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떡프니까 설 전날에 해먹은거 올려봄앱에서 작성

97na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05 01:05:01
조회 14509 추천 53 댓글 48

7fea8476c3f469f0239df7e2459c701c2b916021cca7b37d32b73797b21881b6ccbafe4e180553a25e616f5929a58382faca5291

설날 전 주에 낚시가서 삼치랑 방어새끼 잡아왔음

0e98f270b2816bf723e6f5974f9c706e464217e9fe4e00dc6669a74e2eb76ea2982eb400c5b73b39db5641295070335f9077d728

날씨가 아무리 좆이었다지만 조과도 좆박아서 너무 슬펐다

선장한테 목 치지 말랬는데 기어코 쳐버리길래 그냥 대충 피 빼고 신케지메만 해서 빙장해옴

749cf600b0f46ff22399f790339c701c4807216e5be894bc1ab58d93a734bd6ab7f4429de77b3ad9ff50cae2ab4dbd4809efd398

대가리랑 꼬리 떼고 내장 뺀 다음에 물기 깔끔하게 닦아주고 그린파치에 싸서 랩핑함

이대로 김장봉투에 담아서 얼음물 든 아이스박스에 숙성ON



생선 크기 생각하면 2일 정도가 적당했을텐데 시간이 안 맞아서 4일뒤에 꺼내먹게 됐음

7e9ef507bdf060f523998fe34e9c706af38bf086226e19c51e4d37ca06f48b314cc5e2702d8851f2573a019d97dbab98c871afdc

79e98477b1846087239df3ed419c706b2f286dbcde81178db02dcedb2fc0e08aa01ffe7b1241f0e37bf895159ce6ffe77de75add

7자 조금 안될법한 작은 삼치 하나는 잡은날 썰어먹었는데 크기 치고는 상당히 맛있었음



남은 삼치랑 방어는 4일동안 숙성하는 사이에 얼음물에서 한번 꺼내서 물기만 닦아주고 방치했고



08eaf405b18a1cfe239a85e6479c706ff06daa147ec992869a200ca553b4f542be73890332106034c378e87d5b6743a3358c973b

27일에는 자갈치를 가서 이것저것 좀 사옴


일정금액 이상 사면 온누리상품권 주는 행사기간이었어서 비싼 자갈치 치고는 나름 저렴하게 구매한듯

7de58907c78060f7239bf397409c7018a28f9bae9ab58bcacf824786ef186a850d67f179fdc21b02eae2a9a3ba90051bb6535efe

7eeff302c7f060f423e8f4934f9c7065296653fe743207093897571840078ef5306b95d02d2b80ce1d3912345d288e3441698fcc

사온거는 왕우럭조개, 피조개, 우니, 말쥐치, 붕장어, 달고기 포


아까무스도 사고싶었는데 먹을만한거 하나에 6만원 부르길래 포기함. 심지어 한 할매가 파는집은 처음엔 손바닥만한거 하나에 2.5부르더니 한바퀴 돌고 오니까 같은거 4부르더라ㅋㅋㅋㅋ 

자갈치도 많이 바뀌긴 했어도 정떨어게 만드는 상인들은 아직 넘쳐나는듯


749c8673c4856ff523edf597479c701868e689efd93a3452e776875295fc3860b5126c471d2a932f3c40926de57cefe3e753cead

꽤나 수조에서 오래 보관된 듯한 말쥐치

뼈가 껍질위로 좀 느껴지는 퀄이라 고민했는데 간이 먹고싶어서 걍 사옴

간은 니혼슈->소금물 순으로 담궈서 피 빼냈고, 살은 껍질 벗겨서 피랑 수분 제거하고 삼치랑 같이 얼음물에 넣어둠



0899f405b28a61f623ed83e64f9c7068bc73f0d54bdc2b1add7f98b44f80efe72d895e3db1dab56ec320f9216a4dff91d2f9293d

붕장어는 회로 먹고싶어서 싶어서 포뜨지말고 그대로 달랬는데, 직접 포 뜨고 가시 뽑기 시작하니까 이건 사람할짓이 아니다 싶어서 그냥 조리기로 했음ㅋㅋ

0b99f305b082618723ebf2e2339c701cbe80b713c0ec01b42a1dd78486a5141b882a75c55d0b19749285ca29a3db5ea7b7e256f5

끓인 물 부어서 점액질 제거하고

0becf600b18a1af3239cf496449c7019208294af26467a7bd14767aa9c41ae3dcbd2dcd29cb0f1c5accfa8d699590ea125339a39

