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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휴스턴 애스트로스 프리뷰 1편 (오프시즌/선발 편)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06 07:50:02
조회 6117 추천 24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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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휴스턴 애스트로스 - 88승 73패, 지구 우승


지구 우승에는 가까스로 성공했지만 와일드 카드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패배하며 시즌 마감.


2024년의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참 우여곡절이 많았다. 호세 알투베에게 연장 계약을 선사하고 조시 헤이더를 사며 라이언 프레슬리의 에이징 커브를 대비했다.


하지만 시즌 도중 카일 터커가 부상으로 이탈하며 외야진이 헐거워졌고, 터커가 없는 외야진은 채스 맥코믹 등이 끔찍하게 부진하고 제이크 메이어스 등의 선수들도 타격에서 큰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며 대체 선수들로 가득 찬 외야진을 구성하게 했다.


1루에선 FA로 사온 호세 아브레우가 너드도 아닌 우르크를 음수를 쳐박으며 부진해 방출당하기에 이르렀다. 그 여파로 에씩 이슈가 있는 존 싱글턴, 센터 내야나 중견수여야 그럭저럭 봐줄만한 타격을 가진 마우리시오 두본 등이 1루에 서며 1루라고 볼 수 없는 타격 생산성을 보여주었다.


2루는 호세 알투베가 타격에서는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전문 1루수의 부재가 영향을 미쳤는지 수비에서 끔찍한 노쇠화를 보여주며 2루수 중 수비지표 꼴찌를 기록했고, 유격수인 제레미 페냐도 수비에서 커리어 로우를 기록하며 알투베의 수비가 악화되는데 영향을 미쳤다. FA가 된 3루수 브레그먼도 타격에서 커리어 로우를 기록하며 내야진도 외야 못지 않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선발 로테이션 또한 23년 5월에 토미존 수술을 받은 루이스 가르시아가 복귀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크리스티안 하비에르가 시즌 중 수술을 받으며 6월에 이탈,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는 언제나 그랬듯이 드러누우며 선발진에 문제가 생겼다.


물론 헌터 브라운이나 로넬 블랑코 등이 스텝업을 이뤄내며 어느정도 그들의 역할을 수행해냈지만 추가적인 윈나우를 위해선 보강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불펜진 또한 FA로 보상 픽 유출을 감수하고 총액 95m으로 데려온 조시 헤이더가 부진했고, 라이언 프레슬리도 예상한 노쇠화를 겪으며 흔들렸다. 두 명의 부진으로 나머지 불펜들에 부담이 가중되었고, 마이너 계약을 맺은 테일러 스콧이 휴스턴에서 스플리터를 장착하는 데에 성공해서 2점대로 스텝업을 이루어냈지만 그 이외의 불펜들은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다. 22년과 23년에 1점대 필승조로 불펜의 허리 역할을 맡은 강속구 투수 브라이언 아브레우도 올해 혹사의 여파인지 3점대 까지 클래식 스탯이 하락하며 좋지 못한 해를 보냈다.


또한 22년 최고의 불펜 투수 중 하나였던 라파엘 몬테로는 3년 34.5m의 연장 계약 이후 23년, 24년 모두 패전조도 못 하는 성적을 보여주며 마이너 행을 해야만 했다.



오프시즌 주요 전력 변화


IN


크리스티안 워커 (FA)

이삭 파레데스 (트레이드)

캠 스미스 (트레이드)

헤이든 웨스네스키 (트레이드)



OUT


카일 터커 (트레이드)

라이언 프레슬리 (트레이드)

저스틴 벌렌더 (FA)

기쿠치 유세이 (FA)


?


알렉스 브레그먼(FA)



카일 터커는 수비를 포함해 현재 리그 최고의 우익수 중 한 명이라고 보아도 손색이 없는 타자이다.(21년부터 24년까지 bwar fwar 모두 4~5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음) 휴스턴은 수많은 악성 계약으로 자금이 유출되어 카일 터커를 잡을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인지 서비스 타임이 1년 남은 카일 터커를 시카고 컵스와 트레이드했다.


터커의 대가로 휴스턴은 3루수 유망주인 캠 스미스, 그리고 3루수 이삭 파레데스와 우완 투수 헤이든 웨스네스키를 받았다.


