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 도쿄(아님) 혼여 4일차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낭만의 도쿄(아님) 혼여 4일차앱에서 작성

라플라시안

2024.12.12 17:55:02

조회 7933 추천 24 댓글 56

[시리즈] 낭만의 도쿄 혼여

· 낭만의 도쿄 혼여 1일차
· 낭만의 도쿄 혼여 2일차
· 낭만의 도쿄 혼여 3일차

09ee867fb0811df323e6f094329c706f33550881212809e28ba5bf31d2876f858c3cbc0459737a57d6fc745cf55b1bbc9ac89541

오늘은 아침 일찍 시즈오카현으로 떠납니다

메인 컨텐츠는 이즈의 료칸에 가서 힐링하기. 유루캠에 나온 그 이즈 맞음

5시 30분 기상.

도쿄역에서 신칸센을 탈 예정

0eee8472c78461ff239e8e90419c706ecc3115bed59f4748f2878825208b3ec467f39a6b9a90c9c22c68373a504c05cf2b2071c984

에키벤도 한번 사 봅니다

0f988700b78a60f023e68694309c706c7370c3d9c823e8b95d33d4ce9653d5186eba5693d4219ab177314ee0cc90347de50e8c82cf

7:57에 출발하는 신오사카행 기차를 탈 거임

74edf307bdf61bf123eaf4e04f9c706c10874686d08630f717f9871c3b588688a01c3b79a6d741b3f8f87659e20aee0a4f77c9e419

7eeff304c6801afe23ebf7e6479c706ec000e0174b29f102749da4d63962456dc4f41adfe23082b00c5a875eb20100a4823a42cdf8

다 식은 거 먹1는 건데 맛에 기대는 안 했고 그냥 경험 삼아 먹어봄

안 먹어보면 뭔가 좀 아쉽잖아~

08eb8600b5841cf0239c84e1379c706d071ae1ad89bf6baf9fa74e697df0f4445dd8e6497a7e9ec555818c00cefb14dabd23fd2d7c

오다와라부터는 후지산이 아주 잘 보임

0fe8f307c1f61b8223e78390359c70693a12d116209b9dc3eb619b935ca7eac37476466d7eb2a8dd8cbb2e3939d4ff195738a17664

신후지역 도착

이제 인스타에서 자주 등장하는 유명한 걸로 유명한 곳으로 갈 거임

걸어서 30분 가까이 걸림

7ce98071c48b6a83239e81e2429c70683fce6a2df2eb96513eef786292d7c6589a2642b5cbb8620a089fffd124273e6814d6337bbe

이게 걸어 가는 게 맞나.. 싶은 공장 지대를 지나서 쭉쭉 가면

7b9bf571c68b68f1239cf7e1429c70189042c386b86b0ba9a5bcbffd2492f07fd6fdceb537b9d64173ec84a49975fae3e41654f76e

정상적인 도로가 나옴.

7bea8173bd8419f7239a86e2419c706feea17408aba3417b7ecaf179b00a272d7aca1c25807e228d8106fd2d26387e2cfa5a5d75f0

후지산 꿈의 대교

089cf404c0f368f523eb87e04f9c701fab349c8869b537db8aec8505e8406c20bd40bb83ff9e9ec4025e111e82eaf344b3083b0fdf

캬~

7fed8474c0f368f723e6f0e1469c70196349428fe92fef87735b0dcb7e4129e6552a6187b91bf957305891bf3828405354445036a8

나보다 먼저 온 중국인 관광객들인데 내가 저 끝까지 갔다가 사진 찍고 다시 돌아왔는데 여전히 이러고 있더라

관광객 대부분이 중국이나 대만 사람들이었음

얘네들 도저히 빠질 생각들을 안 해서 덕분에 평생 들을 이얼싼을 여기서 다 들었다..

089b8773c18b6df6239df7e7469c706dc5df5c32e7b1bdde75343e37ed0ffaafb97ba27d509b5d7cc4e8be0214e3b13d3a503c3014

열심히 캐리어 끌고 후지역으로

이제 누마즈역으로 갑니다

0b988600c3841e84239a8fe7469c70681ecb8dfcaa49775fcf133834b219c158b7998a969db1bf21b40afec78156d7b212dfc57882

며칠 전에 안 건데 누마즈가 럽라 성지라고 하네요

럽알못이라 계획 짜기 전까지 몰랐네..

