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위증리) 닛카 미야기쿄 증류소 투어 리뷰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04 13:40:02
조회 3243 추천 7 댓글 1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7d425a0bf059bf2ff5ad4bebef352ce8155bb11397d07f81d481ea9155b35



7박8일 도쿄 여행의 끝으로 정한곳은 센다이 미야기쿄 증류소

원래는 하쿠슈 증류소를 가려했으나 예약에 실패하고

대안으로 선택한곳이 바로 이 닛카 미야기쿄 증류소

당일치기로 2만엔을 태우는 미친 일정을 짜게 되었다!

43




7fed8272b48269fe51ef81e042807773dafad0ebfcad8a23737e388f65a79458



신칸센타고 1시간 30분이면 센다이역에 도착한다

원래는 좌석에 앉아서 가려했으나

늦잠을 자는 사소한 찐빠로 기차를 놓쳐 입석으로 감 ㅅㅂ

중복08



7fed8272b48269fe51ef8fe74183717332388209f1097cca0e96a572250bbe02


센다이역에 도착했으면 또 JR전철을 타고 사쿠나미역으로 약 40분을 이동해야한다

사진은 찍지않았으나 전철타면서 미디어에서나 볼법한 무시무시한 지뢰계 누나들이 우르르 탔는데

현실에서 보니까 존나 무섭더라



7fed8272b48269fe51ee85e7408472730684578806f93613eac5d18c1d9ceab4


사쿠나미에 도착하면 저 이름모를 멋진산이 반겨준다

그리고 그거밖에 없다 주변에 그 흔한 편의점이고 뭐고 없다

역근처인데도...



7cea8476bd8b6bf53de898a518d604031aa4134d3c7213509ab765


금요일 셔틀을 운영하는 날이라 기차 도착시간에 맞추어 버스가

준비되어 있어서 편하게 이동할수 있었다



7fed8272b48269fe51ee86e5468377734ea7e8992554ffbf95386c5ef593dfbf


7fed8272b48269fe51ee86e547817173a6546a84b4f9ebba50347a5f2f688cf9


버스를 타고 약 10분을 이동하면


7fed8272b48269fe51ee86e54485717373f4ca04005b74ee0b539424d3e1a0d2


드디어 미야기쿄 증류소가 보이기 시작한다



7fed8272b48269fe51ee86e044847573e6b7f1e9227debe0c52c948be51df10d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찍은사진

오른쪽 입구 바로옆에 보이는 건물이 증류소 기프트샵

보통 투어 끝쪽이나 로비에 위치해있는게 보통인데 여긴 입구바로 옆이

기프트샵이라 특이한 구조라 생각되었다



7fed8272b48269fe51ee85e5438071737a8768042e047b56e9ff718ccbd18012


증류소 중앙에 위치해있는 호수

여기서 빙둘러보면 증류소에 대부분 시설이 눈에 들어온다

생각보다 작다

20



7fed8272b48269fe51ee86e74f837c73bfaf2b799d9ace882a669ceb3a3d8146

오늘은 특별 세미나가 있는날

영어를 지원하지 않아서 번역기의 힘을 빌리기로 했다


시음은 투어가 끝난뒤에 할수있다고...

7fed8272b48269fe51ee86e144807173657039fa23db941abb3788627df91f99

미야기쿄 증유소에서 쓰는 프로세스 워터

근처 강에서 퍼와서 위스키를 만들때 쓴다고 한다

맛은 뭐... 잘모르겠다 걍 수돗물맛

36



7fed8272b48269fe51ee86e14f8172730d13030a2a97744050dfcede1f048f2e


7fed8272b48269fe51ee86e044837d73d0ca540d2accb7c5ef1839ca12934cdd


본격적인 투어를 나서며 증류방식과 자신들의 역사를 알려주는 시간

뭐 대충 삿포로에 요이치 증류소 다음으로 지어져서 요이치보다 크다는 그런 이야기



7fed8272b48269fe51ee86e0458374736dde4ee867025b63d5cce7edb43be513


나와서 투어가 시작될때본 배럴 나르는 트럭

미야기쿄 위스키 원액들이 들어있었을까?



