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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오사카 엑스포, 또 수천억 예산 증액해 논란... 그리스는 참가 포기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05 2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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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개최되는 일본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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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부흥, 오사카 간사이의 재도약의 계기로 만들겠다며 어마어마한 돈을 들여 야심차게 시작한 국제행사지만

온갖 크고 작은 사고가 터지고 비용은 상상을 초월하게 늘어나며

일본 국내에서조차 아무도 기대하지 않는 실패한 행사로 직행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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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또 비용을 증액하겠다는 발표를 해서 쪽국 시민들이 뒷목을 잡게 만듦

참고로 4월부터 시작되니까 개막까지 4개월 정도 밖에 안 남은 상태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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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엑스포 담당 장관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당초 국가는 엑스포회장 경비 비용으로 199억엔을 부담하기로 했지만

이번에 약 55억엔이 증가되어 255억엔 정도를 부담하게 됐다고 함

대체 왜 갑자기 이렇게 큰 금액이 추가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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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장관은 엑스포 참가국들이 속속 참가를 철회하며 엑스포 부지 내에 빈 공간이 너무 많아졌고

이 공터를 채우는 건 오로지 일본 측의 몫이 되어 경비가 증가할 수밖에 없었다고 변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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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행사가 시작도 전부터 폭망해 타국의 참가율이 급격히 떨어지자 PR활동을 대폭 늘렸는데

그러다보니 분위기 조성 비용도 약 29억엔 정도 늘어날 전망이라는 것...

성공 여부도 불투명한 행사에 정말 돈을 물쓰듯이 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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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엑스포의 내용물 자체는 축소되고 있는데 경비비용은 늘어나고 있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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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국민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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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요시타카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담당 대신)]

앞으로 반 년도 안 남은 다급한 상황이니까 어쩔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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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촉박해서 돈으로 때우기 위해 비용 증액은 어쩔 수 없다는 일본 정부의 입장을 시민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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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50대)]

지금은 엑스포 말고 돈을 써야 할 다른 곳이 많지 않나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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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19)]

어쩔 수 없다라고 말하고 퉁치기에는 금액이 너무 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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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70대)]

일반 서민은 '양배추가 비싸네' 같은 그런 레벨의 얘기를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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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억엔을 증액하는 건 어쩔 수 없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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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쉽게 생각하는 거 아닌가?

자기 돈이 아니니까 그런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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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것들이 뭐라고 떠들거나 말거나 쪽본의 높은 양반들은 들을 생각도 없지만

일단 시민들은 부정적인 의견 일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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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도 비슷한 생각인지 이번에 그리스마저 참가를 철회하고 발 뺌 ㅋㅋㅋ

그리스가 빠진 자리 역시 쪽본 돈으로 매워야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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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더 이상 선택지가 없어진 쪽본이 최후의 수단으로 선택한 것은 짱깨...

快来了,世博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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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경제연합회 등 관련 단체들이 베이징으로 총출동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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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형님, 한번만 살려주십쇼

공손히 손 모으고 짱깨들 입만 바라보고 있는 구차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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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깨들 비위 맞춰서 조금이라도 손해를 만회해보겠다고 눈물의 방사능 인형탈 쇼까지 펼치는 게 애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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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며칠 뒤 발표된 건 중일관계가 사상최악이라는 내용

쪽발이를 싫어한다고 답한 짱깨는 작년보다 24%p 증가해 87.7%나 달한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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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도 칼 맞는 곳이 짱깨국인데 퍽이나 오사카 엑스포 흥행에 도움을 주겠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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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이가 좋다고 해도 병신 핑핑이가 짱깨경제 조져놔서 도와줄 여력도 없긴 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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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뻘짓 그만하고 그냥 지금이라도 못하겠다고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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