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시코쿠) 우동투어 리벤지 5일차+6일차 (끝)

아시즈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25 11:40:02
조회 4881 추천 19 댓글 23






귀국일이어서 6일차가 짧으므로 같이 씁니다




7dec9e2cf5d518986abce8954781766e403041


오늘도 아침 6시 대욕장 오픈런


방이나 다른 시설은 좀 미묘했지만 교외지역에 있는 호텔인 만큼 대욕장이 엄청 넓고 좋았다.


다만 샤워기 시간이 좀 쩨쩨한 편



7def9e2cf5d518986abce8954e83756b93c1


07:55경 가모우 도착


오픈 30분 전 도착인데, 가게 앞에는 가모우 우동을 1000그릇씩은 먹어봤을 것 같은 지역 주민 아재 할배들이 모여서 담소중이었다.


누가 경정으로 돈을 잃었니 이번주말에 마루가메에서 무슨 레이스를 하니 어디 헬스장 회원권이 얼마니 하는 잡담을 앉아서 대충 들으면서 시간을 때웠다.


이 날이 일본 전역을 역대급 한파가 덮친 날이라 (카가와는 영하 2~3도 수준) 가만히 앉아있기엔 꽤나 추웠다.



7dee9e2cf5d518986abce8954781706918d871


안정적인 10분 전 오픈으로 08:20 입장


가모우의 좁은 테이블이 텅 비어있는 귀한 장면을 찍었다.



7de99e2cf5d518986abce8954e85776c81df


추워서 뜨거운 면에 뜨거운 다시를 부었다.


안정적인 아게 토핑



7de89e2cf5d518986abce8954781756b3a2ede


역시나 설명이 필요없는 최고의 카케우동



7deb9e2cf5d518986abce89547817764a2ef5d


다음으로는 가모우에서 1키로도 안 떨어진 곳에 있는 야마시타우동


세 군데 있는 야마시타 우동 중에서 사카이데야마시타라는 이름으로 통한다.



7dea9e2cf5d518986abce8954f86706d9731


카케 소 마루텐 400엔


이상하게도 낮은 구글 평점의 원인이 주로 다시에서 비린내가 많이 나요 였던것 같은데,


확실히 멸치맛이 사카에다 이상으로 확 들어오는, 카가와에서 느껴본 적 없는 강한 이리코다시인건 맞는데, 그렇게까지 비리다고 느껴지진 않는다.


오히려 카가와의 우동보단 한국에서 멸치국수라고 파는 그 국물에 더 가까운 느낌이 들었다. 단맛이 약한 편이어서 그런지...


면은 딱 표준에 가까운 면인데, 코시가 없다는 리뷰엔 동의 못하겠다.


다만 개점 직후에 갔는데도 차가운 튀김인건 사실이라 (전날에 튀긴건지 새벽에 튀긴건진 모르겠으나) 이 점은 아쉬움.



7de59e2cf5d518986abce8954780736af47a41


탐나는 달력이 있어서 찍어봤다.




7de49e2cf5d518986abce8954e83706a388d


다음으로는 이온몰 가는 길에 있는 타무라 우동


아차차 이번에는 차 안에 폰을 두고 내렸다 !!



0490f719b68461f423ee98bf06d6040339b21ad944734c33de0a

퍼온 사진


폰을 두고와서 메모도 못 적었는데, 약간 굵은 면의 꽉차는 식감이 좋았던 걸로 기억.


다시는 평범했던 것 같다.


오픈 직후여서 손님도 없고 한가해서인지, 다 먹고 나와서 가게 사진을 찍고있으니 주인 아저씨가 나와서 대화를 잠깐 나눴다.


영화 UDON 이야기를 하니 자기가 아니고 아버지가 출연했다고 하셨다. 그 외에도 우동투어 오늘로 5일차에요 -> 에 스게양 니혼고죠즈 같은 wwe 대화를 약간 했다.




7ced9e2cf5d518986abce89547827069ad149a


다음으로는 영화 UDON의 촬영지 미야이케


원래는 어제 갈 예정이었는데, 멍청이짓을 해서 못 간걸 오늘은 우동을 계획보다 빨리 돌아서 시간이 좀 남았기에 와보았다.



7cec9e2cf5d518986abce89541867464479f


사누키후지와 저수지


지도상으론 그렇게 큰 저수지는 아닌데, 막상 눈앞에서 보면 꽤 크게 느껴졌다.



