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아기와 콩군단히 여행을하다편 11앱에서 작성

우리소예아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04 20:25:01
조회 9806 추천 10 댓글 27

7fed8273b5836bf651ee85e645817d735d6e74ca01c56f3daacbe6297d5a0b4a

미야코역에는 정시 13시 30분에 도착. 오른쪽이 JR야마다선 시간표인데 솔형머리마냥 배차가 솔솔 비어있다.

7fed8273b5836bf651ee85e6438270736e61042a2fc8e77bdcd311b55e4667de

기적의 환승 일정을 수행하기위해선 바쁘다바빠~~ 일단 역 바로앞의 미야코 관광센터에서 혼슈최동단도달증명서를 발급받는다. 이 100엔짜리 종이쪼가리를 얻으려 여기까지왔다. 이로써 혼슈 동서남북 4극단 증명서를 전부 모아서 나중에 소중한 젓가락셋트를 받을 수 있다!(진짜 최동단에 안가도 준다 난 갈거지만)

아무튼 다음 목적지까지는 13시 40분 발 버스를 타야해서 관광센터에 버스정류장 위치를 물어보고 가서 대기한다.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46f32108c8ee454334980bb6bd38581ca167d592f1b0fb37a140484112e24

향하는곳은 죠도가하마. 뭐시기유명한스님이 400년 전쯤 죠도가하마를 보고 아이고 이곳이 극락정토로구나!라고 한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아무생각없이 기다리다가 13시 37분쯤에 생각해보니 캐리어를 코인락커에 쳐박아둬야한다는걸 깜빡해서 후다닥 달려 역앞의 코인락커로 향했다. 다행히 100엔짜리는 제법있었는데(당연하게도 IC로 지불한다던가 그런건없다) 동전넣는곳이 막혔는지 퍽퍽쑤셔도 안들어가서 정신이 멍~했다. 허둥대고있으니 옆에 짐꺼내던 할머니가 뭐가 안돼요? 그래서 하하 동전이 안들어가네요~ 하다가 1분넘게 씨름하고 겨우 캐리어는 넣었다. 다시 버스정류장으로 후다닥 뛰어감.

7fed8273b5836bf651ee85e1458071733a95bfc0e0994c966b5712b3dbdda9d6

다행히 버스 탑승해서 출발했다. 항상 내 일정 특히 시골일정들은 뭐 하나 놓치면 그 순간에 끝.같은게 많아서 매번 좀 그렇다. 택시탔으면 돈이 몇십배는나왔을건데 너무아깝잖아그런건!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7d425a0bf0c98f4fc52d4bebef352ce3b778e4a01c66492511ef8eafa765405

거리는 이정도. 걸어가기엔 시간적으로 무리가있다.

7fed8273b5836bf651ee82e544837673c7a5ed70898df77eba5f26c102c1ca19

버스는 약 20분쯤 달려 종점 죠도가하마에 도착. 여기 버스도 IC카드 대응이라 아주 편하게 탈수있었다. 처음부터 탄 사람 5명 정도였는데 종점에 내린 건 나 하나.

7fed8273b5836bf651ee82e542847473205e057f5f5c9c0a35d6647fb9fc78d1

주변엔 공사때문인지 교통정리하는 아저씨 1명 말고 아~무도없었다. 진짜 아무도없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e83746fc0da9e83047bccd2fdc852c2f8a776e55f4bf72f44af987b22dcc57f2b

별가:내가있잖아뚱

7fed8273b5836bf651ee82e543857473c07b3f7dd971d4fa64264ae1bb84ab49

날씨가맑아서이쁘긴한데 돌 몇개박힌게 끝이라 음 이제 3시간동안뭐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버스가 회차해서 돌아가서 5분이상서있었는데, 다음일정이없으면 솔직히 그냥 타고갔을거같다.

7fed8273b5836bf651ee82e54f8574732dd767d55724d0764a3970fa90571adf

멋있긴한데 극락정토라기엔 좀 오바참치(오마참치아님!ㅋㅋ)인 느낌이~

7fed8273b5836bf651ee82e447807173409a6cf945cec95d56e010bf91a8132c

뒤쪽에는 관광지에서 물건파는... 뭐라하지 암튼 그게있었다.

7fed8273b5836bf651ee82e447847d737a3fdfb8e320a47484957afcd57f7bc8

오른쪽으로 굽이굽이 진 길을 따라가면 짧은 트레킹 코스.

7fed8273b5836bf651ee82e442817373afadf07725b98e2cebe95214c07966a5

바위위나무에올라가고파~(높은곳은위험하다콩)

7fed8273b5836bf651ee82e442837673fe9d6802a1d4833d79c5a963627a0f05

말은 저렇게 해도 난 이런데서 가만히 아무것도안하는거좋어한다.