7fed8272b48269fe51ee86e042837473bc5800966fea27e35ea187f12c833844


미야기쿄 증류소의 마스코트 건물

빨간벽돌로 지어져 꽤 예쁘다



7fed8272b48269fe51ee86e0408073734aed23a546289a1d7806acebbf7f8b47


여기서 연료를 태워 몰트를 말리는 증기를 내는 시설이라는 설명

그리고 여기서 빠와 까를 미치게하는 슈퍼스타를 볼수있는데...


7fed8272b48269fe51ee87e5468073733ef2fcf1321c465ace3d9c51c0c14a43


똥!ㅋㅋ

24


사실 피트다 근데 별차이 없어보인다

멀리서 보면 똥같이 생기지 않음?



7fed8272b48269fe51ee87e546827d7386928357bab70ed03ee7ad545c4bb0af


사실 가까이서 봐도 똥같다

냄새는 놔둔지 오래되어서 그런지 아무런 냄새도 안났다



7fed8272b48269fe51ee87e5448273737ecff5be93bdb06180a7a6ca59bc976b


아까 건물에서 나온 증기를 옮기는 파이프라고 한다

역사가 나름 깊고 특이한 방식이니 그러는데 사길 뭐 딱히 볼건 없


19



7fed8272b48269fe51ee87e44581737363fa626cc58e7649cb606550f3439a19


7fed8272b48269fe51ee87e44580767351746b60095a535f8cfdd6dd88803ab9


7fed8272b48269fe51ee87e4458070737450044906f575fcc59362c91e051c9f


드디어 들어온 발효탱크들이 있는곳

뜨뜻하면서 달콤고소한 향이 폴폴나는게 기분좋다

10




팟 스틸들 바로앞엔 원액을 시향할수있는 테이블이 있다

그리고 여기 팟 스틸은 특이한 하나가 있는데



7fed8272b48269fe51ee87e443837d73dfb0b1a28262ae6251a1e4cfe15f07


이렇게 신사에서 보던 종이가 달려있다

정확히 모르겠으나 설명을 들어보니 뭐 신에게 잘봐달라는 뜻으로 달았다고 한다


16



7fed8272b48269fe51ee87e747847d73487574fe9d4bfea801fa7bd8e7580737

이동하면서 찍은 사진 이때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쌀쌀해지는데 아침에 늦어서 코트를 들고나오지 못한게 참 사무치더라

도쿄는 분명 어제까지만 해도 존나 더웠는데...


중복29



7fed8272b48269fe51ee87e7438574734c3fe82717a2a8fc4d51d9d10c8a820b


배럴들이 모여있는 창고로 가는길에 배수로에서 물이 쏟아지는게

가 운치있어 보여 찍었다


7fed8272b48269fe51ee87e7438476737b00438542a847ea424fc3ecba738748



7fed8272b48269fe51ee87e74180757331ba296540b96ba16e18d866958027b1


배럴들이 쌓여있는 창고

여기서 원액을 숙성한다고 하며

여기 있는 배럴들에 진짜 원액이 들어있다고함

유로투어를 예약한 사람들에게만 공개한다고 하니 보고싶으면 유료투어를 신청하자


7fed8272b48269fe51ee87e741847473640d40c84607873d47fbc71539809a7c


대충 오크통들의 규격을 설명하는 글



7fed8272b48269fe51ee87e64283737335a5bf3dad808ab864edf815b93b105c


가이드가 말하기를 저게 매쉬에 쓰이는 보리라고 한다

아마 창고에 옮기기 전에 쌓아둔거 같다





원액이 든것으로 추정되는 오크통을 가지고가는 지게차

흔들거리는게 안에 내용물이 꽉찬거 같아보인다



7fed8272b48269fe51ee87e04f827d73390f5652d0edb0ef7854923c3a993c7a

드디어 다시 세미나장으로 돌아왔다

키몰트들에 대해 이야기를 대충 듣다보면...

