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 日경찰관들, BBQ 파티하느라 순찰차로 음주운전!

황당) 日경찰관들, BBQ 파티하느라 순찰차로 음주운전!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

2025.02.07 20:05:02

조회 78975 추천 199 댓글 280

[시리즈] 일본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DE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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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사고를 안 치면 심심해하는 일본 경찰들이 또 황당한 사고을 일으켰다는 소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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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발생한 건 작년(2024) 5월

효고현 경찰관 6명이 주재소 부지 내에서 BBQ 파티를 즐기고 있던 중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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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먹고 마시다보니 어느덧 일몰 시간이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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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니까 고기가 제대로 구워지고 있는지 분간이 잘 안되기 시작해서 곤란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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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자신만만하게 나선 것이 28세와 32세의 순사부장 2명

(순사부장은 한국 경찰의 경사에 해당하는 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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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은 자가용과 순찰차를 가져와서 전조등을 켜 놓고 BBQ파티를 계속 즐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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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둘 다 술을 마신 상태로 약 40m 거리를 주행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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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이면 경찰들이 놀고 먹고 있는 걸 아니꼽게 보고 있던 주민이 이 광경을 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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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110(한국의 112)에 주재소 경찰관들이 순찰차 전조등을 이용해서 바비큐를 하고 있다고 신고를 넣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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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진행된 조사에서 6인의 경찰관은 한 목소리로 입을 맞춰 음주운전은 없었다고 부정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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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큐에 참가한 경찰관]

술을 마시지 않은 사람이 운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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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블랙박스를 확인한 결과 술을 안 마신 사람은 차량 밖에 있던 것으로 판명되며 거짓말이 들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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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본 동료 경찰관 4명은

그 자리의 븐위기를 망치고 싶지 않아서 음주운전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라는 취지로 진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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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올해 1월 31일부로 음주운전을 한 순사부장 2명은 징계면직, 동료 4명은 감급(10분의 1) 6개월 처분의 징계처분이 내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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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OI~ 이것이 닛뽄의 대단하신 민도란 말이므니까?!

고기 구워먹겠다고 순찰차 이용+음주운전 하는 日경찰이나

그걸 뻔히 보고도 모른척하는 동료 경찰이나

음침하게 감시하고 있다가 신고하는 JAP이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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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개.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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