7fed8273b5836bf651ee82e440807373b80ac63ac6f45ead96c971b0d7de66da

미야코는 쓰나미 피해를 많이 입은 지역 중 하나라고 한다

7fed8273b5836bf651ee82e441827d73af9a32febc9545d574101ceb88a10dad

돌맹이와맹한히짱(히잉)

7fed8273b5836bf651ee82e44185727321801843596f14b4ff8b54d73d612297

날씨가 다해주는느낌

7fed8273b5836bf651ee82e44f837273d9a5d9525b71b50f180b1f4b7f565cbb

일단은 뒤쪽에있는 죠도가하마레스트하우스에 간다. 원래 식당이 운영을했는데, 역시 장사가안되는지 주말에만 그것도 완전예약제로 운영한댔나? 아무튼 저 시점엔 제대로 된 식사는 할수가 없어서 기념품샵에서 뭐라도 사먹으러 들어갔다. 배고파.

7fed8273b5836bf651ee82e74680747339ed362dac75c2a5ce0bc381d1ba26dc

문을닫은슬픈식당

7fed8273b5836bf651ee82e746837c73ccd84c1215d3991a7e001e72e112ad95

기념품샵답게 안에선 먹을걸 이것저것팔고있었다.

7fed8273b5836bf651ee82e747817d735e965038592860e8d12fcd774a8ce64e

어째 익숙한얼굴이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66d212976bf9dd2157af2cc63c460aafa7e6bf5ce17de69371f974ce1294fb3

월클 세리자와 씨는 어딜가도있다

7fed8273b5836bf651ee82e64680717320f499b42237fadd59b7280fc5c3daa6

시간이 지나니 자차를타고온 관광객들이 한 5명정도 왔다갔다했다.

7fed8273b5836bf651ee82e645857c736b0eb557bc8801e42ecc22b1427f34fa

레스트하우스 2층에선 전망대가있어 좋은 전망도 볼수있다. 이러니까 좀 극락정토같네~

7fed8273b5836bf651ee82e64e8470735861648ee4df404da366715e82c3825c

먹을걸 이것저것 사서 밖으로나왔다 와라비~모찌는 400몇엔 갓파에비센은 180엔인가. 아쿠에리아스는100엔. 아쿠에리아스는 왜 아쿠에리아스라고 읽는가?

7fed8273b5836bf651ee82e64e857d736f33b2fae9a981ffaf3b2a48b46ba4e3

근데 뒤에있는 갈매기 씨가 새우깡을노리고있어용(오들오들콩)

7fed8273b5836bf651ee83e547857273e8841f39c82028d5b20e5257435739a1

배도채우고 잠깐앉아있다가 이동해보기로한다

7fed8273b5836bf651ee83e543857d73a7caaf7ff3858e56c4e4c4450810bd7a

사람이 없어 천천히 걷기 좋은 느낌

7fed8273b5836bf651ee83e5408070734baf248dece91d936c75a64a8cfcbe68

바람이 많이 불어 좀추웠다

7fed8273b5836bf651ee83e5408372731e78e9b66e7526c599a62403d0696c26

근데 물이 정말정말맑다!

7fed8273b5836bf651ee83e54e817273adeb453c6a9a93dec49f767a90dd75e8

밤에오면무서울거같다(누가여길밤에오냐콩)

7fed8273b5836bf651ee83e54f8570736e1b6d1c20d4f58056269b42112162e0

이 푸른동굴 탐험 통통배라도 타보고싶은데 겨울엔 운행을안한다...

7fed8273b5836bf651ee83e447847173938a12d9ec6934165200b88db7ad65b67a

산길따라 전망대나 가보는걸로.

7fed8273b5836bf651ee83e443807473b15a4217748a6a0a98f62b4b11a07213

산길이긴한데 전망대까진 금방이다. 오다이바전망대면 여기도 뭔가 대포를 설치하던곳이었을까?

