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람들이니까 당연히 감쌀수밖에
다들 소중한 아들 따님일텐데
그렇다고 피해자를 뭐라할려는거는 아닌데
본인 지역에 사는 사람 그게 아는 사람이든간에
같이 갔어야되는게 맞음 원래 폭력쓰는 사람옆에는
말리는 사람도 있어야 되는게 맞지
밀양 주민분들 하시는 말이 여자가 몸사려야된다는 말이 맞긴함
여자라서 더 조심해야되는게 맞고 아는 지역도 아니고
같은 경상도 사람도 아닌데 혼자가서 맞고 다니는거는
솔직히 좀 마음이 안좋은 일이지만
오라고 해서 다 가면 무슨일이 벌어질줄알고
그리고 그 사건이 이제 20년이나된 사건인데
왜 또 이제와서 공론화 시키는지 모르겠음
그때일은 그때 깔끔히 끝내는게 맞음
이거는 걍 지나간 일을 물고 들어져서 서로서로 안좋아
질수밖에 없음 피해자고통을 가해자는 사실상 잘 모르잖아
원래 가해를 한 사람은 본인이 가해한줄 모름 그게 현실이고
피해자는 다 기억하겠지만 가해자가 이제와서 벌받는다고 해서
그때 상황이 아예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몇명은 소년원가고
다른 몇명은 처벌 안받았잖음 결론은 경찰도
이일을  그냥 애들 장난으로 치부하고 넘어갈려고 한거겠지
애들끼리 놀다가 그럴수도 있지마인드
이미 엎어진 물은 되돌릴수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