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보험료,감가상각,소모품비(오일,타이어,패드,구동계,쇼바오버홀,디스크,필터,겨울철 배터리방전으로 인한 교체,자석거치대와 배달케이스 노후화 등등),

소득세 3.3%,산재보험,누적 과태료 등등

딸계부 쓰면서 계산해보면 운행습관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1km당 운행경비는 대략적으로

pcx,nmax 200원

포르자,엑스맥스는 300원이 나옴.

단가 올해 들어 본격적으로 칼질 들어가기전엔

하루에 100km정도 주행하면 15만원은 찍혔고

125는 순익 13,쿼터는 순익 12가 나옴.

근데 지금은 단가 좆창나기 시작해서 100km주행시 대략 12만원이 찍힘.

운행거리는 그대로인데 찍히는 금액만 줄어들어서

125는 순익 10

쿼터는 순익 9 남음.

125cc 순익 13->10 (순익 24%하락)

300cc 순익 12->9 (순익 25%하락)

근데 여기서 더 떨구려고 무보험 정책에 외노자 대거 영입 대기중

말이 하루 100km지

2천원대 쓰레기 단가 섞인 좆뜰 3배차같은거 섞어타면 웬만한 20대들도

100km타고나면 피통 반이상 깎이는데

순익 10만원 남는게 씨발 가당키나 하냐

시간이 지날수록 딸배는 처우가 개선되는게 아니라

노동강도는 점점 올라가고 수익은 줄어듬ㅋㅋ

꾸깽이같이 수요공급 타령하는 새끼가 병신인 이유는 뭐냐면

공급은 자연발생적으로 늘어난게 아니라

쿠팡이랑 배민이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 의도적으로 늘린것이기 때문 ㅋㅋ

딸배가 진입장벽이 낮은 일인 이유는

일이 쉬워서가 아니라 씹민 씹팡 때문임.

애초에 택시들은 5부제나 총량제를 해서 번호판 권리금 시세 유지하고

타다 같은 공유경제 서비스 시장 진입 반대하면서 분신자살하고 언플해서 밥그릇 챙겼으니

지금 기본료에 야간할증 이빠이 올리고 유입 막으면서 낭낭하게 먹고 사는데

만약 차팡 차민처럼 택시도 개나소나 영업용 넘버없이 어플만 깔아서 할 수있게 진입장벽 낮췄으면 어떻게 됐을까??

지금 딸배판마냥 택시 기본료 2천원 3천원대 됐겠지 씹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