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바닷가 마을, 산골 마을) - 여행 21일차앱에서 작성

97na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0 23:35:02
조회 8050 추천 14 댓글 28

오늘은 이네노후나야 둘러보고 나서 효고현에 있는 다케다라는 산골마을로 갈꺼임



하시타테역에서 버스를 타고 후나야노사토공원에 내려서 전망대 찍고 페리 선착장까지 쭉 걸어와서, 페리 타고 그대로 버스타고 하시다테 역으로 돌아갈 생각임

7be4f173c6866dfe23e8f3ed349c706e93719fbec612b8ec8a6d72cd88ac5dad780d7ac7101ed7fbb6de538d32640a32edbaae80

아마노하시타테 주변에서 자는 사람이라면 버스는 무조건 첫버스나 두번째껄로 타자. 9시쯤에 나와버리면 진짜 엉청 낑겨타고 가야됨


나는 첫 버스타고 후나야노사토역 도착

0b9c8302bdf46afe23eef5e3479c701c044a3bba1811a2634705bedf75f1cdcb091df9e489e228dd440cd7ca72dc7ef8565cb5f3

09e5f377c68560f5239d8593479c706ea33124b6e804847b76450dc450c109b48081840799dcf7de779b84aafc9a9e98c66c9599

7fef8275c3f06cf023e98490449c701ed3feb06cbd7d427a0ed2c740cbf4562b42931be6ce132b50b3da95995b4442399e37dc23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마을 풍경은 이런 느낌


솔직히 어디에도 있을법한 한적한 시골어촌 마을이지만

0ee58900c7f06bf723edf3e44f9c7069c5d9be613a8d2f9938c5a7bf51995208def6ef82ba2124bceb658839bb1a0415a79f4290

7f9f8200b5831df7239b84e3379c701c8d359662e405991f68bb0eedb3a4af974b62ab1320855c9530c87c025e33fec0a1a7a5bc

이 마을의 가장 큰 특징인 해수면과 맞다은 1층의 선박 수납공간 덕분에 매년 엄청난 수의 관광객이 찾아온다고 함

749c8670b4866ef6239a85e1309c706d7f739792e6286034dbf7764c82eb9d99c59b2ade7cf99805f103eef4135c57ccd12f7357

그래서 나도 보러 왔고ㅋㅋ


생각보다 마을이 길게 늘어져있어서 규모도 좀 되는 편이고, 아침에는 한적해서 와서 산책하기 좋겠더라

0e99887fc18519f123eb8f97419c7069ba2aa7757d928a9d226e48c1ad16877ed396939602c5c7b6d4133618c1f8f127a9d31867

바닷가 마을이라고 고양이도 꽤 있음


아침이라 카페나 식당들은 안 했지만 양조장은 9시부터 영업 시작이라 갈 수 있지!

그래서 무카이 양조장으로 갔는데

74988871bd8a1b8323998f904f9c70181d7cafa0dd9f075f9cda721fde72f78e58ca7a9fe7d7211370527809dd7d222912154af9

하필 내가 간 날 휴무였음...


일본에서 가장 바다 가까이 있는 양조장이라고 하고, 붉은 쌀을 쓴 니혼슈나 아이스크림 모나카가 유명한듯

이네만개 마셔보고 싶었는데ㅜㅜ



눈물을 머금고 페리선착장까지 걸어감

0ce8f573c7f468f323eef0ec359c706fa1521cfa53729ed9b1de58fb465ee88e82d3c0bca6b74c48f5842ac316149268c135513b

0bec8203b082198523eef2e2379c706cb8affb1bc42c85176da4ae8a3fae9fa67c2bef332b63a3386c8405d0bab47be32304fdf4

아침일찍이라 주민분들 말고는 사람이 없어서 진짜 좋았음


기분좋게 주민들이랑 인사하면서 돌아댕김

75988775b6821bf123ebf4ec339c7064c4d89285b00b7ef45fc5f89f0ec83d7042af441ce6c75641f2e6573d3b34184491331f81

날이 참 좋다

7f9c8700c3811983239bf494379c7069ca2194e65fdd48d6282ea15fd3c86d6f9569369b45c3d5a1b34ed68865fb46c7bd22fbaa

