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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4박5일 삭출_아라마사&지콘

히사시브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28 01:45:02
조회 12051 추천 18 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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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후기를 읽어봤는데너무 주저리주저리 전체 일정을 나열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 2편은 찻집에 업로드

사실 여행기가 아직 17박치 정도가 남아 있어서 쓰다보니까

저도 모르게 뭔가 밀린 글들을 쓰는 느낌으로 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썸네일 어그로에 맞게 좀 실용적인 내용이나 흥미로울법한 내용만 팍팍 담아보겠습니다.

커뮤니티 주제에 맞게 아라마사 애쉬를 구했다던가.. 지콘을 구했다던가 같은 그런 실용적인 내용들.


물론 저는 글을 써두고 다시 수정하는 그런 세세한 사람은 아니어서

과연 이 글을 적는 12 56분 후에도 지킬지는.. ㅎㅎㅎ

일단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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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히로시마 풍경.

저는 일본 중 후쿠오카를 특히 많이 다녀왔는데후쿠오카 하면 유명한 여행지이기도 하지만

컴팩트한 도시라는 이명이 상당히 자주 붙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컴팩트하다라는 건 생각보다 히로시마에 더 어울리지 않나..
(
술 마시러 가는 곳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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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아침의 시작은 라멘집 웨이팅이었습니다.

1
시간은 넘게 기다린 것 같은데, 12월이라 그런지 상당히 추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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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샀으니 찍새 흉내도 한번

보시다시피 그늘에서 대기를 해야하다 보니

수족냉증을 가진 저로서는 손발이 상당히 시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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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 Yohaku
라는 곳으로 작성 시점에 리뷰가 무려 299개나 있는 이미 알려져 있는 라멘 맛집인데요.

후기를 보면 상당수가 웨이팅에 대한 악명이 있습니다.

실제로 거진 1시간은 기다렸으니가능하다면 오픈런을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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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없지만 미리 메뉴를 결정하고 들어가면

내부에 현금으로 티켓을 끊는 기계가 있어이를 결제 후 사장님께 전달드리면 됩니다.

여사장님의 경우 한국어가 상당히 가능하므로

일본어가 안되는 분들의 경우 자판기 앞에서 쭈뼛거리면 높은 확률로 바로 도와주러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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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메뉴 선택을 까먹었는데요.

메인인 라멘의 경우 간장 or 이리코(멸치라멘을 고를 수 있는데요.

저는 후자를 먹어서 일단 후자를 추천드리는 부분입니다.

리뷰에서는 고기밥을 사이드로 많이 추천하고 있으니 이것도 고려해볼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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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 하면 보통 돈코츠소유미소 이런 종류가 떠오르는 편인데

이리코 라멘은 상당히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멸치 육수 베이스인데통상 멸치 육수라고 하면

약간 비린맛이 무조건 동반되기 마련인데요.

이 육수는 그런 비린맛이 부각되었는데도 오히려 그 느낌이 싫지 않은 느낌이랄까요.

처음으로 먹어보는 스타일의 육수였지만 굉장히 매력적으로

사람들이 왜 줄 서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해장용으로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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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사이드로 딸려온 고기 밥으로 차슈가 상당히 레어한 느낌입니다.

어지간한 차슈 토핑보다는 이렇게 시켜서 먹으면 괜찮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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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라멘에는 술도 가볍게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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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또 일정입니다.

지루한 관광 대신 본격적으로 술을 사러 가는 길인데요.

이제보니 사진 색감이 영 맘에 안드네요.

아마 화이트 밸런스 설정을 잘못한듯.



해외에는 빅맥지수라는게 있다면

일본에는 계란 샌드위치 지수가 존재합니다.

저는 일본에 갈때 저 계란 샌드위치를 하나씩은 꼭 먹을 정도로 엄청 좋아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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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해서 최근 일본을 자주 가면서 꽤 놀라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저 계란 샌드위치가 지역 별로 가격이 차이가 상당합니다.
생각해보니 당연한거 같기도..

다만 다른 지역들은 저 계란 샌드위치의 가격이 250엔 안팎으로 기억하는데

유독 히로시마는 300엔을 웃돌았던 것 같습니다.

세금을 포함하면 290엔 언더는 거의 없는 느낌.
+ 추가로 로손이 좀 더 비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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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기념 이쁘게 꾸며진 히로덴도 마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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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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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걷습니다.

일본의 교통비가 상당히 살인적인 편이라서
(
정확히는 국내가 비상식적으로 저렴한 느낌)

30
분 안팎의 거리까지는 거진 무조건 걷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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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보니 미리 핑을 찍어둔 빵집에 사람이 많아서 빵집도 들러줍니다.

역시 니혼슈로 차오른 사케주머니에 라멘 하나는 좀 모자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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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끼는 거지만 일본 빵값은 참 저렴한 것 같네요.

그래서 여러개 사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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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렴하다고 느낀 포인트는 500(4700원 상당)을 먹으면 무료 커피도 하나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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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저가 커피보다 살짝 낫거나 비슷한 느낌의 아메리카노입니다.

500
엔 무료 보너스로는 충분하고도 넘치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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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좀 더 걷다보니 시내에 돌입.

히로시마는 가볍게 삭출하기 굉장히 좋은 도시라고 생각되는데요.

