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싱글벙글 폭설때 캠핑간 누나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21 18:30:02
조회 51914 추천 160 댓글 460

05b2de23fcd139ab3cef84e15b8076700d38503c71515c22ad31819040483bc9cd9407b3ce447bf1a2eaa093


눈이 내리는날 나홀로 캠핑을 가는 누나






05b2de23fcd139ab3cef84e15b8076700d38503c71515f22ac37819040483bc9d838ba3b97568e231af825


도착후 눈내리는 풍경을 즐기는중







05b2de23fcd139ab3cef84e15b8076700d38503c71515e22af32819040483bc9e84e1324a65fed29b252a9


텐트 꺼내는중






05b2de23fcd139ab3cef84e15b8076700d38503c71515e22ad35819040483bc972fe850a9b4ed286b7ccd6


일단 텐트를 치기 전 방수포를 깔아주고









05b2de23fcd139ab3cef84e15b8076700d38503c71515e22aa35819040483bc92bb0ea6dd99ab1e3325f57


바람에 안날려가게 잘 박아줌








05b2de23fcd139ab3cef84e15b8076700d38503c71515922ad33819040483bc967186a9841d66bb42ba2b2


가져온 에어텐트를 방수포 위에 잘 펼쳐줌










05b2de23fcd139ab3cef84e15b8076700d38503c71515822af32819040483bc99ca841aee94692e6b26a62


그런데 에어텐트에 에어를 주입하려는데 추운 날씨에 펌프가 켜지질않음








05b2de23fcd139ab3cef84e15b8076700d38503c71515822ac38819040483bc947d19213fc7740299c4d80


그래서 예비용으로 챙겨온 수동 펌프를 쓰려고 보니 입구가 안맞아서 현타옴








05b2de23fcd139ab3cef84e15b8076700d38503c71515b22ae33819040483bc936fc893be1a3f6eb03bb15


펌프를 차안에서 따듯하게 해준뒤 다시 작동시키니 작동이 되기 시작









05b2de23fcd139ab3cef84e15b8076700d38503c71515b22ab34819040483bc9d517c639a6b93729f64648


텐트가 서서히 자립하기 시작










05b2de23fcd139ab3cef84e15b8076700d38503c71515a22ab35819040483bc99d3f8943c9bab8278be451


텐트를 설치하고 채광창 세팅하고 하느라 내부가 더러워져서 청소중








05b2de23fcd139ab3cef84e15b8076700d38503c71515522aa37819040483bc9557fe732ba3ec37e12fb64


그리고 자동 에어매트리스를 작동시켜줌








05b2de23fcd139ab3cef84e15b8076700d38503c71515522ad38819040483bc987edca4f535104f35a0b92


차에 있던 여러 짐들도 옮겨주고







05b2de23fcd139ab3cef84e15b8076700d38503d71545922ae38819040483bc9949c62f6afa2c8d9bfdfba


화목난로를 텐트 내부에 설치








05b2de23fcd139ab3cef84e15b8076700d38503d71545922ac37819040483bc99cf037b141d611d76591a2


바깥으로 굴뚝도 만들어주고 완성








05b2de23fcd139ab3cef84e15b8076700d38503d71545822af32819040483bc906037cbed41909f5bab396


난로 안에 나무랑 착화제를 넣고 불을 붙임










05b2de23fcd139ab3cef84e15b8076700d38503d71545822ab31819040483bc9977077803229b24c509ed2


어느정도 정리가 끝난후 차에 있던 개도 데려옴








05b2de23fcd139ab3cef84e15b8076700d38503d71545b22ae32819040483bc9da24f7530ebe9aa9dbed74


텐트치는동안 기다리느라 고생한 개한테 밥도 챙겨주고










05b2de23fcd139ab3cef84e15b8076700d38503d71545b22ab37819040483bc9d1427709f9de9be4c29698


기분이 좋아진 개









05b2de23fcd139ab3cef84e15b8076700d38503d71545522af31819040483bc980dae48e1b0cd81e57350b


텐트치느라 고생한 인간도 따듯한 차 한잔









05b2de23fcd139ab3cef84e15b8076700d38503d71545a22ae38819040483bc9fe256d56ea7951c2dc853b


눈맞으며 뛰어노는 개







05b2de23fcd139ab3cef84e15b8076700d38503d71545422ab38819040483bc9e67c67d86e380acc0cc25f3b


저녁밥으로 우동이랑 어묵을 끓이고








05b2de23fcd139ab3cef84e15b8076700d38503d71555d22ad31819040483bc9e0e1b25529c1d1db9e283e


따듯한 커피랑 같이 냠냠









05b2de23fcd139ab3cef84e15b8076700d38503d71555c22af36819040483bc9bca6ae2825efe5bb83ca46