75eef173b08b60f623eb82e5459c706a4d47e43846bd210ce1eb63cdeddfc6f59e3bc8c9230c84b8dc40b8933f6828a4e6c8b0121a

이건 뭔지 ㅁㄹ

08998105c3831e8523eef494439c701fbd6a6b70358b560ac90f5131549c4dc7ef377355202b374ce9aedb695702caee32541a027f

이 동네가 그냥 대대적으로 미뤄줌

78edf470c1f6698423e98fe6349c706be0cd143acff4bd814afcd97af763a987958154d2401eb8a4e94fba6dcd712a70d744ef28bc

누마즈 버거

7e9ef503b48368f023ee87914f9c7018ccf4dc21e00c102bcbdd62b47ec1158086676c4e16aa3e3731e367ebce4eff17341cab5a9b

0f9bf202b1f71d8023ebf4e1439c706a0c07b4c4c3c42cb749d803ca2b8e2ae6fda0f82bb1e816894c663eb07528a5be6dbe7edc88

역시 럽라 도배

09988903b38760f723eaf3e44f9c706b3bc1e3907205e4a2db24ce35d17563206409a30f99ca780dabaa1ff114597c405db0928d31

금눈돔 버거 주문함

심해어 버거, 연어 버거 등 여러 생선으로 만든 버거가 있음

금눈돔으로 버거를 만들 줄이야..

74988374c180688223ed8f96469c706dc4a722c99393afdd8181299bd996605c5269692f533377df13ffde42da413294bc46f47cf5

날씨가 미침 ㄹㅇ..

0e998907b08a1982239cf7e24e9c70657c5ed1897bfbff3364802ed53f05d5e5d74afb99bb60d75b6d3d9af11b1fce61f730e3b5b1

구경하느라 사진을 못 찍었는데 누마즈 가는 길 중간에 보니까 후지산이 구름에 덮혀 있더라

실시간 푄 현상 발생 중ㄷㄷ

구름 만들어지는 것까지 직관했으면 위아래로 지렸을 듯..

75ef867ebdf61cf423e881934f9c7064178e826f3b8e379224a1190f0d72923c0c419ed33403fe37aeaaced0a70edc69b1b98259ba

근엄한 분위기의 양장점에도 피규어들이 깔려 있음

이제 누마즈역에서 미시마역으로

0be4877ec3f06bfe239982e3409c706b0ddb1b2aec57eb832f3a2b91f153087c5467e375ba886ce4e67c89649e52558d66a8eba9bc

미시마역에선 이즈하코네 철도 슨즈선을 타고 갑니다

0beaf271b1f41eff23ecf091409c706d4ca846a94741d0f921dcc63cdbbe864a8c215b41b1c9344d4509328e719c0ef34180dcfb5c

이즈나가오카역 도착

조금만 걸어가면 숙소임

0ee58774b5856bff23ef83e6459c7018e5815ba9c3fbeca0758df132da45ad79decfc87c591ac0bbce668b58a8e6e3c2f3b69c751e

날씨가 ㄹㅇ..

날씨도 날씨인데 뻥 뚫린 주변과 저 멀리 보이는 산악지대랑 어우러져서 걍 ㄹㅇㄹㅇ임..

베토벤 선생님의 전원 교향곡을 들으면서 걸으니 제대로 낭만에 심취하게 되는구나

08ef8875b5841bf5239d8f90449c7068548a0d488a6853d5f8429734cb33f962293cef52e2b8b8ac6abb68d58b3d4e1e7cc809108f

ㄹㅇ..

