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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병원장과 주치의가 살인사건 은폐... 내부고발 덕에 발각!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15 22: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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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병원에서 병원장과 주치의가 공모해 살인사건을 은폐하려다가 적발되는 무서운 사건이 적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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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된 것은 의료법인 쿄우린카이의 이사장인 이시야마 타카시(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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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의 동생이자 사망한 환자의 주치의인 이시야마 테츠(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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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사 형제는 살인사건을 은폐하려다가 적발되어 범인은폐 혐의로 체포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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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재작년, 2023년 4월로 거슬러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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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형인 이시야마 타카시 용의자는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의 미치노쿠 기억병원에서 병원장으로 근무중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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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인 테츠가 담당하던 59세 환자가 같은 방의 73세 남성 환자를 칫솔 손잡이로 안면을 찌르고 목을 졸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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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병원은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유족에게 사망진단서를 발급하며 사건을 마무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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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이 건네 받은 사망진단서를 보면 사망원인이 폐렴으로 기재되어 있음

의사가 거짓 기재를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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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족에게 사망진단서를 줄 때도 어째서인지 굳이 병원 밖에서 간호사가 건내줬고

사망 경위에 관한 설명은 일절 없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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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시신을 본 아내는 얼굴의 심각한 상처를 보고 이것이 정말 폐렴에 의한 사망이 맞는지 의문을 가졌다고 함

하지만 의사와 병원들이 그렇다는데 일개 노파가 어떻게 할 방도가 없어서 사건은 그대로 묻히는듯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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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관계자 중 한 명이 양심의 가책을 느낀 건지, 아니면 병원장을 조지고 싶었는지 경찰에 내부고발을 했고

이 덕분에 경찰이 사건을 인지하고 수사를 개시할 수 있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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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측에서 다시 부검을 해본 결과 피해자의 사망원인은 폐렴이 아니라 폭행에 의한 두부와 안면의 손상으로 밝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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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병원장과 주치의 형제는 살인사건을 은폐하려도 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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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는 아직 두 의사 형제가 범행을 인정했는지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으며 수사를 진행중이라고만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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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으로서의 양심 따위는 없는 놈들인듯

어떻게 형제가 둘다 저렇게 뻔뻔하게 살인 사건을 은폐하냐...

사람이 아니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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