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유럽중앙은행이 유럽에 경고하는 이유...jpg

정보글당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20 10:10:02
조회 19978 추천 123 댓글 198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e0c3710ef4f4351af18334a97b31932dd97f19db3a056a3ccdcd187ed2df771dc89aa1a5fb60e8fa0283475c91d33e18



프랑스 대통령인 마크롱 그리고 전 유럽중앙은행장인 마리오 드라기에 이어 현 유럽중앙은행장 크리스틴 라가르드도 폭탄 발언을 함.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dcd210fa9fe3f1af6856cac203c14ae5e1ebbda39531009ccc677e238d58e7a92bdec5e502987030ec614cfb96ea101



" 오늘날의 세계는 극단적 기술 변화의 시대다. 그러나 유럽은 더 이상 혁신의 선도주자가 아니다. 인공지능이 세계를 바꾸는데 유럽은 " 중등기술함정 " 에 빠져 있어, 유럽은 지난 세기의 기술과 산업에만 뛰어나다.

 유럽은 미래 성장을 위한 신기술과 신산업에서 도태되고 있으며, 지금 이대로 가면 우리가 누리던 안보나 환경을 지킬 돈 조차 사라질 경제적 기반조차 사라질것 "

그리고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크게 세가지임.

1. 미국-중국에 뒤쳐지는 신산업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e5cc7652f4ff3f15a78c65ac743c5eb81261d33212e5d8e07528cb20e1fea7d89f00895486c528275a33c9478bcf2a71

유럽 수출을 잡아먹고 크는 중국 ]


최근 유럽의 번영은 기술력은 떨어지는 저가공장이자 거대시장인 중국에 수출과 저렴한 러시아 에너지와 미국이 제공하는 안보에 의해 돌아갔음.

그러나 중국 자국뿐 아니라 유럽 본진에서조차 유럽 산업을 잡아먹는 경쟁자가 된게 중국이고 러시아는 전쟁을 일으켰으며 미국에선 유럽은 유럽이 알아서 하라는 트럼프가 당선됨.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dcd210fa9fe3f1af6856cac203c14ae5e1ebbda39531009ccc677e238d58e7ae3e5b2536010a33e34e57bb7b06f67152301


하지만 더욱 본질적 문제는 드라기의 유럽 쇠퇴 보고서에서 지적되었듯이 유럽이 미래 성장 동력을 상실했다는것.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6cc7204f4f83014a6d067fb7b3be5e39254ae0e2667bc3871b4c9fa39d69d9b69268a4b7c4c532ad47db4f432c37ee1


한국보다도 특허 갯수가 부족한 영프독 ]

이는 참 아이러니한데 유럽은 19세기만해도 혁신의 대륙으로 전화기, 라디오, 텔레비전, 의약품 모든 발명의 선두주자였으나 최근엔 미국-중국 대비 도태되고 있음.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2cd2202f2ac3040f3d666a0266a80155200118cdf3819fc91a0cafd338b5f682eeaa19fe3c5b62a5c93a2fc372f43


세계에서 가장 잘팔린 15대 전기차에서 유럽 전기차는 단 하나도 이름을 못올렸고,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0c57307f3fc3245f4d437fc756c30396c7c1d2da1910e452469b169108f097e7b75be90d045048362f29bc31fbeb2a5




세계 50대 IT 기업중 단 4개만이 유럽 기업임. 주식시장에도 이는 반영되어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5c32100f3f43f13f0d730a17130ead66b84874ff6ccd12d973a7e91bfd1a634f4a563678ce351e2f916c655a65f33



미국 주식이 거의 6배 증가할 동안 유럽은 기껏해야 1.5배 증가.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e2917a05a1ff3641a78534ab233f663744a5a0edab9cbd3d5a995186e4d4cf0c056717a709a832a651f8a2b982f2b8

작년 스페인 실질 성장의 71% 를 책임진 관광업 ]


 이 추세로는 전문가들이 지적하듯 유럽 전체가 혁신은 부진하고, 빚더미에, 미국-중국 관광객들이 던져주는 돈으로 먹고사는 스페인-이탈리아화 되는걸 피할수 없음.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e2977000a3af3541f78734fd713db5a436803cffc04c807171b54df7801885efc934220a7525287b757243464fed7380



이는 한가지 지표만 들어도 잘 드러나는데, 현재 유럽의 기술 개발 비용의 거의 절반이 딱 한 국가에서 나옴. 독일.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492260ea7a83213f08330ab773cbedfc760904b51fac730afffcd321dcbd34c7cb4e3947ac66a97bbd186a60f06e207

그리고 독일의 기술개발 비용 3분의 1 이상이 하나의 산업으로 집중되고 있음. 바로 자동차 산업. 


