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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 의한 공격 시리즈) 차보의 식인사자들 3부 (完)앱에서 작성

늅늅I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15 10:40:01
조회 14644 추천 56 댓글 64





차보의 식인 사자들
(Tsavo Man-Eaters)
3부 (完)
☆3부에선 건설현장의 근황 그리고 사살된 사자들의 근황과 이들이 식인을 하게 된 원인들 그리고 갈기가 없는 이유 위주로 올리는 편



사자들을 사살한 후

사자들을 사살한 패터슨은 사자들의 살던 동굴을 발견하여 이 동굴 안에서 잡아먹힌 희생자들의 유골들을 수습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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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보의 식인 사자들이 살던 동굴에서 발견된 희생자들의 유골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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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차보의 식인사자들이 살던 동굴을 방문한 케냐 야생 동물 보호국 및 시카고의 필드 자연사 박물관 직원들로 이루어 진 탐사대
출처:




이후의 건설현장

사자들이 모두 사살 되었다는 소식은 널리 퍼져 떠났던 노동자들이 다시 돌아오고 공사는 재개되어 1899년 2월에 완공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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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터슨 중령이 찍은 완공된 다리 사진

한때 1차대전 때 독일군의 폭격으로 망가졌지만 보수공사도 해서 현재는 아래의 사진들처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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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이 패터 자서전 '차보의 식인사자들'을 들고 같이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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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현장의 위치
출처: 사진들 출처:




사살된 사자들의 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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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터슨의 부인과 바닥 장식물(...)이 된 차보의 사자들



패터슨은 사자들의 사체들을 25년 동안 바닥 장식물로 쓰이다가 1924년에 미국 시카고 필드 자연사 박물관에 5,000달러로 기증 하였음, 가죽들 상태는 매우 열악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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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필드 자연사 박물관에 전시된 차보의 식인사자들 박제물
출처:


FMNH-23970 = 첫번째로 사살된 개체
•FMNH-23969 = 두번째로 사살된 개체






왜 이들이 식인을 하게 됐는가?

현대의 과학자들은 차보의 식인사자들이 인육을 먹게 된 원인을 당시 원인이 될만할 두개의 근거들을 제시함.


1. 사자들의 치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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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동그라미 안에 있는 치아상태가 한눈에 봐도 상당히 안좋음, 해당 사진은 첫번째로 사살된 개체 'FMNH-23970'의 치아 사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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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쪽에서 관찰한 치아 상태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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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살된 FMNH-23969 개체의 치아 상태, 이쪽도 만만치 않은 상태였음.

출처:


과학자들은 잦은 사냥으로 인한 치아쪽의 부상과 스트레스로 인하여 리스크가 큰 물소 대신 훨씬 만만한 인간들을 사냥 했다는 추측을 내기도 하였음.

2024년에 과학자들이 FMNH-23970의 이빨에서 추출한 털들을 조사한 결과 인간, 기린, 오릭스, 얼룩말 등 여러 동물들의 DNA가 검출된 결과를 논문으로 씀.






2. 1890년대 동•남 아프리카를 강타한 소역병 사태로 인한 먹이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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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년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소역병에 걸려 죽은 소의 시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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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역병을 일으키는  †린다페스트 모르빌리 바이러스(Rinderpest morbillivirus)
《해당 바이러스는  2011년에 근절 선언이 되서 †를 넣음.



1890년대를 강타한 우역병(이하 소역병, 대초원 전염병)은 가축인 소 뿐만 아니라  물소, 기린, 임팔라, 기린, 아프리카 흙돼지 등 사자들의 먹이가 될만한 동물들을 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감염 시키고 죽게 만듬, 이에 먹이가 될만한 동물들이 대폭 줄어들자 최후의 수단으로 인육에 입맛을 들었다는 추측도 과학자들이 주장 하였음, 실제로 저 당시 350만마리의 가축들과 수 많은 야생동물들이 병이 활개치는 동안에 죽어나갔음.



