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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광주에 야구보러 용산역 가는 애들 필독
원래 노태우-김영삼 때 호남고속철도 깔 때 천안분기로 정해놨었음천안아산역도 호남선 분기역으로 설계되어 건설됨그런데 노무현 정부 때 충청북도가 오송에다 분기하라고 난리침오송분기 안 하면 민주당 안 찍는다며 민주당보고 오송분기로 깔라고 요구함전라도는 천안분기를 하건 오송분기를 하건 민주당만 찍음충청북도는 오송분기 안 하면 민주당 안 찍음민주당이 오송분기로 틀어버림이렇게 되면 호남고속철도는 더 비싼 돈을 주고 더 오랜 시간을 들여 돌아가야 했지만 민주당에게 전라도는 그저 표셔틀이라 전라도 사람이 손해를 보건 말건 상관 없었음충청북도는 오송분기 안 해주면 민주당 안 찍지만 전라도는 오송분기를 하건 천안분기를 하건 언제나 민주당만 찍으니까 민주당 입장에서도 오송분기가 더 최적의 선택임물론 오송분기로 인해 발생하는 국가적 손실이나 호남선 승객들의 시간, 비용적 손해는 민주당이 알 바가 아님이번에 야구 보러 광주 내려갈 때 오송이 얼마나 좆같은지 잘 체험해 봐라이게 민주당만 찍어온, 민주당 표셔틀 전라도의 현실이니까.
작성자 : ㅇㅇ고정닉
능성어 고등어 후기(씹스압) - 2
https://m.dcinside.com/board/omakase/190866 능성어 고등어 후기(씹스압) - 1 - 오마카세 마이너 갤러리 오랜만에 올리는 또량진 매번 도착할 때마다 거의 5시 반 정도 되는데 슬슬 밤이 길어지는게 느껴짐 뭐 있나 살펴보자 요 귀여운 아이는 별복이라는 희귀어종임 시장에서는 자주복이라카던데(절대 아님) 나도 이거 뭔지 몰라m.dcinside.com 전편은 여기서능성어 맛나게 먹었으니 반쪽은 푹 숙성시키고 4~5일 정도 된 시메사바를 꺼내보자 이렇게 ㅗ 모양으로 칼집을 내준다 예상했듯이 봉초밥 도전해보려고 한다 집구석에 있는게 깻잎(시소 싫어함) 쪽파 수제 초생강 뿐이긴 한데 일단 대충 넣고 랩으로 단단하게 싸준 뒤에 칼집을 넣는다 깻잎이 다른 재료들이랑 잘 안 붙어서 밥이랑 생선 사이가 자꾸 분리되려고 하던데 이파리 종류는 다음부터는 얇게 다지거나 그냥 안 넣는게 낫겠다 그리고 토치로 겉에 불질해주면 끝 자 이제 썰어보자 썰 때는 일단 생선 살은 사시미처럼 한 칼에 당겨써는게 좋은데 문제는 안에 들어있는 밥이랑 속재료는 확 눌러서 써는게 좋다는거다 고등어 쪽은 당겨썰다가 밥 부분에서 확 눌르면 된다고 하지만 그렇게 하면 샤리의 양 옆에 고등어 살이 있는 부분에서 살이 눌려서 다 깨져버리는 일이 발생해서 좀 고생했음 껍데기 칼집은 뭔가 x자보다 +자가 더 간지나는 것 같다 와 이거 진짜 맛있다 이소베마끼랑은 또 다른 신세계임 한 조각에 고등어 샤리 깻잎 초생강 와사비 맛이 전부 조화롭게 섞여있는데 위에 뿌려진 레몬제스트(청유자나 스다치 있으면 좋을텐데 없었음)랑 마늘+생강도 잘 어울린다 김을 이렇게 싸서 먹으면 맛있더라 그나저나 봉초밥 첫 도전인데 ㅁㅌㅊ? 나머지 뱃살이랑 등지살(여기는 봉초밥 모양 잡느라 잘라냄) 기름 많은 부위들이라 그냥 이건 맛있다 고등어 기름이 이렇게나 달고 맛있는지 몰랐는데 이번 고등어 맛이 그야말로 감동임 얘는 5일 된 구이용인데 귀찮아서 걍 해동지에 통숙성 느낌으로 보관했던거 선어고 등푸른생선이라 그런지 관리 대충 하면 5일밖에 안 됐는데도 이렇게 된다 하지만 구이용으로는 끝내줌 고등어구이 아깝지 않냐고는 하지만 횟감 고등어를 구워먹으면 확실히 훨씬 더 맛있다 아니 이거 뭔 금태임?