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김용현측, "탱크로 밀어버려" 추미애 박범계등 허위사실 고소앱에서 작성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20 11:35:02
조회 16275 추천 433 댓글 138

- 관련게시물 : [단독] '계엄해제 회의' "즉시 소집"한다더니 1시간 넘게 지체





[단독]“김용현, 계엄날 오찬서 ‘탱크로 국회 밀어버리겠다’ 취지 발언”


28b9d932da836ff53ae985e344807d69993d28c10cd73f48b177b57ff07e4ba3a1e6



- dc official App


김용현측, "탱크로 밀어버려" 추미애 박범계등 허위사실 고소


28b9d932da836ff53ae983e340817d6a38447eb69d32108fc999ce8c9ed661f442c5



가짜뉴스 음모론의 근원지 ㅋ


[단독] 김용현 "정보가 외부로 샌다"… 그날 밤 비상계엄 선포


28b9d932da836ff53ae982e74e897d6c68264c94f93d6c045d226d4c6a48b270e50a



- dc official App


[단독] 김용현 "정보가 외부로 샌다"… 그날 밤 비상계엄 선포


김용현, 3일 "정보 샌다" 취지 발언
"3일 시국선언이 트리거 됐을 것"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하기에 앞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얘기가 새는 것 같다"고 주변에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계획보다 계엄 선포 시점이 앞당겨졌다고 볼 만한 정황이다. 내란 주도와 실행 세력이 은밀하게 계엄을 모의하면서도 정작 결행할 타이밍은 쫓기듯 잡은 셈이다.

19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김 전 장관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당일인 3일 오후 주변에 "얘기가 새는 것 같다"는 말을 했다. 이후 국방부에서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을 부르고, '계엄 사령관 3인방'(방첩사령관·특수전사령관·수방사령관)에게 연락했다. 다만 김 전 장관의 말을 전해 들은 주변인들은 어떤 정보가 샌다는 의미인지 알지 못했지만 어디로 샜는지에 대해서는 야당이라고 해석했다.

이후 상황은 급박하게 돌아갔다. 윤 대통령이 이날 오후 7시 서울 삼청동 안가에서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김 전 장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계엄 당시 계엄사령관) 등을 차례로 불러들였다고 한다. 이후 박 총장은 김 전 장관의 지시에 따라 9시 40분 장관대기실에서 대기했다. 특히 박 총장은 당일 서울 태릉 육군사관학교 교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가 이후 충남 계룡대로 내려가지 않고 오후 4시쯤 국방부로 이동해 김 전 장관에게 네 가지 종류의 현안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박 총장은 충남 계룡대 육군참모본부에 있던 핵심 장군 4명도 서울로 불러들였다.

김 전 장관과 여러 차례 교류한 경험이 있는 한 예비역 장교는 "지난해부터 군 내 기밀이 하나도 지켜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내부에서 나왔다"며 "비상계엄 당일엔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김도균 전 수도방위사령관 등 예비역 장성 14인이 시국선언을 했는데, 김 전 장관에게는 그게 시그널이 됐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김 최고위원을 비롯한 예비역 장성들은 앞서 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윤 대통령이 무책임하게 국정을 운영하고 국민을 향한 폭력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당시 오찬에서 김 전 장관이 "탱크로 밀어버려"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윤석열 내란 진상조사단'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용현은 12월 3일 11시 40분 국방컨벤션센터 오찬에서 '국회가 국방예산으로 장난질인데, 탱크로 확 밀어버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바 있다"고 밝혔다.

비상계엄이 계획과는 달리 급하게 추진됐다는 정황은 다른 곳에서도 확인된다. 김 전 장관의 측근이자 계엄 포고령 초안 작성과 선관위 서버 탈취 작전을 구상한 것으로 알려진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은 당초 계엄 관련 태스크포스(TF)를 꾸리려고 했지만, 시간 부족으로 실제 실행에 옮기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복수의 군 소식통에 따르면 노 전 사령관은 지난 2, 3일 ①육군사관학교 출신에 ②소장급이며 ③영남 출신의 장성들을 모아 TF를 구성하려고 한다고 주변에 알렸다. 하지만 갑자기 3일 비상계엄이 선포되는 바람에 TF가 미처 만들어지지 못했다.

