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실미도 그알에서도 방송 했었구나앱에서 작성

가우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4 20:55:02
조회 23911 추천 114 댓글 390

실미도 오래전 이야기라 간단하게 요약하면


박통당시, 북조선에서 박통 목따겠다고 김신조를 내려보냈는데 이게 걸렸음.
그래서 남조선도 이에 대응, 김일성 참수부대인 684부대를 만들고 실미도에서 훈련시킴.
영화에서는 영화의 재미를 위해 범죄자들을 데려와 사면을 조건으로 684부대를 만들었다고 했지만
진실은 부랑자나, 떠돌이, 무연고자등 사회 하층민들에 접근해
김일성 목 따고 오면 집도주고 돈도주고 먹고 살수있게 해준다고 하고 모집해간것임.


그러다가 김일성 참수계획은 당시 남북이 긴장관계가 완화됨에 따라 폐기되고
이에 따라 684부대도 더이상 쓸모가 없어졌다.
따라서 상부에서는 보안을 이유로 684부대 전원을 사살할것을 명령하고,
이를 알아챈 684부대원들은 실미도를 탈출해 인천에 상륙,
이후 버스를 탈취해 청와대로 돌격을 시도했다.
당시 정부는 이들을 북조선 무장공비라고 발표하였고
이후 청와대로의 돌격이 정부진압군들에 의해 실패하자 동작구 대방동에서 수류탄으로 자폭하였다.
이후 살아남은 684부대 4명은 사건 5개월뒤인 1972년 1월 군사재판에서 사형을 선고받고
두달뒤인 1972년 3월 총살됐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523a0be0d9ef7ff51d4aab0f67595ffc24098fdcbc6412a3d0bc2ced215a3c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523a0be0d9ef7fc51d4aab0f67595214ed4503f39c209f1fdc18a0442b265f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523a0be0d9ef7fe50d4aab0f67595ac1d07041701d18ef2b6aaed3a963a62f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523a0be0d9ef7f955d4aab0f6759555c7e28de43fc51abbe8d4b2372d3b37a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523a0be0d9ef7f851d4aab0f675950185e2b12a4a5f20a92ad00117b325a38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523a0be0d9ef6fd56d4aab0f67595a57ed0471e0a3ae6cbb759f8f3720e8d5d5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523a0be0d9ef6f951d4aab0f67595259a6536f4de4d7002f07c8b74f61b677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523a0be0d9ef1fd56d4aab0f675958e096e286e0636710e0365a025f5d66a7966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523a0be0d9ef1fd5bd4aab0f6759558cd6470fad683542b4d9973be4f8f3ea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523a0be0d9ef1fc54d4aab0f67595c2119765685bb0e768a73e94b96522e5e6


그리고 실미도 북파공작원들을 교육하던 기간병의 진술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523a0be0d99f4ff52d4aab0f675957794f1091dfc3b1773ccd9256695d0755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523a0be0d99f4ff56d4aab0f675952bd605771e237a556cb1e6803ad90b679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523a0be0d99f4ff55d4aab0f675959e6b380706fe8671b0666cba7fc90f59af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523a0be0d99f4ff5ad4aab0f675952263829a075dee4f4c918dfb5c1fd08ba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523a0be0d99f4fe51d4aab0f6759522403f95c579fa2ed4acf3a23fbc94a77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523a0be0d99f4fe54d4aab0f67595d5a9244dfe3130514ea43c40efb884348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523a0bf049af2ff5bd4aab0f675950675fdb03531e0b9eb638298def501293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523a0bf049af2fe56d4aab0f67595c676f47e3aa4891d8b65d4299921c6e8cf0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523a0bf049af2f952d4aab0f67595c76a0b78cae13c9a198a286608185217a88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523a0bf049af2f954d4aab0f675959159339116be84a46239e71a9e13bca398ad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523a0bf049af2f852d4aab0f675953f05076f6ec77532c99eeebacaaf583f7d9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523a0bf049af2f857d4aab0f6759591c0c172285326a0c732293e5d9ebf716a3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523a0bf049af2f85ad4aab0f675954d850b3b230294b58f353406c970efc7fd50


