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매 없었던 윌슨 글러브데이가 부활한겸, 2022윌슨 코리아 모델도 보러갈겸...

판교야중사에 갔다온 후기 써봄.

일단 필자는 스타디움샵과 전혀 관계없다는 사실을 밝힘;

사진좀 많이 찍었는데 직원들께 양해를 구하고찍었다.

오르막길에 있다.

일단 접근성에 있어서.. 뚜벅이는 힘들꺼같음.

차가져가는거 개추.

-----전체적인 샷

디피되어있는데, 창고에 비닐에 쌓여있는거 더있음;;

좌측에 있는것들이 2022윌슨 코리아 모델들임

여기라인이 2022코리아 모델인데, 내야만 보는터라 다른것들은 관심이 없어서 잘 안물어봤다 미안하다.

위에서 두번째열 내야4개인데, 차례대로 1786 1787 1785 DW5야.

선수들한테 지급되는 모델이고, 지금 실착하고있는건 김지찬이 1785실착하고있음.

가서 많이 놀랐던게. 의외로 기성라인도 되게 잘뽑혔더라.

저 밑에 던지기로 풀렸던 놈도 생각보다 가죽이 좋았음.

대신에 플랫바인딩이나, 바닥면이 우는 것등등 확실히 가격대 있는것들과는 다소 차이남.

걍 존나 많음 설명이 필요없음..;;

여기까지가 전체적으로 찍은거고..

갤러들이 관심있어한 22코리아모델만 정렬해봄.

-----------윌슨코리아 2022 내야

1) 가격: 52만(사전주문시 46.8)

2) 내외야투수 같은가격임

*DW5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드는 배색이였음. 다만 다른놈들에 비해 크림가죽이 생각보다 거칠다.

*1785

김지찬 22년도 현재 실착모델임. 약간 잡기막기 둘다 가능하게 포구면이 다소 넓고 쭉쭉 뻗어있다는 느낌받음.

가죽은 파랑이는 합격 크림색은 살짝아쉬운 느낌.. 근데 시그니쳐 느낌이라 인기 많다고 하네. 몇안남았다고함. 살사람은 사전예약 언넝ㄱㄱ

*1787

4개모델중에서 가장 가죽이 좋았던거 같은 느낌임..

다만 21노시환 느낌나서 배색이 아쉬워.. 패턴이야 이미 유명하고, 가죽도 만족스러우니 살만하다고 봄.

이 제품도 김지찬모델과 비슷하게 몇 안남았다고함.

*1786

이놈은 공식인스타에 업로드 안됬던 놈인거같은데, 17손시헌 17정근우가 떠올라서 개인적으로 구매욕돋더라;;

가죽은 빨강이 가장좋고, 다음으로 좋았던 놈같음. 다만 나머지 부분이 농구공느낌나서 불호..

------------맘에 들었던 놈들

배색 존나 이쁨; 내스타일임;

조성환 리트로모델인가.. 여튼 직접보니 이쁘더라; 틀딱냄새 나긴하겠지만?

이놈은 기성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오 의외로 검정가죽이 매끈하니 아주 죽여줬음..

배색도 나쁘진 않은듯하더라;

작년에 최주환이 썻던거랑 비슷한 배색인거같아서 꺼내봄.. 신형로고라 불호;

가서 가장 맘에 들었던 놈임; 오프라인에서만 있다;;

존나존나 갖고싶었지만. 텅빈 지갑을 보며 실패했다.

존나 비싸더라..

가죽계 NO.1 아이피셀렉트

ssk샵오더? 모델인듯ㅇㅇ 배색들이 하나씩 아쉽지만, ssk나쁘지 않은거같음. 실사중인놈도 만족스럽게 사용중임;

닉값할뻔함.... 이놈도 곱다ㅠㅠ 웹이 불호라 패스

올해 강진성이 쓰는 모델로 아는데, 직접보니 존나 이쁘더라; 하지만 롤링스는 무게가 문제인듯 ㅠ

총알 있으면 이놈도 꽤이쁜듯... 다음 오더는 꼭 사카모토웹으로 가야겠음;;

이쁘더라..

먼조합인지 모르겟지만, 이놈도 나쁘지 않아보임.

아 참고로 미즈노+제트... 여러 극고가라인 브랜드들은 온라인상에 없는게 많다고 하더라..

인기 많았던? 나는 불호임;;

----------총평

접근성이 아쉽긴하지만, 차있는 글붕이들이 가기에 지금이 황금기라고 생각됨.

마침 글러브데이 8일(수)까지 한다고 하니, 내일 기회되면 한번 가보슈.... 구경하기 최고더라.

아참 시간대는 사람많은 시간대로 가는거 추천한다. 그래야 어그로 덜끌린다.

현재 짱베, 야중사, 야용사등등 여러가지가봤는데, 그중에서는 제일 손님 접대나 매장의 크기등등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더라.

마지막으로 윌슨코리아제품 아직 공식적으로 사진올라온게 없는거 같으니 갤러들만 보길 부탁함

난 펑고받으러 간다 ~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