7fed8272b48269fe51ee87e140807c73dd2563c403f342159203885b7b91920f


기다렸던 시음시간!

꽤 시간이 지나서 맛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저기서

제일 맛있게 마셨던건 미야기쿄 싱몰이었다

내가 피트를 좋아하지 않아서...

06



7fed8272b48269fe51ee84e0418173733624f836d8de0b8d0ad3487b2006f110


투어는 세미나까지 합해서 약 2시간정도 걸렸던것 같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기프트샵으로 갔더니



7fed8272b48269fe51ee84e445847673a397b2a8601ec8711bd076e98946cca6


내가 원했던 닛카 츠루가 딱!

츠루는 현재 공식적으로 유통하는곳이 없어 오로지 증류소 기프트샵에서만 판매한다고 한다

요이치 증류소에선 없어서 못산다던데 미야기쿄는 잔뜩 쌓여서 안없어지더라...


근데 미야기쿄가 접근성이 진짜 끔찍해서 그런갑다 싶더라 그리고

외국인보다 내국인들이 더 많았는데 새미나에 참석한 외국인이 나 포함 4명정도 밖에 안되더라

아마 싹슬이 하는 짱깨나 기타등등이 없어서 그런거 아녔을까 싶다


9




7fed8272b48269fe51ee84e44f8476736b2b4888245c97e370ac92f6cc60cabd


미야기쿄 싱몰

이미 슬롯들이 꽉찼는데 세금내면서 하나더 가져오고 싶진않아서 패스함

21



7fed8272b48269fe51ee84e7478575732d31f8469526364b3cebfcb7036f6b1e


예쁜 전용잔들

2번째거랑 4번째거를 샀는데 4번째꺼는 술마시고 설거지하다 깨먹음 ㅅㅂ

39



7fed8272b48269fe51ee84e6428277735527557e4ba37a8eeba0ea59ec15c78d


7fed8272b48269fe51ee84e642837673384611382d486f3c6bd1d946d7074b6b


기프트샵 내부에 있는 유로 시음바 옆에 전시되어있던 올드보틀들

35년 짜리는 한잔에 얼마일까?

16



7fed8272b48269fe51ee84e645807373371154e03530087ba41043d267df7c12


츠루랑 미야기쿄 10년을 마셔봄

미야기쿄는 프로럴한 느낌이 있으나 피트가 많이 친다...

츠루는 달달한 나주배향이 진하게 풍기면서 밀크초콜릿 터치와 약간 스모키한 햄의 풍미가 길게 이어진다


블렌디드 위스키인데도 이렇게 피니쉬가 길다는게 신기하더라


응응그




셔틀 기다리면서 백조가 있길레 찍어봄

눈이 초롱초롱한게 귀엽다

마자



7fed8272b48269fe51ee85e74f827573b040aea9efde209ceb4ba0d35a31a34b


다시 돌아온 사쿠나미역 전형적인 깡촌역이다



7fed8272b48269fe51ee82e741817773ed0628042bb4b53d8b4902e16052e2d0


7fed8272b48269fe51ee83e544807173241c526dea868291e93b8d031143a864


7fed8272b48269fe51ee83e54281757328e45d7d59efcea244dc0b8bb3326040


센다이역으로 돌아와서 늦은 점심을 젠지로 본점에서 먹었다

센다이가 규탕으로 유명하다던데 역시 야끼니꾸집에서 먹은 싸구려랑은 비교가 안되더라

중복37



7fed8272b48269fe51ee83e44e817c737987741a274cbe84f54c3bb46e523d6e


정말 우연히 본 선장님 콜라보카페

들어갈까 하다 도쿄로 가야할 신칸센이 곧 도착해서 걍 돌아감


7fed8272b48269fe51ee83e741847373f3fbdaeef89359f320a4bde1d5d3ebf0


돌아가면서 본 옛날만화에서 본 날나리 스타일 누나들

도쿄에선 한번도 저런스타일을 못봤는데

센다이에 뭐가있나?

