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20년째 걱정인 일본 '청년 니트족', 지금 한국에 나타나는 중?.jpg

예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03 15:45:02
조회 26271 추천 139 댓글 534

a16711aa372a68f63cf1c6bb11f11a39ec405d35bae78c95eccb

a16711aa372a68f63df1c6bb11f11a398d07dfbc3e3b562f37b3

a16711aa372a68f63af1c6bb11f11a394b37fd07e9a01811a025

a16711aa372a68f63bf1c6bb11f11a3950cb988643e0241935ff

a16711aa372a68f638f1c6bb11f11a395a70814db6966f1202df

a16711aa372a68f639f1c6bb11f11a3947702c7add90411d79dd

a16711aa372a68f636f1c6bb11f11a3977e2de190b8e386f6ec8

a16711aa372a68f637f1c6bb11f11a39ccfae56810b4a249ab31

a16711aa372a68f73ef1c6bb11f11a39a8c1dc0d4c0ff55d28d5

a16711aa372a68f73ff1c6bb11f11a390e4a55e4b4c013be5bca

a16711aa372a68f73cf1c6bb11f11a39643f01c19b2fb4bfd069

a16711aa372a68f73df1c6bb11f11a3989e32d305b9ce500aea4

a16711aa372a68f73af1c6bb11f11a39e941b53644d220292dd3

a16711aa372a68f73bf1c6bb11f11a398a2d4877200acab25ffc

a16711aa372a68f738f1c6bb11f11a39bf4cdbb44c4869a6a9f8

a16711aa372a68f739f1c6bb11f11a39ddf40f8922de402ab8e8

a16711aa372a68f736f1c6bb11f11a390774c7c281923d59ed1a

a16711aa372a68f737f1c6bb11f11a39f2c883be20fc4ec78eae

a16711aa372a68f43ef1c6bb11f11a39c19e601b67688f293093

 

일을 하거나 찾지 않고 그냥 쉬는 청년들 얘기 몇 번 짚어봤었죠. 한국은행이 이 그냥 쉬는 청년들을 심층 분석했다고요. 

이 그래프를 보시면 올해 들어서 특히 사회에 자리를 잡는 연령인 25세에서 34세 사이, 여기서 유독 그냥 쉰다는 사람들의 비중이 급격히 커지고 있는 게 한눈에 보입니다.

아이를 키우거나 아프거나 구직을 하고 있는 게 아니고 학교, 또는 취업준비를 위한 학원을 다니는 것도 아니고요.

겉으로 보기에는 뚜렷한 활동이 전혀 없는 상태인 25세에서 34세까지의 청년들이 1년 만에 8만 6천 명이 늘어나면서 25.4%나 증가했다는 겁니다.

35세 이상의 인구에서는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 중에서 그냥 쉰다는 사람들의 비중이 정체돼 있는 것과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한국은행 연구진이 좀 더 자세히 들여다봤더니 취업을 해본 적이 있는 청년들 중에서 그냥 쉬는 사람들이 늘고 있었습니다.

첫 일자리를 찾다가 바로 쉬지는 않습니다.

일을 해봤는데, 취업 경험이 있는데 '쉬었음' 쪽으로 이탈하는 사람들이 올해 이렇게 늘어났다는 겁니다.

그럼 취업을 해서 일을 하다가 그만두고 그다음부터 쭉 쉬는 경우가 많다는 거죠. 이런 이유가 있겠죠.

사실 올해 들어서 증가세가 특히 눈에 띄는 건 여기 보시는 것처럼 마지막 일자리를 본인은 원하지 않았는데 그만뒀다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거의 코로나 대유행 기간만큼 늘어나 있습니다.

임시직이었다가 계약이 끝났거나, 다니던 회사가 폐업했거나 자리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죠.

주로 어떤 청년들이 이렇게 원하지 않았는데 마지막 일자리를 그만둔 다음에 쉬고 있는가, 일단 서비스업 종사자들 중에서 급격히 늘었습니다.

내수 부진으로 직격탄을 맞은 서비스업 분위기가 여기서도 나타납니다.