0eeff67ec4f36cfe23ec85914e9c706b6ad6b3e116cd3a8f58bd7ce8a97633663a0e841ec953f9c1d2a7eaae5643d84391925d7c

이네노후나야에도 얼마 안 남은 진짜 배를 수납하는 공간임

이후에 페리타면서 들었는데 지금은 거의 다 숙박시설이나 식당등으로 바뀌면서 이런식으로 쓰는 집들은 거의 다 없어졌다더라



조금만 더 걸어가면 페리 선착장이 나옴 


그리고 이네만 순회 페리를 타면

0ee88876c6f01c8723e9f4e1329c706cebbbc8ec7d464ebc544f78686c11fd4d742ecb2ac0946a0510ed3ce6ef077b198dfe25b8

0f9f8577b5f16df3239ef597379c701e98faafce8d1e0b555c42c8ec8b1ca3b91902b18fe78093005dfca466d20edad612e8415b

뒤지게 많은양의 갈매기가 배를 따라온다

7feaf174bd8b6bf0239c83e7339c706c67c245a5ec65bd806166eb0946aa427dea508ccd88f4dcd185f97a102b80d1fa424fc333

그렇게 갈매기한테 치이면서 구경하면 됨ㅋㅋ

소소하게 탑승 팁을 주자면 똥 안맞을려면 2층은 피하고, 설명은 배 오른쪽 기준으로 해주니까 배 오른쪽편으로 앉으면 좋음



아침산책 느긋하게 잘 했으니까 이제 기차타러 다시 하시타테역으로 돌아감



기차 출발까지 시간이 남아서 안 가본 뷰랜드 전망대로 갔음

0be98807c0846bf423ea8396479c706a20689f8f3c81f9c532b9a75d57584789891c8337274c7443e76c4a77d9bc23cf9b4260af

역 옆이고 여기서 보는 아마노하시타테가 훨씬 유명하니까 다들 여기를 먼저 들릴려나

7b98f67eb38360f023e8f4e2359c701c6c443ce4f45df0fc1597be2f7463fd3ea6af0a22ff5acf0e791cd26efe6b4dc4bc2f4b93

이쁘다

099c8670c6f16e8023edf490359c706579c4331b80e02f76da7825480113d863add7c6038879c6b3fa87eef9a57476280aaf1169

바람 많이부니까 전망대 흔들리더라ㅋㅋ

7de48105c3871af023998791479c7069b9429f249014dabf0e790e5df59110aa605f485afabedd3d4054b39525ecd7c225a61e8e

뒤에는 관람차도 있고 놀이기구도 조금조금씩 있음

08998276b4811b8223ee8fed4f9c7068393e9d651693941d503a1f9439ceecd3d2e35245ee4fbcc0e4fcdbf20ae671b26e15457f

이바라키도 찍고

08ea867fc6f76f82239983e0359c70640ef40e99e25fac88cca88bdf2901986c541757369bcd140ca7fbf25ee3bfe98ceb6d30a2

0e9e8670c3f16fff23e980ec329c706c080c7cd9c65506e09e9e1b738f379b7b868886c450ad159fa8e80b12247a807dc1dc9931

느긋하게 즐기다가 내려감

08ed807ebdf41bf123ed8fe1419c701fd76dc1d047112256ef773bc53d0826b7933d5d4d33e8e298b61f206ff7558429585e8630

가시마츠공원때도 말했지만 내려올때는 꼭 리프트 타고 내려오는게 좋음



근데 즐길만큼 즐기고 내려왔는데도 시간이 남아서

7eeef370c4f360f423e88eec349c701983610ba2861bf22904e0f19cc2e91c685dd8c95133b3e5e07bcb66282869eeb184611015

7b99f507b78660f623e786e54e9c7019ab0e4c93805a4d125a9cbb0af6cc47bd2c2a8dc009c4eb4e5e29aeafb95c69a945516020

두유맛 나는 검은콩 아이스크림도 먹고

08ef8971c7876e80239e8fed449c7019cd95c04ade99bc6c02885fbd16ca2010ee72ac529ea7ec940b7a493dcf10e5567008ea76

