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난 젠타맛 청판스포츠 하나 가지고 싶던게 사실임 근데 왜 알파인 이글을 골랐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거지라 파텍 AP 못삽니다.... 라는 이유도 있었지만 사이즈가 제일 컸음
파텍은 못보고 15400 오버시즈는 시착해봤었는데 둘다 너무 크더라...아마 15450이 나한테 제 저스트 아닐까 하던중
갤에서 사진보고 솔직히 다이얼에서 오는 뽐이 90%였음 그래서 매장갔더니 물건이 있어서 실착을 해봤고 사실 처음에 36논데 생각하고 갔던거였는데
41이 생각보다 작더라고? 36은 진짜 완전 여자시계였음 원래 op36도 가지고 있어서 그정도 생각했었는데 더 작은 느낌이라 사면 41 사야겠다
생각하고 구매함
사실 이 다이얼이 내 구매결정의 99%를 결정함 인덱스도 깔끔해서 좋았고 청판 브슬을 하나 가지고 싶었는데 진짜 꽂혀버렸다 다이얼이 미모의 90% 차지함
브슬은 솔직히 좀 불호였음 사실 일렬로 붙이다보니 뭔가 브레이슬릿이 칸칸이라는 느낌보다는 정말 팔찌같은 느낌 테이퍼드는 있긴한데 아주 살짝들어가있음
보다보니 링크브슬 같기도 하고...괜찮더라 그거랑 316아니고 뭐 루센튼지 뭔지 라던데 확실히 전 사용자가 엄청 아껴차진 않은느낌인데 유광부 기스가 적음
이건 또 좋더라 그거랑 브러쉬드 된 부분도 은은하게 광택나는게 광빨은 좋음
문제의 브슬 뒷면 보면 중간중간 틈에 이물질 끼는거랑 저거 나사를 풀어서 한칸씩 빼는 구조인거 같은데 집에서 혼자하긴 거의 불가능해 보임
진짜 브슬좀 한번 싹 풀어가지고 세척한번 하고 싶은데 집에서 줄 조정 및 푸는거 자체가 불가능 하다는게 제일 짜증남 저거 조정 하려면 매장가면
푸는 기계같은게 따로 있다더라 이건 좀 불만
시계 두께는 AP 이런애들이랑 비교하면 두껍지만 그래도 9mm대라 착용감은 좋더라 아까 위에서 말한 팔찌같은 브레이 슬릿때문에 사실 착용감 자체는
좋음
시스루백 뚫어놓긴햇는데 사실 볼건 없음 ㅋ 안보이는 뒷면 나사는 지 멋대로인거 보소 ㅉㅉ
버터플라이식 히든클라스프라 깔끔하긴 함 근데 버클쪽부분인데도 기스 별로 없는거 보면 확실히 소재가 다르긴 다른듯 ㄷㄷ
16 난민에게 41mm가 이정도 핏이면 사고싶지 않겠습니까.....사실 다이얼이랑 사이즈가 다했다고 본다....
마지막은 야광으로
대충 다이얼은 극호
케이스는 사실 그냥 그럼 ㅋㅋ
브슬은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soso
착용감은 호
편의성 씹불호
그거랑 이거 백화점 리테일 2008인데 그가격주고 사는건 오반거 같고
걍 중고 감가먹은애들이나 나중에 병행 풀리는거 사면 좋을듯
반성해라 우림
아 그거랑 스크류 용두에 방수는 100m임 이것도 가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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