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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맞이 여친 가족 방문 후기앱에서 작성

스머프국붕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07 00:05:01
조회 27415 추천 44 댓글 235

님들 안녕 후기 쓴지 한달 좀 넘었는데 다시 쓸거리가 생겼네 ㅎㅎ
1 2로 나눠서 쓸지 하나에 다 쓸지 고민이네 일단 써볼게 ㅋㅋ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한중의 설날이 같아. 동남아 쪽에도 차이니즈 루나 뉴이어라고 알려져있지.
홍콩도 물론 같은 날에 설날이고 차이점이 있다면 우리는 설 앞뒤로 3일 연휴라면, 그쪽은 설날부터 3일 연휴더라고 (이번에 수목금)


홍콩 중국에도 추석 개념이 있지만 우리보단 덜하고 설날을 더 중요시 여겨. 그래서 이번에 각 잡고 여친에게 부모님 방문드리고 싶다 말했고 여친도 허락 받았고 거기에 한 술 더 떠서 중국까지 가서 친척분들 만나는 거까지 같이 가자고...;;


난 거기까진 생각 안했었는데 일단 오케이 했지 뭐 ㅋㅋㅋ


이번에 저가 항공 적당히 싸게 잡았는데 바보 같이 원화결제 해가지고 수수료 추가로 들고 ㅡ.ㅡㅋ 이런 적 없었는데 이번에 실수해버렸네 ㅋㅋㅋ


인트로는 이만 하면 됐고 본론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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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전 한식은 국룰이지. 칼제비에 만두 든든하게 먹고

홍콩 공항 도착해서 여친 만나고 우버 타고 호텔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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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로비. 역시 홍의 민족

이미 시간이 밤 10시가 넘어서 근처 맥도널드 가서 저녁 해치우고 와서 걍 잤음.

그 다음날. 자느라 조식 스킵하고 점심부터 시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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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나무 조형으로 꾸며놨더라고. 사군자인 매난국죽의 그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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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ory zero라는 브런치 카페인데 먹을만 했음.
저거 초코 머시기가 대표 메뉴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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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사진 하나

이 날엔 찍은 사진이 많이 없다. 저녁에 선물 들고 여친 가족 집에 방문해서 같이 저녁 식사하고 (집밥 해주심) 후식 타임 가지고 여친과 같이 나왔음. 이게 불과 총 1시간 반 ㅋㅋㅋ


사실 난 내심 뭐라도 기대했었지. 결혼에 대한 얘기를 하실까 하고...그런데 그런건 전혀 없었어... 물론 잘 반겨주셨음. 여친이 말하기를 집 좁으니까 밥만 후딱 먹고 가랬다고... 그게 뭔 상관이야 ㅠ ㅎㅎ


솔직히 이 때 조금 아쉬움과 불안감이 같이 왔음 ㅋㅋ 여친에겐 많이 티 안내고 친척분들 뵙는 것까지 보고 판단하자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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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은 조식 먹어주고


설날에 홍콩 여기저기 전통 마켓 열린다해서 가장 큰 곳인
빅토리아 파크로 가봤음. 코즈웨이 베이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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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김치인데 한국인은 안보이더라는 ㅋㅋㅋ 아니 여기서 아.줌마 금지어가 걸리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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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ary limited working attitude 대충 받는만큼만 일한다라는 뜻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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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서 찍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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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비싼 꽃 화분 ㄷㄷ


이거 구경하고 여친 회사 설맞이 회식한다길래 따라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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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시나모롤 좋아한건 알았지만 일하는 데 쓰는 계산기조차 ㄷㄷ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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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거 먹고 여친 회사 사장님들과 동료들과 텍사스 홀덤 침
사장님이 1등은 1000 홍콩 달러, 2등은 500 홍콩 달러 선언 ㄷㄷ

나는 중간까지 잘 나가다가 한방에 털리고 여자친구는 2등 ㅋㅋㅋ
(그나마 다행이다 ㅋㅋ)



다음 날, 여친 가족들과 여친의 본가 방문 차 선전으로 넘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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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이미그레이션 통과하면 나오는 곳인데 여기도 나름 국경이라고 면세점 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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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을 걸어서 건너가면 선전 이미그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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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선전 체크포인트. 아오 내용 길어진다 여기서 끊고 갈게 ㅋㅋ

- dc official App

설날 맞이 여친 가족 방문 후기 - 2


1편에 이어서...


전편에 까먹고 안쓴게 있는데, 내가 여친 가족분들과 식사 하고 좀 아쉬워 했댔잖아 반응에 대해서.

그 다음 날 선전으로 출발할 때 우리 둘이 커플옷 입고 나타나니까 되게 좋아하시데 ㅋㅋㅋ 귀엽다면서 ㅋㅋㅋ

아무튼!

