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붕이의 도쿠시마 없는 시코쿠 일주-6일차 上 (가쓰라하마)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군붕이의 도쿠시마 없는 시코쿠 일주-6일차 上 (가쓰라하마)앱에서 작성

samchi

2025.02.22 09:40:02

조회 8520 추천 19 댓글 17

[시리즈] 군붕이의 도쿠시마 없는 시코쿠 일주

· 군붕이의 도쿠시마 없는 시코쿠 일주-1일차 (고토히라)
· 군붕이의 도쿠시마 없는 시코쿠 일주-2일차 (고토히라궁, 다카마쓰 시내)
· 군붕이의 도쿠시마 없는 시코쿠 일주-3일차 (나오시마)
· 군붕이의 도쿠시마 없는 시코쿠 일주-4일차 (시코쿠수족관)
· 군붕이의 도쿠시마 없는 시코쿠 일주-5일차 (마루가메성, 고치성)

3fb8c32fffd711ab6fb8d38a4683746f7acb96c48b5f59cd78fd50062f76074c0fe16897b99a2f38d886f861e4

눈을 뜨고 번개같이 창문을 열자 나를 맞이하는 새파란 하늘

하늘을 보자마자 오늘의 승리를 직감했다

역시 신사에 잔뜩 과금한 보람이 있음ㅋㅋ

여행 다니며 모은 고슈인도 어느새 한권 꽉에 반권 채우게 되었다

7fed8273b58069f151ef8ee74582737385fe403a3abeff4fce204cf1aee4c043

즉시 조식으로 위장 정상화

고치는 아침 먹을 곳이 킷사텐 말곤 없다

7fed8273b58069f151ee86e4418477733830ebc90918fb2086ac2a4c8cd39ac0

개같이 가쓰라하마행 버스 탑승

근데 사실 원래 이 날 계획은 가쓰라하마 하나였는데

마키노식물원까지는 볼 시간이 없을줄 알아서 마이유버스 일일권을 안 샀었다

마키노식물원 볼 줄 알았으면 그냥 마이유버스 탈걸...

고치 근교 돌 갤럼들은 그냥 마음 편하게 마이유버스 타셈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46ffaab702e4b10dcf05236d7348b9d72953b55f1e736d9323cfafc983a51

가쓰라하마 입갤

입갤하고 계단을 오르면 료마 동상이 우리를 맞이한다

그는 현재의 일본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7fed8273b58069f151ee86e74580747343aca8d3d8cd29d59093594d6879a2e4

료마의 시선의 끝은 가쓰라하마의 푸른 해안을 향하고 있다

어쩌면 바다 너머의 넓은 세상일지도

7fed8273b58069f151ee86e74f857d735465eeb836ee47c21675811c34a73bb5

7fed8273b58069f151ee86e641847573be007cae18880222154ea1ae429ce2e4

7fed8273b58069f151ee86e64f807d734e05a53537b436d1f9fa74f31e579aef

캬...

역시 여행의 반 이상은 날씨가 먹고 들어간다

가쓰라하마는 듣던대로 아름다운 해변이었다...

마이너한 곳이라 사람이 거의 없는 것도 한 몫 함

7fed8273b58069f151ee86e146817573c71d271edc80035da6dba61e933df277

3fb8c32fffd711ab6fb8d38a4780766db022d808eab02b2808b787d0280e835bb6c1f366ff5d0f7c5d0a0476d67c

7fed8273b58069f151ee86e14e857573750fb14dd56ba5d4188472ef0b0b47fa

3fb8c32fffd711ab6fb8d38a4782766de7e39e4d9d214d57d1fa5bd7e825c39628f5554f2c4eb6bcb2c4027bd122

3fb8c32fffd711ab6fb8d38a4785766db36f0acc3184df333e62dae1c162acb5a117946e07d4a373b0b167ee0e24

해안선을 따라 쭉 걸으면 와다츠미신사가 나온다

용왕을 모신 신사라 3일 전에 참배한 고토히라궁의 바다신과 상성이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즉시 참배 후 고슈인 겟또

신사 자체도 예쁘지만 높은 곳이라 뷰가 좋아 어쨌건 오르는걸 추천

7fed8273b58069f151ee87e543837d734958ca41d9e4b0cf644d9a7d964b7567

바다 다 구경하고 가쓰라하마 수족관 입장

근데 이 시점에서 시발 알고보니 료마 패스포트를 안 챙겼었더라...

