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면서 치고있었는데 엄마가 나 부르는 소리들려서 급하게 집어넣었음 보통 부르면서 문열고 할말 하시고 가시거든
근데 이미 사정감이 밀려온 후라 내 좆물은 나오고있었고 팬티 밑으로 흐르기 시작함
씨발씨발거리면서 흐르는거만 손으로막고 존나 엉거주춤하게 앉아있었는데 손이 범벅이 됨
설상가상으로 내가 칠때 어디 한군데라도 묻는게싫어서 휴지를 좀 많이쓰거든
거사를 치르고 난 후에 다 치우려고 했었음 원래는
근데 ㅅㅂ 한손 이미 범벅되고 움직이면 흐를거같고 그렇다고 흐르는거 막고 치우자니 자세가 이상해서 치우기전에 들어올거 같은거임
그래서 그냥 아 좆됐다하고 앉아있었음 못보고 가시길 바라면서
달칵하면서 문열리는데 시발 엄마가 문여는데 이렇게 떨려본건 처음이었다
ㅋㅋ근데시발 오늘따라 갑자기 옆으로 오는게 아니겠노?
작년 수능 운지해서 재수때문에 독서실 다니는데 엄마가 "요즘 어때? 공부는 할만해?" 이러셨음
평소같았음 그럴리가 있나 하면서 농담스럽게 대답했을텐데
(글써놓고 보니 찐따같은데 경상도 사투리억양으로 읽어주셈)
그 좆같은 상황이니 그럴리가 있나 시발 "아니 뭐 그럭저럭 괜찮아" 이랬음
ㅋㅋㅋㅋㅋㅋ존나 평범하게 대답했는데 내가 평소에 존나 활달한 성격이라 조금이라도 텐션이 낮아지니까 침울해보였나봄
그러고 갑자기 오른손을 두손 포개서 잡는거임 이때 아 좆됐다 싶더라 (흐르는거 잡고있는건 왼손이었음)
"고생이 많지? 1년만 열심히하면 좋은대학가서 하고싶은거 다할수있어. 조금만 더 힘내. 내일 저녁 갈비찜 해줄게." 막 이러셨던거같음 잘 기억은안난다 머리가 새하얘져서
그러고 오른손만 떼서 내 왼손을 잡았는데 엄마 표정 싹굳더라
화난 표정은 아니고 진짜 존나 당황한표정ㅋㅋㅋㅋㅋㅋㅋ태어나서 엄마가 그런표정 짓는거 처음봤다
그리고 시선이 책상위에있는 휴대폰으로 갔음 생각해보니 화면 안끄고 던져놨었음 ㅋㅋㅋㅋㅋㅌ씨발 이때 휴지 널부러져있는것도 봤을듯
근데 화면이 어떻겠노? ㅆㅂ 보면서 쌌는데 당연히 젤 중요한 부분 아니겠노 여자성기 클로즈업되면서 V자 자세로 가는 장면이었음
진짜 msg 안뿌리고 한 3초 생각하시더니 손놓고 나가면서 "ㅇㅇ아 미안해~ 잘자" 딱 이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근데 손놓을때도 정액이 주욱하면서 모짜렐라치즈마냥 늘어나더라 ㅋㅋㅋㅋㅋ
이제와서야 멘탈 추스리고 글쓴다 씨발 ㅋㅋㅋㅋ
하나있는 아들에 한부모가정에 어릴땐 아빠랑 살아서 엄마랑 유독 돈독함.
내일 얼굴 어케보노? 씨발 독서실까지 차태워주고 출근하시는데 가는 15분동안 어떡하냐 평소엔 말 많이하는데 좆됐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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