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ㅈ 예전 스페셜보다가 와꾸 차이좀 심해서 변천사 정리해봄.

장발, 더벅머리 시절 ㅆ극혐해서 12 13시즌부터 정리함

1. 12 13 시즌

12년 한해 91골 쑤셔박던 ㅁㅊ놈 시절. 하지만 해당시즌은 성적은 리그우승하나로 ㅈ박음. 보통 이때를 와꾸 피크시절로 꼽는 사람들이 많음

전 시즌은 전역 한달전 병장마냥 기르다만 머리를 ㅊ하고 다녔지만 해당 시즌부터 머리를 깔끔하게 다듬으며 왁스를 바르기 시작함

개인적으론 수염있는 도사메시와꾸를 선호하지만, 옅게 수염자국이 있는 것도 ㄱㅊ하다고 생각

2. 13 14시즌

전반적으로 바로 전시즌인 12 13시즌보다 옆머리를 짧게 쳐올리면서, 앞머리를 세워 고정시키고 수염은 완전히 밀고 다닌 시즌

수염없이 깔끔하게 밀어, 전시즌보다 다소 젊어보인다는 평이 많음

왁싱민둥메ㅈ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때 와꾸를 좀더 선호할수있음

참고로 해당 시즌은 리그무관, 챔스무관, 코파델레이무관을 하며 축신흥 코스프레를 한 시즌

(이래도 슈퍼컵은 먹음, 반신반흥정도 될듯)

*번외 2014 브라질 월드컵

브라질 월드컵 독일과의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가서 경기가 끝난 직후 와꾸

지역예선부터 본선 토너먼트 결승전까지 ㄹㅇ거의 모든경기를 캐리했지만,

정작 결승에서는 제대로 힘을 못씀.

이거때문에 아마 지구멸망할때까지 펠ㅈ,ㅈ라도나한테 내리치기 당할예정

추측하기로 이시점을 '그 표정'의 시초로 보고있음.

+이때부터 '양학머신', '큰 경기에 약함' 등과 같은 프레임 및 수식어가 붙음

3. 14 15시즌

기본적으로 수염은 아예밀고, 옆머리는 ㅈ블럭, 앞머리는 3:7 가르마에 가르마타고 자연스럽게 위로 넘기던 시절

여러모로 갓한민국 20대 인싸 한남의 머리스타일 느낌이 물씬나던 시즌임

옆머리를 바싹올려서 북조선의 개돼지와 비슷한 모습으로 인해 메정은이라 불리기도함

해당시즌 주요 사항으로는 개사기 수ㅈ,네ㅈ,메ㅈ 라인으로 다 후들겨패고 다니며

인혜 사비 최전성기 시절 이후 나온 두번째 개사기스쿼드

이 시절 뮌헨하고 챔스4강에서 나온 보아텡 메취총 장면으로

보아텡 ㄷㅈ때까지 능욕당할 예정

개인적으로 수염민둥메ㅈ 중에서는 제일 선호하는 와꾸시즌임

4. 15 16 시즌

역시 전시즌과 마찬가지로 수염은 완전히 밀고,

옆머리는 18mm, 윗머리는 조금 짦게 가져가면서 한쪽방향으로 넘기는 전형적인 꿀경 상경휴가 머리를 하고다님

해당 시즌에서는 더블을 먹었는데 챔스는 8강딱하게 되면서

이때부터 전설적인 '죄수번호'가 시작됨.

'88848'의 시작인 첫 8 스타트를 끊은 시즌

5. 16 17시즌

본격적으로 풍성하게 수염을 기르기 시작한 시즌이자, 가장 파격적으로 변한 시즌

금발로 염색하고, 오른팔의 문신과 함께 남미 특유의 양아치 간지를 얻음

수염을 기르면서 와꾸에 호불호가 갈리기 시작했는데.