7fed8273b5836bf651ee83e440837473b1bbeb8048abbee2baa17deb321e3a33

바람이 미친놈처럼불었지만경치는 항상쥑인다

7fed8273b5836bf651ee83e44e847773acb00c90044921ae46e44b467b666ceb

유람선은 아닌거같고 통통배도 한척

7fed8273b5836bf651ee83e7468174759270b3c777538403543af5adda62a2ae9e3c27

히짱팬티가보여아이부끄러워요

7fed8273b5836bf651ee83e746827773923f31716f6f0f81920ca6dff057ce22

잘못떨어지면 상어밥이 되기 딱좋다

7fed8273b5836bf651ee83e743817273d009220cf179d61d939c5fb6e54b5e13

상어밥은무서우니 빨리 내려가자~~

7fed8273b5836bf651ee83e7418270739e404ef0c15168a6fba1581b29767e01

오리배 타보고싶었어~ 나 혼자지만

7fed8273b5836bf651ee83e74f8573737736196179f3c2c205234e1ef4cc0d49

좀 더 걸어가면 역시나 동계휴무인 유람선이 있다. 정비인지 공사인지 인부같은 사람들이 몇명있었다

7fed8273b5836bf651ee83e646857673817de59716c02237a3965ba8192b2f21

작업하는데 방해되면 민폐이니 사진만한장~

7fed8273b5836bf651ee83e6438373734b4136dcc0430ac4a7dc8f9bb8b11e89

좀 더 걸어가면 죠도가하마 비지터센터라고 또 관광안내소 겸 박물관같은곳이 나온다. 버스를 이쪽에서 타야하지만 버스시간까지 1시간 이상남아서 다른곳도 가보기로.

7fed8273b5836bf651ee83e1478175734ee0e3d7207b0d05abe8156f653dc991

류진자키 전망대라는곳으로 향한다. 옆에 보이는 산길로 진입.

7fed8273b5836bf651ee83e145817d7300ccc20d380c78434d7979dbc923c49963

이런 신사보이면 디게 멋있당.

7fed8273b5836bf651ee83e14f807173ec4f02fb63c4c2e45fbc399f87ac5166

헥헥 걸어서 산길을 올라왔으나... 솔직히 뭐 딱히 볼건없다. 걸으니까 더워서 옷을 입었다벗었다했다.

7fed8273b5836bf651ee83e042857d73477da1cbb0fb05a486eb5aac65016e9f

이어지는 산길을 따라가면 전망대가 하나 더 나온다.

7fed8273b5836bf651ee80e546807273cd8bd330db6d2f8a9528250fd4ebe569

도착한곳은 타테가사키 전망소. 오~ 뭔가 건물도있고 멋진경치가 기다리고있는걸까~

7fed8273b5836bf651ee80e54583757380592087bb95a4c88ea221f752e51e61

솔직히 뭐 없다. 슬슬 비지터센터로 돌아간다.