7cef9e2cf5d518986abce89547897d6cbaa7a6


한때 마츠이제면소였던 곳


촬영용 세트장이어서 촬영이 끝나고 철거됐다고 한다



7cee9e2cf5d518986abce8954784766f9ffd6c


사진에는 잘 안 보이는데, 눈이 가로로 내리고있었다.


사방이 뚫린 저수지 옆이어서 그런지 바람이 엄청나게 강했다.


여운을 느낄 새도 없이 차 안으로 대피했다.



7ce99e2cf5d518986abce89547807568cfdaee


다음 우동가게 도착. 11시 오픈 10분전에 도착했는데, 딱 첫 로트 마지막에 먹을 수 있었다.



22afd921ecdc39aa20b5c6b236ef203e1ac05b1283b89a


또 퍼온사진. 음식사진은 OK/ 가게 내부 및 점원 다른 손님 NG인 룰인 것 같긴 한데, 방문했을 땐 다른 손님들이 아무도 안 찍는 분위기여서 나도 안 찍었다.



카시와텐자루 1000엔.


비슷한 계열의 무기조와 많이 비교되는 곳인데, 무기조에서 면이 너무 질기게 느껴지는 아쉬움이 있어서 여기는 어떨지 상당히 궁금했다.



면을 한 마디로 말하자면, 나가타 in 카노카의 히야시와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탑클래스의 면이다.


매끈한 표면에서 내부까지 일정하게 들어가는 쫄깃쫄깃함이 강한 코시. 면 한가닥의 길이도 상당히 길고 두께감도 상당해서 오히려 나가타인카노카보다 이쪽이 더 취향이었다.



튀김은 두께감이 상당한 가슴살. 사실 원칙적으로 토리텐은 다리살, 카시와텐은 가슴살로 만드는게 맞다곤 하는데,  카가와에서는 다소 혼용되는 경향이 있긴 하다.


이 튀김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을 수 없는데, 장담컨대 살면서 이것보다 맛있는 닭가슴살을 먹어본 적이 없다. 군대 외박나와서 먹는 치킨보다 맛있다.


부드러운건 당연히 엄청나게 부드럽고, 식감을 떠나서 닭고기 고유의 감칠맛이란걸 이 정도로 느껴본 적이 잘 없는 최고 수준의 튀김이었다.


염도는 kfc 오리지날보다 살짝 더 짠 정도로, 평범한 한국사람에게는 조금 짜게 느껴질 수 도 있겠다.



츠케다시는 단 맛이 엄청나게 강해서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데, 나도 처음에 아무것도 안 넣고 먹었을 땐 너무 단게 아닌가 싶었지만,


생강을 넣어서 먹어보니 생강을 넣을 걸 전제로 한 계산된 단맛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파와 생강이 어우러지니 달게 느껴지지 않고 밸런스가 잘 맞는 츠케다시로 느껴졌다.



츠케다시랑은 별개로, 튀김을 찍어먹으라고 카케다시를 텐츠유처럼 담아주는데, 이쪽은 염도가 약하면서도 이리코+카츠오부시+생강향이 상당히 강해서 자칫 물릴 수 있는 튀김에 변화를 주기 좋았다.



다만 면 양도 평범한 가게 2타마 수준에,  카시와텐 5개까지 들어가니 카케소 3그릇을 한 번에 먹은 것 같은 포만감이 몰려왔다.


여기 다음으로 두 군데나 더 가야하는데....  예상치 못한 복병이었다.



7ce89e2cf5d518986abce8954780706db65eeb


이 정도의 감동을 느낄거라곤 생각 못하고 왔는데, 기대 이상이었다.


다만 너무 배가 불러서 남은 우동 두 곳을 취소할 수 밖에 없었다.




7ceb9e2cf5d518986abce8954780756ebb2c42


우동 대신 야시마를 올라왔다.


입구의 관광안내소 비슷한 건물은 공사중이었다.



7cea9e2cf5d518986abce8954783706ee383dc


86번 야시마지 구경


7ce59e2cf5d518986abce8954781726a46ec66


7ce49e2cf5d518986abce89543877c6a8980


목격담도 자주 들리는걸 보니 진짜 있나보다...



7fed9e2cf5d518986abce8954783746efac410


결국 한국과 일본의 흡연 문화 차이를 가르는건 저 재떨1이의 존재 여부인데, 왜 사람들은 그걸 모르는걸까...