심심해서 가져온 과자집도 만들어보고









05b2de23fcd139ab3cef84e15b8076700d38503d71545522ab38819040483bc98e0646ab6763a89e0177a5


그렇게 개랑 같이 하룻밤을 보냄









05b2de23fcd139ab3cef84e15b8076700d38503d71555c22aa37819040483bc9f319275a937266f2aaf2e1


다음날 아침. 눈보라가 더 거세짐








05b2de23fcd139ab3cef84e15b8076700d38503d71555922ad35819040483bc955bed3feac0e06cc49873b


눈보라때문에 텐트가 요동치는중









05b2de23fcd139ab3cef84e15b8076700d38503d71555f22ae38819040483bc983f1910a45dd5ad9d0e5d5


아침부터 눈보라 맞으며 열씸히 뛰어노는 개










05b2de23fcd139ab3cef84e15b8076700d38503d71555e22ad34819040483bc9a81337ffa0e2cd20f119c7


텐트가 눈에 파묻혀서 눈삽을 찾으러 가는중








05b2de23fcd139ab3cef84e15b8076700d38503d71555e22af33819040483bc902e7c52db3c63a85115da0


자동차 옆에 놔뒀던 눈삽이 눈속에 파묻혀있었음






05b2de23fcd139ab3cef84e15b8076700d38503d71555e22aa30819040483bc9dff77719f9859ee4b7624c


아침밥으로 찐빵을 2개 쪄줌








05b2de23fcd139ab3cef84e15b8076700d38503d71555822af32819040483bc94a49304607408e25309916


따듯한 찐빵으로 아침해결







05b2de23fcd139ab3cef84e15b8076700d38503d71555822ac35819040483bc974e2921f010a00ae9b621c


이제 철수준비중. 텐트에 바람빼고 잘 접어줌








05b2de23fcd139ab3cef84e15b8076700d38503d71555b22af38819040483bc952c29bdda80e8a53a13df14f


접으려는데 텐트가 꽁꽁 얼어서 잘 안접힘.











05b2de23fcd139ab3cef84e15b8076700d38503d71555a22ae36819040483bc9682d2fe32e3ade2926a497


겨우겨우 몸으로 눌려가며 텐트 포장 성공










05b2de23fcd139ab3cef84e15b8076700d38503d71555a22ab34819040483bc9a675d8b97e83356d6d7ada


무거운 텐트 겨우 들어올려 차에 싣고 집으로 복귀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60