또한 계엄군으로 동원됐던 부대들은 비상계엄 선포 일주일 전부터 예정됐던 정기 훈련 및 일정이 줄줄이 취소되거나 축소됐다. 특히 계엄 선포 당일(3일)에는 국방부가 12월 중순까지 잡혀 있던 훈련 일정들을 갑자기 취소하면서 대신 비상대기 지시를 각 부대에 하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 관계자는 "당시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소문이 부대 안팎에서 퍼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 dc official App





출처: 국민의힘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33

고정닉 49

15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2024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넷 이슈는? 운영자 24/12/23 - -
2907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조선시대 최장수 왕 영조가 극혐했던 음식 TOP2.jpg
[204]
개그공학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27727 68
290747
썸네일
[U갤] 황인수는 니네가 기대하는 그런 선수가 아님
[144]
U갤러(115.140) 12.20 22714 282
290743
썸네일
[잡갤] 청국장 소신발언하는 스트리머.jpg
[65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45824 485
290741
썸네일
[새갤] [월간새보] 북진은 지지율에 도움이 된다(진짜임)
[171]
내란말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20630 261
290739
썸네일
[포갤] 포켓몬 카드게임 하는 만화 2
[40]
털뭉치노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18051 69
29073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궁금한이야기Y때문에 빡친 귀농 유튜버
[169]
전국민면허몰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37997 370
290735
썸네일
[중갤] 한국 대통령이 겹쳐보이는 페루 대통령 쿠데타
[30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28353 446
290733
썸네일
[주갤] 트렌스젠더가 후회하는 부분
[568]
ㅇㅇ(106.101) 12.20 58031 1031
290731
썸네일
[싱갤] 어질어질 북한 덕후
[264]
관심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46671 286
290729
썸네일
[국갤] 전원책 변호사, 오늘도 大일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657]
VWVW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39084 1139
290727
썸네일
[아갤] [제작] 유코쿠 키리코 모찌누이 펜트레이 만들기
[68]
판버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6797 75
290723
썸네일
[유갤] 요즘 은행에 오픈런 하는 이유.jpg
[320]
ㅇㅇ(198.44) 12.20 58068 36
29071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고자펀치 manhwa.
[9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22556 122
290715
썸네일
[무갤] 여자도 여자를 싫어하는 개웃긴 여초.jpg
[48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53603 867
290712
썸네일
[국갤] 일본인들의 좌파 이대녀에대한 팩폭 ㄷㄷ
[300]
ㅇㅇ(125.177) 12.20 33853 611
29070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옛날 사람들이 노안이였던 이유
[227]
레이퀀스뱅큐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39943 111
290706
썸네일
[대갤] 日, 의사부터 간호사와 구급대원까지 전부 폭행한 女의원
[154]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62741 120
290703
썸네일
[유갤] 현빈이 직접 얘기하는 손예진과의 러브 스토리
[74]
ㅇㅇ(175.119) 12.20 21272 76
29070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생 2회차 수학 꼬맹이
[1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27770 101
290697
썸네일
[국갤] 탈북민 부부 유튜브 보는데 얘들 좀 많이 수상하다
[416]
ㅇㅇ(106.101) 12.20 45983 1172
290694
썸네일
[대갤] 台, KPOP 응원봉 들고 거리로... 대만에 퍼진 韓시위문화
[200]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20053 204
290691
썸네일
[M갤] 가을잎 다떨어진 한겨울에 찾아가본 리글리 필드
[27]
진짜재능김영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11899 44
290685
썸네일
[중갤] 속보)국방부 조사본부 내란 수사팀 해체 이유 떴다
[279]