치온지도 한번 더 봄




이제 하시타테역에서 기차타고 후쿠치야마로 가서 갈아탄 다음에 와다야마역으로 갔음

와다야마에서 다케다까지 갈려면 반다이선을 타야 되는데, 다음 열차시간까지 40분 정도 남아서 주변에 뭐가있나 찾아보다가 도시락집을 발견함


駅弁の福廼家

0ce8f305bdf76cf223e980ec449c701f9e6ede8e7c3967626c2fa4e36df84d58104d0cdbad7a05739fb8445619eaabc0e7ad580d

09eb8773c48b6d8023e884e4329c706a25afafd8c1765d206393e73b917540983e9f6865f0a9b930c29249791e0aa5aa73269c3e

규동 에키벤임

0c9f847ebcf11bfe239e8691309c706f6f27124b39e58dc90357d96da95c24db4cea0f1ce0837dd30b6316b1bb4231e8ab59b93c

7cec8472c7866bf623ee8fe6329c70686bec9e45a73077842ba7fa33ef38f40ef4d189f83b0bcfdd0ebedf9104cad44b3ea1e16c

상장도 있고, 뉴스에도 났었나봄. 상당히 감성넘치는 집임


들어가서 장사하냐고 물어보니까 안 보이는 구석에서 아저씨가 슥 나오더라ㅋㅋ '타지마노 마치 와규 벤또'로 부탁드림

주문받고 바로 만드신대서 10분정도 기다렸음. 솥밥도 있는데 그건 전날에는 주문해놔야 먹을 수 있나봄


밥도 챙겼겠다 다케다로ㄱ

09e88175c48a6ef2239984e2339c706a1bb6496c21b4444f57819ac27344cc73614feeac2dd659c572e446e7a9f544b0c1fef2c9

다케다역 도착해서 다케다성 100명성 스탬프 찍으러 다케다역에 있는 관광안내소에 갔더니 여기 아니고, 天空の城라는 관광 안내소로 가라더라

7f998307bcf31cf323e9f794329c706d7f24d313400b77c8e551d5dfb2dbe012c8356d1b1383d1c430d65e38de26312cae7d90c4

이걸 보러 왔지. 참고로 이날은 24년 10월 21일 이었고, 스포하자면 당연히 운해는 못 봤다

갤에서 그러던데 11월 중순은 되야된데


자료관에서 볼꺼 다 봤는데 숙소에서 아직 체크인 불가능이래서 정처없이 걸어다님

799cf677b5836af323ef86e6439c706916f2a7522700a05c6d2c14be137b8e45ff0531493bfbad58ac0f62ea03484930f26c1a36

0beff27ec3856e8023ed82ec4e9c7068f2b428daa7faedb1116208ceb09c811ed2912bc72f6859ef1cbb5d18eb40996104ff6bbb

0be88503c4f76d8723eb82ec349c701b7ee73ae1b9e58486ca941798388b1e179096c4d566d0c7884235922c57b4c028d8ac2954

조용하고 한적한 일본 시골마을임

0fee867fc3f71cfe23ee8ee4309c706f715d965c5204bf8eccfc9166a3e7d60228e251757c48e95ee651d54437401a89ce9eb3a3

대로변에 다케다성 성터가 살짝 보인다는것만 좀 특별한듯ㅋㅋ

08ef8173b5861bf223e885e5309c706b959ebcb1ef3030d8ef76b1f52257da0759c9d04700bf491f4620997134706ec1bd16bf90

강변쪽으로 나와서 걸어가다 보니 뷰가 좋아서

08e58072b2f11b8323e78ee7379c70189b3766057ac74275e712c5a165a94e1f14bda1854405f3c2c94eb74d03a2a9f616e16bc1

여기서 늦은 점심 먹기로 했음

7def8871b18b1980239a86964e9c701b6c42ac38e06f88cef1c322ce3870836bd046464321d0567ece011c87361abb483d722029

0ce58974c78a688323ed84ec4e9c7069c560c87311742ccd81a44bc0d2f55126d3ddeb0049b1f4dd3967efdc3c0d66146109383cfa