24년에 토론토에서 트레이드 되어 넘어온 기쿠치 유세이는 휴스턴에서 최고의 여름-가을을 보냈고, FA가 되어 같은 지구인 에인절스로 팀을 옮겼다.


저스틴 벌랜더는 옵션 발동에 실패했고, FA가 되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했다.


라이언 프레슬리는 베스팅 옵션 발동에 성공했지만 폼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의 연봉을 일부 부담하지 않기 위해서(+사치세 관련 문제로) 일부 연봉을 보조하는 형태로 우완 투수 유망주인 후안 베요를 상대로 트레이드 되었다.


또한 작년 끔찍했던 1루 자리를 보강하기 위해서 FA로 풀린 1루수인 크리스티안 워커를 3년 60m에 영입했다. 이로 인해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다음 있을 드래프트에서 지명권 손실이 있을 예정이다.


이미 어느정도 사치세를 넘기지 않기 위한 무브를 한지라, 추가적인 영입이나 방출, 트레이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아직 행선지가 정해지지 않은 FA인 알렉스 브레그먼이 남아있지만, 사치세를 넘기면서까지 잔류시킬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보여진다. 3루 자리를 이미 이삭 파레데스로 보강하였으며, 1/3루 즉전으로 활용 가능한 유망주인 잭 드젠조가 40인 로스터에 있고 아직 AA 레벨이지만 상당히 유망한 모습을 보여준 캠 스미스까지 터커 트레이드로 영입하면서 3루 자원이 마냥 적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사실 투수 편을 먼저 작성하는 이유도, 브레그먼의 행선지가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이지만 만약 남게 된다면 먹튀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브레그먼의 행선지가 오랫동안 정해지지 않는다면 외야수와 내야수 편을 따로 작성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외에도 마이너에서 로테이션을 돌던 콜턴 고든이 룰5 보호를 위해 40인 로스터에 등록되었다는 점과 후안 베요가 라이언 프레슬리의 반대급부로, DFA된 그레이 케신저의 반대급부로 메튜 린스키가 영입되었다.


파커 무신스키나 호세 우르퀴디 등도 팀을 떠났고, 켄달 그레이브먼도 나가지 않을까 싶지만 셋 다 24년에 없는 사람이었어서 전력에는 영향이 없을 듯하다.


그렇다면, 25년의 CAM지통 ASS트로스는 어떻게 달라지게 될까?



선발진


선발진은 작년과 같이 프램버 발데스 - 헌터 브라운 - 로넬 블랑코의 3명에, 작년에도 로테이션을 돌아줬던 스펜서 아리게티와 그 이외의 1명으로 나머지 로테이션을 채운 후 시즌을 시작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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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선발은 내년에 FA가 되는 프램버 발데스, 발대남이다. 싱커를 주무기로 하는 땅볼 유도형 좌완 투수다.


발데스는 어떤 팀에 가도 1~2선발을 맡아 이닝을 먹어줄 수 있는 자원이다. 24년에도 2점대 규정이닝을 먹어주며 선발진의 기둥으로 활약했고, 3년 연속 fwar bwar 모두 3~4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와일드카드에서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휴스턴의 1선발로는 손색이 없다.


다만 생각해볼 점은 트레이드이다. 휴스턴이 시즌을 포기하거나 후반기에 하비에르, 가르시아, 랜맥주 등이 돌아와 발데스를 팔기로 결정할 수도 있다.


이미 터커를 팔아서 사치세 라인까지 맞춰놓은 만큼, 발데스를 팔 것 같진 않지만 나이와 계약기간 등의 이슈로 휴스턴이 원하는 구도의 연장계약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올해 초 트레이드 문의를 들어본 것 처럼 발데스를 매물로 올려놓을 가능성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26년에 페이롤도 비워지는 만큼 한 4~5년짜리 1억불이 좀 넘는 연장계약에 싸인해줬으면 한다만, 요즘 쓰로워들 값을 보면 발데스가 그것에 만족하지 않을 것 같다.


내년엔 그냥 올해처럼만 적당히 2점대 후반 ~ 3점대 초반에 180이닝 쁠마로 먹어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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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선발은 헌터 브라운이다. 올해 싱커로(23년과 22년 모두 10구 이하로 구사) 재미를 보며 우완으로 던지는 발데스를 연상케 했고, 커리어 처음으로 규정이닝을 달성하며 선발진의 상수로 거듭났다.


