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후진국 특징글 쓰면서 미얀마 다품종 소량생산 이런거 저격한 적 있는데, 동남아권에서 호주랑 라이벌취급 받을 정도로 지역강국인 인도네시아도 이쪽 방면에선 똑같음. 아니 더 심한 듯함. 이 새끼들은 규모의 경제라는게 있어서 그런지 더 좆같이 운영하는거 같음.
차륜형장갑차는 같은 클래스의 장비만 10종류가 넘어감. 캡쳐하기 귀찮아서 밑에부분이 짤렸는데, 위 사진이 전부가 아님 저거말고 6종류 더 있음. 그나마 살라딘이랑 사라켄, BTR-40 같은거는 퇴역한다고 쳐도 이 새끼들은 진짜 준위 시험치려면 개빡셀듯;;
한국만 봐도 이렇게 BMP는 도태장비고 우리가 얼떨결에 업어온거라 그렇다치면 IFV 1종, 궤도 APC 1종, 차륜 APC 1종 딱 제식화해서 수 백대 단위로 대량양산해서 운영하고있음. 플랫폼화를 시켰기 때문에 장갑차에 뭐 달아야한다? 그러면 그거 단 파생차량만 만들면 됨. 이게 정상임
전술차는 한술 더 떠서 12종류임... 체급에 맞춰 섀시를 바꾸거나 방탄 비방탄을 따로 만드는게 아니라 그냥 아예 따로따로 삼. 수량도 시발 10대 이상 운영하는게 반 밖에 없어;; 그리고 이거나 위에 장갑차들이나 공통적인 문제는 제조국조차 한,미,중,영,프 이 지랄로 되어있어서 규격도 제각각이라는 것임
수송용 카고트럭은 아무리 체급이 다르고 상용트럭/표준트럭 나뉘는거 백번 양보해도 28종이나 나올 수가 있나? 이 정도면 도입이 아니라 사실 징발한거아닐까?
전투복도 좆도 의미없고 같은 용도인거 모양만 색만 약간 다르게해서 겁나 찍어대는통에 같은 부서에서도 다른 옷 입고있는 새끼들이 많음. 위에 저 16개가 지금 공식으로 쓰는거고 10번째랑 14번째보면 하얀무늬에 배랑 비행기 쳐넣은거 보일텐데, 저 새끼들 입장에서 위장복은 위장보다는 상징성의 의미가 강한듯
심지어 모자도 통일이 안 되어있음. 베레모 색깔이 다 다른데, 뭐 특수부대나 조종사 같이 특수한 병종이나 부대만 쓰는게 아니라 일반 병과도 다 색깔이 다름. 심지어 코스트라드라고 해서 레오파르트2 이런거 운영하는 기동군단이 있는데 걔네도 따로 전용베레모 쓰고다님. 그나마 다행인 점은 대부분의 병과에서 베레모는 행사용이라는 것뿐.
이런 새끼들이 허구언날 한 줌 밖에 없는 레오파르트2 굴리는 코스트라드 앞세워서 호주 침공하네 어쩌네하는거 보면 패 죽이고싶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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