친일논란 교과서 채택해 난리난 고등학교ㄷㄷㄷ

친일논란 교과서 채택해 난리난 고등학교ㄷㄷㄷ앱에서 작성

ㅇㅇ

2024.11.23 18:55:02

조회 23789 추천 130 댓글 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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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력평가원(사설 출판사. 공기업 아님)에서

낸

한국사 교과서가

뉴라이트 논란 + 무수한 오류로

교육계에게 외면받고 사실상 퇴출 됨

근데 경북 경산의 모 고교에서

유일하게 이 교과서를 채택해

난리가 난 상황임

교장은 "문제없다"면서 꿋꿋이 밀고 나가면서

갈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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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서 지적을 받는 부분 =

위안부 성착취 피해사실을 빠뜨림

"끔찍한 삶"이라는 단어로

위안부에 대한 설명을 끝냄

예시 지문을 가장해

항일 무력투쟁을 격하시키는

뉴라이트식 논지를 전개했단 논란

3. 독재를 독재라고 쓰지 않고

집권연장이라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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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사망자만 6만~8만으로 추정되는

'한국사 초유'의

제주 4.3사건을 설명하며

(어디에 포커스를 두냐가 매우 중요한

민감한 사건임에도)

학살에 대한 기술이 부족.

여순사건도 마찬가지.

여순사건은 사망자가 2천~5천으로 추정되고 있음

그 외에도 사실과 동 떨어진

갖은 오류가 지적당함

거기에다가

집필진 중 한명에게서

뉴라이트 사관 논란이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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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위와 같은 논란으로

사실상 퇴출 된 교과서인데

현재 경산의 모 고교만이 유일하게 채택해

비판이 한 곳으로 쏠리며

갈등이 이어지는 중

- dc official App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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