개인적으로는 가장 선호하는 금발태닝양아치 축구도사 시즌임

해당시즌은 코파델레이 컵하나를 겨우 먹으며 '흥민'할 뻔한걸 겨우 면했지만

신두형의 챔스2연패 및 리그우승을 지켜봐야했음.

챔스는 16강전에서 파리와의 1차전 4:0을 2차전에서 뒤집으면서 ㄹㅈㄷ를 썼지만

올라가서 바로 8강딱해버림.

이때 메ㅈ의 인생사진으로 인해 네ㅈ의 팀 이적 결과를 낳음

두번째 죄수번호 적립시즌

*번외 코파2016 결승전

드디어 이거 우승먹고 펠ㅈ, ㅈ라도나, 덤으로 신두형까지 줘팰 생각에 싱글벙글하고 있었던 대회

개꿀대진으로 결승까지 스무스하게 올라갔지만 칠레와의 결승에서 승부차기 실축을하며

다시한번 메ㅈ=국대무관 공식을 세운 대회

또한 비슷한 시기에 신두형은 유로2016을 우승해버리며

'드리블딸', '신두형은 축구를한다' 등 여로모로 비교당하고

당해 발롱도르까지 다시 빼앗기는 등

메ㅈ과 함께 구토들 입다물고 ㄷㅈ게 ㅊ맞던 시절

이 시기를 힘겹게 이겨내기위해 '드리블성공률도르', '팀내평점도르' 등이

성행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임

이때를 기점으로 '그 표정'이 메ㅈ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버림

6. 17 18시즌

기본적으로 전시즌과 마찬가지로 수염에, 머리는 염색을 풀고 옆머리는 짧게가고,

앞머리는 세우면서 한쪽으로 넘기는 스타일.

이 시즌부터 현재 우리가 보는 메ㅈ의 와꾸 스타일이 정착됨.