기업 규모로는 중소, 중견 기업에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35세 이상에서는 여전히 고용률이 꾸준히 오르고 있는데, 청년층의 고용률은 올해 초부터 낮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그때 자리가 나면 채우는 수시채용, 바로 일을 시킬 수 있는 경력직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점점 더 뚜렷해지고 있는 데다가 경기까지 얼어붙다 보니까 더더욱 비용도 적잖게 드는 대규모 공채를 기피하는 분위기가 커지고요.

신입들이 일을 찾기 쉽지 않은 것도 영향을 미칩니다.

이렇게 경기 탓도 크지만 사실 전체적으로 보면 그냥 쉰다는 청년 중에서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마지막 일자리를 본인이 원해서 그만두고 나온 사람들입니다.

코로나 이후로 추세적인 증가가 보이는 것도 이들입니다.

근본에는 구조적인 요인이 있다는 겁니다.

청년층 일자리의 질이 여러모로 코로나 대유행 전보다 낮아졌다는 게 한국은행 연구진의 지금 노동시장에 대한 분석인데요.

청년층의 교육 수준은 높다 보니까 이른바 미스매치, 고학력 청년들이 만족할 수 있고 공부한 걸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 구조적인 불일치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는 겁니다.

권 기자 말대로 이게 그냥 요즘 세대 이야기다. 이렇게 보고 넘어가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의 쉬는 청년들이 일본에서 나타났던 모습처럼 아예 구직 의지를 잃은 사람들로 남지 않을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게 한국은행의 우려입니다.

한 번 '쉬었음' 상태에 놓이면 계속 일자리를 찾다가 취직하는 경우보다 취업에 성공할 확률이 현저히 낮아지기도 하고요.

1년 미만이라도 한 번 그냥 쉬었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그 이상으로 길게 쉬는 사람들도 따라서 늘어나는 게 이미 과거에도 보였던 경향이라는 겁니다.

일본을 보면 2000년대 초반에 특히 청년 니트족이 문제가 됐는데요.

이후 20년 동안 그때 청년이었던 세대에서 40대 니트족, 50대 니트족이 이어지는 모습이 보입니다.

일본이 그랬던 것처럼 사람이 지금 워낙 줄고 있기 때문에 다음 세대의 고용률은 다시 올라갈지 모른다.

하지만 지금 청년 세대에서 그냥 쉰다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상황을 해결하지 않으면 이 세대에서 앞으로도 일정 이상의 인구가 지금과 같은 문제를 안고 니트족으로 남을 수 있다는 우려입니다.



'그냥 쉬는 청년' 급증... 저성장 빨간불 켜진 한국.jpg


7ce4f571c0871b8423ec80e6339c701906599bf10265c23931f8afbb0e281dacd9bca8b41a15fd42d45d4f1d8b5e5f6d69a213ce

099b8005b1f36ff0239d8f90419c701b6fe02ed71056f3c2caad7909205a0aa5bfc56c5e8172f3ac709e83651905ae269387e863

7c9c8574c1f46df723eaf5ec339c706afa252e682176598db9ff78c079222065563e40b3be51286bb73bcb79c25568990d0c364f

7a99f603c18b6df7239d8fe4409c706c0d40943b8e742c2f0b9a6f6421e78dcc8ea8b5a3b6a2336415a61ee77425b2a97b00e3be

0ce5f476b7f71afe23edf3ed479c706e76440625b82db8f3cd735595607f5d320fe7aed8d25138ff8eec54826ae91259125ca41f

78998875b28b61f5239983e6379c7068293bd757f6ee49c66c7bc5f8ca283c989eaac7182f5ada670c36027706214a450aa014f2

7ee8897fb08669f023e78ee7359c7069e2bffde8ff1ed72e1fc9536dcb0c91805d4b7afca4181cf46d19bd5c837fcc85a274ac14

0c998702b4f61ef0239af4e7459c706c076e5d88b2abf5d8d7d492a073f43200b84c2d554ded648a9f5b2ea4ff2c20044c6b3133

09e5f673b4f11dff239c80e3449c706f01e042d1e8f80f3063d524e25f4ce8c0002fe2882f61a3640d556ebf34b0276ff031a96f

74eb8800bc806d8723ed87e1469c7018e41a24c73a71486597568adb023e87711788c983b7f4733b2aa6f55014a487daef9833dc

75eef207c4f76af52399f0e34f9c706eae5ff31debe501f4a427a5a5a2f86f3ade9fbd62ff16d9db54869707d9214624a63fea4e

