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고교생 화장실 개인실까지 따라들어 간 교원... 학생은 깜짝!

日, 고교생 화장실 개인실까지 따라들어 간 교원... 학생은 깜짝!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

2025.01.31 16:50:02

조회 30908 추천 183 댓글 152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bb2d80900aea6a3bf1d7d64d29cc9c79b584a4040e0c73491

일본에서 시험 감독관이 수험생의 화장실 개인실에 따라 들어가 큰 논란이 되고 있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bb2d80900aea6a3b71d7d64d28c4452073803cd2df8858987

사건은 지난 18일 오사카공립대학에서 대학입학공통테스트가 진행되던 중 발생했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bb2d80900aea5a2bc1d7d64d27393140e9b76647924981388

한 남자 수험생이 시험 중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요청을 했고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bb2d80900aea6a4b91d7d64d2c4d135e3f3824e44e41d3c51

규정에 따라 시험 감독관인 대학 교원이 남학생과 함께 화장실로 향함

a05308aa103ab55392322f419a2fe1b1f56a1720f2e6220f15f299c922b999b9c162

그렇게 다목적 화장실에 도달한 남학생은 얼른 들어가 볼일을 보려고 했음

그런데...

a66b38ab0b0ab55392322f419a2fe1b1c26329ab5c7cbfe02befe5466e3a638a8ffb

동행한 남성 교원이 갑자기 화장실 안으로 불쑥 들어와 남학생이 볼일을 보는 걸 관찰하려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bb2d80900aea9a3bd1d7d64d28d49b423384b45cd9bd1f138

시험 매뉴얼에는 화장실 입구까지 따라가도록 되어있다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bb2d80900aea5a2b61d7d64d27ac27a7c3def0e301147b2f2

남학생은 개인칸 안쪽까지 따라와 볼일을 보는 장면까지 감시하려는 감독관 때문에 너무 당황하고 놀랐다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bb2d80900aea9a4be1d7d64d21aae14ee0f761e56d5e0aaf4

대체 감독관은 왜 화장실 안쪽까지 따라와 남학생을 지켜본 것일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bb2d80900aea9a5b81d7d64d268f211e146323aba05a72f4a

일단 시험감독관이었던 남성은

부정방지라는 관점에서 화장실 안에 들어가 머물렀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bb2d80900aea8a0bf1d7d64d25ccf720339722555405e389c

부정행위가 있을 까봐 조바심이 났다

라는 식으로 변명을 한 것으로 알려짐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bb2d80900aea8a1be1d7d64d27dcfc7b192e974e55f805d19

화장실 내에서 볼일을 보는 것까지 감시당한 수험생은 수치심을 느꼈고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bb2d80900aea5a4bf1d7d64d2eea3b5f0ffad074d32272303

수험생의 보호자들은 이번 일로 아들이 무서운 일을 당했다며 분노하며 알려왔고

그 덕분에 사건이 발각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bb2d80900aea5a1bc1d7d64d2c0efdbd643b0eb3365959a27

오사카 공립 대학 측은 수험자에게 불안감과 불편함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입장을 발표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bb2d80900aea8a2b91d7d64d2cadcab77c92200f1e7c881e2

또 오사카 공립대학을 관할하는 오사카부 지사도 이번 사태에 대해 질책과 사과를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bb2d80900aea8a2b61d7d64d2a2485a49d6d225df86b69466

화장실 개인실 안까지 들어가는 건 명확히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bb2d80900aea8a3bc1d7d64d21715d16d3b56666d5accef92

수험생과 그 보호자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사건에 대한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림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726a0bf0798f5f85bd4aab0f675951bd1cc12ee0ab16f913c60dfe41fb216d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726a0bf079bfcfd55d4aab0f67595f46bcf5f033dee85ebce55f1571f94234b3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726a0bf0798f5fd57d4aab0f67595c69117a8577cf1067193129d9776540621ee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726a0bf0798f5ff55d4aab0f67595ae1260236c2bd65b41adcbf9db103bc46fc4

이렇듯 감독관의 행동에 문제가 있었다는 의견도 있는 반면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726a0bf079bfdf951d4aab0f67595a7f11a3679d19e856837b2208aeb1e5adf32

이번 케이스를 통해 부정행위에 악용하는 학생들이 나올 것이라며 우려하는 목소리도 많음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726a0bf079bfcff5ad4aab0f675958169951afd97657c91f1ee0aca6683b7af

???