마지막 사형선고를 받은 4명의 훈련병을 지켜본 당시 헌병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523a0bf049afdfe53d4aab0f675956a88d96a69de64c4b49b11a595dc95d0fe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523a0bf049afdfe55d4aab0f675956d54e24c5acd8d954c3bb014a0c3696d2f3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523a0bf049afdf952d4aab0f67595cd1af6b962bba05ee7bf37f810a8e4f6c14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523a0bf049afdf950d4aab0f67595e1c2b0cfcd90d714b6ccf6677e5ce3568d9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523a0bf049afdf957d4aab0f67595905406cbe4f30f76df1a05997e0c98815d28


사형선고를 받은 훈련병들의 국선 변호인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523a0bf049afcfd52d4aab0f675958fafaa4d070d6032caee63c7b9c37b842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523a0bf049afcfd51d4aab0f675952a6c966f1b098fe701f0d04aafe25dc47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523a0bf049afcfd54d4aab0f675958cce024ff0874defdddf70abbca231236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523a0bf049afcfd5ad4aab0f675955c60a75c624a55815ab08a28ab2cff69ae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523a0bf049afcfc50d4aab0f67595e9d4d1d1bb8ea6b0245dfa0e1a31bc9337


- dc official App


출처: 탈조선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14

고정닉 19

6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논란을 반복해서 진정성이 의심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5/12 - -
317572
썸네일
[기갤] 머리 민 수용자들 '빼곡', 미국의 살벌한 경고.jpg
[14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18777 146
31757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도라도라 카르텔나라
[7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30881 183
317566
썸네일
[카연] 마왕을 죽여줘!!!!!! -5화-
[15]
보푸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8597 30
317564
썸네일
[싱갤] 냠냠 쩝쩝 와 이거 왜이렇게 맛있냐?
[1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45774 217
317562
썸네일
[로갤] 신차 박스깔때 올리는 백두대간 후기(스압)
[23]
히마리없는히말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9671 8
317560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ai가 말하는 반란을 일으켜 인간을 살해하는 과정
[2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37439 183
317558
썸네일
[특갤] "코 없는 코끼리 그려줘"
[248]
ㅇㅇ(220.78) 03.29 58040 483
317556
썸네일
[기갤] 카이스트 학생이 말하는 자신의 인생 업적.jpg
[15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45100 130
317554
썸네일
[러갤] 시공간을 뒤틀어버리는 중력파
[240]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30169 113
3175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흑인 사이에 낀 백인의 최후
[3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71977 333
317550
썸네일
[백갤] 다이묘 백종원 만화- 주주총회 편
[2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38802 572
317548
썸네일
[군갤] 연예인으로 알아보는 국군 수뇌부/지휘관들 나이
[82]
안녕그대로걸어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29244 47
317546
썸네일
[주갤] 여 공무원 때문에 개빡친 공무원 블라남
[764]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61922 611
31754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세금으로 소고기 사먹는 공무원
[425]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60669 545
317540
썸네일
[잡갤] 오나라, 전소민 나오니까 동생들 놀리느라 행복한 유재석
[99]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26702 43
317538
썸네일
[빌갤] 챗GPT가 그려준 여가수 음반 커버사진 50장
[79]
벤슨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26631 73
317536
썸네일
[메갤] 엔터사 에이벡스 그룹 회장 "일본 떠나고 싶다" 발언
[432]
조앤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24515 134
317534
썸네일
[싱갤] F1 경기중 발생한 한편의 영화같았던 차량 폭발사고
[10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22944 72
317532
썸네일
