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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 언더 추천 와인(스/화)앱에서 작성

와파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06 07:50:02
조회 7037 추천 22 댓글 38


10만원 언더 + 접근성 + 구매가능성 고려


자세한 내용은 갤을 검색해보면 나옵니다

이하 내용은 디시답게 반말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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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클랜드 샴페인

4언더면 이정도면 좋지...!

까바나 크레망이랑 차이를 확 보여주는 와인

와창말고 입문자용으로 추천하는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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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끌루에 드림 빈티지

취향이 갈릴진 몰라도 완성도는 가격대비 확실한 와인

장터때 아주 싸게 풀리는데4~5? 하나쯤 뒀다가 마셔보자 굳굳

와창... 말로 중급자 정도까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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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트 이스테이트 샤르도네

미국이라 믿기지 않는 신선함과 미네랄, 완성도자체는 매우 훌륭

상시가가 살짝 비싸서 고민인데 10만원은 좀 그렇다....

제발 미친 나라셀라야 정신차리고 8만원에만 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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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릴셀라 샬러 블랑

양조적으로 엄청 노력한 티가 나는, 균형잡히고 복합적인 신대륙 보르도 블랑

훌륭한 와인. 뱅가드에서 슬금슬금 가격을 올려서 빡친다.... 달러가 미친상태니 지금이라도 행사할때 사두는걸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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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정상화되고 추천할만해진 와인

이집 와인중 호불호 덜 갈리고 딱 추천할 수 있는 와인이 샤르도네다. 개인적으로 피노 만든다고 깝치는 신대륙 생산자들 대부분 샤르도네 먹었을때 훨씬 만족도가 높던...

어떤면에선 절제되어있어서 부르고뉴스러운데 어떤 면에선 풍성하고 화려한 구석도 있다. 거기에 미네랄과 산도가 잘 엮여져있는 와인.

8~9만원대에 풀리면 ㄱㄱ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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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바우어, 카네로스 샤르도네

예전에 어디선가 혹평이 많았던 와인인데, 그정도 아니고 오히려 좋은데....?

잘익은 과일향 빵빵하고 오크도 뚜렷한데 딱히 균형이 무너진 느낌은 아니다. 약간의 쓴맛이 걸리지만 완숙미와 산도가 잘 커버치는 느낌. 이렇게 대놓고 풍성하고 오키한 계열의 와인도 존재해야한다고 생각하고, 그 범주안에서 충분히 납득가능한 퀄리티의 와인

7~8만원대까진 추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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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왁 샤르도네

캘리스러운 뉴질 샤르도네

캘리 샤도처럼 참깨, 바닐라향 풀풀나고 버터리한 느낌도 두터운데 과일은 레모닉하고 산도가 좋다. 초반의 강렬한 부싯돌 뉘앙스는 덤.

완숙미와 고소함, 강렬한 신선함이 공존하는데 그 이상 다채로움이나 미네랄리티를 복잡하게 보여주진 않으나 이 와인의 장점은 그런걸 배제한 직관성이다.

5~6만원대 샤르도네에 이정도 신선함과 버터리함의 공존? 직관적인 오크드 샤르도네 어렵데 찾지말고 이거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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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랜드 슈냉블랑

올해의 저가 화이트로 꼽을만한 와인

뱅가드 와인이 고가로 올라가면 가격대비 퍼포먼스를 잘 못보여주는데, 중저가 라인업이 진짜 잘 뽑히는데 얘도 딱 그런 느낌

회전율을 중요시하는 뱅가드의 특성덕에 보관상태가 매우 좋고 구매가 안정적이라는 점도 추천에 한몫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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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멘 바하우 그뤼너 벨트리너 페더스피엘

위로는 잘 모르겠으나, 정말 교과서 같은 기본~중간급 그뤼너벨트리너다. 교과서에서 그대로 튀어나온듯한 와인

뚜렷한 과일향, 허브향, 미네랄과 함께 경쾌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2만원대면 더 좋은 선택지 많지 않나요? 라고 할 수 있지만 줄세워서 얘 1등 먹인다는거 아니잖아요?

뭐가됐든 2만원대에 안정적이고 교과서적인 퍼포먼스를 깔끔하게 보여주는 와인이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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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트 훔브레이트 로텐베르크 피노그리

알자스 피노 그리 중에서는 신선함과 산미를 엄청 잘 챙기는 스타일의 와인

반대로 전형성 이런거 둘째치고 진짜 좋은 와인이라 추천. 신선함, 단단한 강도와 농축미, 복합미, 전형성, 샤르도네와 차별화 되는 개성적인 영역까지 다 갖춘 와인

행사하면 한 7~8만원대 정도하는데 그정도는 너끈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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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에스테코 1945 토론테스

무리하게 오크 숙성을 시도하지도 않고 깔끔하게 공들여 만든 와인이고, 최종적인 완성도 자체가 좋다.

대단한 복합미까진 없어도, 아로마틱 품종이 보여줘야할 향과 풍미의 강도와 신선함과 균형미 양쪽을 깔끔하게 잡아낸 와인

3만원대여도 이정도 강도와 농축미의 아로마틱한 품종인데 이정도로 신선함까지 지켜낸 균형감이면 충분히 추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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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 도마스 가삭 블랑

이건 리뷰를 못남겨서 같이 리뷰

● 향 : H 발향, 세미 아로마틱?(점점 아로마틱), 복숭아, 살구, 멜론, 오렌지 껍질, 점점 풍성해지는 자스민, 오렌지 블라썸, 브리오슈, 약간의 헤이즐넛

● 맛 : M+ 강도, 유질감, M~M+ 산도, M+ 바디, 약간의 비터(리&아로마틱), 뚜렷한 미네랄
복숭아, 살구? 브리오슈


이건 압도적인 원픽. 오리지널리티, 강도, 복합미, 균형감, 완성도 모든 면에서 추천할만하다.

향에서는 강렬한 강도와 함께 아로마틱하면서도 충분히 다채롭고, 입에서는 아로마틱함, 바디감, 크리미한 유질감으로인해 옆으로 퍼지는 느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네랄, 신선함, 산미가 주는 텐션감이 팔렛을 완벽하게 잡아주고 있다.

마트에선 잘 안보이고 조양이나 구판장 등에 9만원 정도에 풀리는데 어지간한 꽁드리유보다 범용성이 더 좋다고 느끼는 와인.



절제된듯 보이다가 풀릴수록 아로마틱해지는데 팔렛은 잘 퍼지지 않고 텐션을 유지하는게 특이.

- dc official App


출처: 와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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