7fec9e2cf5d518986abce89543817165ef4722


7fef9e2cf5d518986abce8954186766d3f31


이 곳 야시마는 맨 처음 시코쿠에 왔을때, 이 섬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된 곳인 만큼 더욱 더 애착이 가는 풍경.


여행 내내 날씨가 흐렸는데, 이제서야 맑아졌다.



7fee9e2cf5d518986abce8954e867c6ae101


전망대에서 뒤돌아서니 못 보던 이상한 현댸미술같은 건물이 생겼다.


휴관일이라 들어가보진 못했다.



7fe99e2cf5d518986abce8954781776dba80cc


카가와 최고의 호탤 보카이소


다만 우동투어에는 적합하지 못한 장소여서 다시 숙박하는건 언제가 될지 모르겠다.



7fe89e2cf5d518986abce8954f867065ced0


몰랐던 사실인데, 야시마 수족관이 세계 최초로 아크릴 수조를 상용화한 곳이어서 의미가 깊다고 한다.


음 그렇구나...



7feb9e2cf5d518986abce8954f837769da4d


대충 한 시간 정도 있다가 내려왔다.



7fea9e2cf5d518986abce8954780766eb4c5a1


우동을 먹기엔 이미 늦었고, 시간이 약간 떠서 라운드원을 잠깐 들렀다.


평일 낮이어서 크레인게임에 아무도 없는게 세기말스럽다.


리듬게임은 그럭저럭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현금이 없어서 남은 파세리로 한 판만 하고 나왔다.



7fe59e2cf5d518986abce8954e817d65f173


와 카가와에 눈이 와요


쌓이진 않았다.



7fe49e2cf5d518986abce895478070649f793a


저번 여행에선 시간을 많이 쓰지 못해서 아쉬웠던 서점 구경을 본격적으로 하기 위해 미야와키서점 총본점에 왔다.


관광보단 책을 보러 온 목적이라 사진은 대충 찍었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4746f371fb380dbeb66313fd51d56597c262b3eaa332eb5f98118731a0eef34


주로 이런 책을 샀다.


거의 한시간 반은 책 구경을 한 것 같다. 정말 온갖 종류의 책이 다 있는 곳이었다.


특히 지역 서점인 만큼 여기서밖에 구할 수 없는 시코쿠 관련 서적이 매우 풍부했다.


3층에 안 팔리는 책 세일 코너가 진또배기라는걸 한국에 오고 나서 알아버렸다. 다음에 또 가야겠다.





7eed9e2cf5d518986abce895408676685ded


오늘의 마지막 식사로 야요이켄


저녁엔 차 반납하고 시내에 들어가야 하는데, 여기보다 싸고 배부르게 먹을 만 한 곳이 잘 없어서 (찾기 귀찮아서) 선택


마츠노야도 밥 리필을 그만 둔 와중에 몇 안 남은 돼지들의 안식처...


접객도 상당히 친절했다. 근무 환경이 좋나보다.



7eec9e2cf5d518986abce89541857065fe78


이번 여행 마지막 호텔 (다이와로이넷 7500엔)


아침 일찍 공항버스를 타야하는 만큼 뚜벅이로 우동가게 돌기가 영 애매했기때문에, 조식 포함 모더레이트룸(구석 넓은방)이 싸게 나왔길래 집었다.


누워서 대자로 팔을 뻗어도 침대가 남을 만큼 넓다.



7eef9e2cf5d518986abce8954e81726d9d9f


호텔에 짐만 떨궈놓고 렌트카를 반납하러 왔다.


꽉찬 3박4일 총 주행거리 777km 평균연비 21.3km/l


어지간히 쓸데없이 많이 돌아다니긴 했다.



7eee9e2cf5d518986abce8954e867c69afbd


함께해서 즐거웠고 다시는 만나지 말자


컴팩트랑 10%도 가격 차이가 안 나는데, 굳이 깡통 경차를 렌트할 이유가 전혀 없다. 다시 빌린다면 혼자여도 컴팩트. 둘이어도 무조건 컴팩트다.


이 차에 없는 것들


주행시 문 자동잠금 / 시동스위치 / 자동에어컨 / 핸들 조절 / 시트 높이조절 / 선글라스 보관함 


그 외 : 핸들이 우레탄 / 내외기 스위치가 수동레버 등등



다만 주행 안정성은 생각보다 훨씬 좋고 시내에선 파워 부족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 옵션만 잘 챙긴다면 정말 좋은 차인데...