749c8172c0f06bf6239cf494349c7065a35f8a139ae99525b3168bf8172a4fa50f303be9a1dc77e86bd0b0772cfb8e4a8c147c9a

7fec8473c6821b8523ebf0ed439c70182985f8bc946c9310f58f10cf7e44b2dc364caa7e7ed7caea3fdd0dae559767ddff948ccb

7f9c8777b0836af123ee8096419c701c9ad8cd5dc770b4cf0f361d9b7d2ce2928267eef26a4275458853fea55e21d98cd93defc9

0c99f474bc856a8323eaf597439c706ab75539388fe1cd090379484e9bc946517b65dc6c65b89497bd32ad181b6a6137e2ae8e09

0f988905bc8661f723e6f3ed349c706dda5b102f6f64945c14da88eec795c010483d0d1f6682b489b93d6a5ff44d4b4c7fd3313c

0fef8971bc861af323e6f396309c7064036e78c4512817c6f96340194c6f72d30e0efddf1aa529dc342429a09a11e59a168415d8

7f9e8275bd8b6984239e80ec309c706eadef87820222e5509316c99638830bec655798b6bfcd36ee8d3beb7121acd01242a7048c

08e58804c38b1cf5239af5e7359c706aa74b2e1efb81f331e68012552fbdcc780f1b7bc481aeb329f7fcc89df8e0b94f809c9a22

08e48604b6f069ff23e986934e9c706caacc1e8e8a349f3e98b0d4c4faac479cfbda2b64c17a1a03a39f6dbf5d3f4e6f0cadccab

0ce8837ec7801b83239d86e1359c70199d35841ae559a37230c1d134db4c6f6056ace045c8b9e77589ee4f8b0b1ab2ffc8073afe