중복36



7fed8272b48269fe51ee84e446827373b4194f9847c00b0dccaf272b54f537b5


뭐 아무튼 센다이 미야기현에 있는 닛카 미야기쿄 증류소

센다이에 일정이 있다면 가볼만하겠지만

나처럼 도쿄에서 당일치기로 가기엔 조금...

센다이 여행을 다니게 된다면 들를만 하겠다 생각함

따봉




출처: 위스키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7

고정닉 7

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819/2] 운영자 21.11.18 10713360 515
310395
썸네일
[중갤] 금감원"삼부토건, 100억대 주가 조작 확인"
[8]
2찍=경계선능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5 1699 109
310389
썸네일
[이갤] 난리난 이수지 '대치맘' 영상... "조롱이라 생각 안해" 왜?
[70]
ㅇㅇ(172.98) 16:55 2692 9
310387
썸네일
[일갤] 이번 여행 후기 (우쓰노미야&사와라 포켓몬 맨홀)
[19]
어나니머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0 892 9
310385
썸네일
[부갤] 오늘도 조선족들은 캄보디아에서 한국인들을 고문한다
[70]
부갤러(211.181) 16:45 3210 54
31038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만화에 나오는 물건 VS 실제 모습
[9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0 21575 58
310381
썸네일
[유갤] 나의 여행 스타일은? 정해인 vs 임시완
[25]
ㅇㅇ(175.119) 16:35 2402 6
310379
썸네일
[싱갤] 시청자들이 저 장원영 닮았대요
[39]
타코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0 8549 47
310377
썸네일
[카연] 결정된 인류의 승리자에 대해
[148]
셋하나둘은둘셋하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5 6182 147
310375
썸네일
[의갤] 오늘자 뉴스에서 대놓고 레이저 피부 미용하는 한의원
[13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0 9192 131
310373
썸네일
[오갤] 산지직송 원물 구하기 12(스압)
[15]
금태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5 2168 19
310369
썸네일
[해갤] 현재 심각하다는 상암 월드컵 경기장 잔디 상태
[193]
ㅇㅇ(106.101) 16:05 5169 19
310367
썸네일
[야갤] 유일한 야당마저 스스로 해산...홍콩 민주주의 막 내리나
[165]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0 5808 120
310365
썸네일
[봇갤] 올해 에타 폼 미쳣네
[69]
コノ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5 11376 139
310363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홍콩이 중국한테 점령당하던 과정
[328]
ㅇㅇ(220.121) 15:50 10284 294
310361
썸네일
[미갤] 중국, 일부 미국 제품에 15% 추가 관세
[216]
감대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5 7572 55
310359
썸네일
[싱갤] 알쏭달쏭 댓글에서 분쟁 일어난 웹툰 장면...
[29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0 21295 134
310357
썸네일
[야갤] 쯔양에 피소된 김세의, 무혐의 처분
[135]
몸파는낙태한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5 9158 280
310355
썸네일
[카연] 여자친구랑 피규어샵 구경 간 Manhwa
[119]
동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0 10223 132
310351
썸네일
[싱갤] 코인육수 만드는 과정.. jpg
[193]
동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0 30116 164
310347
썸네일
[일갤] 일본가면 페리 꼭 타봐라 진짜 다르다
[128]
탕탕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 12156 72
310345
썸네일
[싱갤] (씹스압) 싱글벙글 한일 협력 발언 일본애들 반응
[174]
rtO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5 9680 104
310343
썸네일
[잡갤] 이순신장군님에게 영감을 얻어 거북선을 모티브로 만든 식당
[10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0 7373 8
310341
썸네일
[국갤] 국정원 “북한, 최근 IT용역·솔루션 대상 해킹 공격”
[57]
까만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5 10408 336
310339
썸네일
[야갤] "보는 즉시 도망쳐라"…바다 위 '네모 파도' 포착