조-림

가볍게 조린다음에 식혀서 등지느러미랑 다른 뽑을만한 가시는 다 제거함. 니다레는 반반 나눈 다음에, 반은 장어에 뿌려서 장어채로 냉장보관하고

0e988705b3851dfe23ec8ee3479c706575719eac89038ba1c3922f149457ac825ad4905475a58c2840dbd7b4a302d600af461812

남은 반은 자라메랑 미림 넣어서 쯔메 만듬

솔직히 장어 익은 정도는 좀 오버쿡이었는데 쯔메는 ㅈㄴ 잘된듯



0e9ff57fb68b19f4239c83e2479c706a04573affdd92cc9606886b8dda96b54845f0d46c4e304e61fedd5358db1d4d2a99bd4dad

왕우럭조개 하나는 시장에서 짐 옮기다가 떨궈서 껍질 깨졌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ㅈㄴ 쪼그라들었더라...

그래도 일단 껍질 벗기고 수관하고 관자랑 장 있는 동그란 부분은 깨끗히 청소해서 냉장보관함

7eeaf472b5f46082239ef0e74f9c701bbc55540684bdbb6b1c2f338552ad84ba69cbaa2d8a6fc5933679c831c213894f8738eb3a

피조개는 까기만 한 뒤에 국물이랑 같이 봉지에 넣어서 냉장



089ef571b4866b8223e880e24e9c706a2701a315ab83e612a31fabb1735e65232f8c71bfdd04a10d00ddaf47246e5379b001bd7a

그리고 삼치만 미리 아이스박스에서 꺼내서 다른 요리 준비했음

0fe5f576b1f36d8323e780904f9c706b2e5e014c703bb89a405736d0c3d3b8f2b6a2937cc02e54c77c74af79c7ae52a0769037e9

기름기는 좀 아쉽지만 아직 선도는 괜찮은듯


어짜피 다 날걸로는 못 먹을꺼라 삼치만두 만듬

0bee8274b3f360f223ee8491309c7069e59084feb5532cd45c8873994472a3e12248ea193679e35afb3315a829e39c56ce769628

살은 발라서 혈합육 제거하고 조미해두고

7b9b8677c48668f323ed82ed479c706a8480f330f2b916ce442ac4f97bb425de2b41d07baffe46b75230e614792528813f6f1ad2

파랑 부추 생강은 다짐

7ae98704b08369f323e987e5449c701984d58376bf3e0c0199f2527047b037e26f3be0f1ebec37b805a2ed75010c1ee023a97b6d

그리고 새우하고 돼지고기랑 같이 섞어주면 소는 완성

대충 새우2 돼지2 삼치6 정도 비율이었음

0b998674b18319f523eff7e4469c706ede5029b31831f547c4b0b2126c9fa69cf6eba8c00fe9079aa9c4c40e517c7f18d9ba17e0

만두소는 조미료는 가능한한 최대로 많이 넣으면서 간은 약간 짜게 만들어주는게 좋고, 이건 물만두라 수분이 좀 적은데 군만두면 육수를 잔뜩 부어서 상온에서 주르륵 흘러내릴 정도로 점도를 맞춰주는게 좋음

난 미원 반큰술, 다시다 반큰술에 웨이파도 반큰술정도 넣음ㅋㅋ

7beb8170b18761f7239af3ec379c706d9226232a127f01fc7be79236f423e6fb96e70a6a01ca03272b7fb67ec053e79c08da5230

만두피도 물만두라 그냥 찬물반죽 해서 만듬


만두는 가능하면 전날 다 만들고 하루정도 냉장보관 했다가 싸는게 맛있더라


09e98370b7f4698423eb83e4339c7064a8f5f2ff62bf5e9aeed07c76335be7001c3d7f73df956e57b8ec1244719ad81a19699f0c

글고 만두에 뿌려먹을려고 라오깐마 비슷한 라유도 만듬

0ce98970b6816ef223ee8597469c701822a83cb0a7da738f8c34ad7d6544e66c5385aeef833311377f751fc2714599ef95d1f4d0

이것저것 넣어본다고 마늘, 파, 월계수잎, 팔각, 큐민, 넛맥, 화자오, 쥐똥고추, 청양 고춧가루, 후추, 깨, 땅콩, 소금, 미원, 다시다등등 집에있는거 다 때려박음

그냥 그냥 마늘 잔뜩에 팔각이랑 깨, 땅콩, 고춧가루만 넣고 조미료로 간만 해도 맛있을듯




여기에 갈비찜까지 준비해두고 잤음






오늘은 손님들 오시는 날이니까 아침부터 일어나서 준비ㄱ

7498f305b3f169f623998294429c706d99aee59d6e463703ec8fada3df1c3df53024449af0723e1a5925814fb6b9aa86b274a1a4

