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군 동기와의 홋카이도 5일 총정리 / 3일차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스압) 군 동기와의 홋카이도 5일 총정리 / 3일차앱에서 작성

독도함

2024.12.03 13:20:02

조회 6733 추천 16 댓글 30

[시리즈] 군 동기와의 홋카이도 5일 총정리

· 군 동기와의 홋카이도 5일 총정리 / 1일차
· 군 동기와의 홋카이도 5일 총정리 / 2일차
· (스압) 군 동기와의 홋카이도 5일 총정리 / 3일차

7feaf204c6856a8223998ee5469c7018575a8b0c2b4125c08f7fd993a3b925494347981c7f6491e518702693da704f062d1984cab1

3일차 새벽 4시입니다.

아침부터 저번 1일차 때 목격한 걸즈 바 방화사건이 뉴스에서 흘러나오고 있네요

7d98887fc3856d8323eef2ec4e9c7064ec951ff67a50b2f2dd942210b516da79b510b814e4833b9a21ba0251079cbce4b6c4430d4b

시간이 시간이라 그런지 거리가 상당히 한적합니다.

어제 주차장에 대 놓았던 차를 빼러 갑니다

7be88673bd866b80239c8694409c701bab981defedb855cdfa07e3b4dce5c3d32efc982f06ae37ac1b64182d0d391069714f78aa8a

최대요금 1600엔 상한이라 다행....

첫 일정은 후키다시 공원입니다.

7f9f8274c48b6b8723ef8ee6459c706b933a565f372b4c0168f6e3496fc25857c9d60830818116385c053c9c2c544b7b2c450066db

지리적으로 굿챤 옆이라 들를 만도 했고, 아부타군 쪽에는 눈도 오겠다. 가면 괜찮겠다 싶어서 방문했습니다

아니 세상에

근데 눈이 너무 많이 와요

(둘 다 우산 안 가져옴, 하나 있는 것도 숙소에 두고 옴)

결국 후키다시 공원은 포기하고 굿찬으로 향합니다

7decf67ec7f31d8223ed85e0379c701f5a55286daf3d286bb93a71fbd0635f3bb4879a57e922446b41ea24f529f8f02a8b20a342

(사진은 공원 정차 중 동승자가 촬영하였습니다.)

올ㅋ

연비 33을 찍었습니다

원래도 탄력운전을 많이 하는 편인데, 내리막길도 은근 많았어서 연비가 쭉쭉 올라갑니다. 사진은 없지만 저 날 최대 연비가 37 정도였습니다.

08e8f203b5f66082239b8ee1349c7064b9a9e15de894f2940df863d1d180deeea992cf5da5bfc2e7f8e30b1d6e384c4c2cc24d5f3b

굿챤역에 도착했습니다.

굿챤역 근처는 현재 신칸센 공사로 인한 신 역사가 공사중이라,

곧 폐쇄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꼭 직접 와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굿찬에 온 이유는 요테이 산 때문이었는데....

75e98207b587688723e88e94429c701c0eee35e2ae602942cf755dcd74434c97f30e83b775818cb1b9766dc00c7a36f5484177

(출처:위키백과)

홋카이도의 후지산이라는 요테이 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건지고 싳었는데, 하늘에 구름이 가득해서 하나도 안 보였습니다

089b8674b08461f023ee81ed4e9c706469f5aa4aaca8e32d3f5a6a0d9e7c0aca95dc6ecdc646b7c062f068b2867783edcfa3f9f499

근처에 있던 わんぱく広場 라는 이름의 공원입니다.

관리자가 없는지 버려진 공터처럼 돼 있고 까마귀가 많아서 무섭더라구요. 요테이 산 못 본 섭섭함을 저거로나마 그나마 달랬습니다

7dea857fb1f419f1239ef7ec329c706f3994b52528afc0a4d169c874ea648eb22febbc790232724f2868fe4ff4917dc059d3b3fff6

원래는 규동 먹으려고 했는데 둘다 배가 안 고파서

근처 로손에서 야키소바 빵이랑 모치푸요, 가라아게쿤 나눠 먹었습니다 (UFO는 야식용)

맛 있 다!