오후 4시쯤에 먹는 첫끼라 싹싹 긁어먹었지만 밥이 좀 많았음ㅋㅋ



그래도 양이 좀 부족해서 저녁먹을집 찾아보다가 중화요리집 발견

74e58100c7f168f3239e84e3339c70190c798d428bdaed24e86c490ff0e2fdd1363119d0aec98fd6c6c163c4d7dffb91f968bbb7

7eed8304bdf46bf623e9f590329c701b3fe66cbbf05ed54da90fbc26c78ea508a1ca9aa6386d0300db4baa93dd72f650255b669d

시발 오늘 왜 이러냐

낭낭하게 술먹고 숙소 들어가서 뻗을려고 했는데 망함

0cec8973c6821aff23e786e4469c7069b42f86919401b2078b19f7487d0873e1c8426ed210eb857fcb593e72007ef7d80929e80d

75998307bdf661f523e88eed4e9c706c7a46e128c9601a841774286820150ebb65a23e1193b2cb102049fe823728323e7bfb884cd7

09eb8175c08069f523ebf5e1309c701f711a6a218082a7eee0fb39caadf3a87162695be6b1eb8fd1dc74e607ad08c6d6dda8b57c

7aed8905c7846efe239b8fe6469c7064bdde1edf6147d8dedefb5237c55b5992f6bd70528ce77c62e6733623add59d53a79e0d39