74e48872c0866cf723ec8594479c701f0519b95728d568379c84953ce06235f6bc04717df224d54ebe9db9325e32443da7b0f618e5

도착쓰

7cef857fc6866af223eaf097469c701f70d6e1f0ee88893418c9c6bf34b2cdd30feee96be5b515cc6cef430c4e763e3d100e37c676

웰컴드링크도 줍니다

08eb8702bdf7688423ea84e5309c706ed69bef6702a7f17f71a429f757543988022bbdff90a31f14265842eecb529393688a1e7788

혼자라 넓은 방이 필요없는데 저 테라스에 있는 후지산 뷰 개인 욕탕

저거 때문에 이 방 예약함.. 어케 참냐 ㄹㅇㄹㅇ

0ceff202b0f46d8023ef84e6309c701e167f1b543da8e135c6ed07854fca3b244ac02fa23c565b75e5ac386ef2d75e46e427034f3b

캬~

0fe48470c68469f223eef5ec429c701c4b9074934b27a3659f881cf069eb26d3694cde8e375e502f1cad77ef7c7db32d671ef609f6

저 멀리 후지산이 보입니다

7ced8877c7f661f523ef80e5309c7069984ae689631ef231b1138e53f8870542a3080e251c1b1a4cc778644d1f911104316de98fc4

실제로 보면 꽤 크게 잘 보임

0e99f174b2f06cf423ee8593429c701f91d5a69ae317b7de4b38b5bf3fa4ae82817ec51e776c8c0bca021e96b9b91c996cb5391b95

열심히 줌 좀 당겨봄

7be9f172c48b6df123e780e6409c701c7a21e502b97ef63336310a8e01dc6afd87e4b9a9e54717ef7847b2f99b95bdf31f584b8b8b

유느소교루 다이토오료오 입개루ㅋㅋ

789c8473b380198323e78297309c701c7536f23f503da8686beff4cfc9ac92e2e0b9ebd7be47fdc45fdddddcdfeed466b08ff80954

3층에 가면 선착순으로 쓸 수 있는 프라이빗 노천탕이 있음

근데 완전 실외는 아니고 반만 노천인?

7898f173c48061ff23998596309c706b0fe87ae14abe8ca862fee24a740e551ce4317debe5333d1fb8becda3e4388ec820f748db8f

캬

749c8103b1f468fe239d86e4309c701c8c7d92035e546a8b71c81a4faf56f3417e14b2c943e90ff431f8447922e33ae9b59bd9614e

온천에 몸 담그면서 밤하늘 올려다보기

낭만 치사량ㅋㅋ

나와서 유카타도 입어보고~

석식 주는 줄 알았는데 따로 신청하는 거였더라 그래서 밥 먹으러 나옴

7e9bf373b4856ffe239b81e7329c706aaae7f063aedd3e1914497a4aaf633cd6585050715ece5d29abd4f106b030a3a74808cef8c5

해가 지고 나니 완전 시골스럽네

7e99f27ec7f11dff23e8f2ec309c7018d8e7f8f8e73daad388efef011f30f38013c3082ebdb0da3702158e0ee63b96b5791f105c49

089cf573b28b6b832399f493379c706a813009f1505fbff72e322b82940ab76462433f17264470721ce9eb9f0cc969fd2e9cf221c7

09ee8070b1f36d8723eaf3e7469c706a22d4754c94341da8d68f6a869caf586f1b120fc6013b3ef6f65961cb11110e037ca13ffa82

089ff605c7801cf223eaf7ec4e9c70682934061fa50a5780424a480022c5420d7883dab992ac84edeb28049d596d0fb120c846506e

0cea8076b5f11e85239b83e74f9c701e6b82ef5f1b683a5404531308d53bc2df2b67c02515657d73b22fa6c16ee349c54d930e68d1

7f9bf300b3851c87239c8197419c701ff10694e68d9c26146e4cbc8b570f9b0c2d1570bfca54e562e801d4fe0302962054090fff70

75e5817fc0841af723ea84e1339c706a003c169b483011dc3bfb3157c4d7a4487b64d42d6c9f99bfe23dc477887771e7e8f08dd30e

0e9f877fb4f068fe23ec84974e9c701f7d78b65119f8b2647e2579dd27e7667e97117af53be3b06b04fb89d9310265de14ff93cbc9

이자카야에서 열심히 먹고 나옴

7a9ff171c7831afe23e8f0e34f9c7069d68fc9f7225c6b8d69e832ba8225790baefc109a4858d7d1926638d650a84b193e9a90c46b

방 들어와서 물 틀었음

길게 목욕하는 거 별로 안 즐기는 사람인데 이건 못 참지..

캬~~

원래 계획이 내일은 하코네랑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들렀다가 밤에 도쿄에 도착하는 거였는데 하마마츠까지 가는 걸로 변경함

아까 저녁에 숙소 예약까지 완료했음ㅋㅋ

내일 하마마츠

모레 하코네 요코하마 도쿄

이렇게 될 듯

점점 도쿄보다 간사이쪽에 가까워지고 있어..

