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임기중 대통령 끌어내리는게 오히려 내란"

윤석열 "임기중 대통령 끌어내리는게 오히려 내란"앱에서 작성

안유댕

2025.02.01 20:00:02

조회 31190 추천 1,250 댓글 831

78ee8974bc8507f039ea86e746ee716aad19359c0fd40735febd84de991559517a5b

3fb4d72ef1c237aa67abdfb6059c766d81800cd7f5358bc154fa2e2fb9213821f7b0cfea0e7f03de5e64c9bcf7e3dcd2db

윤석열 대통령 측 변호인단 석동현 변호사가 지난달 2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4차 변론기일에 참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절차가 진행중인 가운데, 윤 대통령의 변호를 맡고 있는 석동현 변호사가 1일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상식의 눈으로 바라보자"는 주장을 펼쳤다.

석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헌법에 따라 선출된 대통령제 국가에서 현재 집권자인 대통령이 무엇 때문에, 무슨 내란을 일으키나"라고 운을 뗐다.

그는 "우리 역사속에 종종 나오는 "○○○의 난"에서 보듯이 내란이란 현재 권력을 갖지 않은 쪽에서, 권력을 가진 집권자인 왕이나 임금 또는 집권세력을 향해 그 권력을 빼앗거나 차지하고자 일으키는 거사 또는 폭동을 의미한다"라며 "민이 선거로 뽑은 임기제 대통령이 혹시 문제가 있다면, 문제있는 일을 했다면 선거로 평가할 일이지 임기중의 대통령을 잡아가두고 임기중에 끌어내리려는 행태에 오히려 내란적 요소가 더 많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고 군대를 동원한 것이 "폭동"이고, "불법"이고 "내란"이라는 주장들이 있다"라며 "그런데 계엄은 헌법에 분명하게 나와 있는 대통령의 비상권한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석 변호사는 "그리고 계엄의 뜻을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계엄에는 기본적으로 군대가, 군인들이 동원된다"며 "그렇기 때문에 계엄에 관해서는, 대통령이 왜 계엄을 선포했는지, 왜 계엄선포전의 상황을 계엄이 필요한 국가적 위기상태로 봤는지를 가지고, 과연 그 판단이 맞았나 틀렸냐를 따져야지 왜 군대를 동원했냐 비난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석 변호사는 "군대를 동원해서 헌법이 정한 한도를 벗어나 국민을 짓밟거나 다치게 했다면 얘기는 다르겠지만 말이다"라며 "야당이 대통령의 임기초반 2년6개월 내내 탄핵남발과 입법독주, 예산자르기로 국정을 사실상 마비시키고 종중 종북세력이 활개치는 것엔 눈감고서, 대통령의 6시간 계엄으로 마치 큰 재앙이 벌어진 양 흥분하는 세상"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063259?sid=100

윤 대통령 측 석동현 "임기중의 대통령 끌어내리는게 오히려 내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절차가 진행중인 가운데, 윤 대통령의 변호를 맡고 있는 석동현 변호사가 1일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상식의 눈으로 바라보자"는 주장을 펼쳤다. 석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

n.news.naver.com

맞말은 대석열 ㅋㅋㅋㅋㅋㅋㅋ

- 尹측 석동현 변호사 “12·3은 계엄 형식의 거룩한 싸움”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426a0bc069ef6fe55d4a0beee52956cb1bbdde462ccd0a2698733599507c6d52114a3683b74891e6a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884538?sid=102

尹측 석동현 변호사 “12·3은 계엄 형식의 대국민 호소…거룩한 싸움”

윤석열 대통령 측 석동현 변호사가 12·3 비상계엄에 대해 "계엄 형식의 대국민 호소였다"며 계엄 선포를 옹호하고 나섰습니다. 석 변호사는 오늘(1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윤 대통령을 위

n.news.naver.com

- [초긴급속보] 석동현 변호사님 내란아니다!!!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ec34bc3f623