이게 뭐가 문제냐 하겠지만 이게 바로 유럽의 최대 문제임. 유럽의 기술 개발과 주력 산업이 대부분 150년전 2차 산업혁명기 산업이라는것.



2. 여전히 유럽에서 지배적인 19세기 산업들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e0922100f0fb3e17f0d36ca823683f006f20fabcd13230d0de04ef469835c56102e63b96aa84b542d9835e52628a30



20년전 유럽 최대 기술 개발 비용을 붓는 기업은 벤츠, 폭스바겐, 지멘스였음.

그리고 20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벤츠, 폭스바겐, 그리고 자동차 부품 회사 보쉬임.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dcd210fa9fe3f1af6856cac203c14ae5e1ebbda39531009ccc677e238d58e7ae3e4b2536010a33e34e57bb7b06e567a1906



그런데 알다시피 이 독일과 유럽 최대 산업인 자동차 산업은 전기차에서 중국에 밀리며 위협받는중임.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dcd210fa9fe3f1af6856cac203c14ae5e1ebbda39531009ccc677e238d58e7ae3e6b2536010a33e34e57bb7b76d6373a1




그외 프랑스 시총 기준으로 최상위 회사는 LVMH, 에르메스, 로레알 같은 명품산업 내지 토탈 에너지등 석유임

자동차, 명품, 석유등 공통점은 모두 19세기 중후반에 본격 형성된 산업들이란거임.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dc27600a0ac6410a68c61fa703fe25571a88bc73d9c3000dea519ac6d4e07f5b6a08b157151edc0624f7552849289fe

[ 유럽 식민제국들 ]


다시 말해 유럽 최전성기 시절 잘나갔던 산업에 의존할뿐, 아예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개척하는건 못하고 있다는것.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2c32554f2f53546a7d163ae776c928cfc70039a5094180e34eacddc5dbae3dce53836dd798e04c3a972b60080e826e2


이걸 못하는 이유로 가장 크게 꼽히는건 1. 유럽의 초고령화로 촉발된 젊은 고숙련 기술자의 부족 및 경로 의존성으로 인한 유럽 소비자들의 옛기술에 대한 집착.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e0c22204f4af3e13f08062a0726ad791467870301e4ddda82ba37fb838cc29623c798b02f090697da98a9410c767bd


기술 투자에서 한국에도 밀리는 영국, 프랑스 ]

2. 복잡한 시장 규제로 인한 미국 대비 부족한 민간투자, 그러나 중국 대비 부족한 정부투자. 

2000년도 리스본에서 열린 유럽 회담 선언문은 " 유럽을 가장 경쟁력 있는 지역으로 만들자 " 였으나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e6c62250f3af311afd8d62f92639f119d27ebdd188064708171a0421e4de12b6776ecdf9acc77940c1409a766d76ab



 24년이 지난 지금 목표치인 GDP 대비 기술 투자액 3% 도 못채우고 2000년도와 같은 2% 수준에 불과.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cc67055a8fa6241a6d665a12738e690440dd0180eb169f13c8225ea762e78eb0165723359b9f48e5d5ae0b4ffda17ee

[ 세계 대학 순위 ]


여기에 혁신의 모태가 되는 대학 순위만 보더라도 더 타임즈 기준 유럽연합 소속 대학은 세계 20위 안에 이름을 하나도 못올렸고 세계 30위인 뮌헨 공대가 유럽 1위. 그에 비해 중국 칭화대와 베이징대는 이미 12위 14위.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e7cc7404a5f93010f28263a8263f507ee3dacdb18199ee5c85e8c1bde787fc3c4327d210d141f23252c892a7d7500296

미국 개발자 대비 연봉 격차 3배 이상 나는 프랑스 개발자 연봉 ]


이에 반해 세계 유수의 대학과 높은 연봉으로 세계의 인재를 끌어들이고,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e5c12606a2f43016fd8c65aa243bbf8f3057c4bf34eef6219214f781209c8d6f4b916444abe0994975371af615c2d7

미국보다 중위 연령 높아진 중국 ]


자체 출산률도 선진국 최상위라 유럽은 물론 이제 중국보다 젊은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2907650a8ae6541a58165aa20687275171ac7faa5e1529c7218a7f0d18460b6f0000813f64f42304884e3b77bf17e

2024년 세계 50대 기술 투자 기업중 미국은 대부분 IT 산업인 반면 독일은 전부 자동차 관련 ]



미국의 기술 투자 최대 기업은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으로 IT 기업들임. 미국도 20년전까지만 해도, 2003년 포드, 화이자, 제너럴 모터스로 

자동차와 제약으로 유럽과 크게 다를게 없었으나 미국은 창조적 파괴로 변화에 성공했고 유럽은 실패했음. 그 결과 미국과 유럽의 생산성과 GDP는 더더욱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함.