그 이유는 시내에 주판점이 다 몰려있기 때문입니다.

4
개 정도의 주판점이 10분 안팎 거리에 있어서

살것만 호다닥 사는 경우 1시간~2시간 안쪽에 전부 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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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간 곳은 유명한 프랜차이즈 야마토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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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전 리뷰에서 한번 다뤘던 곳이기도 한데요.

나름 P사케 반열에 있는 카제노모리 알파2, 덴슈나베시마토요비진 등이 즐비해 있었습니다.

특히 연말이라 그런지 신년주 라인업이 많았는데요.

아쉽게도 안쪽의 냉장고라 눈치보여서 사진은 없습니다 ㅠ.

이날 여기서만 친구와 함께 2만엔 넘게 술을 구입했을 뿐만 아니라 2회차 방문이었기에

사장님에게 열심히 비벼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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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게 프리미엄 사케의 3대장 중 하나로 불리는 아라마사 애쉬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도 2친구와 각각 1개씩 살 수 있었어요.

웃긴 점은 이 아라마사 애쉬에는 인질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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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마요네즈,, 500~600엔합니다.

기대하면서 한국에 가져와서 먹어보았는데

보관을 잘못하였는 지 약간 신맛이 나고 그렇게 맛있진 않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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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으로 구입 후 또 이동을 합니다.

가면서 무슨 아이돌 공연이 있었는데요.

제가 일반인 얼굴은 잘 안가려주는 편이지만

왠지 이 사진에서는 가려야 할 것 같아 가렸습니다.

그들의 은밀한 취미를 보호해주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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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아야 100명 안팎의 인파였지만 무려 사인회나 악수회사진 촬영 같은 것도 하더군요.

노래는 미안하지만 드럽게 못부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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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서 히로덴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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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번째로 도착한 주판점 야마다입니다.

멍청하게 내부 사진은 안찍었지만

가장 중요한 사진은 하나 남겨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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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지콘!

따로 인질이 있는 것 같지는 않고

혼모노력이 느껴져야 받을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저희가 몇개 더 집기 전에 제가 매니저에게 조심스럽게 비벼보니

살짝 고민하다가 하나 들고오면서 정말 귀한거라고 말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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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 없게 술을 저정도 이빠이 사면서 선물도 좀 쥐어드리고(한국 김과 과자)

한번 더 비벼보았지만 아쉽게도 히미츠 사케 추가 입수에는 실패 했습니다.

보통 좀 유명한 주판점들은 아예 공식적으로 인질 제도
(
특정 금액 이상 구입 시 프리미엄 사케 구입권을 주는 것이 있는데

여긴 그런건 따로 없어서 P사케가 있는 타이밍과

그걸 꺼내줄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점장급 이상의 누군가,

그리고 적당히 호감작을 할 수 있는 말솜씨나 선물의 아다리가 중요하다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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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하나는 술에 관심이 없어서 기다리며 전경을 한컷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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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냉장고 사진이 하나 있었네요.

닷사이야 모르는 분이 없을 것 같고 주판점 가면 맨날 보여서

외워버린 스이게이(저가 라인업은 개인적으로 노맛이더군요)

지난 국내에서 열린 라빈리커스토어 시음회에서 맛있어서

또 마셨다는 오오미네 투그레인이 눈에 띕니다.
(
마치 전해들은 것처럼 이야기드리는 이유는 전 그 기억을 까먹었습니다 ㅎ)

그 밖에도 개인적으로 요즘은 어딜 가나 보이는 덴슈카제노모리 알파2

걔중에서도 겨울 버전이 있었는데요.

이것도 좀 특별한거라길래 바로 홀려서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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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가 크리스마스 주간이다 보니

내부에서 와인 무료 시음을 할 수 있었는데요.

그래서 기다리며 염치 없이 와인도 한 3잔 넙죽넙죽 받아먹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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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다시 숙소에 돌아가 성공의 흔적을 남긴 후 잠시 휴식을 가지며..

대욕탕 + 낮잠을 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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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숙소에서 자는 동안 커피를 한번 더 마시러온 친구..

그 친구를 픽업할 겸 이번 일정 내내 소개한 아이스크림도 한번 때려줍니다.

다시 강조 드리지만 더 콘의 내부에도 아이스크림이 꽉꽉 차 있습니다.

최고의 찐득함은 아니지만나름 유지방 함량이 높아보여서 가성비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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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는 다시 밥을 먹으러 갑니다.

이번 메뉴는 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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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전경을 보면 2층에 사장님이 카레를 끓이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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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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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좀 많은 편입니다.

한국 대비 1.5 인분이라고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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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카레가 살짝 부족한 느낌이라는 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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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상당히 깊은 맛을 지니고 있는 일본 카레인데요.

주인 분들도 친절하시고좀 괜찮은 카레를 먹고 싶다면

다음에 히로시마를 온다면 한번 더 들리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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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었으니 또 술 마시러 가야죠.




글 잘려서 뒤에 이어서 재업


히로시마 4박5일 삭출(3-2)_아라마사&지콘


짤려서 이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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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었으니 또 술 마시러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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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간 곳은 친구가 맥주를 마시고 싶다고 해서

크래프트 비어를 찾아서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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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이런 느낌.

사실 원래 테이블 쪽을 안내 받았으나

갑작스럽게 위층



출처: 니혼슈(사케)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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