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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증시엔 있고 한국 증시엔 없는 '이것 때문에'...jpg

빌애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17 1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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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는 기대가 실망으로 바뀐 하루였습니다. 탄핵안 가결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해소됐는데도 우리 금융시장은 힘을 내지 못했어요.

우리 유가증권시장 코스피의 월간 수익률은 사실 지난 7월부터 지난달까지 다섯 달 연속 하락세를 그리던 중이었습니다.

이달까지 6개월 연속해서 하락하게 되면, 2000년 이후로는 이른바 닷컴 거품이 붕괴됐던 2000년과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 3번째 나오는 모습이 됩니다.

정치적 혼란이 이어지던 지난주 초에 코스피가 2,400선마저도 위협받으니까, 그 후에는 나흘 연속 상승세가 나오면서 계엄 정국 이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그런데 계엄 전 수준을 회복하자마자 차익을 실현하는 분위기가 나타난 겁니다.

단기적으로 외국인들의 경우에는 이번 주에 미국과 일본에서 통화정책이 어떻게 나오는지 좀 보자는 분위기도 있습니다.

지금 달러를 원화로 바꿔서 한국 증시에 투자하자니 환율이 어떻게 될지 불투명한데, 이번 주에는 너무 변수가 많다는 거죠.

올해 우리나라는 주요국 가운데서 유일하게 주가와 10년물 국채 금리가 함께 하락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한국 경기에 대한 기대가 작아져 있다고 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기대까지는 바라지 않더라도 이렇게까지 우려가 나오는 이유는 뭡니까?

주가는 미래에 대한 기대인데 수출 제조업이 중심에 있는 한국 경제에게는 내년이 유리하지 않다, 이런 시각이 점점 커지는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 그래프에서 보시는 것처럼 주요국 가운데서도 GDP 대비 제조업의 비중이 가장 큰 나라입니다.

수출의 비중도 독일과 함께 가장 큰 편이고요.

그래서 우리나라에는 '세계 경기의 카나리아'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탄광 속의 카나리아가 쓰러지면 "유독 가스가 새고 있구나" 알 수 있는 것처럼 세계 경기의 풍향계 같은 역할을 우리나라가 한다는 겁니다.

전 세계적으로 제조업 경기가 호황일 때는 한국 증시에 기대감이 커지지만, 세계적으로 제조업 경기가 위축되면 한국 경제는 좀 어려워지겠구나, 증시도 잘 오르기는 힘들겠구나, 투자자들도 걱정하게 됩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으로의 수출품에 관세를 붙이겠다는 압박을 대외 협상카드로 사용할 거란 예상 속에서 내년에 세계적으로 보호무역 분위기가 더 짙어질 거다, 교역이 좀 위축될 거란 전망이 크고요.

마침 어제 중국에서 11월의 내수 지표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예상보다도 내수가 더 부진합니다.

다시 한번 실망감이 나왔는데, 이런 상황에서는 중국이 우리 수출품을 좀 더 사가는 모습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수출 비중이 우리와 독일이 비슷하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여기 보면 독일 증시는 올해 꾸준한 상승한 것 같은데요?

사실 제조업 경기, 세계 수출 수준의 문제만이라면 독일 증시도 우리와 비슷해야 하는데, 독일은 그렇지 않죠. 잘 올랐죠.

경제 성장률을 보면 그런데, 분명히 독일은 우리보다 타격을 더 받고 있기는 합니다.

우리 경제는 그래도 느려진 성장은 이어가고 있는데요.

독일 정부는 최근에 올해 자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0.2%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2년 연속해서 역성장을 예상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증시는 아까 보신 것처럼 상승세입니다.

여기서 우리와 독일 증시의 결정적인 차이를 대장주의 차이로 보기도 합니다.

독일 증시의 대장주인 SAP은 유럽의 대표적인 빅테크 중에 하나인데요.

역시 AI 열풍을 타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지금 잘 나가는 증시들은 대장주가 대체로 AI 붐을 타고 견조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대장주 삼성전자는 AI붐에 있어서 뚜렷하게 기대할 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못하죠.

우리 증시를 둘러싼 악재가 여러 가지 있지만요.

결국 증시는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성적표라는 걸 생각하면 대장주가 힘을 내지 못하는 증시가 치고 나가기는 어렵다는 겁니다.

증시 분위기를 결정적으로 바꾸는 건 기업이고요.

정부와 정치권이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좀 더 위기감을 갖고 기업들의 혁신을 지원하는 환경을 만들 필요가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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