7ee99e2cf5d518986abce895478277654087ae


차를 반납하고 상점가를 잠시 구경하다가 호텔에 들어가서 빨래 돌리고 잤다.



7ee89e2cf5d518986abce8954e807d6b623e


다음 날 아침. 호텔 조식.


호텔의 다른 요소에 비해 조식 평점이 유난히 낮았는데, 낮을 만 한 맛이었다.


식어버린 공장제 반찬들인건 뭐 납득할 수 있는데, 카레가 참 미묘하게 맛이 없다. 맛없기 힘든게 카레인데 맛이 없다.


그리고 우동이 정말 성의없는 맛이었다. 다른건 몰라도 이런 우동을 내놓으면 별점을 잘 받을 수가 없다.



7eeb9e2cf5d518986abce89547817068a8f6e1


그래서 사카에다를 또 왔다. 오늘은 오픈 직후가 아니라 사람이 좀 있다.



7eea9e2cf5d518986abce8954781756d579aba


현금이 별로 없어서 히야카케에 텐카스만 뿌려 먹었다.


진짜 우동을 먹으니 기분이 좋아졌다.



7ee59e2cf5d518986abce8954e81736e1877


호텔에 돌아와서 공항버스 시간까지 잠깐 멍때리기.



7ee49e2cf5d518986abce8954781776cb7f53a


공항버스를 타러 왔다. 소문대로 꽉꽉 들어차지만 굳이 시점까지 가서 타야 할 정도는 아니었다.



79ed9e2cf5d518986abce8954185776cf822


쿨타임이 차면 또 와야겠다.


생각보다 우동을 적게 먹었는데, 다음 여행에선 양보단 질을 추구하는게 나을지 고민해봐야겠다.



a04424ad2c06782ab47e5a67ee91766dc28ef1ecd1acc7ccbf13d2c65dd2d521f93563950f408b13af760504bc1745899d769d