7ee5f171b4f01e84239b8191439c706b0d1947a93b52ce389ad3235e925ebf230a68d58c70fe4227a7e41cc8e8a1d50696407f73

0be8f303c7821dfe2399f7e74f9c701e47dff0f6695a9a19b6a2a6acb00b897c2b4c9d17eb43e1f11cb06ffabfde7f8e277dba7b

일단 오이마끼용 오이 썰어두고 


7eec8273b1f46f83239b8596379c706fe990ab7dacab88a0ec0be62f9e525a3eff71beb24fed56a9b13e16fad608722cc5ef2aaf

쌀은 씻어서 불렸다가 물기 빼고

0ce48000c082618523ed81ec449c701b4b2af9021c5c37cf80c367c69d2579cdef9fd299b801187cd722c377f68e16c55aed4f38

냄비밥 지음

09ed8671c6f16efe23e8f3ed4e9c706e50b5d8bb55b1a42de3614ef0ddaefb69e251ab877a526bcfbc35479217ea04ea25958560

글고 식기전에 샤리 만들어서 보온된 밥통에 전원끄고 1시간정도 보관해둠



7fef8871b1f760ff23e68790479c70649e927867e69b5f26d55aa271a16eab463fee4e43b12b7958837721d52d851f5367dc5930

0eeb8472b08a6d8323e7f4e1449c7064485944e58840eb4ea7b247e604e729afc5c40a0ca33c8fc8aad7564d5ed74f52dff29bbe

쥐치는 포 떠서 지느러미살 떼고, 껍질 벗기고 사이뼈 뽑아두고

0becf272b4816aff239985e4379c706da33530e1348ffe030f793f167053066f34945d1c83b700bd8ca4e2925e9b9c39237f13bc

789ef471b7836cf223ee84e7329c706e58741d6b6e8307df7052e4adf919d773f9dfbb6cc51daa8cd700d4087a8cf22f7270cda9

간은 살짝 데쳐서 썰어둠. 근데 조금 더 다지는게 쓰기 편했을듯



08988075c7f01cf5239e8fe74f9c70198447f5ba9c19f15a1312e7495a72f69c73ac9337f85aa8a87fdf2d13f0f2b7c6dd1733fe

0eeef202b7f360f1239d85ec409c701c20147748ca8c6b7c14821eb5e49b0aabba8bc4da46c408a04408b138de7333e97b542686

방어도 꺼내서 스끼비끼하고 포 떠서 껍질 벗겨둠



0ee98870c3876ffe23eef5e2379c701b2401c3ef3be1b6ca7583f0f1822673c9b36434e1d3f6053146a1e8a0340ebf5f92872fca

09998770c4f66ff22399f2e2329c701cccfe8feeffe41a327d0c17b30676ae11fab1d97b8e2fd7ad09a97b699056152a7be1ae9f

조개들도 꺼내서 손질하고



삼치는 짚불훈연은 못하겠어서 등쪽은 사과나무 칩으로 냉훈연 해서 토치질만 했고 배쪽은 껍질만 벗겨둠





이제 다 손질된 재료들 썰어주면

7f98f504c7f669ff23e686944f9c7065920ca25bc4580958122ff97a9cc499f918d4434df0247adc8ccd15db46ce60e0c5ef38e3

759cf175b2806af3239c8fe4479c706eaa285f7a943c7979772e766d7fd116ee433d906f77a2effbd4f9e19bc63d4c096f1fb178

네타 준비 완료



0ceaf67fb3f76ef323ebf0ec349c706b665a4e89413e97765ba845eed32e1b7a80a72be329dea54d6e78321324c8fc44039bee30

손님들 오셔서 썰어둔 네타로 미리 안주겸 해서 회 좀 나가고


0feaf373b3f719f123eb8690349c706ed882a050ec23038ddb70584f42d50a7df97a0ca591baf31d410e8c4b04ec5367590f56b6

공장 돌림

예전엔 하나하나 쥐었는데, 많이 만들때는 공정별로 나누는게 훨씬 빠르고 일정해서 좋은듯


따끈한 샤리로 드실 수 있으시면 좋겠지만, 불가능하니까 어쩔 수 없이 많이 식어서 좀 떡샤리였음

7d9ef476c7871af7239af793419c706ac423d1d384224eb7e0dcdd46f6b63d99b321763db2b613bd07eead8dce2e13513ae311cd