ㅋㅋㅋ 기름이 완성 생강+마늘 갈아놓은거랑 정말 찰떡궁합임 여름에는 국산 고등어보다 노르웨이산 고등어가 낫지만 저거 한 입 먹은 뒤로 당분간 노르웨이산 고등어는 저 멀리 던져놓기로 결심했다 일주일차 된 마지막 횟감 필렛 고수들 보면 이거보다 길게도 숙성해서 먹던데(3년 그건 대체 어케하는거임 ㄹㅇ) 아직 갈변 없이 아주 새빨갛다 다음 편에서 비법(이랄것도 사실 없음 사진 50장 제한때문에 못 올리는거ㅋㅋㅋ) 공개함 다시 강조하지만 이게 6주 전임 지금은 고등어 기름이 훨씬 좋아졌을거다 뭐 해먹을까 하다가 그냥 시메사바 본연의 맛을 즐기기로 했다 사실 귀찮았다 막 흰살생선처럼 감칠맛이 엄청 올라왔다 이런건 아닌데 원래 맛이 진하고 기름기도 엄청난 애라 그런듯 솔직히 내 입맛에는 숙성보다는 장기 보관 목적으로 하는게 맞는 것 같고 만들고 나서 하루 뒤에 가장 맛있고, 아니면 일주일 뒤에도 보관만 잘 하면 여전히 맛있다 이런 느낌임 아 또 먹고 싶다 이게 진짜 미치도록 맛있음ㅋㅋㅋ 구웠을 때 달달한 향 이게 고등어 향인지 설탕에 절여서 나는 향인지 모르겠는데 정말 좋음 일주일 내내 시메사바 먹었는데도 아직도 또 먹고싶네 요건 저번 3일차 때 회 뜨고 남은 꼬리 필렛을 보관해놓은 거임 이건 회로 먹었을 때 딱히 메리트가 없음 그래서 술찜을 하려고 한다 의외로 바리과가 회도 맛있지만 익혔을 때 정말 맛있음 요로코롬 해주고 재료들 위에 소금 살짝 다시마 육수를 한 국자 부어주거나(야채에서 물이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약간 적게 넣어야 함) 귀찮으면 그냥 다시마를 밑에 깔면 됨 사케는 절대 너무 많이 넣지 말고(쓴맛이 남) 손바닥보다 조금 큰 그릇 기준으로 한 2스푼 정도만 넣어도 충분하더라 푹 쩌주면 완성 와 이거 일단 국물이 미쳤음ㅋㅋㅋ 능성어 살은 솔직히 익히면 좀 뻑뻑해지는 감이 있는데 이거 때문에 옥두어 같은 최상위 레벨 술찜보다는 좀 별로였음 그래도 국물 맛으로 그걸 커버친다 이건 며칠 됐더라 싶은 고등어 뱃살 색 보면 알겠지만 아무런 처리도 안하고 그냥 필렛 보관한거라 구잇감임ㅋㅋㅋ 반은 소금구이 나머지 반은 고갈비에서 영향을 받은 고추장 양념을 발라 구워준다 고추장이 텁텁하니 한 번 볶아서 소스를 만들었다 완성 이거 맛있네ㅋㅋㅋ 마늘을 좀 많이 넣었나 그랬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비율만 잘 맞추면 식당 맛 날듯 다시 능성어로 돌아와보자 무려 2주 숙성이다 정확히는 15일이었나 물론 고수들은 한 달까지도 하지만 1주 이상은 첫 도전이니까 그동안 마법의 피칫토를 사용해서 수분을 잘 빼놨는데 바리과 종특으로 살이 약간 물컹거리는 느낌이 있긴 하다 탄력은 없는데 살 밀도는 매우 높은 편이라 먹을때는 찰진 식감으로 느껴짐 저 위에 박피한 부분만 초밥으로 먹고 밑에 껍질 남겨둔 부분은 또 나중에 먹을 예정 그렇다 숙성 능성어는 초밥이 국룰이다 완전 부드러운데 푸석하거나 무르지는 않은 식감에 엄청난 기름기 원래 내가 기억하기로는 감칠맛 기름기 밸런스가 좋은 앤데 기름기밖에 안 느껴질 정도였음 맛있으니 한 번 더 워낙 느끼한 애지만 초밥으로 먹으니 그나마 좀 많이 들어간다 레몬 제스트랑 소금 조합 능성어는 시트러스 계열과 굉장히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원래는 청유자나 스다치를 쓰는게 맞겠지만 집에 레몬밖에 없었다 지느러미 초밥 이라고 쓰고 능성어비계초밥이라고 읽는다 특수부위 GOAT 마찬가지로 레몬제스트 소금 조합 나쁘지 않다 자투리 사시미 입에서 살살 녹는다 그냥 근데 살은 또 밀도가 있음 아주 좋다 능성어 서더리 굉장히 오래됐는데 수분을 미리 충분히 빼두고 진공포장해서 갈변도 냄새도 없음 이건 나중에 다루든지 하겠지만 아무튼 백합임 정확한 명칭은 서해산 말백합 그것도 kg 4미짜리(하나가 