시즌 중간중간 느낌표 포심을 발사하기도 했지만 너클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의 다양한 변화구와 커터와 싱커를 분리, 각각 좌타자 바깥쪽, 몸쪽으로 잘 형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내년이 정말 기대된다. 


내년 목표는 올해처럼 규정이닝에 3점대 하고 팔만 안 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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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발은 로넬 블랑코다. 시즌 시작하기 전에 로넬 블랑코가 이만큼 던질 거라고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로넬 블랑코는 분명 올시즌 휴스턴 선발진의 희망이었다. 규정이닝에, 2점대 평균자책점의 최저연봉 투수. 얼마나 아름다운가? 이미 30대라서 FA 걱정도 없이 섭타만 쪽쪽 빨면 그만이다. 시즌 중간에 게릿 이슈로 벌금을 먹긴 했지만(타-르) 그 이후에도 준수한 피칭을 보여줬다.


24년에 선발로 이동하며 포심과 슬라이더의 비율을 낮추고 체인지업과 커브의 비중을 늘렸는데, 그게 유효하게 작용한 듯 싶다.


다만 우려되는 점은 커리어 최다 이닝 소화의 여파인지 후반기에 체력 저하가 의심되었던 점, 그리고 4점대의 xera, fip이 2점대의 평균자책점과 괴리를 이룬다는 것이다. 물론 xera나 fip이 성적에 비해 나쁘게 나오고 그것이 커리어 내내 유지되는 투수들은 분명히 존재한다. 다만 로넬 블랑코는 커리어 첫 규정이닝에 이런 성적을 가져왔고, 이는 이 성적이 플루크일 수 있음을 암시한다고 생각한다.


너무 낮은 BABIP(.220)도 이를 뒷받침한다. 로넬 블랑코의 작년 바빕은 .280, 22년 바빕은 .368이었다. 물론 22, 23년에 비해 24년이 피칭 표본이 압도적으로 많아 평균 바빕 또한 낮은 편에 속하지만, 바빕이 .270 정도로만 폭등해도 바로 4점대 선발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요즘 MLB에선 4점대 규정이닝 선발도 귀하고, 연봉도 많이 받는 투수가 아니니 큰 기대를 하지는 않는다. 올해만큼 클래식이 나오면 최고고, 3점대 중후반에 규정이닝만 먹어줘도 상당히 만족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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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발은 아마도 스펜서 아리게티가 되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는 5선발 혹은 불펜으로 옮기거나, 마이너에서 변화구를 좀 더 깎았으면 하는데 클래식이 마냥 나쁜 건 아니라서 그러기 쉽지 않을것 같다.


약 20% (19.9%) 정도 구사하는 커브볼이 매력적인 투수로, 제구에 꽤나 기복이 있고 커브를 제외한 다른 변화구들은 메이저 레벨에서 확실하게 타자를 위협하지 못하고 있다. 포심 제구와 확실한 오프스피드 피치를 가지고 선발 로테이션에 안착하는 게 내년 목표.


오프스피드 피치와 포심 제구만 안정된다면 규정이닝 달성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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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발 후보 1번 헤이든 웨스네스키이다. 위에서 말한 컵스와의 트레이드에서 얻어낸 우완 투수로, 구단 내에서는 선발 자원으로 분류한 듯 하다. 필자는 선발 자원들이 돌아오기 전까지는 선발을 굴려볼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불펜에 갈 것이라고 예상한다.


내가 컵스 경기를 안 봐서, 웨스네스키의 피칭을 잘 모르지만 마이너 레벨에서 110+ 이닝을 소화한 적이 두 번 있고 직전 3년 동안 컵스에서도 선발로도 출장한 기록이 있으니, 적당히 누워있는 선발 투수들 돌아오기 전까지 4점대 전후로 최대한 많은 이닝을 먹어주는 게 목표일 듯 하다.


