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12시
동네 병원on -> 서류작성 -> 전우조마냥 3~4명 짝짓기on -> 의느님 검진
12시 15분.
틀딱들 조편성 순서대로 주사실 입갤 -> 주로쓰는 반대 쪽 어깨에다가 주사 -> 들어갈때 좀 뜨끔하긴한데 아프진 않음
1시 30분
주사맞은 어깨쪽이 뭔가 불편함 -> 아픈게 아니라 팔돌리면 뭔가 이상함 -> 고열, 두통, 기침, 오한 하나도 없음.. 쎾쓰!
저녁 7시
왼쪽 어꺠랑 팔뚝 저리고 불편함 -> 노친네된거 마냥 몸이 삐걱거림 -> 주사맞고 샤워하루동안 하지말래서 찝찝한상황
저녁 8시
닥칠 좆같은 상황의 전조현상인지 선풍기 바람쐬는데 뭔가 서늘함 -> 오한 비스므리한것이 몸에 싹 감도노
저녁 9시30분
몸이 뜨거워짐 헤으응 -> 목덜미랑 이마 찜질방on -> 상반신이 뜨끈뜨근함 -> 통증은 없으니 타이레놀 안먹고 있었음
저녁 10시30분
열관리 안댐 -> 응급실행 고열은 아니고 뜨끈뜨끈함 -> 좆같은 두통과 함꼐 뒷목이 뻐근해지기 시작 -> 좆됐다 싶어서 타이레놀 2알 털어넣음
저녁 11시
약발 오기 전까지 근육도 쑤시고 감기 좆같은거 걸렸을때의 느낌이 옴 -> 콧물 재채기 목부음 이런건 없음 -> 약빨on -> 타이레놀은 신임을 깨달음 -> 후딱자야겠다고 누음
저녁 12시 ~ 새벽 3시
자다가 몇번깼는데, 이때가 피크였던거 같음. 박원순 면회갈뻔함
다음날 07시
후딱 아침쳐먹고 (이상하게 아픈데 계속 입맛이 싺 도노) 타이레놀 털어넣음 -> 미열있고 경미한 두통있는상황
다음날 11시~12시
24시간 지나보니 근육통이나 목덜미 뻣뻣하던거 거의 없어짐 -> 체온도 내 바란쓰를 찾은거 같음 쎾쓰
현재
치킨을 먹고 싶고 메챠쿠챠 딸치는게 어떨까 고민중 -> 평소의 한심한 나로 돌아온듯함 ㅇㅇ
결론 : 낮에 맞으면 그날 밤에 좆되고 다음날 회복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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