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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무인도에서 공룡뼈가 무더기로 발견앱에서 작성

ㅇㅇ(155.94) 2024.12.10 01:15:02
조회 31722 추천 105 댓글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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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발길도 뱃길도 끊긴 
여수의 한 무인도에서
공룡뼈가 무더기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이례적인 발견이라며
내년부터 직접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여수의 한 무인도.

평평한 암석 위에
작고 까만 파편이 박혀 있습니다.

오랜 침식작용에 
중생대 지층에 묻혔던 공룡뼈가
모습을 드러낸 겁니다.

◀ SYNC ▶ *이융남 /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처음으로 밀도가 높게 발견이 된 것이구요."

◀ st-up ▶ 
"일부는 이렇게 암석에 파묻혀 있지만, 길고 두꺼운 모양으로 봤을 때 공룡의 다리뼈로 추정됩니다."

국가유산청은
여수 송도 일대에서 
공룡뼈 60개를 발견했습니다.

공룡의 몸통, 다리뿐 아니라
머리의 일부도 파악했습니다.

공룡의 골격뼈가 
무더기로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INT ▶ *이융남 /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지금까지는) 눈에 보이는 뼈들을 수집하는 정도에서 발굴을 해왔거든요. 이처럼 대규모로 뼈가 나오는 곳들은 그럴 수가 없거든요.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조사를 해야...)"

국가유산청은 개청 이래 처음으로, 
화석 발굴 사업비를 예산안에 올렸습니다.

국회에서 예산이 통과되면
내년부터 발굴 작업이 시작됩니다.

어떤 공룡인지, 
얼마나 묻혔는지 조사하고
발굴된 공룡뼈는 보존할 계획입니다.

◀ INT ▶ *박창준 / 국가유산청 지질유산팀 사무관*
"내년부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이 되는데 앞으로는 이 사이트를 시작으로 보호가 필요하거나 긴급히 발굴이 필요한 현장을 중심으로 계속 (조사하겠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지표면에 드러나 있는 공룡뼈가
훼손되지 않도록 
여수시의 협조도 요청할 방침입니다.

여수시는 이에 걸맞게
공룡화석지가 있는 낭도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도 
고민할 계획입니다.



출처: 도시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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