0999f47ec3f61d82239b85e6329c7065d3808de5a9b787887d0bf9335a0053d09c7100edc84ccd8b7b4c8f7a2596f7fc0707f7038c

시간이 남아서 샤코탄 쪽으로 이동하는 중에 절경을 목격해서 이거라도 찍으며 힐링했습니다.

구름이 맑았다면 요테이 산이 어땠을지 더 궁금해지더라구요

7deef603bdf61e87239d84e04f9c706c9ee8519bf109f3aa3f7c87fb211867bb279347929ac6c4e6e03a371af1811b51ccfe90330e

여기는 샤코탄 해안 가기 전에 있는 샤코탄미사키 주차장입니다.

샤코탄 쪽은 해안도로가 재미도 있고 보는 맛도 있는데, 차가 정말 단 한 대도 없어서 좀 무서웠어요

유령도시마냥...

74eff370bcf76e87239cf4e0309c70690028b04f9eccff759dad004bcbe450c0ad5b29c07156566d27aab5f04582c3df73fb533bc5

시마무이 해안 가는 터널도 있었는데, 여기는 좀 나중에 갔습니다

0b998372c6841cf223eb81e6409c706d5794569ab98f28dbe5b5e1fcc26c27c9ee0c34b572ccff273f81b3171d88afbbf391bfb7e0

샤코탄 전망대로 차를 못 끌고 가서 올라가야 하는데, 상당히 가파라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0f9c8007b78460f623eb8094419c7065c4f9eaaf96e3b88fef0585bc229e4bb832381a81e215236848ce1b9e105757f15ed305f6da

전망대 안내판 우측에 길이 더 있는데, 저기로 가면

아마 Jorokko Rock Observation Deck으로 갈 수 있습니다

저 날은 비가 오기도 했고 위험해보여서 안 갔어요

7ae9f604c3f11ef723ea8791359c7064a4bd585cf0728b9669e722474119c1604894e77b6fc05232cec51342c6aad91f4cc5885f87

저거 이후에는 오타루 텐구산 로프웨이를 갔는데

개같이 휴업 중이더라구요

11월 30일까진가 휴업이었어서 못 갔습니다. 안내판 사진 깜빡한

0b9e8470c78b1ef223ed8ee6479c701bb71a5d9694c1ccbdba86db7e1bcbee791c2869210ebf77522c697bae4aa4dc1c3b80714b07

이거로 만족했어요

7cecf47fb38a1b8023e985e0419c706c153b39c9a4f7ad6966c450b59c9aebbf6408d16940a2a0133da60f1cbb9c5258ddd7ae95e9

이후에는 오타루에 있는 코이즈미 라는 식당에 방문했습니다.

0febf500c68b6e8223e68e964f9c706d06cfad77866354067301f20dae0338a2daa8001390d7f48c699ceb2e6ce2daf00234ff46aa

나폴리탄이 유명하다고 해서 먹었습니다. 맛도 나름 괜찮아요

무슨 드라마에 나온 집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분위기도 괜찮았습니다.

0c9ff677c3f16c80239df2e5329c7064fd61d50ed80052c671fff8cfc8781886e3fe230a53cfd046c2662532ad88700b5b85a76da6

다음은 오타루로 이동했습니다. 상당히 이국적인 풍경이 보여서 두근거렸던게 생각나네요

7fedf474c0861bfe23e98691349c701fdabb448b5009af882ff9012244241a307d4efd9d8703d103ab699b690dee9eebc4fdb746

오타루 가본 사람이 다 안다는 그 건물입니다.

0fe48307c18a68f123ee84e5439c701bb09447910fb9bb1c47a2835454d397d71303b0b30689bafff2d99980e92a265175cb9973ac

키타카로부터 들렸습니다.

74ef8104c0841eff23ecf0ed379c706d395ece79acf25a760fd8fe9adc8f30e5cf4508e2aad5df05d5a21c98cb5c1bce915fe2fbc6

근데 이 아이스크림 어디서 샀는지 까먹었어요

소프트 크림 맛 괜찮았는데, 키타카로였는지 롯카테이였는지...

