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야스다기념 JRA CM (캐치프레이즈 : "HERO IS COMING")
・G1 야스다기념 (安田記念, Yasuda Kinen)
- 6월 초, 3세 이상 레이스
- 도쿄 경마장, 잔디 1600m
- 초대 JRA 회장인 야스다 이자에몬의 경마계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야스다배"로 창설
- 주요 우승마 : 보드카, 오구리 캡, 니혼필로위너, 타이키 셔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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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G2 플로라S 당시 도쿄 경마장 서문)
5월 8일 NHK 마일컵을 시작으로 빅토리아마일, 오크스, 일본 더비, 야스다기념까지
5주 연속 도쿄에서 열린 G1이 끝에 다다랐음
지난 5주 간, 앞자리를 따기 위해 이르면 새벽 6시, 늦으면 아침 7시 30분부터
경마장 앞에서 기다리던 4주간이었음.
하지만 야스다기념만큼은 조금 달랐는데
・홍콩의 골든 식스티가 각 재다가 포기해서 갑자기 빈집이 되어버림
・야스다 기념은 팡파레 연주를 잘 하지 않는 G1 레이스
・덕분에 전날까지만 해도 입석 표는 1~4부만 매진되고 많이 남아있었음.
그렇기에 앞자리 따러 새벽부터 무리하게 갈 필요는 없겠다 싶었음.
그렇게 나름 천천히 출발해서 7시 30분에 찾아간 도쿄 경마장.
저번 일본 더비 후기 때도 참조 영상을 올렸지만,
실제 경마장은 개문되면 자리를 따기 위해서 모두가 달려나감.

도쿄 경마장 서문 앞에 걸린 야스다기념 벽지

인간 경마 스타트 관전도 하고, 들어간 김에 기념 수건도 사고,
프로그램북도 챙기고 천천히 걸어 들어왔음에도 앞자리는 딸 수 있었음.

야스다기념의 레이와 일본 마주협회 연합회 회장상
그리고 홍콩 죠키 클럽 트로피(당일 9레이스 홍콩JCT의 우승 부상)

야스다기념의 골 포스트

야스다기념 패독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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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다기념으로 넘어가기 전에,
6월부터 2세 신마전의 레이스가 시작되었는데,
2세 신마전은 말 그대로 "신마"전이라 전적이 없고,
관전자 입장에선 혈통과 직전 조교기록만 믿고 가야하는데,
그래도 트랙맨(경마 분석가)들이 여러 기대주를 뽑아주기도 하고,
2세라는 어린 나이 때문에 변수가 많기도 함. (게이트 진입난, 낙마 등 사고가 빈번)
그거와 별개로 나중에 대성할 말을 예측하는 점에서 신마전에 관심있는 사람들도 꽤 있음.

도쿄 5R 신마전 잔디 1600m, 이 날 기대주였던 엘더 사인(커맨드라인의 여동생), 그리고 4착.
도쿄 6R 2세 신마전 잔디 1400m

1착 클락 오브 던 (사토노 크라운 산구, 후쿠나가 기수)
경주 첫 경험임에도 사람들도 많은데 침착하게 사진도 잘 찍는 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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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다기념 본마장 입장 (본마장 입장곡 : Glory)

이 날, 2번 인기였던 슈넬 마이스터, 지난 두바이 원정에서 8착으로 패퇴했지만,
그랑 알레그리아(작년 마일CS 1착), 다논 킹리(작년 야스다기념 1착)가 없으니 이젠 1착 해볼만 하다는 느낌에 많은 지지를 받았고
(이후 생략)

1번 인기였던 일루시브 팬서, 2세 때 기대주로 시작해 사츠키상까지 10착 꼴박한 이후,
3세 1승 클래스 조건전부터 내내 도쿄 1600m~1800m에만 출전해 4연승
이번엔 격이 다른 G1 야스다기념에 도전하지만, 4연승 때와 같은 도쿄 1600m였기에 기대를 많이 받았지만.
(이후 생략)
야스다기념 현장 영상
0:00 - 출주마 리스트
0:26 - G1 야스다기념 도입부 (09' 보드카, 15' 모리스, 21' 다논 킹리)
1:20 - 팡파레 (음원용)
3:29 - 레이스 스타트
이 날 레이스의 승자는 송라인(4세 암말)이었음.
작년 3세 한정의 NHK 마일컵에서 슈넬 마이스터와의 코 차이 패배를 복수하듯 이뤄낸 1착.
- 슈넬 마이스터 : 최종 직선에서 진로가 완벽하게 차단되면서 마지막에 뻗어나왔지만 2착
- 나란 훌렉 : 근성으로 마군을 비집고 들어오는게 가능한 말인데도, 결국엔 거리 한계
- 일루시브 팬서 : 첫 위치 선정부터 망했음.
- 살리오스 : 최외곽으로 코너를 돌았음에도 레인의 풍차돌리기로 저력을 보여줌.
위닝런을 하는 이케조에 기수
돌아갈 때 쯤에 고글 벗어서 팬 서비스로 던져줌


이케조에가 지랄마를 전담한다고는 하지만, 송라인은 기성난이 없는 얌전한 말임.
남들이 쓰다듬어주면 잘 받아주고, 기념 촬영때도 얌전히 자세 잡고 찍어주고,

아 물론, 이케조에가 쓰다듬어주면 질색함.

인터뷰 끝난 이케조에의 포즈


그리고 기념 수준의 마권 (1~4번 인기 2장씩 사둬서 다행)
이로서, 이케조에의 마일 노선은 송라인이 확정 됨.
안타깝지만, 메이케이 옐을 이케조에와 함께 마일에서 보는건 힘들지 않을까 싶음.
(만일 승부복이 검빨이었으면 달랐을지 모르지만)
그 때에 갤이 어떤 상태가 되어있을지에 달렸지만.
다음 후기는 6월 말 쯤이 되지 않을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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