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몰랐던 브로리의 관한 10가지 사실 (긴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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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리는사랑임

2025.02.14 10:11:02

조회 10861 추천 50 댓글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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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로리는 손오공과 같은 날, 같은 시에 태어난 "전설의 초사이어인" 이다. 손오공과 여러모로 안티테체격인 면모가 있으며, 기획 당시엔 "또 한 사람의 손오공" 을 모티브로 삼았다고 한다. 또한 그의 제어장치도 손오공의 긴고아를 오마주 해 만들었다고 한다.

2. 브로리는 드래곤볼에 등장하는 모든 사이어인 중 가장 큰 키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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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듯, 브로리는 사이어인 중 가장 큰 키를 가졌으며 정확한 수치는 나오지 않았지만 250cm 이상으로 유추해 볼 수 있다.

3. 브로리는 사실 식스팩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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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봐선 4팩으로 보일 수 있지만, 브로리의 클론인 바이오 브로리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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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팩인 걸 알 수 있다.

4. 브로리는 초기 기획 당시, 전설의 초사이어인을 지금처럼 연둣빛이 도는 머리색이 아닌, 푸른 색으로 기획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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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TV 방영 당시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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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열초편 당시 원화)

이 사진들을 보면 알 수 있듯, 초기엔 푸른색으로 기획했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푸른색은 잠시동안 변신하는 준초사이어인으로, 최종적으론 초록색을 최종 변신으로 바꾸었다는 걸 알 수 있다.

5. 극장판 10기 돌아온 브로리편에서의 브로리도 초기 기획 당시엔

지금처럼 구릿빛 피부가 아닌 8편 처럼 새 하얀 피부로 기획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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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브편 당시 원화)

이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 초기엔 하얀 피부로 기획했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구릿빛 피부로 바뀌었다는 걸 알 수 있다.

6. 브로리 영화엔 4대 미스터리가 있다.

6 - 1. 브로리 허리천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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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

열열초 시작 후, 베지터가 용서하지 못하는 크리링의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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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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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인지 빙하 속을 기어 이동하는 브로리.

(여담으로 이 사안은 각본가 코야마 타카오가

일부러 기획를 했던 연출이었지만, 그 자신조차 까먹어

영원히 미스테리로 남게 되었다.)

6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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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용 포트는 어떻게 탄 거야..?

7. 브로리는 손오공을 제외한 모든 캐릭터들을 인칭 대명사로 호칭한다. (ex. 쓰레기, 노예, 카카로트의 아들 등) 각본가 코야마 타카오에 의하면, 이 또한 의도 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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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각본가 코야마 타카오는 자신이 만든 드래곤볼 캐릭터 중, 브로리를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여담으로 드래곤볼 슈퍼의

시발점인 드래곤볼 Z: 신과신이 극장 개봉 후 트위터에 비루스가 브로리보다 약해보이고 간지가 안 난다는 트윗을 남겨 수많은 비난과 욕을 먹었다고 한다.

9. 브로리를 상징하는 숫자는 고로아와세를 이용한 "26" 이 자주 이용된다. 그래서인지 브로리의 팬들은 매달 26일, 혹은 2월 6일을 브로의 날이라 하여 여러 작품을 투고 한다고 한다.

(

https://youtu.be/zQpsBjoIhiM?feature=shared

)

10. 브로리는 초사이어인을 12살 이전부터 쓸 수 있었다고 하며, 분노가 아닌 슬픔으로 각성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브로리에게 제어장치가 처음 씌어진 시점은 12살이고, 소름돋게도 12살은 손오공이

부르마를 처음 만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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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official App

출처: 드래곤볼 다이마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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