이렇게 3접시정도 나가고

0fe88603c3801bf123e88293379c70189859fa9f48ee949f7589e47e4b23281c05461c71789ff9deb8d8a4a378286fd3cb70babd

남은 재료들로도 초밥 만듬

마끼는 다들 드리고, 조개는 어짜피 먹을사람 정해져 있어서 조금만 만들어 먹음


쥠새는 거지같은데 피조개 진짜 맛있더라. 큰거 한다라이 만원이라길래 절반만 달라하고 오천원에 사왔는데, 조금 더 작은걸로 한 10개쯤 8천원에 사와서 초밥쥐면 존맛일듯



7a9e8577c0f46af423e683ed429c70688314cf84360c192b7bfbb25af301b2c1eefc1437f8f0003032433ab41fe9a665d4847a32

바쁘게 삼치만두도 해서 나감

만드는건 못 찍었는데 만두에 뿌린 육수는 다시마, 건새우, 건표고로 끓인 완당스러운 스프였음 


0bef8070b2f61efe239af0e1439c706ebca90c3f45e0911b4512b3e110f42b92c0cadef3d3bfb1a2ee9f7240b5834889b71f8833

갈비찜도 사진보다 떡만 좀 더 갈색으로 조려서 나갔고



08988874c6866c84239b8294379c701b7be8c498b5b4368c10486bb56c91e73906723314dff05002faf7efaae89671b06fefa400

마랑 새우넣고 교?꾸도 만들었는데 과정을 못 찍었네ㅋㅋ

볼품없어도 부드럽게는 된듯

79ef8305bc866985239df3e14f9c706965c1cac595a10221a7b0a2150f9b9d3544d281c9281f0fcfc05276cc93f34a9e5558637a

글고 다 배불러서 장어는 초밥 아니고 그냥 술안주로 나감ㅋㅋ



09988176c6f11c87239b8393469c706826071dbbfcbe55eda7d41c9523749cb714c8ae90579344f79b7d11e58bd7b90a55348d2e

우니는 크기가 너무 작아서 상품가치는 없어보여도 맛은 뒤지더라

농후 달달 강조되는 좋은 풍미에 명반도 안 쓰고 선도도 좋아서 한봉다리 만원짜리 치고 진짜 맛있게 먹음

79e8f402c1861b80239bf2e1479c7068152bb7545e54a210591314445f031ba975789c05805005402dad4dd573c8152f156a5ba1