료마 패스포트는 도장 수집하는 것 뿐만 아니라 주요 관광지 할인도 포함되어있는데 싹다 놓침ㅋㅋㅋ

하... 고치 한 번 더 와야겠지?

7fed8273b58069f151ee87e540837d73069128f28145811ac541eb9b1f991e07

맛있는 곰치

7fed8273b58069f151ee87e5418274738166763fad628836a7363339ce47439d81

7fed8273b58069f151ee87e4448470736f68be5815831def97b000a08fb738c2

3fb8c32fffd711ab6fb8d38a4788766d4f5ca498ff4b43a8677dd924393f0eef17f75c66b4bf6cf3834e7f81c3ce

수족관 한가운데에 큼지막하게 있는 거북이온앤온거북스딱스거북아우가들

바다거북을 이렇게 왕창 전시하는 곳은 처음 봤다

먹이 주기 체험도 가능

사실 가쓰라하마 수족관을 돌면서 다른 수족관에선 못 본 특이한 전시를 많이 보긴 함ㅋㅋ

이건 시작에 불과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481766d0a275b4b750ab0c4f7bb56b2924bf8b7e9436f79992588c295d523a3a817

좆같이 생긴 물고기

저 눈의 무늬가 천적을 쫓아내는데 효과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인간한테는 잘 먹힌듯

7fed8273b58069f151ee87e444827773c5b4b16cab46c5e0271b1b2857aa6011

좆망한 씹덕겜 가챠

R R R R R R R R R SR

7fed8273b58069f151ee87e44284767397388de1b8b9b5dc45a8358f7f786dfe

그리고 수족관 한구석에 특이하게 온실이 있는데

온실에는 각종 파충류가 모여있다

근데 꽤 본격적임ㅋㅋ 종류도 존나 많음

3fb8c32fffd711ab6fb8d38a4482766d8d6b6a13892bb46ba5d9423f9e4d932450b814d30f3e0ce3162a30b9db0b

그... 이치카가 왜 거기 있습니까?

7fed8273b58069f151ee87e44f8473735ebb247455f1c334114e5adb6a0fcaaf

전설의 포켓몬 같은 포스를 풍기는 녀석

7fed8273b58069f151ee87e7478077731012b6e69f2961736b40e70f0cc6dae4

길쭉해요

7fed8273b58069f151ee87e744817d73fd04a3b4466daa79ae61811b24b4a70b

수족관 퇴장할 때까지 일어날 기색이 없던 녀석들

낮잠시간인지 일어나지를 않더라...

7fed8273b58069f151ee87e745847573e6983676db7e178cdc20037df269f696

목청 한번 좆되게 우렁찬 바다사자

덩치도 산만한데 울음소리가 난 무슨 수족관 공사하는 소리인줄 알았음

3fb8c32fffd711ab6fb8d38a4489766d8e6eb8b0f73d42b6cb6bf8acea534247ed72684d356cfd0309b091ddb427

서로 물고빨고 난리난 수달들

3fb8c32fffd711ab6fb8d38a4488766dbaed77360027fdf194653cfd305f4c1438d69e978d3c1dba961ed1786bca

3층의 고래 뼈를 비롯한 뒤진 것들 전시실

7fed8273b58069f151ee87e644837373505df8dd861cdfcadfb11f4fcab57940

고래태아;;

7fed8273b58069f151ee87e644827173268a1c07b01900cc261a098ab0542b06

고래 좆(진짜 좆임)