역시 몰카 천국 쪽본다운 발상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bb2d80901a8a5a1be1d7d64d202eea9458e810f61d4aaee04

솔직히 사건이 발생한 곳이 쪽본이다보니 의심되는 건 사실임

[시리즈] 쟈니의 나라 일본, 남자도 조심해!

· 일본근황) 목욕탕에서 20대 남성 성폭행한 30대 일본남
· 치한대국 日, 초등학교 남교사가 남학생을 성추행!
· 日, 경비원이 남자아이를 성폭행... 피해자는 여러명?!
· 日, 하반신은 만졌지만 성추행은 아니다... 스시남의 황당변명
· 일본 목욕탕들이 망하고 있는 충격적인 이유 (feat. 핫텐바)
· 日, 최연소 남자 의원이 20대 남성 수면제 먹이고 성폭력 가해 (도쿄)
· 日, 중학교 교사 "재재재재체포"... 남학생 하반신 촬영 등 성폭력

낫또남답게 감독관이 개인적인 이유...로 권한을 남용했을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봄 ㅋ

7cea8376b2826ff136e998b21fd704038b4b140743c9487f83

변태 JAP 죽어!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183

고정닉 17

원본 첨부파일 25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실제 모습일지 궁금한 미담 제조기 스타는?	운영자	25/05/05	-	-
315506	[일갤] 일붕이의 히로시마 3박4일 이틀차 여행기 [31]	ㅇㅇ	03.21	6936	14
315504	[기갤] '승부' 이병헌 "유아인과 마약 논란 후 연락한 적 없다".jpg [110]	ㅇㅇ	03.21	25132	60
315501	[더갤] 최상목 탄핵안 발의, 오늘의 여야 싸움 [569]	ㅇㅇ	03.21	19028	251
315500	[싱갤] 동네에서 대게잡는 만화.manhwa [82]	DDII	03.21	17925	85
315498	[주갤] 늙녀 면전에 노산 공격하는 의사남 최신판.jpg [952]	ㅇㅇ	03.21	41799	1167
315497	[중갤] 보훈부, 연평해전 용사들 25년 만에 국가유공자 비해당 판정 [313]	ㅇㅇ	03.21	13451	184
315495	[싱갤] 싱글벙글 백설공주 리뷰모음 [182]	ㅇㅇ	03.21	20356	64
315494	[기갤] 주호민 아내, "녹음기 넣은 이유? 아이 지키고 싶었다" 심경.jpg [926]	ㅇㅇ	03.21	29717	452
315492	[미갤] '밥 한 끼'도 무서운 현재 상황…금리 인하? "집값 기름 붓는 격" [256]	빌애크먼	03.21	20069	45
315491	[야갤] 법원 "뉴진스 멤버들, 독자활동 금지"…어도어 가처분 인용 [704]	감돌	03.21	34285	827
315489	[바갤] 이혼숙려캠프에서 언급된 푸바오 [185]	ㅇㅇ(211.235)	03.21	24876	129
315488	[싱갤] 싱글벙글 취업 지원/축하금, 여자만 신청 가능 [459]	ㅁㅁ	03.21	39700	487
315485	[기갤] A씨 "김새론 결혼 녹취록 이진호에게 제공한 적 없다" [283]	ㅇㅇ(106.101)	03.21	19938	100
315482	[백갤] ??? : "축제로 100억 번 적 없슈" [473]	백갤러(59.6)	03.21	45189	885
315480	[싱갤] 어질어질 약한자는 살아남지 못하는 중고거래 지구촌 [129]	산책	03.21	22360	78
315479	[의갤] 고려대 의대 교수들 "학생 제적하면 교정에 서지 않을 것" [235]	ㅇㅇ(211.36)	03.21	20733	151
315477	[미갤] 법무부 "유승준 입국금지 계속 필요... 국익에 영향" [494]	ㅇㅇ(217.138)	03.21	15743	75
315476	[싱갤] 싱글벙글 공룡시대 포유류의 색깔이 밝혀지다 [74]	ㅅㅇ,	03.21	28625	93
315474	[미갤] 분식회계 보도한 기자 넷플릭스 다큐 요약 [120]	잔야	03.21	23851	209
315473	[이갤] 프로파일러가 범죄 장르 작가에게 하고싶은 얘기 [114]	ㅇㅇ(93.152)	03.21	13500	62
