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엠 강아지 ㅇㅅㅇ - 우울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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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기 있는 여자와 결혼하겠다는 아들".jpg +글쓴이 추가글) 흠... 물론 사람 '이미지'라는 게 사람에 대한 인상이나 평가에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결국 아들 여자친구가 뭘 잘못한 거나 뭐 이상한 언행을 한다든지 그런 '팩트'적인 건 일절없고 모호하고 관념적인 말로 그냥 '색기'있다고 말하는 게 편견어린 시선으로 사람을 치부하는 것 같네... 물론 부모 마음이야, 말로 딱 설명할 수 없는 묘한 쎄함을 느끼는(주관적인) 그 기분 이해야 하지 근데 참... 저 아들 여자친구의 할머니가 자기 소중한 손녀가 저런 취급 당한 거 알면 피눈물 흘리시긴 하겠다.. 그럼에도 글쓴이 맘도 일정 부분 이해가고 ㄹㅇ어려운 문제임.. 작성자 : ㅇㅇ

아엠 강아지 ㅇㅅㅇ앱에서 작성

강아지

2024.07.08 10:47:36

조회 29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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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엠 강아지 ㅇㅅㅇ @gang_a_z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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