0e998070b4f16987239df3e0329c701c98ff9990e6588872d5029bb1cab529398fb0c9f41e70fca536cb15bc3beed29bd15f261763

759c8807b3861cf0239df5964f9c7069e21941eed42fc53884b8a688737f2cb0a8bf8db74309e961a618d8a629acc4bdeddb1df0a3

아이스크림은 차에서 다 먹었고, 마지막으로 오르골 당 살짝 보고 삿포로로 복귀합니다.

차 반납때 사진을 안 찍었네요

(오후 9시 렌트 / 다음날 오후 4시 반납, 약 500km 운전)

0bee8400b1816ff6239bf5e3419c706e74459429555e960660fb352f9f7c343e3bae6aed65e9b1a51db36ce3a272ee8cff69f02c8a

차 반납하고 나니 어느새 날이 어둑어둑해졌습니다.

둘 다 기분도 좀 꿀꿀하겠다,(날씨때문에 빨리 일어난 이유가 없어짐) 갑자기 국물 있는게 땡겨서 관광객들 국룰이라는 이치란이 대체 얼마나 비싼지나 한번 보러 갔습니다.

7cea8875b2f669f423ea84e4449c70685970f65b4c0f8d63f7131a22b3d7da6b7a903eca495e6d52435e89b580560655cc4a22ee0c

79ed887fc78a19f1239e8e93419c706b79120a63713defd1bafa982acad1b0ae04c2a842705fa2396175eb59f9992f71b57500d191

개비싸더군요. 어떻게 저 세트가 1700엔이 넘지

게다가 저거 비법 소스가 예전에 비해서 좀 묽어진 거 같았어요

2배로 했는데 별로 기별도 안 가고

소스 다 섞으니까 라면 국물이 달아져서

오히려 너무 맛 없었습니다. 보통은 완면하는 스타일인데

기름지고 달다, 머리가 아픈

카에다마 주문한 게 돈 아까워서 꾸역꾸역 다 먹고 나왔습니다

75e98571b3f76dfe23ecf494329c706ab3fad8125ec761161348bf727cd43fdd8f7868bff471fcf31af992d594bc702b018e9804aa

? 어떻게 가게 이름이 돼지쉐끼ㅋㅋ

7c9b8774b18069f4239d86ec439c7018f56390713dc55d4aec2bc0d1c335ba360f5e09d91ba432e86c25bd70655dd01a61b17816dd

애니메이트, 라신반, 멜론북스, 북오프 갔었는데

75eb8574b6f66e84239b80e4409c706e1192612e5760eddd888a4b230eb8ee1737c206fb04fdf288ecb6465223f36a68ddd29cbc03

멜론북스 앞에 있는 이 가챠 귀여워서 뽑으려다가

100엔 떨어뜨려서 친구한테 100엔 빌렸습니다 어흐흑

뽑기는 왼쪽아래 검은머리 나왔습니다.ㄲㅂ

7de4f570b2f768f623ec86e4459c706c05acbc1b740e852d76009ea436a201231b12e1948f376cf89d8231cecf2744341b57233ffe

7bee867fbd811e8423e8f7ed4f9c7018c4daf9f15ceca750287ad371c7612fecd983923956a6bcb9c6b299294bb75ab912e8862283c6

3일차 밤에 오오도리 공원 왔습니다. 뮌헨 무슨 축제도 해서 그거 볼 겸

799cf404bc8a69f623eaf793429c706cd8b571024eb089d2a747754eb7254d45df6fa57b1ea0ff8760b664956f281107750d85c532

7eeb8200b0841af123eef7e7359c701c5abd12fa62db7cc2518e5a32e9007e016cf9572dc87541479fbb680203384a0f5b4e1cd9d0

뮌헨 문화 축제인가 그거였는데, 음식들 외에 장식들도 많이 팔았습니다.

7a98f103b3841df223e980e0449c701b50b41c9733f2c4776da46ed97d1611df3c67e1a6c5f58347bcf6d17e8e03073c43ff875977

한국엔 잘 없는 소고기 소시지, 그 중에서도 규탕(소 혀) 소시지와 삿포로 클래식 두 잔입니다.