그 외에 산갈치 박제나 각종 생선 턱뼈 등등 신기한 것들이 많이 있었음

7fed8273b58069f151ee87e7448472736f28c6d9971b826e585d79f3f894dea75f

대망의 물개쇼

막 공중제비 돌고 생선 던진거 받아먹고 그냥 평범한 물개쇼인줄 알았는데

사육사분이 갑자기 "좀 더 가까이서 볼까요?"하면서 사악한 미소를 지으셨다

3fb8c32fffd711ab6fb8d38a4582766de1e55b837160ba6be0c64a1f573610ae75d5dee8b332d2bdd5f16654b80e

갑자기 문 오픈 입갤ㅋㅋ

여기서 존나 놀랐음ㅋㅋㅋ 이래도 되는건가 싶어서

유모차 탄 응애 여기서 1차 오열

3fb8c32fffd711ab6fb8d38a4585766d66b866ff297e2f93986cbd938361688ebdc67a3ea9dc088f5fe1c302883b

3fb8c32fffd711ab6fb8d38a4584766d2b197fa42644f07b02ef6b26dbe69dd07e6923dc77ce20eccac6a580ef48

참으로 부담스러운 크기

내가 쫄아서 슬금슬금 도망가니까 사육사분이 나를 콕 집어서 물개 앞에 앉아달라고 하심ㅋㅋㅋ

막 내 코앞에서 개인기 부리는데 재밌기도 하고 존나 놀라서 사진이고 뭐고 못 찍었음ㅋㅋㅋ

근데 그걸 유모차 응애에게도 똑같이 함ㅋㅋ

응애 2차 오열

3fb8c32fffd711ab6fb8d38a4587766dec40ed8e78c90fffab4e85abf64623edc17fadbc760206965e7c356815fa

사육사분의 직업 만족도 200% 미소

마지막으로 하늘을 향해 포효하는데 바로 앞에서 그러니까 박력이 지림ㅋㅋ

응애의 3차 오열과 함께 물개쇼는 이렇게 마무리함

7fed8273b58069f151ee84e7428170734c83c5ab3521504be3de73e2990e57e8df

생각지도 못하게 깡촌의 작은 수족관에서 이런 대유쾌마운틴을 보게 될 줄은ㅋㅋ

여러모로 기억에 많이 남은 수족관일듯

3fb8c32fffd711ab6fb8d38a4589766deece207b00b129614efbe732341f417f56d36787bd6fdcdb053583cbe5ed

가쓰라하마 가면 바다를 향해 돌출된 큰 바위가 있는데

거기 위로 올라가면 좋은 뷰를 얻을 수 있음

사진 몇 장 찰칵

7fed8273b58069f151ee84e1468276731cd94c81cd088d12031c85645e33ed0b

배도 고프겠다 가쓰라하마 우미노테라스 갔음

7fed8273b58069f151ee84e046817273c4aeac21f185769284a02b2849975345

조개라멘 국물 시원하니 맛있더라

3fb8c32fffd711ab6fb8d38a4280766d8a57fb2d870883dd4848f5cdbf0cc41549705a7ba82a68f88bd19b28dffe

부른 배를 꺼트릴 겸 작은 산책로를 쭉 올라가면

7fed8273b58069f151ee85e74380747315d1d163e0e8cf01620617efdd02fd79

료마 기념관이 나온다

3fb8c32fffd711ab6fb8d38a4282766d9b2d5b9e5b5d254c83bdf0ba0b468015080588066b3dbe9b81e4d790e516

료마의 일생 이 시기 격동의 일본 삿쵸동맹 등등 다양하게 다루고 있음

3fb8c32fffd711ab6fb8d38a4285766db19364104fb568a876bda42b6e0ecb1d2653fb0741796e2f23dab1f9315a

