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30일 방송 중...

문재인 니가 대통령일 때도, 내가 겁을 안 내던 새끼야~
기억이 안 나나 본데 재인아~
청와대 몇십만 장 기왓장 아래에서 정수기 년하고 지랄을 떨다 보니
네가 나를 기억을 못 하나 본데

문재인이 2017년 네가 당선되고 가장 끗발이 좋을 때
니가 이영철이하고 현송월이를 대한민국의 문화회관에다가 초대를 해서
전범 이 씹새끼들을 불렀을 때
그 앞에 버스에서 어떤 새끼가 드러누웠지 그래서 경찰이 그 새끼를 들고나갔지?
그거 나야 씨발새끼야

너는 잘 기억이 안 나나 본데 인공기를 최초로 불태워서
신문에 대문짝만 하게 실렸던 사건 기억나지
그거 나야 씨발로마

그때는 문재인한테 간첩이라고만 해도 잡혀갔어요.
나는 내 몸에 매직으로 대놓고 '문재인 간첩'을 새기고
광화문 광장 8만 민주노총 집회 한가운데를 뚫고 지나가 버린 사람,
그거 나야 씨발 새끼야

너희 조국 지킨다고 서초동에서 18만 명이 모였잖아요.
그때 어떤 새끼가 욕으로 스피커로 다 떠들어가지고 조국 팬클럽 해산시켜 버렸지
그거 나야 씨발 새끼야 나라고 씨발로마

너희가 공수처 만든다고 했을 때 네 서슬 시퍼럴 때, 대통령 시절에,
여의도에서 난리 쳐서 국회의원들 나와가지고
모가지 다 잘라버린다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 새끼 있지
그거 나야 이 새끼야

네가 기억을 잘 못하나 본데
나는 네가 대통령이었을 때도 네가 겁이 안 났다 새끼야
야 이 좆같은 새끼야

내가 살아있는 권력에서도 사람들이 다 도망갔을 때도
내가 네 새끼하고 맞짱을 까던 새낀데
다 빨아 처묵고 없는 씹다만 단물 빠진 껌 쪼가리도 안 되는데
너 따위 새끼를 내가 겁을 낼 것 같냐?
애처로운 새끼

너희 문빠 새끼들 중에 누가 나를 상대할 수 있지? 피지컬로
그 잘난 문빠년놈 중에길거리에서 아 스팔트 바닥에서
누가 배짱으로 나를 이길 수 있어?

너 모르나 본데 광주 금남로 바닥에
대한민국 최초로 5천 명을 이끌고 '5.18 유공자 명단 까' 하고
광주의 심장 금남로를 관통해버린 사람 그 사람이 나야
그 새끼가 나야

식당 주인이 내가 5.18 유공자 명단을 까 하니까
사시미칼을 이렇게 빼더라 그리고 칼날을 앞에다 대고
지 모가지에다가 칼날을 이렇게 딱 대면서 째려보더라

내가 이랬다 그 새끼 보고 내가 이랬다
죽이려면 죽여라 왜? 너희들이 나를 여기서 죽이는 건
내 숨통을 끊어 놓을 수 있지만
지금 이 라이브를 통해서 내가 죽는 모습을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보면 광주의 잔혹성이 만천하에 드러나는 것이다.
그러면 모든 국민이 광주의 비겁함에 눈을 뜰 것이오
거기에 칼 맞는 것은 의로움이다. 나는 눈 하나 깜짝 안 했어
그게 나야 이 새끼야

네 참모들이 차려놓은 밥상에다 밥숟가락이라고 올려놓을 줄 알았지
너가 나물 무치고 국 끓이고 반찬 해서
니가 니 밥을 니가 밥상을 차려본 적도 없는 이 새끼가
네까짓 새끼가 나를 이겨요?

어따 대고 시팔 새끼가 뒤지려고
이 개상놈의 새끼가 내가 너를 겁낼 것 같냐

내가 두려운 건, 내가 계획한 일이 틀려질까 봐 잘못될까 봐
그거 하나 두려워하는 사람이야 왜?
그렇게 그게 내가 못 견디는 일이거든
내 자존심은 내가 틀렸다. 내가 잘못했다. 그러면 나는 무너져

그 외에는 나는 네까짓것들은 절대 안 무서워해
왜? 너희들은 거짓말쟁이니까

문재인 너희 팬이 대한민국의 절반이 넘는다고 쳐
너희 팬이 모두 나한테 음해를 해
뭐 어쩌라고 씨발놈아
내가 문재인 너를 도대체가 어디서 이 개새끼야
내가 너희들을 겁을 내야 되는 포인트가 있냐?

...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