고정닉 40

46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뒤숭숭한 시국에 기부나 선행으로 모범이 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1/06 - -
291390
썸네일
[디갤] 논산 션샤인 스튜디오 고봉밥
[34]
원찍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11984 18
29138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5분만에 초중고 생활기록부 보는법
[375]
하무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54361 209
291387
썸네일
[해갤] 대만 똑똑하네
[673]
ㅇㅇ(194.195) 24.12.23 32208 904
291386
썸네일
[기갤] "윤 대통령, 수사 응해야... 박근혜도 수사 피하다.."jpg
[32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15495 72
291384
썸네일
[국갤] 민주당 조급해졌다. 흐름이 불리해지자 장관 줄탄핵한다.
[560]
ㅇㅇ(121.135) 24.12.23 31061 937
291383
썸네일
[카연] 현성과 자존감 자판기.manhwa
[82]
슈퍼사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12547 98
291381
썸네일
[싱갤] 주물럭주물럭 뇌 업데이트 -전기편-
[177]
싱갤러(222.120) 24.12.23 13760 65
291380
썸네일
[기갤] 임영웅 ‘뭐요’ 때린 유튜버 “무서워 살겠나” 고소·협박 토로.jpg
[5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33527 533
291378
썸네일
[동갤] [분석글] 동덕여대 NEW 빨간맛 학꾸에 대해 알아보자.
[100]
폭동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17955 265
291375
썸네일
[기갤] "드론 계속 날아와, 계속", 북한군 추정 남성 격한 증언.jpg
[1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19294 79
291374
썸네일
[국갤] 이승환 구미공연 취소 내막이래ㅋㅋㅋㅋㅋㅋㅋ
[6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33305 1012
29137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실베간 자위대 마스코트 작가 고소 선언
[171]
니도모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19027 115
291371
썸네일
[중갤] 尹 비난못 참아, 조기대선으로 분열 유도"홍준표 CIA에 신고한 누리꾼
[1424]
0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16428 186
291369
썸네일
[야갤] "선 넘었다" 관광객 분노 폭발…모두 '똑같이' 했던 말이
[299]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24448 54
291368
썸네일
[기갤] 계엄군은 빙산의 일각, 부총리가 제출한 A4 원본.jpg
[24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14709 78
291366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대한민국의 바다가 불법어선으로 신음하던 그 날.jpg
[190]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18054 300
291365
썸네일
[국갤] 이석기 석방·간첩 연루·윤미향·중국인 트랙터 시위 지원한 민주당
[333]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18718 745
291363
썸네일
[미갤] 12월 23일 시황
[24]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9333 22
29136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요즘 오프라인 서점 근황
[364]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35921 275
291359
썸네일
[기갤] 트럼프, '머스크 대통령설'에 "그건 불가능".jpg
[17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17904 73
291357
썸네일
[야갤] 실시간 cia 신고로 쫒겨난사람 영상뜸 ㅋㅋㅋㅋㅋㅋㅋ.jpg
[718]
야갤러(121.174) 24.12.23 43067 1076
291356
썸네일
[잡갤] 궁금하긴 하지만 피하고 싶은 김치 .jpg
[7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20487 17
291354
썸네일
[이갤] 뻑가 신상공개 결정됨 ㄷㄷ
[522]
ㅇㅇ(185.253) 24.12.23 54116 192
2913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한령의 중국본심 ㅋㅋ
[2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23196 172
291351
썸네일
[기갤] "유럽이면 머리에 총알 구멍", 트랙터 시위 경찰 글 파장.jpg
[47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19720 94
291350
썸네일
[야갤] 정시 모집 일주일 전 증원 백지화 외치는 안철수
[39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30611 1187
291348
썸네일
[일갤] 교토 뭐시깽이 간사이 여행기 4편 - 몽키파크, 우지, 후시미이나리
[17]
호랑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5651 17
291347
썸네일
[새갤] 노상원 수첩에 “NLL에서 北 유도”...경찰 “외환죄도 수사”
[2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10753 91
29134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 경제산업성, 통보 없이 삼성 용인 클러스터 부지 시찰
[397]
ㅇㅇ(121.161) 24.12.23 15618 86
291344
썸네일
[해갤] 유시민 상고 포기...한동훈에 3천만원 배상 확정
[267]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20337 398
291342
썸네일
[기갤] 송민호, 근무 마지막 날도 병가…소집해제는 23일 예정대로
[36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24198 383
291341
썸네일
[필갤] [연말결산] 올해의 나
[19]
MILK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6322 23
291339
썸네일
[국갤] 트럼프"영주권자 시민권자 추방하겠다"
[518]
ㅇㅇ(119.198) 24.12.23 27000 805
29133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공개를 앞둔 오징어게임의 콜라보 규모
[227]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21539 109
291337
썸네일
[잇갤] 토요일 광화문 집회 깃발들 모음.x
[392]
강서밤사대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12446 59
291335
썸네일
[야갤] 홍준표 대선출마...대구에서 이사준비
[486]
ㅇㅇ(59.21) 24.12.23 18772 93
291334
썸네일
[역갤] 수능만점 여친살해 의대생 ㄷ
[4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35872 334
291333
썸네일
[국갤] 탄찬시위 중국인 X(구 트위터)
[2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20490 1007
291330
썸네일
[슈갤] (장문)미국의 폰허브 검열은 헌법을 부정하는 행위인가 ㅇㅅㅇㅇㅇ?
[269]
시마시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23849 144
291329
썸네일
[싱갤] 결혼시 반드시 보는 조건 직장, 연봉, 학벌, 키, 집
[530]
ㅇㅇ(115.40) 24.12.23 24873 56
291327
썸네일
[중갤] 계엄 국무회의, 절차적-실체적 하자 결론
[276]
파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13971 197
291326
썸네일
[해갤] 오늘자 음바페, 발베르데 중거리 원더골...gif
[155]
메호대전종결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20218 265
291325
썸네일
[메갤] 윤석열 대통령측 "이재명 무고죄로 고소"
[315]
ㅇㅇ(59.21) 24.12.23 19378 135
29132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난리난 수만휘
[247]
ㅇㅇ(218.145) 24.12.23 45040 130
291322
썸네일
[이갤] 남태령의 28시간
[240]
세티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13785 342
291321
썸네일
[한갤] 장문)병무청때매 인생망한 01년생 넋두리...txt
[583]
표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38195 804
29131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불멸의 여자
[1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24040 69
291318
썸네일
[국갤] 재명이햄 대북송금으로 유엔한테 피소 임박 ㅋㅋㅋㅋ
[434]
게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28925 961
291315
썸네일
[중갤] 티조) 전광훈 광화문 집회 공유한 국힘 의원들
[245]
정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11678 220
291314
썸네일
[기갤] "출근? 처음부터 안했다"…송민호, 복무부실의 목격자
[46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29972 396
뉴스 “힘든 시기, 다시 사랑할 수 있게”…이세영X나인우, 애틋 로맨스로 올해 MBC 드라마 포문 [종합] 디시트렌드 01.0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