5일차 동선


5일차 이동거리 : 약 120km


걸음 수 :  13000보



이번 여행 먹은 우동 : 20그릇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9

고정닉 7

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819/2] 운영자 21.11.18 10706776 515
310250
썸네일
[야갤] 도우미 노래방 라이브...서울시 9급 공무원 ㄹㅇ...jpg
[135]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0 22448 290
310249
썸네일
[잡갤] 日 투명 화장실처럼?…서울 한강 화장실 확 바뀐다
[34]
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0 1323 2
310247
썸네일
[코갤] 대체거래소 내일 출범.. 8시 뉴스 보도
[30]
VWVW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0 1618 6
310243
썸네일
[카연] 메머리구의 흥신소- 메머리브레이크 -4-
[7]
FD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834 4
31024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철권 헤이하치가 집안에서 그나마 정상인 이유
[8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16369 76
310240
썸네일
[모갤] 프라모델로 나온 한국군 병기 - 빠진 것들 및 기타 1부
[8]
호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2764 13
310237
썸네일
[디갤] 날씨가 매우 좋지 않았던 오늘 사진들
[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0 2140 4
310235
썸네일
[M갤] 이정후 바뀐 타격 메커니즘 설명
[46]
Ishiha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0 7014 70
310233
썸네일
[유갤] 실제로 보면 말이 안나올것같은 젠데이아 몸매
[214]
ㅇㅇ(175.119) 08:30 11972 16
310231
썸네일
[리갤] 3월 첫 본인 레플모음
[21]
엘니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2685 12
310229
썸네일
[스갤] 의외로 모르는 사실) 장풍 레벨이란?+추가
[38]
반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5293 25
31022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90년대 소년들의 명작 디지몬의 '완결'
[156]
금발양아치누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0 20977 158
310222
썸네일
[러갤] 도쿄마라톤 전체 후기
[41]
러닝과의전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40 6046 54
310218
썸네일
[레갤] 실베글 보고 GBA 뽕에 했던 것들(움짤)
[16]
타누유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5753 16
310216
썸네일
[기갤] 도로 민원 단박에 해결, '변기에 파리' 같은 넛지의 힘.jpg
[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9224 42
310214
썸네일
[E갤] 《울산 3편: 태화강따라》
[15]
밤은짧고목표는멀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0 3640 13
310212
썸네일
[싱갤] 꿀팁꿀팁 냉동만두 촉촉하게 먹는 방법
[336]
길호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5 30852 149
310211
썸네일
[국갤] 살면서 걸러야 될 사람
[518]
ㅇㅇ(220.119) 01:46 38427 725
310208
썸네일
[군갤] 싱글벙글 응우옌들의 군생활.jpg
[27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5 36292 174
310206
썸네일
[중갤] 작년 9월 TV조선 강적들에서 계엄령으로 민주당 까던 대준석 방송출연분
[2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22332 244
310204
썸네일
[주갤] 30대 한녀는 죽어도 만나기 싫다는 회계사를 본 더쿠 노괴 40대 아줌마
[611/4]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37314 352
310200
썸네일
[야갤] 미국...음주운전자들 때문에 생긴 법 ㄹㅇ...jpg
[364]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5 38373 786
310198
썸네일
[이갤] 갑자기 청각장애인이 되기 전 전조증상
[312]
ㅇㅇ(94.154) 00:45 41479 87
31019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나라별 군대 병사 월급
[252]
타락파워천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5 24284 68
310194
썸네일
[중갤] 45년전 인공지능 주4일제 얘기하던 김대중
[66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5 25346 425
310192
썸네일
[스갤] CIA에 신고당한 유튜버의 미국 입국기 ㅋㅋㅋ
[667]
맛갤러(211.107) 00:15 35560 464
310190
썸네일
[상갤] 어느 러시아 우주비행사 이야기..jpg
[187]
ㅇㅇ(61.82) 00:05 19625 46
310188
썸네일
[안갤] 안철수가 의대 교수를 포기하고 안랩 창업을 선택한 이유...jpg
[439]
사피엔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20891 275
310186
썸네일
[유갤] 슬픈 편지에 자꾸 한자 나와서 막히는 거 존나 웃김.jpg
[209]
ㅇㅇ(175.119) 03.03 19441 42
310185
썸네일
[디갤] 엄청 오랜만에 사진 쪄왔습니다.webp
[16]
김데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8977 7
310180
썸네일
[도갤] 요즘 모나코 해변가에 지어진 대단지 아파트 풍경.jpg
[168]
도미갤러(153.242) 03.03 21391 88
310178
썸네일
[일갤]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이돌이 된 스나가 미우나...
[311]
이즈리얼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22227 141
310176
썸네일
[S갤] (스압) 오키나와 팬투어 후기
[8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4651 213
31017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중소 계약직 사무직 후기
[420]
갱얼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38036 381
310172
썸네일
[기갤] 나흘 사이 100만 미키17, 마크 러팔로 "찍고 보니 다큐".jp
[2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20410 53
310170
썸네일
[항갤] 2025.2.19 OZ8965 B767-38E 탑승기
[15]
아ㅏㅏㅏㅏㅏㅏㅏ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9173 19
310168
썸네일
[군갤] 아니 진짜 이거 러시아군 병사가그림?
[19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31946 182
310166
썸네일
[할갤] 이번주에 본 영화들 (2025년 3월 첫째주)
[44]
해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0885 16
310164
썸네일
[카연] 편의점 알바생이 괴물을 찢은 만화
[57]
gom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8243 66
310162
썸네일
[새갤] 트럼프의 괴물들: 트럼프 2기 외교안보는 누가 주도하나?
[194]
라파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7016 57
310158
썸네일
[리갤] 구마유시 주전경쟁 레전드썰
[23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40072 901
310156
썸네일
[국갤] 20대 대선 투표 결과를 GPT한테 학습 시켜봤다
[652]
빨갱이척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29910 708
310154
썸네일
[유갤] 나는 친구들이랑 만나면 누구? 1.유재석 2.아이유 3.박보검 4.조세호
[95]
ㅇㅇ(175.119) 03.03 15764 16
310152
썸네일
[일갤] 20살 8마리의 오사카 여행 5일차
[43]
일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3198 22
310150
썸네일
[기갤] 경계심 사라진 '야생엘크'가 나무꾼에게 던진 플러팅.jpg
[1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20688 82
31014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 비자 발급 받다가 뜻밖의 사실을 알게된 미국인
[196]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28263 205
310146
썸네일
[유갤] 완전 리얼 그 자체 '나혼자산다' 에피
[187]
ㅇㅇ(175.119) 03.03 33440 333
310143
썸네일
[주갤] 긴급) 드디어 한남 외녀 연프 떴다.jpg
[65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51678 1015
310140
썸네일
[토갤] 심심해서 올리는 그동안 했던 요리 토이1
[48]
믕봉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2289 27
뉴스 이혼 소송각…홍혜걸 “폐경 아내 매력 없어”→여에스더 “남편 외도” 폭로 디시트렌드 03.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