출처: 국내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1,250

고정닉 216

112

원본 첨부파일 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302043	[싱갤] 19세기 청나라에서 만들어진 예술품들jpg [181]	관심종자	02.03	15981	98
302041	[군갤] 임진왜란 초기 조선군의 반격태세: 경상좌도 (1) [178]	하히해	02.03	11279	66
302039	[디갤] 저격질 [39]	ㅇUㅇ	02.03	7395	28
302037	[싱갤] 싱글벙글 테트리스의 저작권 이야기 [96]	인민공화국	02.03	24289	57
302035	[일갤] 은근 슬쩍 기만하는 애들 짜증나지 않냐? ㅋㅋ [183]	ㅇㅇ	02.03	39542	105
302033	[싱갤] 나폴레옹 코스프레하는 중앙아프리카 제국 황제.JPG [128]	ㅇㅇ (39.112)	02.03	32957	114
302031	[조갤] 설날 탐조 [40]	Smoothcriminal	02.03	9192	55
302029	[카연] 용사님 나가신다6 [62]	순디	02.03	12949	72
302027	[싱갤] 논란의 아카데미 후보작 영화<에밀리아 페레즈>움짤.GIF [73]	ㅇㅇ(175.119)	02.03	20280	10
302025	[일갤] 도호쿠여행기(3일차) 모리오카 [32]	건우_	02.03	11007	17
302021	[싱갤] 싱글벙글 점점 쓰레기량이 많아지는 이유.jpg [412]	최강한화이글스팬	02.03	56279	473
302019	[유갤] 이장우 먹성에 깜짝 놀란 나혼산 멤버들 [142]	ㅇㅇ(175.119)	02.03	28278	30
302017	[싱갤] 아동 애니 갈등해결 과정 [153]	Dao	02.03	38652	166
302013	[디갤] 나가노 사진 모음집 (3000px) [46]	CANU	02.02	7061	24
302011	[야갤] 백종원...역대급 괴식...jpg [780]	이현서자이언츠	02.02	79497	431
302009	[싱갤] 싱글벙글 노라조 조빈의 광주사랑 [199]	예도리	02.02	26294	137
302007	[박갤] 일본사람들이 새해에 대게를 먹는 이유 [185]	ㅇㅇ	02.02	32205	83
302005	[싱갤] 싱글벙글 한국군과 미군의 차이 [408]	ㅇㅇ	02.02	49432	817
302003	[야갤] 무기수 김신혜씨...협박까지 한 경찰 ㄹㅇ...jpg [226]	Adidas	02.02	26778	371
302001	[무갤] 3D업종의 현실임.. [829]	Mirroring	02.02	49627	723
301997	[싱갤] 실력실력 계란말이 대결 뿌가 vs 윤카.jog [543]	ㅇㅇ(175.119)	02.02	45352	973
301993	[디갤] 전남으로 이사 온 기념으로 여수 당일 치기 다녀옴 [156]	7355608	02.02	11762	32
301991	[싱갤] 싱글벙글 나루토가 존잘이라는 결정적인 이유 [328]	봉봉	02.02	46741	217
301989	[야갤] 고 오요한나,MBC 직원 4명에 피해호소한 녹취있다 [348]	안유댕	02.02	28382	944
301987	[U갤] 김동현 : 내가 대한민국 역사상 최강이다. [576]	설국	02.02	29457	80
301985	[싱갤] 훌쩍훌쩍 커미션 사기당한 잼민이 [423]	ㅇㅇ	02.02	42696	294
301983	[유갤] 충주시의 내부 권력 다툼.jpg [107]	ㅇㅇ(175.119)	02.02	34644	237
301981	[주갤] 커뮤 말고 진짜 밖에서도 여대 나온 여자 거른다는거 사실이야?? [373]	갓럭키	02.02	44369	424
301979	[싱갤] 싱글벙글 근본 스폰지밥 감성 [209/1]	ㅇㅇ(115.23)	02.02	39579	450
301977	[야갤] 깜짝.. 신현준이 정준호 말 잘 듣게 된 이유 ㄷㄷ... jpg [144]	Rose	02.02	22598	137
301973	[피갤] 충주맨이 생각한 피의 게임 3 ㅋㅋㅋㅋ [181]	ㅇㅇ(59.0)	02.02	28371	157
301971	[싱갤] 싱글벙글 고딩 둘이서 밥먹으러 가는 만화.....manhwa [180]	ㅇㅇ	02.02	42127	291
301969	[카연] 신이 역사 바꾸는 만화 외전 (24) (이영과 빅토리아) [33]	브소	02.02	10581	36
301967	[걸갤] 변호사) 뉴진스 가처분 안걸고 독자활동 법률적으로 설명X [243]	Weeknd.	02.02	28091	259
301965	[싱갤] 싱글벙글 일본한테 극딜넣는중인 유비소프트 [445]	ㅇㅇ	02.02	43740	394
301963	[대갤] 日유명 개그맨 성폭행 사건, 갑자기 나쁜 조선인들 언급? 도대체 무슨일? [318]	ㅇㅇ(211.234)	02.02	47292	290
301961	[야갤] '먹튀' 역사 새로 썼다...네이마르가 사우디에 남긴 기록 [163]	마스널	02.02	27424	149
301959	[싱갤] 싱글벙글 사기꾼을 속여서 냉장고를 얻어보자 .jpg [266]	ㅇㅇ(182.226)	02.02	49574	702
301957	[디갤] 진짜 너무 늦은 2024년 결산 [33]	사진충	02.02	8738	26
301956	[야갤] 카카오,"윤석열 파이팅"게시글 운영 정책 위반 [776]	안유댕	02.02	34093	1293
301953	[이갤] 오늘자 아데산야 vs 이마보프 KO.gif [199]	이갤러(220.89)	02.02	22817	97
301949	[싱갤] 싱글벙글 중국무술 [407]	WEEKEND_WHIP	02.02	39176	548
301947	[비갤] ㅋㅋㅋ김치를 파오차이라고 표기한 아이돌 [620]	ㅇㅇ(39.7)	02.02	41999	401
301945	[싱갤] 싱글벙글 해외에서 소송중인 미친 사건 ㄷㄷ [527]	수인갤러리	02.02	63711	558
301943	[카연] 그냥 오랜만에 그린 스토리 망한 단편 만화 [63]	만화가좋아♡시즌2	02.02	12929	17
301939	[싱갤] 북한이 교통망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내놓은 정책…jpg [315]	공치리구	02.02	35900	381
301938	[잡갤] 중국) 청년 근로자 월급공개 챌린지 ㄹㅇ...jpg [712]	슈화(착한대만인)	02.02	49231	300
301935	[싱갤] 써늘써늘 고가햄 '가격논란' 해명에도 써늘..jpg [739]	ㅇㅇ(175.119)	02.02	38231	310
301934	[걸갤] 국감에 하니 부른 민주당…故오요안나에는 침묵? [439]	ㅇㅇ(118.235)	02.02	31247	977
301931	[카연] 카드게임이 좋은 만화.manhwa [89]	백룡파두목	02.02	18162	103
뉴스	“오른쪽 귀 안 들려”… 김의서, 선천적 소이증 고백 (‘언더커버’)	디시트렌드	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