그나저나 오늘 이즈에서 하루 보내면서 든 생각인데

조만간 국제면허를 따서 일본 렌터카 끌고 돌아다녀야겠음

유루캠 성지 조금만 돌아다녀볼까 했는데 교통편이 ㄹㅇ 쉽지 않음

렌터카 끌고 이즈반도 한 바12321퀴 쭉 돌고 솔로캠핑까지 하는 걸 다음 낭만 여행의 목표로 삼음. 낭만이 넘치다 못해 폭발해 버릴 듯ㅋㅋ

74e58275b3f01b82239986e1349c70187ba671406110e2508b40fc8e7d08bd6747e2f66069e80cbe33da73be6ae4379497821d081d

그래서 내 옆자리에 누울 사람 구함..

출처: 물리학2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11

원본 첨부파일 49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310847	[백갤] 백종원 예덕학원 법정부담금 미납 이슈 [229]	백갤러(59.6)	03.06	26926	295
310843	[싱갤] 싱글벙글)) 20세기 영향력 강한나라 순위 top 12 [108]	똥싸는기계	03.06	22765	43
310841	[유갤] 아직도 엄마가 무섭다는 양세찬 [91]	ㅇㅇ(175.119)	03.06	23974	44
310839	[미갤] 검머외의 nba직관, '원정팀문화'썰 (포틀팬,개스압) [55]	Jknight	03.06	15727	111
310837	[러갤] 현대판 아포칼립토..우크라이나의 강제징집 프레스갱 [287]	배터리형	03.06	26686	152
310835	[싱갤] 서울에서 이상한 기분이 드는 동네.jpg [542]	ㅇㅇ(1.230)	03.06	49690	263
310833	[백갤] 돈찐좌 냉혹한 일침... 연돈 볼카츠 후기.jpg [360]	ㅇㅇ(106.101)	03.05	36696	453
310831	[스갤] 3.4(화) 용평 : 3월 파우더데이, 미쳐가는 스키/보더들 [31]	발왕산관광객	03.05	10663	23
310829	[누갤] 성 노동자 진심인 감독 '션 베이커' 필모..jpg [211]	ㅇㅇ(175.119)	03.05	24516	154
310827	[싱갤] 많은 사람이 오해했던 국뽕 주작 [345]	ㅁㅇㄹ	03.05	51895	619
310825	[카연] 고어1.manhwa (나나니의 일상치유물) [90]	나나니	03.05	16950	134
310821	[잡갤] 라면을 엄청 좋아해서 먹어보면 구별할 줄 안다고 말하는 장민호 vs 정혁 [130]	감돌	03.05	30396	27
310819	[디갤] 광주 여행 다녀온 사진 순한 맛 (20장) [85]	doer	03.05	13026	38
310817	[싱갤] 싱글벙글 두릅 도둑 잡은 썰+후기 [261]	길호철	03.05	29305	193
310815	[야갤] 고등학교 자퇴 하지 말라는 교사.jpg [1113]	ㅇㅇ	03.05	50810	246
310813	[카연] (약후)개돼지 암컷 궁댕이 검술 [227]	수뻐아고게장	03.05	39399	376
310811	[러갤] 젤렌스키 결국 백기투항, 말싸움 한 번에 모든걸 잃었다 [795]	배터리형	03.05	39080	359
310809	[유갤] 한국에서 무시 당하지 않는 꿀팁 알려주는 중국인 [726]	ㅇㅇ(154.47)	03.05	41795	435
310807	[싱갤] 싱글방글 닭을 훔치는 촌 [427]	썅년	03.05	27019	249
310805	[군갤] 일침 날리는 이국종 교수님 [465]	Peronism	03.05	32013	403
310803	[유갤] (스압) 유루캠 3기 성지 센즈역 부근 갔다 옴 - 1 [41]	피날	03.05	10281	23
310799	[싱갤] 싱글벙글 냉혹한 기러기 아빠의 세계...manhwa [235]	ㅇㅇ	03.05	31669	146
310797	[대갤] 日, 편의점 상품 짓뭉개고 다니는 영상 화제... 스고이 닛뽄! [275]	난징대파티	03.05	29663	248