[149]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0 14600 19
310337
썸네일
[윤갤] 이재명, 이재용 만난다
[263]
윤통♡트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5 9095 29
31033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토스 주식종토방촌
[79]
Thzz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0 21922 90
310333
썸네일
[유갤] 이경규가 생각하는 요즘 청년들이 결혼을 안 하는 이유
[548]
ㅇㅇ(175.119) 14:35 14970 342
310331
썸네일
[국갤] 미국방송, 중국 공산당 간부 공개토론 (2분영상)
[133]
호랑나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0 6636 130
310329
썸네일
[배갤] 2달 남미일주 (6) - 부에노스 아이레스
[16]
암브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5 2702 8
310325
썸네일
[미갤] ‼️ 미국 계란값 1만원 돌파.jpg
[416]
화난송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5 15822 133
31032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수업 포기 강요받는 신입생들
[27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0 30016 196
310322
썸네일
[해갤] 한국에서 일해서 성공한 스리랑카인들
[278]
ㅇㅇ(212.103) 14:05 11987 127
310320
썸네일
[잡갤] 풍랑주의보인데 무리하게 운행해서 침몰된 화물선
[8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0 7399 37
31031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젊은 조선족들 근황
[432]
갱얼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5 21667 312
310317
썸네일
[새갤] 이준석 : K-엔비디아는 호텔경제론과 다를 바 없다
[321]
반디공주님사랑해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0 11916 111
310316
썸네일
[야갤] "한때 마을 곳간이었는데..." '새마을창고' 정비 본격화
[64]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5 7990 17
썸네일
[위갤] 위증리) 닛카 미야기쿄 증류소 투어 리뷰
[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0 3243 7
310313
썸네일
[카연] 찌로롱과 몰랑이
[12]
차루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5 3647 21
310311
썸네일
[싱갤] “ 징징이가 내 바지 속에 넣었다! ”
[118]
ㅇㅇ(39.124) 13:30 26610 147
310308
썸네일
[잡갤] 술 쳐먹고 택시기사 폭행하고 경찰 앞에서 오줌마렵다고 노상방뇨한 남자
[6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0 8852 44
310307
썸네일
[미갤] 횟집 가니 "오징어 없어요", '국민 생선'도 심상치 않다...jpg
[229]
빌애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5 12168 24
310305
썸네일
[싱갤] 50대 여성 급발진 주장 사고
[4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0 27554 235
310304
썸네일
[디갤] 주말을 마무리하며 2025 경기국제보트쇼 모델편
[52]
디붕MK-I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5 5851 19
310302
썸네일
[코갤] 엔비디아칩 제3국 AI서버 통해 중국 유입
[106]
ㅋ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0 10573 67
310301
썸네일
[중갤] [속보] 707 김현태 백수됐다 ㅋㅋㅋㅋㅋㅋ.JPG
[268]
정치병자(211.225) 12:55 22594 195
310299
썸네일
[야갤] 외할머니 돌아가셨는데 게임하는 남편.blind
[518]
ㅇㅇ(211.234) 12:50 21759 193
310298
썸네일
[싱갤] 비싸고 유명한 냉장고
[259]
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5 18554 68
310296
썸네일
[한갤] 팬싸 때마다 화장실 간다고 논란 중인 남돌
[263]
ㅇㅇ(118.235) 12:40 19398 181
310295
썸네일
[잡갤] 휠체어타고 대중교통 이용하며 기사님들 삥 뜯고 보험사기치는 나이롱환자
[7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5 9304 38
뉴스 뮤지컬 ‘시지프스’, 창작 초연 무대 호평 속에 성료..'타오르는 태양처럼 뜨거웠던 공연'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