그래서 마트들려서 폭주했다가 다 먹지도 못하고 더부룩한 상태로 잤음

와중에 저 파스타 좀 맛있더라


21일차 끝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4

고정닉 7

3

원본 첨부파일 48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예능 속 모습이 오히려 이미지 반감 시킨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1/27 - -
297039
썸네일
[국갤] [속보] 윤카 관저 산책사진 공개
[410]
ㅇㅇ(125.12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9555 642
297038
썸네일
[대갤] 대만, 한파에 500명 가까운 사망자 발생... 한국인들은 어리둥절
[303]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1829 260
297035
썸네일
[국갤] 기자 '질문'에"수준 좀 높여라!" 설전 뒤 퇴장한 양문석 의원
[4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2715 663
297034
썸네일
[디갤] Shanghai, 2025 (옆갤에서 왔어요)
[33]
cheol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5696 20
297032
썸네일
[싱갤] 인터넷 신조어가 어려운 82년생 누님
[28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34897 36
297031
썸네일
[국갤] [단독] 경찰, 14일 3차 회의, 15일 체포 집행 유력
[18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5745 353
297030
썸네일
[야갤] 카톡 검열 발언 전용기 또 말바꾸는중…..jpg
[503]
호랑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56807 2548
297028
썸네일
[유갤] 미국 산불과 관련하여 볼만한 기사
[65]
미니멀라이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1886 33
297027
썸네일
[싱갤] 금수저앞에서 기분이 묘한 카페사장
[556]
N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52302 437
297024
썸네일
[더갤] Jtbc) 경호처 내부상황 ㅋㅋㅋ
[499]
프림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32005 145
297023
썸네일
[커갤] 초코콘 악귀 성불합니다...
[105]
커붕이(49.171) 01.14 10048 110
297022
썸네일
[안갤] 안철수 "카톡 논란 민주당, 중국하고 뭐가 다른가"...jpg
[391]
사피엔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0662 555
297020
썸네일
[새갤] 정진석 “윤석열 대통령 체포 시도 막아달라” 호소문
[39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1604 109
297019
썸네일
[싱갤] 블랙 아이스로 인한 다중 추돌 사고 발생 … 자유로, 문산고속도로
[242]
다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2125 64
297017
썸네일
[중갤] (재업ㅈㅅ) 카스 저가 코스프레 했음
[93]
F0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0261 63
297015
썸네일
[카연] 야간편의점의 그녀 2화 .manhwa
[73]
치와와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1217 114
297012
썸네일
[파갤] [파동] 파충류동반자 in수원 후기 -3- 완
[12]
Gultt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6621 15
29700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드래곤볼
[209]
직무매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31656 194
297006
썸네일
[최갤] 임상우가 말하는 유태웅, 문교원
[11]
몬붕이(218.101) 01.14 9460 30
297000
썸네일
[교갤] 3칸 굴절버스에 대해 대충 알아보자(스압)
[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2671 41
296997
썸네일
[싱갤] 요절복통 디시인사이드모음
[141]
라멘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41912 210
296994
썸네일
[피갤] 홍진호의 서바은퇴선언까지의 감정선 (feat. 장동민)
[92]
ㅇㅇ(39.7) 01.14 17902 153
296992
썸네일
[조갤] 저 미어캣 채널 원래 유명했네
[160]
ㅇㅇ(180.64) 01.14 20199 222
296990
썸네일
[스갤] 한국에서.. 어느 이혼한 남자의 삶.... ㅠㅠ
[460]
맛갤러(211.35) 01.14 35852 217
296988
썸네일
[야갤] (충격, 기괴) 한 카드게임 제작사가 생각하는 한국의 이미지
[136]
ㅇㅇ(106.101) 01.14 20306 163
296986
썸네일
[싱갤] 검열.manwha
[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1258 28
296985
썸네일
[커갤] 커붕이들이 꿈꾸는 로맨스
[61]
Hyunnee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4513 13
29698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엘살바도르의 전두환
[129]
코로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6167 173
296978
썸네일
[미갤] 화학자가 말하는 탄 음식 먹어도 되는 이유
[290]
ㅇㅇ(149.88) 01.14 28557 238
296976
썸네일
[유갤] 막걸리에 대한 속설 답변하는 막걸리 회사 직원
[209]
ㅇㅇ(155.94) 01.14 31871 111
296974
썸네일
[카연] 문재인을 지지했던 01년생 한남이 극우가 된 이유 3부
[1245]
MIRAMERA(121.174) 01.14 48924 1292
296972
썸네일
[야갤] 이젠 인구과잉이 아니라 인구감소를 걱정해야 한다...jpg
[441]
앤드류테이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41759 171
296970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우울증 걸린 고도비만 여성의 브이로그.jpg
[509]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59824 348
296968
썸네일
[드갤] 소년만화 역사상 최고의 에피소드.jpg
[386/1]
ㅇㅇ(210.183) 01.14 34428 451
296966
썸네일
[이갤] 디즈니를 저격한 배우
[133]
ㅇㅇ(169.150) 01.14 30515 555
296964
썸네일
[카연] 여주인공이 저승사자 되는 만화 8
[29]
랄라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5335 82
29696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국가가 나서서 매춘을 부추긴 사례.jpg
[227]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55193 167
296960
썸네일
[필갤] Shanghai, 2025
[43]
cheol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3722 23
296956
썸네일
[야갤] 할로윈 데이에 좋은 신붓감을 찾는 방법....ㅗㅜㅑ
[217]
앤드류테이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39780 540
296954
썸네일
[잡갤] 무생채 만드는 김재중에 누나'들' 반응
[199]
ㅇㅇ(155.94) 01.14 27926 102
296952
썸네일
[유갤] 치킨무 국물이 가득 차있는 이유
[242]
ㅇㅇ(175.119) 01.13 35749 46
29695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스포)26년만에 드디어 이뤄진 커플ㅋㅋㅋㅋ
[160]
ㅇㅇ(211.187) 01.13 35492 133
296948
썸네일
[미갤] 더 글로리에서 보여준 송혜교 28년 연기 짬바
[328]
ㅇㅇ(193.176) 01.13 25826 37
296946
썸네일
[러갤] 설아 넨도로이드 제작기
[286]
베시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5687 65
296944
썸네일
[야갤] 게임은 인생에 마이너스만 제공한다는 어느 사업가...jpg
[726]
앤드류테이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40602 369
296942
썸네일
[싱갤] 오열오열 못생긴 사람들이 겪은 하루하루...jpg
[440]
산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55113 197
296940
썸네일
[이갤] 홍상수 영화 촬영썰
[196]
슈붕이(154.47) 01.13 25319 184
296938
썸네일
[리갤] 인생 첫 일본여행 후기2 (스압)
[39]
푸마르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2536 28
296934
썸네일
[국갤] (정보글) 다들 잘 모르는 대석열이 정상화한 분야
[3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30841 1074
296932
썸네일
[카연] 메머리구의 흥신소 - FLOWEREST -상-
[6]
FD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9553 7
뉴스 [설연휴(28일) 영화] "서울의 봄", 대한민국 운명을 바꾼 9시간의 대결 디시트렌드 01.2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