개인적인 느낌으론 컵스에서 이미 긁어볼 만큼 긁어보고 줬다는 느낌이라, 큰 스텝업이 기대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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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23년 서번트. 앞으로도 부상 시즌들은 표본이 부족해서 사진으로 사용하지 않을 예정)


5선발 후보 2번은 J.P 프랭스이다. 23년 5월에 데뷔해서 한 해 동안 훌륭한 루키 선발로 좋은 피칭을 보여줬다. 하지만 작년에 선발로 7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마이너에 쳐박힌 뒤 어깨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당했다.


24년에 보여준 피칭이 워낙 끔찍해서 큰 기대를 하지는 않지만, 23년에 보여준 만큼만 보여줘도 5선발 자리는 따놓은 당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올해 부상에서 복귀하니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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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발 후보 3번으로는 콜턴 고든이다. 아직 데뷔를 하지 않은 유망주인데 마이너 로테이션을 꾸준히 소화하다가 올 해 룰5를 피하기 위해 40인 로스터에 등록되었다.


마이너 종자라 나도 잘 모르니 스카우팅 리포트를 첨부하겠다.


그는 2022년 7월에 마운드로 돌아와 프로 데뷔전에서 78/8의 삼진/볼넷 비율을 기록한 후, 작년에는 트리플 A로 진출하면서 128 1/3이닝 동안 151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고든의 패스트볼은 89-92mph로 최고 94mph까지 나오지만, 낮은 릴리스 높이와 넓고 평평한 어프로치 각도, 엄청난 캐리로 인해 좌완 투수와 우완 투수 모두 스윙 앤 미스를 당합니다. 그의 78-82mph 스위핑 슬라이더는 견고한 투구가 될 가능성을 보여주며 좌완 투수를 무력화하지만, 그는 여전히 우완 투수와 맞설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두 번째 구종을 찾고 있습니다. 그의 70마일대 중반 커브볼과 80마일대 중반 체인지업은 싱크 그레이드가 미미한 평균 수준이며, 그는 2024년에 커터를 추가하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의 크로스파이어 투구는 확장성이 충분하여 고든의 투구가 예상보다 훨씬 더 빨리 타자에게 닿을 수 있습니다. 그는 투구를 반복하고 잘 섞지만, 그의 속임수는 트리플 A에서 처음 경험했을 때 효과적이지 않았습니다. 그는 35이닝에서 4.63의 방어율과 22개의 볼넷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로테이션의 뒷부분에 있는 선발 투수로서 높은 한계를 가지고 있거나, 우완 타자를 지속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면 좌완 타자를 막는 구원 투수로서 높은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글번역)


리포트만 봐도 가짜 같은데... 올 해 불펜이든 선발이든 기회를 한 번은 받지 않을까 싶다. 제이크 블로스마저 기쿠치 트레이드로 나간 시점에 가장 먼저 기회가 갈 투수 유망주.


지금까지가 필자가 예상하는 개막전 5선발이고 (아마 스타팅 5선발은 웨스네스키가 하지 않을까 싶다.)


부상에서 로테이션으로 복귀할 수 있는 3명의 투수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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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스 맥컬러스 주니어는 21년 서번트, 루이스 가르시아와 크리스티안 하비에르는 23년 서번트)


루이스 가르시아(23년 5월 토미 존)와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23년 6월 팔뚝 수술)는 개막전 엔트리에 승선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불발되었고, 크리스티안 하비에르(24년 6월 토미 존)는 올해 복귀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태다. 아마 복귀한다면 올해 후반기가 될 것 같다.


세 명(만약 하비에르는 복귀한다면) 모두 오랜 부상에서 복귀하는 시즌인 만큼 크게 할 수 있는 말이 없다. 그냥 좋은 몸 상태로 빠르게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해주는 것이 목표. 랜맥주 커브가 진짜 맛돌이인데, 경기를 안 쳐 나오니 뭐 더 할 수 있는 코멘트가 없다.


그리고 나머지 둘은 우승 시즌인 22년에 미친 활약이라도 했지 랜맥주 이 씨발련은 올해도 복귀 안 하면 진짜 폴대에 매달아야.


p.s 아마 브레그먼 계약이 늦어질 것 같아서, 불펜과 외야를 한 번에 쓰고 내야진을 마지막으로 총 3편으로 나누어 작성하게 될 것 같다.



출처: 메이저리그베이스볼(MLB)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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