료마의 권총

7fed8273b58069f151ee85e64f817d731a07d4611da1b8313f9c9fb69bc0cf19

그 시절 썼던 영어사전

7fed8273b58069f151ee85e147807c73b08a11601a5aefe885739db8a2a0b42e

예쁜 보틀쉽

7fed8273b58069f151ee85e143857373080c9b9a0f138668fad62f3db96048ef

그리고 어째선지 재현되어 있는 료마 암살 장소ㅋㅋ

오미야 사건의 그 오미야 내부가 재현되어있다

안에 들어갈 수 있어서 암살당한 료마 컨셉으로 사진도 가능

7fed8273b58069f151ee85e04485777349501beb33b91903597b3735a911fe77

그리고 고지대에 있다보니 전망대 풍광이 좋음

가쓰라하마 반대편 바다가 쫙 보임

3fb8c32fffd711ab6fb8d38a4288766d99d9bcef4160e5940ca0c5815fafef3b6694cdb8f1b325865387813ed24c

막부 말의 상남자 GOAT

존 만지로햄으로 6일차 上편 마무리

사진이 많아서 6일차 下편에서 계속...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10

원본 첨부파일 48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307646	[미갤] 속보) 트럼프, 켐.트레일 조사할 것 [334]	ㅇㅇ(125.244)	02.22	27162	335
307645	[싱갤] 싱글벙글 남편의 장점을 찾으려는 아내 [780]	레이퀀스뱅큐어	02.22	45778	611
307641	[잡갤] 곽경영 성대모사로 정용진 회장과 친해졌었지만 손절 당한? 곽범 [102]	감돌	02.22	19131	20
307639	[카연] 단편)수염난 아저씨에게 잘못 걸린 북유럽 소녀.Manhwa [116]	유동왕	02.22	20032	182
307638	[싱갤] 당황당황..... 동심파괴 디지몬 캐릭터 설정..... [327]	ㅇㅇ	02.22	27800	222
307636	[배갤] 유럽 배낭여행기 7 -크라우프 (아우슈비츠,소금광산) [8]	celev	02.22	4205	12
307634	[싱갤] 싱글벙글 ㅈ소 1년차 30살 한녀의 고민.jpg [1579]	ㅇㅇ	02.22	73333	643
307633	[이갤] 싱글벙글 일본만화 엄마 캐릭터 근황 [252/1]	언성을높이지마라	02.22	36183	246
307631	[국갤] 일론 머스크가 알려주는 미국의 좌파 [382]	ㅇㅇㅇ(175.211)	02.22	28673	766
307629	[냥갤] 싱글벙글 딱걸린 캣맘 유튜버 [365]	ㅇㅇ(126.33)	02.22	43310	306
307628	[싱갤] 싱글벙글 훠훠무쌍 [284]	ㅇㅇ	02.22	29734	274
307626	[잡갤] K-성질머리 창시자 김남일이 말하는 전설의 9:1 사건 [92]	감돌	02.22	16850	33
307623	[싱갤] 싱글벙글 우울증 극복하고 3년만에 처음에 느낀 감정 [360]	알라딘(106.244)	02.22	37922	81
307621	[새갤] [단독] 쯔양 인터뷰 [489]	ㅇㅇ	02.22	34185	79
307619	[싱갤] 싱글벙글 관세맨 드디어 한국 정식 언급 ㄷㄷ [693]	ㅇㅇ	02.22	46285	349
307618	[일갤] 도쿄-홋카이도-도호쿠-하코네 9편: 나가노의 온천향 [19]	ㅇㅇ	02.22	7256	18
307616	[카연] 쥐 상인과 숲 이야기 [62]	제랏슈	02.22	11232	118
307614	[국갤] [단독] 김여사-조태용 문자 2건 내용 공개 [307]	ㅇㅇ(125.129)	02.22	22117	898
307613	[싱갤] 훌쩍훌쩍 천조국에도 있는 탈모갤러리 근황 [339]	Lauren	02.22	38880	327
307611	[잡갤] 지구에서 가장 춥다는 마을. 오이먀콘.jpg [218]	츄모몽	02.22	22713	136