260g) 보통 kg 8미만 돼도 큰 사이즈인데 이건 진짜 성인 남성 손바닥만함 이거 구워서 나온 육수랑 능성어 육수랑 섞음 그리고 능성어는 국물이 매우 진한 스프처럼 나오니 어죽 스타일로다가 살 하나하나 분리해서 국물에 풀었다 음 이거 맛있긴 한데 백합의 맛이 너무 강함 2개 넣었는데 생각보다 조개 육수 양이 많았음 1개만 넣었으면 딱 맞는데 찍기 실패해서 아쉽 이건 뭐냐면 샤브샤브 육수다 바리과 어종들이 의외로 익히면 맛있다고 했었는데 대표적인게 나베랑 샤브샤브임 다시마 냉육수에 표고 양파 파 고추 이렇게 넣고 구운 능성어 갈비뼈랑 흰다리새우 대가리 몇 개 넣어주면 완성 야채는 원래 숙주나 청경채를 좋아하는데 그건 사실 육고기랑 잘 어울려서 이번엔 버섯 위주로 구성해봄 무조건 껍질은 붙여서 썰어놓자 사진에는 잘 안 나오지만 비스듬하게 얇게 썬거임 얇을수록 맛있다 흰다리새우(얘도 나중에 백합이랑 같이 나올듯)도 내장 잘 빼서 샤브샤브용으로 준비 껍질면부터 육수에 넣고 살짝만 데치면 완성이다 이거 정말 맛있는게 무려 18일 지난건데도 살짝 데치니 껍질 쪽이 쪼그라들면서 살짝 식감이 생김 게다가 기름층은 살짝 녹아서 잘 느껴지고 겉은 익은 식감인데 속은 아직 회임 샤브샤브로는 GOAT다 요로코롬 야채 살짝 데친거랑 같이 싸먹으면 최고 이거에 찍어먹을라고 유자폰즈도 만들어놨었는데 나중에 청유자로 다시 만들어서 자랑할 예정 흰다리새우 설명이 필요없겠지만 이거 살짝 익히면 정말 맛있다 한참 지나서 마지막은 고등어 이쯤 되면 대체 몇일차인지 궁금할텐데 30일이다ㅇㅇ 냉동보관했는데 시메만 해놨으면 날것으로도 먹을 수 있을 정도였음 냉동 해동법 이제 어느 정도 감을 잡은 것 같다 복잡한건 귀찮으니 그냥 구웠음 좀 바싹 구웠는데 이래도 그냥 맛있음ㅋㅋㅋ 제철 고등어의 위력을 아주 제대로 체험하는 계기였다 은근 좋은 횟감 고등어 구하기가 정말 어려운데(월명기+선도관리 어려움) 운이 좋았음 고등어는 아마 지금쯤 제철의 피크가 아닐까 생각함ㅋㅋㅋ 업장들에서 사진 올라오는거 보니까 완전 미쳤던데 능성어도 아직 괜찮을텐데 특히 국산 능성어가 요즘은 일본산에 크게 뒤쳐지지 않고 폼이 괜찮음 위아래로 뚱뚱한거 고르면 저 정도까진 아니어도 꽤 기름 잘 낀거 당첨 확률이 높음 싼 생선은 아니니 가성비 b급보다는 허리 너무 휘거나 까진 곳이 없는 매끈매끈한 a급을 사는게 차라리 맞다고 본다 내 취향은 최소 2일 이상 숙성이고 2주 숙성해봤을 때도 맛있었는데 활어회 좋아하는 사람들은 하루 이하도 충분히 맛있을거라 생각함 갈변도 쉽게 안 와서 그냥 필렛 랩핑만 잘 해놔도 되고ㅇㅇ 오랜만에 호불호 갈리는 요소 없이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맛있게 먹었음 끗 . . . . . . 하기 전에 다음 화 예고 요즘 핫한 그놈이 온다 오랜만에 산지직송이네
작성자 : 금태충고정닉
싱글벙글 일부다처 스시남 근황 인터뷰
- 관련게시물 : 싱글벙글 일부다처를 실천한 일본 스시남 ㄷㄷhttps://m.dcinside.com/board/dcbest/194057 싱글벙글 일부다처를 실천한 일본 스시남 ㄷㄷ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일본 훗카이도 삿포로시의 한 가게아이와 함께 장을 보는35세 와타나베 류타씨 알고보니 그의 부인은 여러 명이었다?제1부인 요사키 (22살)제2부인 아야카제3부인 치하루 (27살)제4부인 치히로 (24살)게다가 2명의 m.dcinside.com사실혼의 아내가 4명 있는 「일부다처의 백수」로 알려진 와타나베 류타(渡部竜太 36세)와타나베는 현재, 홋카이도에서 아내 3명·아이 2명과 함께 살고 있어 아내들의 수입으로 "백수 생활"을 보내고 있다. 