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수영장

조명 고급지게 설치 잘했음

여긴 실내 수영장

밖에 추워서 주로 사람들 여기 안에 있음

서양인들 자쿠지 ㅈㄴ좋아함

실내 수영장 뷰

선베드랑 소파 침대에 맨날 사람들 누워있음

근데 여기 수영장 소독약 냄새지림

배에서 마지막 식사

맨날 저렇게 먹음

배 탈출

배에 더있어도 되는데 지겨워서 아침에 바로나감

치비타베키아 도착

이날 살짝 비옴

가다가 일본인 동상봄

최초로 유럽온 일본인이라는데 자세한건 잘모름

기차타고 로마옴

바티칸 가는길

바티칸 안쪽 드가는길

사람 ㅈㄴ많은데 

이정도면 적은거라함

짐검사중

근데 일처리 ㅈㄴ빨라서 금방드감

바티칸 성당

저 펜스들 희년때문인지 계속 있었음

스위스 용병들

옛날에 스위스 용병들이 마지막까지 바티칸 지켜줘서 지금도 스위스애들이 지켜준다고 함

제일 큰 바티칸 성당

생각해보면 유럽여행은 성당투어가 아닌가 할정도로 성당만 간거같음

바티칸 광장

안으로 드가니 사람 개많음

이때까지 본 성당중 가장 화려하고 가장 크고 가장 돈 엄청 쓴 느낌임

천장 바닥 벽 등 온갖곳이 죄다 장식되있음

이게 희년의문인데 25년만에 열렸다함

드가니 피에타보임

사진찍으려고 바글바글함

천장 ㄹㅇ 개화려함

사진 흔들렸는데

한국말로 '여기는 기도하는 곳 입니다' 써잇길래 반가워서 찍음

조각상 ㅈㄴ화려함

메인 홀

이렇게 종교의 힘 과시하는거 보면 내가 예수라면 실망했을듯

ㅈㄴ 큰 조각상

옷주름, 수염, 칼 등 매우 디테일함

가운데에서  '그레고~ 오 그레고~ ' 이러면서 미사? 중이었음

밖으로 나옴

가성비 ㅅㅅㅌㅊ인 맥날갔음

그래도 비쌋다

사람들 ㅈㄴ서있는 컵파스타 팔길래

엄마가 줄서서 사서 먹음

8유로인데 무난함

이날 저녁 뱅기라 버스타고 공항감

가다 길거리에서 쇼하는 사람도 봄

쇼 다하고 돈달라고 구걸함

공항 도착

카드 혜택으로 공항 라운지 이용함

프라이빗한 공간 있어서 좋앗음

뷔페는 맨날 배에서 뷔페먹어서 그닥이엇음

피아노있는데 어떤 남자가 연주함

초대형 체스판도 있음

로마 탈출

또 올 거같지는 않다

상해 공항 도착

여기도 라운지갔는데

중식 개 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ㅅㅌㅊ로 맛잇더라

이거먹고 상해여행 마려웠음

상해공항뷰로 마무리

3번째 크루즈라 이젠 지겨워서 또 타고 싶진 않지만

매우매우 싸게 유럽여행해서 좋았다

인생에 한번쯤은 크루즈 타는 거 추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