개인적으로는 금태양 축구도사 다음으로 선호하는 와꾸시즌

해당 시즌은 5대리그 통합 득점왕 도움왕을 달성하며

하프라인에서부터 1선까지 혼자 사비인혜놀이, 메시놀이 다하던 시즌임

수염과 함께 ㄹㅇ 축구도사 이미지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줌

해당 시즌을 통해 신두형은 때려죽여도 못하는 플레이를 메ㅈ은 보여줬지만

리그 무패우승, 코파델레이 우승, 챔스우승을 3개를 동시에 할수있는 대기록을 앞둔상황에서

로마에게 챔스 2차전 역전 8강딱을 당해버리며, 신두형의 챔스3연패라는 대기록을 지켜봐야했음

팀은 결과적으로 리그 무패우승실패에 그냥 리그우승과 코파델레이 우승 더블을 했지만,

대기록을 눈앞에서 놓치고 신두형의 레알 챔스3연패로 인해 억울하게 욕은 개 ㅊ먹은 시즌

7. 18 19시즌

저번 시즌과 크게 차이없는 와꾸와 스타일 유지

해당시즌은 리그 2년연속 득점왕 도움왕을 동시에 달성하며

2선에서부터의 모든 볼운반. 공격작업에 관여하며 축구도사 이미지를 굳힘

신두형이 해당시즌부터 유벤에 가게됨에 따라 엘클라시코가 급격하게 ㅈ노잼이 되기 시작한 시즌

메ㅈ의 화려한 2년 연속 개인기록과는 반대로 팀은 리그우승에 그침

챔스는 4강에서 리버풀을 만나 작년과 똑같은 시나리오로

2차 역전딱을 당해 4강딱을 하게되어 다시한번 '큰 경기 ㅈ밥', '역시 챔스는 신두형' 이라는

이미지를 굳히게됨

이와별개로 유벤투스로 이적해 리그는 그냥 꽁으로 먹고

챔스까지 쉽게 먹을것이라 생각했던 신두형은 챔스 8강딱을 하며

전설적인 '새로운 도전'의 막을 열게됨

*번외 러시아 2018 월드컵

신두형은 16강딱, 메ㅈ도 음바페가 있는 프랑스에게 찢기며 사이좋게 16강딱하며

짐싸들고 일찍 집에 갔던 대회

이 대회가 끝남에 따라 메ㅈ의 월드컵 도전은 사실상 끝이나게 되고

이로인해 '메ㅈ= 사비인혜빨, '양학머신' '국대오면 캐리못함' 등등의 수식어가 따라다니게됨

펠ㅈ, ㅈ라도나는 물론이고 유로우승이 있는 신두형에게 까지 ㅊ맞는 신세가됨

근 10년간의 메ㅈ, 신두형의 발롱도르 강점기 사이에서

유일하게 다른선수인 모드리치가 발롱드르를 수상한 해

8. 19 20시즌

2020년 mom ㅈ로나로 인해 사상초유 리그중단 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 전과 코로나 후의 메ㅈ으로 와꾸에 변화가 있었음(순서대로 위에서 부터 전, 후)

코로나 전의 메ㅈ은 전시즌과 별 차이없이 동일하지만,

코로나 후의 메ㅈ은 웬 히틀러 ㅅㅋ가 와서 공차고 있는 듯한 인상을 줌

유대인거르고 그냥 빼박으로 메ㅈ 최악의 와꾸 시즌

해당시즌 메ㅈ은 3년연속 리그 득점왕, 도움왕을 동시에 차지하며, 앙리에 이어 역사상 2번째 20-20 기록을 세움

2선부터 골문앞까지 볼 운반, 골 결정, 볼 순환을 포함한 모든 공격작업에 관여하여 완벽하게 역할을 수행하는 등

축구에 통달한 모습을 보여줌(챔스제외)

하지만 팀은 해당시즌 메ㅈ 데뷔이후 최초로 모든대회 '흥민'해버리면서

'그 슈퍼리그 창립팀'과 결을 같이하게됨.

또한 해당시즌에서는 메ㅈ이 6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하고, 프리시즌 기간에 벌어진 '상암 러블리팬두' 사태로 인해

메호대전 승부에 사실상 종지부를 찍게됨(헬반도 어드벤티지 적용)

이후부터 나오는 젖닌과 구토들의 대결에서, 젖닌들의 다양한 주장에도

구토들은 '6발롱' 한마디로 간단하게 응수해버리는 상황에 이르게됨

*번외 뮌헨과의 챔스8강 2차전

이미 1차전에서 신두형이 젖주 패듯이 뮌헨에게 신명나게 ㅊ맞고 경기한 2차전 하프타임의 드레싱룸 사진

오늘 저녁메뉴를 생각하며 락커룸에서 편하게 앉아 머먹을지 고민하는 주장 메ㅈ의 모습

(이날 최종스코어는 8:2)

9. 20 21 시즌

기본적으로 이전의 시즌에서의 모습과 비슷한 헤어스타일과 기조를 유지하면서

수염 기른 축구도사 스타일, 조금 남겨두고 깍는 스타일을 번갈아가며 보여줌

아직 진행중인 현시즌. 특이점으로 프리시즌기간에 메ㅈ의 이적파문이 일어나며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지만

결국 팀에 남는 선택을하며, 아직까지 입장을 숨기며 여전히 간을 보는중

시즌초 ㄹㅇ폼이 ㅈ박아서 팀과 함께 신두형테크 타나했지만

시간이 지나 폼을 찾고 현재 리그 득점왕 1위 유지중

팀은 코파델레이 컵 우승, 얼마전까지 리그우승경쟁을 하던 상황이였지만 현재는 ㅈ박음

챔스는 이미 죄수번호가 증명하듯 큰 기대는 없던 상황속

파리를 만나 뒷자리에 '16'을 추가함

이와별개로 이번시즌, 영원한 라이벌 신두형은 유벤투스에서 '새로운 도전'의 결실을 앞두고있는 상황

여러모로 몇년간 축신흥 빙의시도하던 메ㅈ과 비교되는 부분

반응 ㄱㅊ하면 신두형 와꾸 변천사 정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