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일진 따라한다고 깝치다 생지부 끌려감

우울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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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판소리 인기 위엄.jpg 작성자 : ㅇㅇ

중딩때 일진 따라한다고 깝치다 생지부 끌려감앱에서 작성

ㅇㅇ(223.62) 2024.05.27 22:21:39

조회 30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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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찐(전교찐따)이 지 찐따친구들이랑 밥먹을라고 서있었는데 그날따라 갑자기 괴롭히고 싶어서 새치기 하니까

찐따같은 목소리로 "새치기 하뒤마!!" 하더라

뭔가 내가 찐따한테 이런소리까지 들어야해? 하면서 그대로 뺨 후려치니까 암말 못하던데

밥 받고나서 밥먹고있는중에 갑자기 나 들리게 좆같은새끼 애미애비 어쩌구 하길래 그대로 먹던 식판들고가서 머리통 후려침

찐따새끼 화났는지 막 주먹 휘두르는거 위빙으로 다 피해주고 침뱉으면서 카이팅하다가 선생님한테 생지부로 끌려감

그렇게 나, 찐따, 선생님 해서 삼자대면 했는데 찐따가 막 울길래 나도 똑같이 억울하다 울었음

새치기한건 맞지만 장난이였고 쟤가 먼저 때리고 남들 앞에서 좆같은새끼라고 부모님 욕해서 욱해서 그랬다 하니까

선생이 학폭위니 뭐니 협박하면서 반성문쓰고 교문봉사 서게 시키더라

그렇게 한 2주인가

찐따새끼랑 나랑 같이 둘다 가해자라고 교문봉사 서고 반성문씀

먼가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내잘못인데

그땐 왠지모르게 걍 이새기때매 억울하게 피해받았단 생각이 들어서 그새끼반 체육시간일때 반에 몰래 찾아가서 교과서 훔치고 찢어버린뒤에 운동화 훔쳐서 동네뒷산에 버리고온적 있음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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