3. 미국-유럽 생산성 격차와 중국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1952001a6f93114f68261a8246b9fcd03ed7e2963bd53aa366714c34403fb087f6f53e9967219b43eabbd18ea0e2da1


1990년대까지만해도 거의 동등했던 미국-유럽 생산성은 21세기 들어 유럽은 27%, 미국은 61% 성장하며 34% 의 격차로 벌어짐.

특히 이는 IT 산업에서 미국의 생산성이 40% 이상 폭등한 대비 유럽은 거의 정체되어있던게 핵심.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e6c57550a4ab6113f7d667fb7068b14705c0189de1fa51ab1dbf7139769adab487e6117b70c94db306309c227ee87101


미국 vs 영프독 1인당 gdp ]

1인당 gdp는 미국과 거의 80% 가까이 차이날 수준으로 벌어졌고.

현재 전문가들이 말하는건 유럽이 미국을 따라잡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님. 유럽이 미국과 비비는것조차 힘들다는 문제라고 할 정도.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cc72106a7fc3240f7d160a924391bb470c74c2f8866be7f4321c806614e896e6ba630012131dccee679de500d5b12



일단 위에서 말했듯 가장 큰 문제중 하나는 신산업의 벤처기업에 투자되는 자본으로 유럽은 미국 대비 몇분의 1수준에 불과.

IMF에 따르면 미국의 벤처기업들은 지난 10년만 따져보더라도 유럽 대비 116조원을 더 투자 받음.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2c37103f7fa3740f3d336af706c25d511867f0ea2dffd6d12aff9b24cefc54383b97c5fbda2685925f0aec88a165e


IMF 애널리스트들이 "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부족이 유럽인들 경제 성장과 생활 수준 향상을 저해시키고 있다 " 고 대놓고 깔 정도.

그러면 이런 질문을 할 수도 있음. 전기차, IT 좀 못나가도 19세기에 잘나가던 유산으로 먹고 살면 되지.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e2c47200a2f43e11a2d436a97230312984cfc04380c589200d1a5888d598c2afab791b141d9620e73d81763e5b0937


[ 플라스틱 및 폴리머등 세계 석유 화학 산업 다 먹어치우는 중국 ]

그런데 바로 이 19세기 산업들에 유럽은 물론 세계 전체를 궤멸시키는 국가가 등장했음. 바로 중국.

철강, 석유화학, 기계, 조선, 철도등 거의 모든 19세기 산업들에서 중국은 압도적 지배력을 과시하고 있음.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3cd2006f5ab3f40a1d462ae7468ac47e319df74215df3ca0ded20a81dd43b2a055262c12c0ba76b216b85e7148974


그래서 독일 최대 철강회사인 티센크루프도 몰락중이고, 한 때 세계 최대 철강 회사인 아르셀로미탈도 타격을 입고 있음.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e196730fa1fa6515a78c63fa726d6bf956edf4e22981e9ac331fd7377dc1544c7d8678da6497e3863e4f3beff978c97c



독일 및 유럽 최대 화학기업인 바스프도 대량해고중.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7972205f4a93513a7d036a02430403c7d6d612188a8875e39e54dfed46aa8311be3be2de91b5bf4285030702f624156

2030년 독일 제조업의 15배, 세계 절반 규모가 되는 중국 제조업 ]


중국은 세계 최대 연구인력, 세계 최대 공급망, 세계 최대 제조업 인프라로 불도저 밀듯이 세계 제조업 전체를 밀어버리는중임.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4c32255a1a93345fc8737a8756b255e89dddb9cc81e3aa9b46a70dd8b21a35d6f76492c233c20f0c5474b6c81fb97bb

유럽의 야심찬 프로젝트였던 노스볼트 배터리 기업이 파산하고 중국이 더욱 배터리 지배력를 확대 ]


 지금까지는 유럽의 생활 수준의 근소한 하락 정도에 그쳤다면 이제는 유럽의 밥그릇 자체가 중국에 의해 거덜나게 생긴 상황으로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dcd210fa9fe3f1af6856cac203c14ae5e1ebbda39531009ccc677e238d58e7a9cffad103e1d930710d84194df1df3751f481f