310794	[도갤] 건설사 줄도산으로 지거국 부산대도 공사 올스톱 ㄷㄷ.jpg [160]	ㅇㅇ	03.05	27667	65
310792	[잡갤] 조세호 결혼식에 축의금 안 낸거 해명하는 우영 [97]	감돌	03.05	26419	19
310788	[상갤] 일러스타페스와 봉래제의 신밀월관계 [71]	닛파쿠잔무	03.05	14446	75
310785	[싱갤] 싱글벙글 4월2일부터 시작되는 한국 농업의 정상화 [473]	ㅇㅇ	03.05	33005	418
310782	[이갤] 홍콩에서 성추행으로 구금되었다는 소문이 도는 일본 BL드라마 배우 [73]	ㅇㅇ(169.150)	03.05	29536	37
310779	[디갤] 이상한새보실분 [78]	뭉눅움	03.05	17109	85
310777	[이갤] 송승헌이 원빈 소지섭 처음 만난 자리.jpg [189]	ㅇㅇ(185.45)	03.05	24488	70
310770	[대갤] X-ray 촬영하랬더니 스마트폰으로 환자 가슴 찍은 日병원 [112]	난징대파티	03.05	33217	162
310767	[싱갤] 시리얼 안에 있는 철가루 [267]	다혈질	03.05	36264	93
310764	[기갤] 시위에 덕질깃발 들고 간 사람의 스노우볼 해외판 [179]	ㅇㅇ(211.234)	03.05	18240	53
310761	[디갤] 오늘 간 카페 사진들 [29]	사이젠	03.05	13622	22
310759	[러갤] 우크라 "韓 무기 사고 싶다"…北 포로 송환 교섭 길어지는 이유 [568]	ㅇㅇ(149.88)	03.05	27443	177
310757	[싱갤] 싱글벙글 일일 상디.manhwa [147]	타원형플라톤	03.05	27873	255
310755	[유갤] 40대인데 아직까지도 인사해보라는 소리 듣는 아유미 [151]	ㅇㅇ(198.44)	03.05	34403	112
310753	[주갤] 자기집에서 집들이도 못하는 불쌍한 예비 항공우주 퐁퐁이형 [149]	갓럭키	03.05	27321	104
310751	[해갤] 현재 189만원 아깝다고 난리난 야구단 팬투어 [165]	ㅇㅇ(37.120)	03.05	28235	102
310749	[싱갤] 오들오들 딸깍딸깍 쿠팡 리뷰 [171]	ㅇㅇ	03.05	32192	250
310745	[대갤] 日, 치솟는 쌀값에 고통받는데 해외 수출미는 훨씬 저렴한 미스터리 [254]	난징대파티	03.05	20133	198
310743	[카연] 싫어하는 사람한테 복수하는 꿀팁 [235]	동현이졸귀	03.05	29242	229
310741	[해갤] 현재 결혼식장까지 잡고 파혼해서 난리난 블라인드.jpg [459]	ㅇㅇ(146.70)	03.05	39280	191
310739	[싱갤] 얼탱얼탱 페미들이 신고테러한 동탄피규어 판매처 근황 [452]	길호철	03.05	37509	496
310737	[대갤] 봉제인형 1300개 훔친 찌질한 일남 체포... 피해총액 300만엔 [97]	난징대파티	03.05	15394	122
310735	[일갤] [2.19 ~ 2.23] 이세,아스카무라,오사카 여행기 上편 [13]	누룽지죽	03.05	3411	7
310733	[야갤] 한남오열... K-포르노...제작 업체들의 고민거리.... [1037]	ㅇㅇ	03.05	55206	406
310731	[중갤] 검찰 드디어 꼬리 잡혔네 ㄷㄷ [306]	ㅇㅇ	03.05	27544	230
310729	[싱갤] 죄악죄악... 의외로 죄악인 것.....jpg [208]	ㅇㅇ	03.05	50362	306
310725	[미갤] 물가 오른다고? "집 사야지"…움직이는 30대, 문제는...jpg [449]	빌애크먼	03.05	24320	29
뉴스	“이게 되네?”…‘도라이버’→‘미친맛집’ 넷플릭스, 일일 예능도 터졌다 [IS포커스]	디시트렌드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