맥주가 450엔인가 하고 소시지가 700엔인가 한 거 같아요

비싸긴 한데 맛있었습니다

0b9c8270c48a6af223ec81e2449c701b05ab3a0af1aa89f983f920a9223702fa6efbaa9246d6e7a7bbab06773ea26646bf9bd2a137

다음은 삿포로 시계탑입니다.

나름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거리 일루미네이션이 너무 이쁘네요

7e9b8804b58019f523ea87e64e9c706d06194f3b96191bcc9240db7aa823a9cc46b4f38a693342cf09aa79ac21c132ad1fa96c609b

마지막 3일차도 스스키노 라운드원 가서 사볼 잠깐만 하고 숙소 복귀했습니다.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오후 10시에 복귀한 레전드일정

3일차 끝!

스압 미안해요 미안해요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6

원본 첨부파일 37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가장 먼저 나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9	-	-
이슈	[디시人터뷰] ‘피의 게임3’ 게임판을 흔드는 플레이어, 유리사	운영자	24/12/09	-	-
285812	[동갤] 동덕여대 출신 선배님의 한마디 -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역 [273]	꼬스미	12.03	42051	744
285811	[싱갤] 싱글벙글 햇살론으로 게임에 2400박은 후기 [346]	양민욱	12.03	32350	194
285809	[카연] 3분씩 보는 일본 전국시대 manhwa-6 나가라가와 전투 (2) [21]	은발고양이귀꼬마	12.03	9010	36
285808	[동기] 곤충학자들 조차도 기피하는 곤충 [239]	ㅇㅇ(208.78)	12.03	28231	195
285807	[싱갤] 싱글벙글 붉은 고기를 안심하고 먹어도 되는 이유.jpg [244]	최강한화이글스팬	12.03	27604	150
285804	[디갤] 치앙마이 여행 사진, 여섯 번째 (18장) [25]	doer	12.03	4237	11
285803	[야갤] 여러가지 치료 받으면 '날벼락'...달라질 환자 진료비 청구서 [244]	마스널	12.03	14939	62
285801	[싱갤] 싱글벙글 품종묘 키우는 연예인에 뿔난 여초카페 [303]	ㅇㅇ(118.221)	12.03	39377	340
285800	[리갤] (★) 케스파 순위선정이 ㅂㅅ인 이유 [227]	ㅇㅇ(121.152)	12.03	45639	1033
285799	[싱갤] 싱글벙글 극도로 초보수적이고 신규진입이 거의 불가능한 사업 [411]	ㅇㅇ	12.03	45954	202
285797	[유갤] 나솔 최근기수 남출 최대의 플러팅 [116]	ㅇㅇ(175.119)	12.03	21801	96
285796	[이갤] [단독]검-경-관세청 합수부 이달 출범 “사실상 한국판 DEA” [111]	고맙슘봐	12.03	9155	63
285795	[싱갤] 싱글벙글 순정만화 평점 떡락한 이유......jpg [228]	ㅇㅇ(59.19)	12.03	42459	538
285793	[육갤] 홍천 20기갑여단 김도현 일병, 간부가 죽였다 [538]	육갤러(182.31)	12.03	22685	531
285792	[자갤] PC주의에 물이 든 재규어 신차(컨셉카)...jpg [241]	ㅇㅇ	12.03	20434	148
285789	[싱갤] 싱글벙글 KFC 유니버스 [75]	ㅇㅇ(112.163)	12.03	18986	79
285788	[흑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범죄자 갱생 프로그램이 아님 [322]	ㅇㅇ(155.94)	12.03	18276	30
285787	[동갤] 요약) 김길오 연결고리 [174]	동덕짤쟁이	12.03	25659	707
285785	[싱갤] 냉혹한 성인이 성인물을 못 보는 자유민주국가의 세계.jpg [679]	인터네코	12.03	40630	544
285784	[미갤] 12월 3일 시황 [40]	우졍잉	12.03	8550	24