유럽이 중국처럼 수억 규모 대졸을 월 100만원 석박을 월 200만원에 하루 14시간 굴릴수 없는 이상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e6917255a6f53114f18c62ac756d01ddebce88a7933c91c61a2a6cac5d575d139359280707d1fcd8237f77288c9859


[ 지난 10년간 누적 인공지능 투자액에서 독일의 3300% 수준인 미국 ]

결국 유럽은 인공지능등의 고부가가치 첨단 산업으로 올라가야 되는데 이것도 미국이랑 격차가 너무 벌어져서 도저히 답이 없으며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4cc2250f7af3f40a68433af7a3b146551dce33edd01c82c3e497941a0985480f229de730b53ae45dd58bd8c9fcca4



유럽의 생활 수준 악화로 극좌와 극우가 준동하는중. 전문가들은 " 유럽의 겨울은 아직 오지도 않았고 일반인들도 그 고통을 체감할때면 유럽에 남아있는 세계적 산업은 없을것 " 이라 하는 이유.

3줄 요약 :

1. 이제 유럽중앙은행장 마저 유럽은 혁신과 신산업에서 도태되고 있고 이대로는 유럽이 누리는 안보, 복지, 환경등을 잃게 될 것이라며 강력한 경고를 했고 19세기와 다르게 유럽은 전기차 세계 순위에서도 부진, IT 산업에서도 50개중  단 4개만 유럽 기업.

2. 주요 이유는 초고령화로 인한 유럽 소비자들의 디지털 기술 부적응 및 기술개발 투자 부족으로 유럽 기술 개발 최대 기업들은 대부분 자동차 기업들인 반면 미국은 IT 기업인것에서 극명한 차이가 나고 있을뿐더러 벤처 기업 자본 조달도 미국이 116조원 더 많아 신산업 그리고 생산성 격차로 벌어지는중.

3. 현재 미국-유럽 생산성은 34%, 1인당 gdp 격차는 약 80% 수준으로 전문가들은 이미 유럽이 미국을 따라잡긴 커녕 비비기조차 힘들다고 말하며, 유럽이 19세기 전통 제조업에 의존하기엔 중국이 인건비, 공급망, 규모의 경제를 통해 세계 제조업을 잠식해나가는중이라 유럽이 4차산업 실패하면 유럽에 남은 세계적 산업은 없을것이라 전문가들은 얘기중.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23