선전체크포인트에서 밖으로 나와 친척분 집으로 갔음

이 분이 친가 쪽에서 제일 부자라고... 그래서 매년 가족 모임은 이쪽에서 하나봐 (참고로 여친의 친가 외가 조부모님들은 모두 돌아가셨음)

차에서 졸다가 도착해서 깨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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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급 빌라 빌리지에 사시더라고 ㄷㄷ 집집 마다 차고 있고 독일3사, 렉서스, 테슬라 등등

집 내부도 찍긴 했지만 차마 올리진 못하겠다 처음 뵙는 분의 집 사진은 좀 ㅋㅋㅋㅋㅋ
해당 주택은 3층 집에 각 층마다 화장실까지 있는 구조

난 뻘줌하게 있다가 인사나 하고 (여친이 나를 남친으로 소개했는데 뭐 그 이상은 다들 안물어보심) 한 3시간을 꿔다놓은 보릿자루 마냥 거실 소파에 가만히 앉아 있으며 과일 먹다가 사촌들 조카들 오면 좀 구경하다가


하도 심심하길래 (폰 데이터도 한정적이고 ㅠ) 산책 나갔다 올게 하니까 여친도 따라온다 하고 4살짜리 조카도 같이 나간다네

엘사가 그려진 네발 자전거 태우고 3명이서 나왔지. 뒷편에 놀이터 있다길래 그쪽으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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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의 어머님이 사주신 쿠로미 가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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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랑 대치 중인 귀요미 ㅋㅋ 여기서 닭을 키우는 집이 있더라고 (혹시 모를까 나는 옆에서 잘 관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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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 빌리지가 3층 주택이랑 이런 아파트먼트가 같이 있더라. 그 제일 부자이신 여친의 삼촌 분의 아들이 여기서 삶. 나중에 들어가봤는데 한 40평? 되보였음.

한 1시간 정도 놀아주고 돌아갔음. 애기랑 놀아주는 것도 힘들더라 1시간 하니까...... 나중에 어찌냐 이래가지고 ㅋㅋ


애기랑 놀아주고 오니 한번씩 주위 분들도 나에게 말을 거심 ㅋㅋㅋ
좀 쉬다 다 같이 저녁 먹으러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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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솔직히 음식이 입에 맞을까, 못 먹는 모습 보이면 어쩔까 조금 걱정됐는데 거의 다 맛있더라 ㅅㅂ ㅋㅋㅋㅋㅋ 특히 저 위에 전복 튀김 존맛탱!


위 티이블로 4테이블 채울 정도로 식구들이 모였는데 나중에 여친이랑 같이 한 테이블씩 인사드리러 감 술 받으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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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여친의 잘 사는 사촌 집에 쉬러 왔음. 이 뷰가 아까 그 빌리지



역시 여기는 아직 설에 폭죽 터뜨리고 그러더라고. 그 삼촌 집에서 여친이랑 같이 잘라는데 밤 12시 좀 넘어선가? 갑자기 폭탄 터지는 소리 들리길래 뭐야 ㅅㅂ 하면서 창문 보니까 앞 집 마당에서 폭죽 쏘더라고...아나...ㅋㅋ 진짜 구라 안치고 폭탄 터지는 줄 알았음 ㅡ.ㅡㅋ


알아보니 옛부터 중국에선 설날에 폭죽 같이 큰소리를 내어서 괴물이 집에 들어오는 걸 막는다는 풍습이 있더라는...


우리 나라에서 저랬으면 바로 민원 신고 들어갔겠지 ㅋㅋㅋ



다음 날, 일어나서 인사 드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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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세뱃돈 주심. 이런 빨간 봉투( 레드 포켓, 홍바오/ 라이씨 문화라고도 함)에 소액의 돈과 함께 복을 전달한다 라는 의미더라고.

돈 액수도 중요하겠지만 일단 받는 봉투 갯수가 더 중요한가 보더라고.

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하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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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딤섬. 구라 안치고 저 사진에 있는 거 다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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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구경하다가 다시 모여서 저녁 먹고 헤어지는 시간.

여친 부모님은 홍콩으로 돌아가시고 나와 여친은 선전에 계속 남은 일정 동안 머물기로 했음. (홍콩 호텔비가 이 기간에 ㅈㄴ 비싸서 선전에 있던 건 안 비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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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잡은 곳은 이런 서비스 아파트먼트 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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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끼리 있어서 각자 받은 거 세보니...허허 ㅎㅎ
뭐 액수가 중요하겠니 마음이 중요하지 ㅋㅋㅋ 여친 친가 쪽 친척분들 거의 다 만나다보니 이렇게 받음.

위안화가 대부분 몇 개는 홍콩 달러


밑으로는 선전에서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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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대가 그냥 하나의 쇼핑몰이더라고. 동서남북 빌딩이라면서
ㅈㄴ 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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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최애 캐릭 중의 하나인 프리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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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 상 혁 페이커 때문에 알게된 하이디라오 드디어 첫 경험 야호 ㅋㅋㅋ 한국 말고 본토에서 가게 되다니 도키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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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서비스 친절하고, 수제면 퍼포먼스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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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일주일의 설 방문 후기 마무리 할게 ㅎㅎ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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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위에 가챠샵 쇼핑 갔을 때 전리품... 원하던 게 안나왔... 똥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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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제결혼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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