	[일갤] (스압) 군 동기와의 홋카이도 5일 총정리 / 3일차 [30]	독도함	12.03	6733	16
285781	[유갤] 전남친 한테 무차별 폭행당한 20대女 9일만에 숨져 [704]	ㅇㅇ(175.119)	12.03	25709	146
285780	[싱갤] 의외로 100년 전 부터 마약국가였던 나라.jpg [155]	인터네코	12.03	23605	96
285779	[이갤] [단독]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美 최종 승인 [130]	고맙슘봐	12.03	14125	37
285776	[야갤] 최근 스위프트 노믹스 라는 단어가 탄생한 이유 ㄷㄷ [435]	ㅇㅇ(118.235)	12.03	24062	127
285775	[미갤] ㆍ기저귀를 차달라고 부탁했던 대학생 전 남자친구...jpg [175]	ㅇㅇ(211.234)	12.03	24849	81
285773	[의갤] 국가시험 선발대로 문제 유출… 400명 수사 대상 [327]	ㅇㅇ	12.03	15429	135
285771	[성갤] 재학생입니다. 학교 근황 [329]	성갤러(211.234)	12.03	41854	205
285769	[야갤] 한국 무기도 한 발로 완파?... 전쟁에서 진화하는 북한군 [245]	마스널	12.03	19376	80
285768	[중갤] 여권 고위 인사에게 '공천 대가 거액 건네' [73]	중보수지	12.03	8565	60
285767	[싱갤] 훌쩍훌쩍 조선시대 흙수저 공시생의 눈물.jpg [568]	최강한화이글스팬	12.03	40266	392
285765	[야갤] 상담원 답변이 '분노' 더 키웠다…경험담 쏟아지더니 결국 [165]	마스널	12.03	23324	56
285764	[싱갤] 싱글벙글 그때 그 시절 한국사 만화책들 [151]	페키니즈	12.03	15179	19
285761	[이갤] 明, 지선 예비후보 등 여연 자문위원 알선 의혹 [35]	고맙슘봐	12.03	5253	8
285760	[싱갤] 싱글벙글 격파왕 알바.jpg [163]	타원형플라톤	12.03	39974	181
285759	[주갤] 동덕여대랑 정우성 사건 때문에 여친이랑 싸우고 헤어졌음 [472]	갓럭키	12.03	32045	298
285757	[국갤] ‘이재명 성남FC 방탄법’ 만드는 민주당 [220]	헬기탄재매이	12.03	11202	255
285756	[동갤] 동덕여대 에타 : 폭동시위대들과 그 지지자들에게 맞서야할때입니다. [407]	휴민트솜솜이	12.03	42952	521
285755	[싱갤] 싱글벙글 오늘 미국 정치에 떨어진 핵폭탄급 이슈 [408]	ㅇㅇ	12.03	34892	310
285753	[한갤] [단독] 정부 예산안 '줄삭감' 속 살아남은 경호처 특활비... 왜? [368]	목련피는봄	12.03	11618	48
285752	[싱갤] 싱글벙글 딸치려고 약속 파토내는 AV배우 [218]	ㅇㅇ	12.03	50802	166
285751	[이갤] [뉴토단독]오세훈·박형준 22년 여론조사도 '조작' [343]	고맙슘봐	12.03	8454	60
285749	[걸갤] 한매연 “뉴진스 계약 해지 주장 터무니 없다” [402]	ㅇㅇ	12.03	24457	828
285747	[야갤] '체크 스윙' 판독, 내년 2군에 시범 도입 [69]	은하ing	12.03	10540	42
285745	[싱갤] 냉혹한...누누TV의 세계....JPG [338]	인터네코	12.03	61899	328
285744	[코갤] 미국한테 반도체 사형선고당함ㅋㅋㅋㅋ [763]	ㅇㅇ(118.235)	12.03	43861	438
285743	[러갤] 나는 오늘 심연을 들여다 보았다. (아디다스 행사 후기) [228]	퍼플서퍼(115.136)	12.03	20037	293
285741	[야갤] [단독]살해 뒤 시신 지문으로 6천만 원 대출 [496]	감돌	12.03	33364	208
285740	[싱갤] 훌쩍훌쩍 한녀 버튜버 졸업식... [1343]	ㅇㅇ(118.37)	12.03	68480	825
285739	[무갤] 우거한 올해 6만명 탈영 [354]	조선인의안락사	12.03	26079	381
뉴스	'사당귀' 이후 전현무와의 러브콜, 홍주연 "인지도? 아직 안 닿아요"	디시트렌드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