말고도 쥐치 뼈 구워서 만든 맑은국, 달고기로 만든 전, 삼치 전분묻히고 튀겨서 교촌양념같은거 바른것도 있었는데 전부 바빠서 사진은 못찍었음ㅋㅋ






올해도 친척들 만나서 잘 해먹은거 같아서 좋았다


다음 글은 아마 일본에서 해먹은걸로 올릴것 같음 


출처: 오마카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53

고정닉 14

10

원본 첨부파일 50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본업은 완벽해 보이지만 일상은 허당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7 - -
303346
썸네일
[야갤] 90원에 우르르 몰린다…"모든 게 불안" 대국민 절망
[190]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22538 28
303345
썸네일
[새갤] [단독] 국민가수 송대관 별세...향년 78세
[349]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20882 177
303343
썸네일
[중갤] 이재용 무죄에… 이복현 “기소 담당자로 사과”
[24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5242 135
30334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ㅅㅅ하기전에 해야하는말 뭐있나요
[211]
Laur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59751 245
303341
썸네일
[잡갤] 동덕여대 재학생연합 고소당함
[279]
ㅇㅇ(223.38) 02.07 21865 314
303339
썸네일
[이갤] "대왕고래' 경제성 없다" 첫 시추부터 실패
[681]
진짜대통령1이재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5245 122
303338
썸네일
[중갤] “계엄 당시 車안서 尹과 4차례 통화 이진우, 블랙박스 삭제 지시
[1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1116 95
30333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자식이 100명 이상인 세계의 정력왕 군주들
[88]
하프홍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7877 38
303334
썸네일
[디갤]
[33]
ㅇU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4700 25
303333
썸네일
[코갤] 딥시크에 '中국영통신사로 정보 전송' 코드 숨겨져
[181]
ㅋ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6137 202
30333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고향 주민들에게 돈 빌려준 깡패
[1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23184 179
303330
썸네일
[중갤] 방첩사 수사단장, "체포명단 주고 B1벙커 이송 지시받아" 
[2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0810 120
303329
썸네일
[해갤] 오늘자 손흥민 리버풀전 경기 장면 모음...gif
[303]
메호대전종결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22961 593
303327
썸네일
[국갤] 한길쌤 大일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785]
VWVW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40049 1599
303326
썸네일
[잡갤] 기상청 "충북 충주 북서쪽서 규모 3.1 지진 발생"
[111]
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0380 38
303324
썸네일
[오갤] IWC 마크시리즈에 대한 오류, 영국공군의 진정한 마크 시리즈(1부)
[50]
샤오바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7756 30
30332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염소가 악마의 상징이였던 이유
[1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22414 75
303319
썸네일
[카연] 빛나는 사춘기 6화
[17]
울적한토깽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5545 14
303316
썸네일
[잡갤] 한국인이 베트남 화장실에서 멘붕하는 이유.jpg
[30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33722 74
30331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슬람 레전드 GOAT , 이슬람 황금기
[176]
하프홍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23142 112
303309
썸네일
[프갤] 넷플릭스 뤄 로얄석 직관후기(로드트립 후기 마지막)
[36]
limz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0427 65
30330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프로파일러가 말하는 연쇄방화범의 특징
[117]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4941 81
303302
썸네일
[전갤] 윤석민이 안치홍한테 항상 미안했던 점
[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1019 69
303299
썸네일
[싱갤] 싱글방글 엄마단또를 찾는 촌
[85]
썅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9465 213
303297
썸네일
[잡갤] 불법체류자 전성시대가 된 한국
[30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23877 212
303295
썸네일
[싱갤] 돈가스덮밥 많이먹기 대결하는 만화
[2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34732 303
303291
썸네일
[디갤] 아이슬란드 여행사진 보고가
[65]
Samsu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5771 57
30328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0년 전 TV특종 놀라운세상 출연했던 대식가 선생님 근황
[161]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21023 121
303287
썸네일
[카연] 야간편붕이의그녀 4화 .manhwa
[56]
치와와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1063 103
303285
썸네일
[메갤] 나라가 거대한 정신병동 Jap... 새 괴롭히던 "비둘기 쏘우" 체포
[123]
개똥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6674 83
303279
썸네일
[잡갤] 남자가 여자를 진짜 사랑할 때 하는 행동.png
[515]
ㅇㅇ(221.157) 02.07 64612 115
303277
썸네일
[싱갤] ㅇㅎ) 싱글벙글 올해 51살 시라누이 마이 근황..jpg
[428]
ㅇㅇ(122.42) 02.07 89129 391
303275
썸네일
[주갤] 가정주부들 징징 거리지 말라는 한녀 ㄷㄷ
[581]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47678 940
303273
썸네일
[배갤] 씹스압) 우즈벡 여행기 (完)
[34]
HDH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2295 28
303271
썸네일
[싱갤] 친오빠에 대한 여동생의 왜곡된 검색어
[3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75720 396
30326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능지레전드 주갤러
[3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38358 200
303265
썸네일
[잡갤] 자신이 사이코패스인지 테스트 하는법
[303]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43383 55
303263
썸네일
[니갤] 니케 시작하는 만화...jpg
[163]
오솔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27656 205
30326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고급 개미알밥류 음식
[252]
노리유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50977 332
303259
썸네일
[국갤] 설날 맞이 여친 가족 방문 후기
[235]
스머프국붕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27353 44
30325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국인의 밥상 역대 최다 조회수 음식
[241/1]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37741 111
303255
썸네일
[잡갤] 지구에는 얼마나 많은 물이 있을까?
[17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28026 71
303253
썸네일
[카연] 용사님은 내가 필요해...
[66]
*민들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18086 169
30325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당뇨에 걸렸다
[3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40794 489
303249
썸네일
[건갤] 레고 하이뉴 + hws
[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14221 67
303245
썸네일
[크갤] 브뤼셀이랑 공항에서 맥주 마심 (13 - 16일차 (끝))
[21]
초록매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10424 17
30324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세계 각국 헌법 1조
[341]
관심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30210 145
303241
썸네일
[미갤] 100년 넘게 전세계에 영향을 주고있는 단 한명의 중국인
[111]
ㅇㅇ(212.103) 02.06 30680 112
303239
썸네일
[싱갤] 폴란드 지하철역에서 모르는 외국인이 내 국적을 알고있음…jpg
[219]
공치리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35132 249
303237
썸네일
[잡갤] 서로 이불킥할만한 연애 썰 폭로하는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
[59]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23763 52
뉴스 ‘인간극장’ 박주형·박지우 부부의 특별한 일상…지범이의 성장 이야기 디시트렌드 02.2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