7fed8273b5836bf651ee80e442837375a93a4359d2aae2cb2f4663ebabe670ca9264b3

죠도가하마비지터센터에 돌아왔으니~ 다음편에 계속~


출처: 프리파라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0

고정닉 5

9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매니저들에게 가장 잘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10 - -
311090
썸네일
[야갤] 포천 오폭사고 직관한 친구
[165]
ㅇㅇ(211.234) 03.06 41956 65
311087
썸네일
[스갤] 야스다 야스 황본원정기
[47]
들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0206 46
311085
썸네일
[야갤] 선관위 친인척 채용 추가적발 ㅋㅋ
[581]
라이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3313 1128
311083
썸네일
[주갤] 여초에서 난리난 작년부터 야구판 분위기 ㄷㄷ
[624]
ㅇㅇ(1.223) 03.06 43911 350
311082
썸네일
[싱갤] 짜증짜증 외국인인척하고 공항택시 몰카
[28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8038 320
311078
썸네일
[야갤] '종전' 두고 유럽 분열 조짐...'
[291]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4974 80
311076
썸네일
[싱갤]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사는 남중딩의 방 ㄷㄷ
[619]
ㅇㅇ(112.153) 03.06 45266 167
311074
썸네일
[나갤] 귀...엽게? 돌아온 25기! 이름을 외워보자 ㅋ .gif
[70]
올팬으로갑니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0480 56
311072
썸네일
[바갤] ※ 바클 유저들이 떠나는 이유는 넥슨과의 '신뢰' 때문임
[3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4757 382
311070
썸네일
[야갤] 결혼지옥...투자에 실패한 부부 ㄹㅇ...jpg
[404]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45619 452
311068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자식이 없는 싱붕이들의 미래.jpg
[255]
오호통재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7299 138
311066
썸네일
[신갤] 오늘 뽐뿌 레전드 ㅋㅋㅋ
[296]
신갤러(211.224) 03.06 40665 254
311064
썸네일
[주갤] 블라)30대 남자 너네 왜 이렇게 재?
[624]
관심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49353 633
31106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사할린 여행가서 북한 노동자 만난 유튜버
[17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8991 198
311058
썸네일
[필갤] 롤35 벨비아100, 50
[19]
げこ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8293 7
311056
썸네일
[해갤] 윤은혜 "남편이랑 싸워도 손잡고 잠드는게 로망"
[268/1]
ㅇㅇ(146.70) 03.06 28853 57
311054
썸네일
[야갤] 울산에서 택시가 담벼락 들이받아 '3명 사망·1명 심정지·1명
[127]
ㅇㅇ(182.228) 03.06 16079 36
31105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러시아 씹덕 전차장
[2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5305 163
311050
썸네일
[백갤] 백종원 고발논란 입열다 "사실과 달라..법적 대응하겠다"
[292]
ㅇㅇ(182.224) 03.06 27504 485
311048
썸네일
[카연] [북유럽 신화] 로키가 저주받은 반지 구해오는.manhwa - 3 (完)
[56]
동굴트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2068 57
311046
썸네일
[야갤] '사이버룸살롱'으로 200억 번 BJ커맨더지코 세무조사 받는다.jpg
[525]
업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9510 466
311044
썸네일
[특갤] 일론 머스크, OpenAI 정상화 시도한다
[1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1304 83
31104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버핏이 최악이라고 다신 안먹겠다한 음식
[704]
ㅇㅇ(119.204) 03.06 46772 325
311040
썸네일
[주갤] 돈까스 좋아한다는 여자를 보면 짠하다는 의사 블라남
[787]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41265 273
311038
썸네일
[해갤] 50억 입금 vs 자국 월드컵 우승
[475]
ㅇㅇ(106.101) 03.06 25809 47
31103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중국 겟엠프드에서 채팅이 금지된 이유
[1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9002 360
311032
썸네일
[카연] 신의 선택을 받고 위기가 찾아온 소년, 소녀들 manwha 6-1
[29]
엘니다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1938 31
311031
썸네일
[위갤] 위고비갤 빌런 모음
[2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1632 199
311028
썸네일
[스갤] 반도의 흔한 도둑보더의 니세코 매국 원정기(상편,1편)
[39]
꽃보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5067 15
311026
썸네일
[주갤] 집안이 너무 가난해서 파혼 당했다는 한녀 공무원 ㅜ ㅜ
[515]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4711 201
311024
썸네일
[야갤] 퇴직할 때까지도 피눈물...이사장의 선 넘는 갑질행태
[60]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4919 48
311022
썸네일
[러갤] 한국형 핵잠수함 모델로 주목받는 르트리옹팝급 전략원잠
[94]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3725 48
31102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중국이 한반도를 먹지않은 이유
[997]
직무매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50798 551
311016
썸네일
[야갤] 트럭앞 무단횡단 하다 그대로 떠밀린 중국노인 ㄷㄷㄷ
[173]
가비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0384 34
311014
썸네일
[일갤] [2.19 ~ 2.23] 이세,아스카무라,오사카 여행기 下편
[11]
누룽지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6896 6
311012
썸네일
[무갤] 상위 20퍼만 따지고 나머지는 투명인간 취급하는 나거한
[260]
무갤러(210.204) 03.06 32021 194
31101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리브랜딩 성공한 롯데리아 근황
[652]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48975 278
311008
썸네일
[주갤] 블라) 상향혼 힘들어서 현타 온 초등교사
[501]
관심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5218 277
311006
썸네일
[중갤] 포천 민가 포탄 오발사고…부상자 15명으로 늘어
[325]
미화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8069 72
311004
썸네일
[이갤] 뉴욕 타임스퀘어 한복판에 설치된 킴카다시안 비키니 풍선
[303]
ㅇㅇ(185.166) 03.06 24926 78
311002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오늘자 트위터.....분노 대폭발....jpg
[434]
우하하날사랑해줘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6136 335
311000
썸네일
[잡갤] 어느 안마원의 영업 잘하는 부장, 대리 직급을 가진 고양이
[5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8468 63
310998
썸네일
[국갤] 블라인드에서 긁힌 틀포티지
[218]
좌퀴벌레박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9065 424
310994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월스트리트를 움직이는 큰손들
[114]
싱글벙글참치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7394 41
310992
썸네일
[배갤] 작년 여름 북마케도니아 오흐리드 스코페 여행기
[18]
리리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6234 20
310990
썸네일
[주갤] 블라) 변호사: 내 아내는 왜...
[352]
관심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4285 234
310988
썸네일
[대갤] 빈곤해서 라멘도 못 사먹는 일본인들... '거지라멘' 대인기!
[600]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8467 253
310986
썸네일
[과빵] 집에서 갑오징어 나폴리 핏짜 만들어봤는데 맛있어요. 이탈리아 핏짜 오븐!
[52]
바람과란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8430 40
310984
썸네일
[싱갤] 안성재가 죽기전 먹고싶은 음식
[26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8440 108
310982
썸네일
[러갤] 미, '닌자 미사일' 실체 인정..하늘에서 내리꽂는 저격 미사일
[218]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7029 101
뉴스 침묵하는 박해수·가로막힌 신민아, 어떤 사연이길래…‘악연’ 스틸 공개 디시트렌드 03.1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