과학자들은 이 두개의 근거를 하나로 결합해 전염병 사태로 먹이가 되는 동물들의 대량 소멸 + 잦은 사냥으로 인한 치아쪽 부상으로 인하여 인육에 맛을 들린 것으로 추정 중






왜 이들은 수컷 사자들인데 갈기가 없는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수컷사자들은 금색에 풍성한 이미지를 갖은 사자라고 생각하는데 모든 수컷 사자들이 갈기가 풍성한 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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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차보 이스트 국립 공원에서 발견되는 갈기 없는 수컷 사자


이들 '갈기 없는 수컷 사자들'은 일명 'Manless Lion'
이라고 부르는데 케냐 국립 공원에선 흔한 개체들임, 모든 수컷 사자들이 갈기가 같은 색, 같은 크기를 가질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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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기 대부분이 검은색인 수컷 사자
출처:




이는 모두 유전자 다형성(Gene polymorphism)으로 인해 각기 다른 갈기를 가질 수 있거나 갈기가 아예 없는 수컷사자들도 있음.

TMI: 유전자 다형성이란?? -> 한 종에 속한 동물 단일 개체마다 나타나는 DNA의 일반적인 변이. 즉, 단일 개체 간의 유전적 차이(Genetic difference)를 의미.

따라서 '갈기 없는 수컷 사자들'은 유전자 차이로 인한 생길 수 있고 스트레스 과잉 및 *테스토스테론 수치 감소로 인한 탈모(...)가 와서 갈기털이 다 빠질 수 있음, 그리고 케냐 국립 공원에 있는 수컷 사자들 뿐만 아니라 다른 수컷사자들도 앞서 말한 스트레스와 테스토스테론 감소로 인하여 갈기가 다 빠지는 경우도 있음.

* 테스토스테론: 테스토스테론은 남성 혹은 수컷의 주요 성호르몬이자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이다,남성에게서 테스토스테론은 고환이나 전립선 등 남성의 생식 기관의 발달, 근골격 크기 증대나 체모 성장 등 2차 성징 촉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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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갈기를 가진 수컷 사자들

윗 사진에서 보듯 V~IV까지 우리가 아는 전형적인 갈기 있는 수컷 사자들이고 III부터 I까지 갈기가 적거나 없는 수컷사자들임.





근데 왜 실화에선 갈기가 없는 사자들인데 1996년에 나온 영화 '고스트 앤 다크니스' 에선 사자들이 갈기가 있는 채로 나오는가??




해당 영화는 패터슨 중령이 쓴 자서전 '차보의 식인사자들'을 토대로 영화의 재미를 위해 각색 해서 실화하곤 조금은 다른 내용으로 만든 영화라는 말씀.
(영화 오리지널로 나오는 인물들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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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쓰일 사자 애니메트로닉스와 제작 단계 사진



영화에서 배우랑 사자가 같이 있는 장면은 애니메트로닉스로 만든 사자들 혹은 CG(Computer Graphic)로 넣은 것도 있는 방면...


사자가 혼자 있는 장면은 진짜 살아있는 사자들이기 때문...


야생 개체는 아니고 지금은 없어진 캐나다 온타리오 주 보우먼빌 동물원에서 기르던 전문 배우 사자들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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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나온 두마리의 사자 중 한마리의 배역을 맡았던 '봉고'와 사육사
봉고의 생몰년도: 1986~2001

사진은 없으나 같이 영화에 나온 봉고의 형제 '카이사르'(혹은 시저): 1986~2008
이 사자 형제들은 전문적으로 훈련을 받아 고스트 앤 다크니스 말고도 여러 영화에 출연 했음.


솔직히 고증 살린다고 진짜 살아있는 사자들 갈기를 목숨 걸고  바리깡으로 깡그리 밀 순 없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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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야생 갈기 없는 수컷 사자를 훈련시킬 수 없고






참고할 만한 영상 )

차보의 식인 사자들 이야기를 그림으로 설명하는 영상인데 자동번역 기능 있긴 한데..번역 상태는 좋지 않다, 감안해서 보면 됨.

아래 영상은 1996년에 나온 영화 '고스트 앤 다크니스' 에 각색한 장면이지만 대낮에 사자가 습격하는 영상이랑 총으로 무장한 일꾼 세명들이 함정 안에서 사자를 쏘는 장면이 있는 영상들임.

▪+사람이 잡아먹히는 영상이라서 다소 잔인한 편이니 고어에 약한 사람들은 주의▪+

사람을 잡아먹는 사자를 맡은 배우는 봉고임.






다음에 쓸 글은  1970년에 일어난 일본 후쿠오카 대학 반더포겔부 불곰 습격 사건을 다루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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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공룡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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