5


출처: 미국 주식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39

고정닉 18

2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가장 먼저 나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9 - -
이슈 [디시人터뷰] ‘피의 게임3’ 게임판을 흔드는 플레이어, 유리사 운영자 24/12/09 - -
285972
썸네일
[코갤] 단체국가공인코스플레이어육성학교 후기.
[57]
호피무늬조병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24772 48
285970
썸네일
[만갤] 나루토 그림체에 영향을 끼친 아티스트와 그 변천을 요약해줌.jpg
[189]
김상궁물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34161 305
285968
썸네일
[야갤]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 결의...가결 ㄹㅇ...jpg
[2872]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185439 1157
285966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영화 샹치에 나온 의문의 숫자..jpg
[63]
ㅇㅇ(122.42) 12.04 47270 137
285964
썸네일
[주갤] 중고차팔이도 한 수 접는다는 직종 ㄷㄷㄷㄷㄷ
[212]
주갤러(121.141) 12.04 76980 798
285962
썸네일
[싱갤] 실시간 미쳐가는 대한민국 근황....jpg
[854]
금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175899 721
285960
썸네일
[중갤] 게임 개발자들이 국밥집에간 만화
[201]
코코너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44362 330
285958
썸네일
[야갤] 특전사, 무장 상태로 국회 진입..현재 국회 상황
[1206]
틴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118360 558
28595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불사신 남편.jpg
[109]
타원형플라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53100 57
285952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사자의 이빨에는 새들이 머무르지 않아.manhwa
[83]
ㅇㅇ(119.77) 12.04 35175 126
285950
썸네일
[야갤] 속보)현재 난리나버린 국회앞 모습. 방패경찰들 출동.
[1378]
틴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143020 436
285948
썸네일
[일갤] 이번 여행 요약(1)
[40]
엉겅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16971 24
285946
썸네일
[상갤] <글래디에이터 2>의 탈모증 개코원숭이 모델링.jpg
[69]
ㅅ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21691 62
285944
썸네일
[타갤] [속보] 전군 비상경계, 국회 전면 폐쇄
[1255]
엔칼티아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174686 318
285942
썸네일
[야갤] 윤카 국가계엄령... 이유 정리...jpg
[2513]
씨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363801 1891
28594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여자 피규어 도색의 달인..jpg
[111]
ㅇㅇ(61.82) 12.03 58105 150
285937
썸네일
[새갤] [속보] 윤 대통령, 비상 계엄 선포
[3040]
한현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212591 1908
285935
썸네일
[토갤] 남북전쟁이 토탈워에 미친 영향
[65]
파아란츄리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24274 119
28593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대항해시대 시작과 끝.jpg
[184]
ㅇㅇ(58.225) 12.03 33399 140
285931
썸네일
[군갤] 미국하원 코로나위원회, COVID19 기원을 우한 실험실이라고 결론내림
[125]
4.Rei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22290 138
285929
썸네일
[상갤] 영화 쇼생크 탈출 원작소설과 다른점.JPG
[126]
똥흘린다(39.112) 12.03 19347 87
285927
썸네일
[주갤] 조카한테 노괴라고 긁힌 고모가 조카한테 뱉은말 ㄷㄷ
[412]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40060 188
285925
썸네일
[동갤] 서울대 로스쿨 성님 일침 지리노
[163]
ㅇㅇ(125.176) 12.03 62525 176
28592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줄마다 태클걸고 싶어지는 소개문
[2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40268 116
285921
썸네일
[나갤] 판) 제가 왜 시댁사람인가요
[213]
ㅇㅇ(106.101) 12.03 22297 51
285919
썸네일
[잡갤] 엔믹스 오해원이 생각하는 악플
[569]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44507 459
28591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덴젤 워싱턴: 영화 만드는 건 힘든 일이 아니다.
[170]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17090 169
285913
썸네일
[싱갤] 중세 이집트를 지배한 동양인 노예왕조
[129]
이슬람제국(110.34) 12.03 28200 79
285911
썸네일
[위갤] 화심주조 견학 다녀왔어요
[52]
대홍단하찌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11634 39
285909
썸네일
[U갤] 정찬성 : 격투기는 재능이 90%다
[397]
근본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31954 220
285907
썸네일
[미갤] 비행기에서 응급환자를 겪은 응급의학과 의사이야기
[317]
ㅇㅇ(155.94) 12.03 23777 263
285905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인류역사상 최악의 산업재해
[213]
알랑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36282 208
285903
썸네일
[카연] 수인이랑 동거하는 만화
[185]
카갤러(211.219) 12.03 21057 186
285901
썸네일
[야갤] 공포의 원룸옵션.jpg
[65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71709 624
285899
썸네일
[싱갤] 깜짝 .. 119 신고전화 레전드 ㄹㅇ ..jpg
[615]
직정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44092 283
285897
썸네일
[누갤] 오랜만에 만난 해바라기 배우들
[36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26953 270
285895
썸네일
[부갤] 대기업 대규모 구조조정?? 50대 퇴사후 무직이 됐을때 현실.
[493]
틴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32390 139
28589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 미용실을 경험한 영국 아줌마의 최후.jpg
[249]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33492 141
285889
썸네일
[동갤] 네이버 미국주식 카페에 올라온 <동덕여대 사태>에 관한 글
[200]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32144 183
285887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온리팬스의 위엄
[746]
ㅇㅇ(14.58) 12.03 90096 530
285886
썸네일
[한갤] 제우스 올해의 인천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대 ㅋㅋㅋ
[138]
칰붕이(60.196) 12.03 20388 104
285884
썸네일
[대갤] 日, 고향납세제도의 역효과로 세수 부족에 시달리는 지자체 속출
[143]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19723 138
285883
썸네일
[야갤] 모르는 사람이 1시간동안 만든 눈사람 부시고감
[731]
틴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32774 364
28588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에서 해장국 시켰다가 당황한 외국인.
[255]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38314 206
285880
썸네일
[이갤] 명태균 측 "기소되면 명태균 '옥중입장문' 발표"
[298]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11942 32
28587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임신하면 어느 쪽 배가 부를까.manhwa
[98]
타원형플라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44524 302
285873
썸네일
[주갤] 헐헐헐 내부자고발 동덕여대 친북페미간첩들이 먹었던거냐?
[2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30186 408
285871
썸네일
[싱갤] 디즈니랜드에서 근무하는 스시녀들...급여명세서 공개
[2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33875 78
285869
썸네일
[동갤] 휴민트 190 : 시험 및 수업거부 앙딱정 계속 올라오네
[158]
휴민트솜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22108 188
285867
썸네일
[걸갤] 하니 국감출석 정리
[415]
ㅇㅇ(210.100) 12.03 35969 1385
뉴스 조승우·남주혁·노윤서 넷플릭스 '동궁'서 호흡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