315471	[일갤] 2024년 3월 벚꽃철 간사이 여행 -5 , -6 [13]	YAMATO	03.21	5577	9
315468	[싱갤] 용기사를 양성하는 만화...manhwa [116]	ㅇㅇ	03.21	21576	143
315467	[대갤] 中, '폭싹 속았수다' 열풍... 한한령 핑계로 불법시청은 여전 [404]	난징대파티	03.21	20259	209
315464	[싱갤] 싱글벙글 연금 개혁 때문에 난리난 여초언냐들 [545]	길호철	03.21	36337	335
315462	[국갤] [화력]국힘 복지부 간사, 윤통 개혁안 뭉개기 후기 [73]	ㅇㅇ	03.21	9672	172
315461	[중갤] 이시바 시게루 총리 어새신 크리드 공식 반응.txt [303]	바치쿠소	03.21	29358	224
315459	[미갤] 좌파 사회주의 사상이 주입된 초딩들 ㄷㄷㄷ [942]	핫빠	03.21	36485	827
315458	[싱갤] 싱글벙글 서울에서 가장 싼 원룸의 현실 [399]	ㅇㅇ	03.21	33504	139
315456	[야갤] 판사 농락한 10대들 ㄷㄷ [531]	ㅇㅇ(106.101)	03.21	34799	775
315455	[국갤] 경찰 "공수처 '내란죄 수사권' 있다" 셀프 보고서 제출 [149]	Sutton	03.21	14428	416
315452	[기갤] "중국이 싹 다 삼킬 것 같아", 탱크급 공세에 테슬라 쩔쩔.jpg [261]	ㅇㅇ	03.21	17604	52
315451	[싱갤] 훌짝훌쩍 테슬라 2조원 분식회계 의혹 [124]	Rumble	03.21	16443	100
315449	[백갤] 중금속 락카 바베큐 당사자 글 올라옴 [386]	백갤러(175.204)	03.21	24348	374
315448	[싱갤] 얼탱얼탱 과거 보는 타임머신 원리 밝혀진듯 ㄷㄷ [315]	특사	03.21	26887	64
315446	[티갤] 실시간 멤버십 공지 댓글창도 폐쇄 [81]	ㅇㅇ	03.21	21720	101
315445	[미갤] 트럼프 암호화폐 세금 0% 발표 예정.jpg [198]	화난송은이	03.21	21486	62
315443	[야갤] 일단 걸린 것만 '수백억'…"나라에 도둑놈이 너무 많아" [150]	가비능	03.21	19669	161
315442	[부갤] 美 FDA 승인 재불발에 HLB 그룹주 줄줄이 하한가 [81]	부갤러(211.235)	03.21	11223	61
315440	[싱갤] 싱글벙글 미국 월마트의 물건 진열 방법 근황 [200]	니지카엘	03.21	23422	142
315439	[기갤] "제어되면 AI가 아니다", 일침 가한 유발 하라리.jpg [248]	ㅇㅇ	03.21	16085	46
315437	[유갤] 하도 사기 당하고 다니는 뻑가에게 데프콘이 한 조언 [125]	ㅇㅇ(106.101)	03.21	22191	144
315434	[국갤] 이재정 "헌재 인근서 남성에게 폭행당했다" 경찰에 신고 쇼 [225]	ㅇㅇ(182.213)	03.21	14486	91
315433	[한갤] 검찰 "피의자 오세훈, 여론조사비 대납 부탁" [106]	라라랜드	03.21	8312	108
315432	[싱갤] 끔찍끔찍 중국 찬양하는 방송 레전드 ㄷㄷㄷㄷ [885]	ㅇㅇ	03.21	41374	776
315430	[미갤] 캐시우드 테슬라 9351주 매수.jpg [103]	화난송은이	03.21	18072	69
315429	[국갤] 같이 선고하려다..."결정된 것 먼저" [124]	Sutton	03.21	20966	375
315428	[해갤] 실시간 미쳐버린 일본 쿠보 측면 골 ㄷㄷㄷㄷ..GIF [214]	♥	03.21	24283	274
315426	[의갤] 의협의 우디르급 태세전환.jpg [274]	ㅇㅇ(211.168)	03.21	21203	248
315425	[미갤] 3월 21일 시황 [22]	우졍잉	03.21	7423	25
315424	[기갤] 정유라, 7억빚 안갚아 檢송치…담보 '최순실 태블릿'.jpg [237]	ㅇㅇ	03.21	15726	84
뉴스	탕웨이 “딸 학부모 모임 위해 독서…화장품, ♥김태용 감독과 공유”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실제 모습일지 궁금한 미담 제조기 스타는?

운영자

25/05/05

315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