고정닉 25

14

원본 첨부파일 3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 운영자 25/01/13 - -
공지 글쓰기 에디터 개선 안내 운영자 25/01/13 - -
292682
썸네일
[카연] [카최대] 참회록
[59]
일흔의주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10821 128
292680
썸네일
[더갤] 갑자기 늘어난 '윤석열 옹호' 댓글, 데이터로 입증됐다
[794]
고닉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34226 238
292678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일일 우정.manhwa
[96]
타원형플라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30757 269
292675
썸네일
[일갤] 큐슈 온천 여행 2일차 - 구로카와 온천마을
[41]
범한_panto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10493 29
292674
썸네일
[기갤] 올리비아 핫세 사망
[496]
긷갤러(125.185) 24.12.28 53174 236
292673
썸네일
[대갤] 충격! 서울 한복판에서 중국인들이 한국인 커플 집단 폭행... 전치16주
[1904]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177578 1217
292672
썸네일
[군갤] VOA) 상원 군사·외교 위원장 내정자…‘한반도·인태 전술핵’ 주장
[177]
외신번역군갤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17764 196
29267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방송 사상 처음으로 변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한다는 오은영 박사
[1219]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54556 502
292668
썸네일
[대갤] AI로 뽑은 대역짤 4 (빨간맛 스토리 있음)
[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14907 40
292667
썸네일
[잡갤] 고기 구워준 사장님께 한우삼합 한쌈 드린 레오와 익숙지않은 파브리
[112]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24238 51
292665
썸네일
[중갤] 의외로 림월드에서 가능한거...rim
[10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28906 85
292663
썸네일
[야갤] 송민호 궁금한 이야기Y 취재.jpg
[335]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34879 238
29266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비행기의 옥좌.manhwa
[88]
타원형플라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27278 187
292660
썸네일
[더갤] 미국, '권한대행 탄핵소추' 에 민주 절차·법치 지지'
[5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28030 364
292657
썸네일
[러갤] 오니낫쮸와 코코데스노 오니츠카자매 고향 우시쿠시 후기
[39]
여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11210 27
292655
썸네일
[야갤] 급) 헬조선 긴급 탈출한 김문수 사과문 떴냐?
[34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53657 1120
292654
썸네일
[중갤] 법리 검토 마친 검찰 “비상계엄은 ‘국헌문란 목적 폭동’”
[589]
0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22857 232
292652
썸네일
[블갤] 만들었워
[36]
amamak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11420 42
292650
썸네일
[코갤] [서코 후기]12서코(내부안들감)+디지몬 심포니후기
[34]
네오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9439 22
292648
썸네일
[야갤] 충격】1500조 풀어버린다는 허경영
[515]
도라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33877 474
292647
썸네일
[잡갤] 고양이들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튀르키예의 국민 고양이 톰 빌리
[15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20033 75
292643
썸네일
[야갤] 충격 한국과 너무 다른 일본 결혼 문화.
[569]
틴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42377 437
292641
썸네일
[싱갤] 훌쩍훌쩟 대머니....
[143]
레즈보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22378 224
292639
썸네일
[공갤] 케찰 접음
[47]
글라스캣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9805 83
292637
썸네일
[토갤] 조이드 만화판 작가 근황
[141]
불닭몬스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19696 85
292635
썸네일
[이갤] 트랜스젠더 레즈비언 팬티 천장 뚫기 운동
[349]
ㅇㅇ(193.148) 24.12.28 34876 134
292633
썸네일
[항갤] 2024 기내식 모음 / 스리랑카 항공
[34]
Ao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15625 42
292631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한국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관계
[16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22033 283
292629
썸네일
[미갤] 일본의 반도체 산업은 어떻게 몰락했는가?
[281]
ㅇㅇ(106.102) 24.12.28 25831 88
292627
썸네일
[그갤] 스압) 2024년 그림 연말정산.JPG
[16]
한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11001 51
292622
썸네일
[조갤] 만보 걷는데 왜 살이 안 빠질까?
[728]
ㅇㅇ(112.163) 24.12.28 49071 264
292620
썸네일
[토갤] gif주의) 손흥민 피드백과 그외에 개선점
[3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26472 71
29261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지명이 바뀌는 과정
[231]
상큼한아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37308 241
292616
썸네일
[유갤] 대전 글씨체로 유명한 노인의 이야기.jpg
[199]
ㅇㅇ(198.44) 24.12.28 35224 95
292614
썸네일
[해갤] 자연스럽게 인종차별하는 필리핀 운전수
[447]
해갤러(173.44) 24.12.28 41562 274
292612
썸네일
[그갤] 연말정산 겸 올리는 약 3년 동안 그린 십덕그림
[81]
Gomp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19985 84
292610
썸네일
[한갤] 일본에서 인기가 많아서 정줄을 놓아버린 아이돌
[254]
ㅇㅇ(112.172) 24.12.28 74310 172
292608
썸네일
[싱갤] 유기당해서 죽었던 고양이들의 만행
[80]
진화불멸루시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31427 111
292606
썸네일
[서갤] 더 올려달라해서 좀더 올려봤어
[31]
ㅇㅇ(112.173) 24.12.28 18398 33
292604
썸네일
[루갤] 씹스압) 올해 낚시 연말결산
[22]
자적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14956 17
292600
썸네일
[새갤] [월간새보] 아랍의 봄에서 겨울으로, 민주화의 꿈과 그 여파
[80]
위대한게헨나의마코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16399 48
292598
썸네일
[바갤] 만두검객과 북방대초원
[189]
만두전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7 25860 303
29259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중계충 레전드
[16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7 50724 464
292594
썸네일
[유갤] 비혼주의자였다는 모델 최소라와 남편
[245]
ㅇㅇ(175.119) 24.12.27 48996 78
292592
썸네일
[해갤] TFC번역) 노팅엄전 현지 손흥민 여론.JPG
[125]
돌아온애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7 20244 127
292590
썸네일
[인갤] 스팀에 없는 게임 하는방법 - MyAbandonWare
[119]
ㅇㅇ(219.254) 24.12.27 28583 173
292588
썸네일
[국갤] 전원책 변호사.. 12월 27일 太일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458]
VWVW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7 31934 776
29258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현재 개ㅈ된 서유럽 이민자 비율
[9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7 42526 521
292582
썸네일
[야갤] 크리스마스 1박2일 여친대행서비스 금액 ㄹㅇ...jpg
[607]
슈화(착한대만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7 69973 559
292576
썸네일
[카연] 이세계에서 온 그녀. Manhwa 프롤로그
[30]
카갤러(1.222) 24.12.27 15377 42
뉴스 개코, 아내 김수미에게 10년간 모은 1억 원 선물…"감동의 시간" 디시트렌드 01.1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