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한달 여행다닐때 20유로 이하로 먹은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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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한달 여행다닐때 20유로 이하로 먹은데가앱에서 작성

윤항문재앙

2024.11.28 07:20:02

조회 17423 추천 34 댓글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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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Casa del Bacalao(마드리드)

산 미겔 시장 안에 있음

싸고 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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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ador(마드리드)

하몽+초리소 모듬 작은게 16유로 정도

생각보다 양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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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Trebol(톨레도)

여기도 18유로 정도 나왔던걸로 기억

밑에 감자튀김이랑 소시지는 서비스 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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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ña Encarna(세비야)

저렇게 먹고 18유로 정도 나옴

메트로폴 파라솔 바로 앞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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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urante Coreano Han's(세비야)

런치세트(김밥+떡볶이+음료수)가 13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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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 Emilio(코르도바)

저렇게 먹고 20유로 좀 안되게 나옴

개인적으로 스페인에서 먹은것 중에서 가장 맛있게 먹고 여전히 기억에 남는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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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urante Chinatown(코르도바)

저렇게 먹고 10유로 조금 넘게나옴

12유로였나

역시 싸게 먹으려면 케밥이나 중국음식 먹어야됨 유럽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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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ega San Francisco(론다)

한 16유로 정도 나왔던걸로 기억

새우가 생각보다 비쌈(10유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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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asso Bar Tapas(말라가)

저 타파스 5종류 모듬이 17유로

저기에 맥주까지 시키면 딱 20유로

양 적어보이는데 생각외로 꽤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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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 La Tranca(말라가)

저기에 맥주 두잔까지 해서 15유로쯤 나옴

로컬 분위기 물씬 풍기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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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gua Casa de Guardia(말라가)

여러가지 와인 직접 만들어파는 오래된 맛집

근처 시장(Mercado Atarazanas)에서 또 먹기로 해서 걍 술 몇잔에 초리소 정도로 간단하게 먹었음

여기도 10유로 좀 넘게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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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chibowl(말라가)

비빔밥 12유로에 음료가 얼마였는지는 기억안나는데

저게 8유로 넘어갈리가 없지

참고로 비빔밥에 노란색은 망고랑 파인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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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kudo(말라가)

13유로짜리 치킨라멘

한국에서 먹는게 더 맛나고 가격도 더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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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India(말라가)

저렇게 먹고 20유로

인도음식 생각외로 비싸더라

+여기 직원이 파키스탄 출신인데 동생이 한국에서 일한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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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 La Riviera(그라나다)

상당수 그라나다 술집에서는 술을 하나 시키면 안주 하나 공짜로 줌

술 두잔 시켜서 공짜 안주까지 먹음

단돈 5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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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 Poe(그라나다)

가이드북에도 많이 실려있는 영국인 할배가 운영하는 맛집

음식도 맛있고 가격도 저렴한데 대신 양이 적다

참고로 현금만 받음

저렇게 시켰는데도 10유로 조금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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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 Los Diamantes(그라나다)

여기도 그라나다 술집답게 술 하나 시키면 안주 하나 공짜로 주는곳

위에 버섯구이 빼고 다 공짜 안주임

10유로 정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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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erna Coloniales(세비야)

여기도 꽤 저렴하게 먹은 곳인데

얼마에 먹었는지 기억이 안나냐 왜

+당연하지만 아침이나 간식으로 먹은 빵 츄러스 엠파나다 보카디요 이런건 제외임

출처: 배낭여행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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