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술에 취해 자는 지인을 터보라이터로 지진 남성 체포

日, 술에 취해 자는 지인을 터보라이터로 지진 남성 체포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

2025.01.18 18:30:02

조회 27287 추천 186 댓글 176

[시리즈] 일뽕들이 일본에서 취업하면 겪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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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남을 괴롭히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는 쪽발이들

이번에도 기상천외한 짓을 하다 체포된 쪽남의 소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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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일어난 건 2023년 12월의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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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 스스키노의 음식점에서

피해남성(34)은 지인인 회사임원(42)과 술을 마시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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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내내 술을 처먹고 오전 9시가 넘자 피해 남성은 슬슬 졸기 시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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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가게 소파에 누워 잠을 청했다고 함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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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술을 마시던 지인 남성이 무엇인가를 들고 남성에게 다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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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들고 온 것은 라이터

그것도 일반 라이터보다 화력이 훨씬 강력한 터보 라이터 같은 것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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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남성은 피해자의 양 귀와 머리에 라이터 불을 갖다 대는 등. 정상적인 사람은 이해할 수 없는 짓을 저질렀고

이 불고문 때문에 피해자는 전치 1개월의 화상을 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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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남성은 터보라이터로 화상을 입었다며 경찰에 신고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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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발생 후 이 가해남성은 어디로 숨었는지 소재불명 상태가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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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년이 넘도록 범인을 잡지 못하고 있었는데

2025년 1월 16일 목요일

범인의 자택이 있는 오사카시에서 어떻게 체포되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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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의는 당연히 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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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에서 가해자는

불로 지진 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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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짖궂게 장난치려는 마음도 있었지만 기본적으로는 상대가 일어나지 않아서 그렇게 한 것입니다

라며 변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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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댓글이 말한 사건은

동료를 절벽으로 밀어버린 日남성... 장난이었다 변명 (교토) - 대만 마이너 갤러리

장난이 아니라 살인미수 같은데 누가봐도 위험한데 그냥 떨어져 죽어도 상관없다는 마음으로 민 거 아님? 평소에 원한 품고 있다가 기회 오니까 바로 밀어버린듯 역시 표리부동의 섬나라

m.dci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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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말하는 거임

2024년 2월 15일에 교토 유명 관광지에서 장난이랍시고 직장 동료를 절벽으로 밀어버린 사건인데

내용이 너무 황당해서 일본 내에서도 엄청 화제가 됐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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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이들 생각없고 가학적인 건 진짜 알아줘야 한다니까

쪽뽕들아, 저게 니들이 쪽본 가면 겪게 될 일이야

저런 게 좋냐? ㅋ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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