[던갤] 카잔에서 나오는 던파 본겜 네임드를 알아보자.gif
[3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40631 181
317530
썸네일
[유갤] 산불 나든 말든 '소각'하는 사람들 진짜 처벌 쎄게 해야 할 듯;;;
[489]
ㅇㅇ(175.119) 03.28 30341 238
317528
썸네일
[싱갤] 오들오들 하드 SF코믹 작가들의 말로
[198]
오호통재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30650 170
317526
썸네일
[백갤] [복습] "No brand 프랜차이즈" 전략을.araboja
[135]
백갤러(59.6) 03.28 38456 548
31752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기부하는 방법
[188]
oo(118.217) 03.28 43199 238
317520
썸네일
[유갤] '폭싹속았수다' 8화를 보면서 외국인들이 스트레스 받은 장면ㅋㅋ
[274]
ㅇㅇ(175.119) 03.28 48394 112
317518
썸네일
[일갤] 부처님을 모에화해서 기념품을 파는 일본 절에 가본 후기
[259]
루차리브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28367 350
317516
썸네일
[기갤] 고속도로 중간에 놓은 장애물, 긴박한 순간에 기막힌 판단력.jpg
[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23542 66
317514
썸네일
[싱갤] 의외의외 한국여성 컵 사이즈
[5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57228 138
317512
썸네일
[야갤] 이대형 스포티비 해설위원 연봉
[162]
ㅇㅇ(106.101) 03.28 24360 72
317510
썸네일
[싱갤] 헤이헤이 한국인이 인종차별 표적이 된 이유 ㄷㄷ
[794]
퓨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41864 543
317508
썸네일
[배갤] 35일의 터키 여행을 마치며.. (터키 도시별 평가, 물가)
[89]
허구에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14499 39
317506
썸네일
[대갤] 일본근황) 철도 발권기에 동전 대신 라면국물 투입?!
[135]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24470 160
31750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자랑스런 k-ham
[2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28744 224
317502
썸네일
[유갤] 7번째 동생이 남보라에게 쓴 편지
[153]
ㅇㅇ(175.119) 03.28 23571 75
317497
썸네일
[서갤] 매우 늦게 올리는 서코 후기
[65]
normaniann(211.201) 03.28 20115 50
317494
썸네일
[야갤] 남의 가게 수조함 열고 애한테 낙지 촉감놀이 시키는 부모
[263]
ㅇㅇ(211.234) 03.28 30998 193
31749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디시가 따뜻하고 순한 맛이던 시절
[4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48132 419
317488
썸네일
[기갤] 1분 빠르게 들린 소리에 얼어붙은 수험생들, 법원이 내린 판결.jpg
[2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26042 86
317485
썸네일
[이갤] 네팔 명예시민권, 비자면제, 홍보대사까지 임명된 산악인 엄홍길
[111]
ㅇㅇ(89.41) 03.28 20113 53
31748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30대 여성의 남자 조건..jpg
[971]
아린퍄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69552 375
317479
썸네일
[국갤] 원희룡 근황ㄷㄷㄷㄷㄷㄷㄷㄷ
[471]
ㅇㅇ(182.211) 03.28 46633 1307
317476
썸네일
[부갤] 구해줘 홈즈에 나온 태국 치앙마이 물가
[258]
ㅇㅇ(169.150) 03.28 26722 45
317474
썸네일
[야갤] 'SKY 학생들' 버티다가 결국…심상치 않은 '내부 기류' 보이자
[229]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32554 132
317470
썸네일
[여갤] 언더피프틴 방송 취소
[56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32834 108
317464
썸네일
[군갤] 미얀마 현지 지진 상황 굵직한거만
[245]
리카도마일로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30398 111
31746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갱단을 퇴치하는 마법소녀...manhwa
[114]
라떼맛커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33593 272
317460
썸네일
[닌갤] 버추얼 게임 카드로 변경되는 점 정리
[82]
7ㅏ-르-7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31889 71
31745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국민수준 보여주고 있는 축협 댓글 근황.jpg
[209]
전국민면허몰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33610 150
317456
썸네일
[기갤] 마닐라 번화가에서 벌어진 강도 살인, 한국 관광객 희생 충격.jpg
[27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22746 129
317454
썸네일
[이갤] 변호사가 말하는 뉴진스측이 빈약한 주장으로 계속 논란을 일으킨 이유
[130]
ㅇㅇ(118.99) 03.28 28699 165
317452
썸네일
[야갤] (긴급속보) 국무위원 전원 탄핵 무(無)정부 추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1]
요로케조로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33035 970
뉴스 ‘25년 차 잉꼬부부’ 김지호 “너무 괴롭고 힘들었다” ♥김호진 폭로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