307609	[싱갤] 쌤통쌤통 대만 해군 전력이 씹창난 이유 ㅋㅋㅋㅋ [406]	ㅇㅇ	02.22	31636	309
307608	[쓰갤] 스압) 쓰름괭갈 성지순례 후기 - 4. 괭갈 성지 + 그 외 [12]	콤파르	02.22	7048	13
307604	[싱갤] 싱글벙글 백종원 여론 근황 [648]	ㅇㅇ(1.251)	02.22	61648	612
307603	[해갤] 챔스 결승에 올라갔으나 우승하지 못한 클럽들 [113/1]	해갤러	02.22	23231	270
	[일갤] 군붕이의 도쿠시마 없는 시코쿠 일주-6일차 上 (가쓰라하마) [17]	samchi	02.22	8520	19
307600	[특갤] [오퍼레이터 실험] 오퍼레이터는 에이전트인가? [82]	할랄라루와이	02.22	14960	107
307598	[카연] [메머리구의 흥신소] - 네크로노미콘 [7]	FD_	02.22	8915	6
307596	[싱갤] 싱글벙글 북한사람도 거르는 음식 [393]	하강ing	02.22	36688	86
307594	[미갤] [단독] 트럼프, ‘중국 공산당’ 한국개입 우려 인식하고 있다 [561]	ㅇㅇ(121.160)	02.22	38520	873
307593	[모갤] 모붕이 워킹 곡사포 완성했어 [32]	성성이	02.22	10041	50
307591	[싱갤] 싱글벙글 군첩을 위한 나라는 없다...manhwa [153]	ㅇㅇ(121.66)	02.22	29941	183
307588	[싱갤] 싱글벙글 데이트할때 한남들이 주의할점 [622]	ㅇㅇ	02.22	36363	139
307586	[카연] 여주인공이 저승사자 되는 만화 11 [23]	랄라3	02.22	10308	96
307584	[유갤] 쯔양 매니저가 겪는 고충.jpg [260]	ㅇㅇ(175.119)	02.22	48031	50
307583	[군갤] 중국 언론 : "정조대왕함은 한국산 비율을 높일 필요가 있다." [211]	외신번역군갤러	02.22	25369	76
307581	[싱갤] 와들와들 영토 일부, 혹은 전체가 여행금지인 국가들 [91]	싱글벙글참치캔	02.22	19000	126
307579	[이갤] 유럽에서 결혼을 잘 안하는 이유 [473]	ㅇㅇ(23.27)	02.22	35800	258
307578	[러갤] 하코다테(치토세) 여행기 1~2일차 [20]	ILLHVHL	02.22	5054	16
307576	[잇갤] 어느 중소기업 영양사 클라쓰 [255]	진명2	02.22	35984	153
307575	[싱갤] 싱글벙글 마왕과 용사가 동거하는.manhwa [117]	ㅇㅇ	02.22	28308	169
307570	[일갤] 01.24~29 선라이즈 이즈모 타절당해버린 시마네 여행(5) [21]	라즈군	02.22	9114	8
307568	[키갤] 김혜성 포스팅 비하인드(에인절스 마이너거부권 있었다) [74]	ㅇㅇ(39.7)	02.22	19462	102
307566	[싱갤] 싱글벙글 장님이 된 남자 이야기 [125]	레이퀀스뱅큐어	02.22	28251	116
307564	[이갤] 손연재가 남편 만나서 결혼한 과정 [433]	ㅇㅇ(1.216)	02.22	57232	213
307563	[중갤] 공수처 공지 올라왔다 [289]	폭동견	02.22	36568	494
307560	[카연] 옆집 미시 '이미안'씨 (完) [92]	아바방	02.22	23554	70
307558	[싱갤] 힘숨힘숨 아프리카의 숨은 체급왕 [280]	뇽댕튽	02.22	51096	168
307556	[잡갤]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인터뷰 : 하루하루 버티고 있다 [583]	묘냥이	02.22	32648	35
307554	[유갤] ptsd가 남아버린 고기요리 유튜버 [220]	ㅇㅇ(169.150)	02.22	46702	79
307552	[싱갤] 싱글벙글 말년에 업적작 마치고 가신 할아버지 [346]	ㅇㅇ	02.22	49488	390
뉴스	‘굿데이(Good Day)’ 홍진경 “GD님이 내 리소토를 다 드셨어” 최고의 1분	디시트렌드	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