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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해외 무명 작곡가 였다가 BTS 곡 로또 터진 사람앱에서 작성

ㅇㅇ(113.59) 2024.12.15 22:40:02
조회 37302 추천 232 댓글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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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열심히 활동중이였더 무명 작곡가

데이비드 스튜어트



어느날 BTS가 영어로 된 노래를 찾는다는 이야기가 들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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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반 동안 친한 작사가와 함께 둘이서 곡을 만들어 보냈고

그 곡을 BTS측에서 마음에 들어해 결국 공식 곡으로
발표 되었는데


그게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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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에 나온

BTS의 다이너마이트 다

참고로 다이너마이트는 BTS 역대 커리어중
최고의 히트곡으로 평가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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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는 이번 기회가 성배나 다름 없었고

곡은 부모님 댁 침실에 만든 곡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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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위에도 말했듯이 BTS 커리어 통틀어서 초대박을 치는 성적을 보여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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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는 2020년도 하반기에만

저 곡 하나만으로 못해도 최소 100억대 이상의 저작권료가 들어왔다고 함

(참고로 다이너마이트는 다음해인 21년도에도 빌보드 연간 차트 순위 들어갔을 정도로 롱런 해서 누적은 훨씬 더 많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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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엄청난 수익을 축적한 데이비드는


2년후인 2022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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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로 약 47억원 정도 하는

330만 달러 저택을 구입 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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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는 곡이 대박친후 SNS로 감사의 인사도 올림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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