내란견아웃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31091 168
290684
썸네일
[싱갤] 오들오들 베스티안 홈페이지 근황.jpg
[4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28220 172
290682
썸네일
[한화] 류현진이 복귀하고 느낀 한화 분위기
[138]
칰갤러(211.36) 12.20 28968 196
290681
썸네일
[잡갤] 육아도우미도 도망간다는 정성호네 가족 구성.JPG
[11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24902 48
290678
썸네일
[바갤] 개같은 도사.manhwa
[134]
따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27025 417
29067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중세게임 갤러리 근황
[164]
외계인노동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34038 130
290674
썸네일
[이갤] 약혐) 스치기만해도 화상을 입는다는 벌레로 실험한 유튜버
[157]
ㅇㅇ(146.70) 12.20 37072 113
290672
썸네일
[새갤] 이준석, 이재명 겨냥 "쓰레기차 가고 분뇨차 오는 상황"
[4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26310 345
290670
썸네일
[해갤] 현재 공익 논란터진 송민호 여론.jpg
[324]
ㅇㅇ(185.236) 12.20 38733 283
290666
썸네일
[필갤] 코닥 레티나를 떠나 보내며
[33]
Hello_worl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10261 19
290664
썸네일
[기갤] "친아들도 팔아넘겨" 아동 17명 인신매매한 60대 여성 사형.jpg
[19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24646 103
29066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만이 아닌 빅딸배
[8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25622 92
290660
썸네일
[야갤] [폭로] 오늘 해군의장대 소령이 봤다던 대통령실 무당 그림
[232]
ㅇㅇ(175.223) 12.20 22389 402
290659
썸네일
[동갤] 학교가 공개한 속기록 떴다
[413]
휴민트지원자(211.234) 12.20 31337 260
29065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ㅈ소고양이(좋았쓰!!) 만화모음20.manwha
[73]
까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20855 148
290653
썸네일
[국갤] 33만 유튜버 아로치카 Cia, 일본 대사관 신고했다
[642]
ㅇㅇ(221.154) 12.20 37509 1278
290651
썸네일
[중갤] "조너선 블로 엘든링에 진정한 디자인 없다고 일침"
[33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27158 117
2906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전설이 된 투니버스 이벤트 대참사.jpg
[111]
짜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39336 246
290647
썸네일
[중갤] 김건희, 윤석열과 손을 뗐다는 무속인
[339]
봉돌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26534 268
290643
썸네일
[싱갤] 베트남 하노이에서 납치당하는 화교 여학생..ㄷㄷ
[228]
ㅇㅇ(121.141) 12.20 30300 296
290641
썸네일
[야갤] 계엄 사태 취재하러 온 日소설가와 통역사...jpg
[100]
행동하는싱붕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17537 177
290639
썸네일
[이갤] 바람부부 이 장면보고 이혼하는게 낫겠다 싶었다
[235]
ㅇㅇ(112.168) 12.20 30121 164
290637
썸네일
[국갤] 모르는 사람 많을듯? MBC가 극도로 좌경화된 이유
[328]
민주돌격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28965 1230
290635
썸네일
[싱갤] 나를 지지하는 자들은 옷을 던져라!
[69]
관심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18266 112
290633
썸네일
[대갤] 日 재무성 직원 대학 교수가 20대 여성 치마 속 도촬하다 체포
[113]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18225 116
290631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기부 환불 진짜 되는거였음
[5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36782 319
290629
썸네일
[국갤] 충격오열 트위터 ‘헌재’ 반응 ㄷㄷㄷ
[691]
ㅇㅇ(61.42) 12.20 41009 1189
290628
썸네일
[카연] 학생회장에 대한 편견.manhwa
[50]
한강수온관측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14589 86
뉴스 ‘굿파트너’ 장나라, 새 역사 썼다… 연기대상‧가요대상 휩쓴 유일한 배우 [종합] [2024 SBS 연기대상] 디시트렌드 12.2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