또 와타나베 씨는 현재 10명의 아이를 둔 아버지로 미래에는 아이를 54명 만들어 일본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集英社 슈에이샤와의 인터뷰 전편에서는 와타나베의 성장 과정이나 「일부다처의 백수」가 된 계기에 대해 물어 보았다.〈一夫多妻のヒモ男〉妻は4人、子ども10人中8人母親が別…“幼卒”36歳無職男性のモテすぎ人生「働く気はない。ヒモの才能を使わないのはもったいない」最大16人の彼女がいたことも… | 集英社オンライン | ニュースを本気で噛み砕け「夫婦の営みは週28回以上」一夫多妻のヒモ男が4人の妻たちと送る驚愕の性生活。目標は「子ども54人つくって歴史に名を残す」…妻たちのホンネは | 集英社オンライン | ニュースを本気で噛み砕け1. 어떻게 일부다처제를 시작하게 되었나요?→ 저는 6년 전 (2018년) 30살에 우울증에 시달리고 정부에서 생활보호를 받고 있었어요. 이때 사귄 18살 여친이 "연수입 4000만엔 이상의 남자가 좋다"고 말해 차였지요. 그 일을 계기로 (일부다처를 해야겠다고) 마음이 바뀌었고, 데이트 앱에서 다양한 여성들을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데이트 앱에서 정성을 다한 결과 나는 최대 16명의 여자 친구가 있었고, 그 기간에 내 자식의 수도 급증했습니다. 어느새 나에게는 10번째 아이를 임신하는 아내가 있더군요.2. 16명의 여자친구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당신 같은 남자와 더 이상 있을 수 없어요"라고 말했고, 제 옆에서 떨어져 나갔어요. 남은 것은 현재 4명의 아내입니다.3. 현재 2명의 아이가 함께 살고 있습니다만, 다른 아이를 만난 적은 있습니까?→ 거의 모든 아내들은 아이를 못 만나게 했어요. 아이 10명 중 8명은 엄마가 다르지만, 제가 그들과 가까워지면 아이를 간절하게 보고 싶습니다.4. 아이들의 양육권은 어떠한가요?→ 생모가 양육권을 가지고 있습니다.5. 어떻게 세 명의 아내와 함께 살게 되었습니까?→ 나는 "ヒモ(끈, 속칭 기둥서방 백수)의 하렘 가족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다. 백수는 「살림형」과 「출장형」의 두 종류가 있어요, 처음에는 「출장형」이었지만, 여성의 집을 돌아다녀야 해서 힘들었어요. 게다가 여성은 내가 소홀하게 여기면 어느새 사라집니다. 그래서 지금 4명의 아내와 함께 사는 형태로 왔습니다. 데이팅 앱에서 만난 여성에게 "동거"나 "결혼하자"고 부탁하고 집에 데려와 아내로 맞았습니다. 저는 앞으로 3명의 아내를 더 두는 것입니다.전 사실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혼하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서 그 당시의 외로웠던 기억이 지금도 있습니다. 저는 항상 따뜻하고 활기찬 집을 갈망했니다.6. 평소 집안일을 어떻게 나눠서 하고 계신가요?→ 우리 모두는 역할을 정해서 합니다. 제1부인 요사키는 요리, 제3부인 치하루는 빨래, 제2부인 아야카는 아이들의 돌봄과 정리, 청소는 제가 합니다. 맞습니다. 저는 깨끗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집안일을 힘들어 하지 않습니다.7. 옛날부터 여성에게 인기가 있었습니까?→ 맞아요. 저는 항상 인기가 많았고, 여자가 항상 제 곁에 있었어. 설령 헤어져도 다른 여친이 교대로 생겨서 옆구리가 시릴 일은 없었어요.8. 본인이 인기가 있다는 것을 언제 깨달았습니까?→ 중학교 1학년 때부터요. 사실 저는 초등학교를 3학년까지만 학교를 다닌 '유졸 (유치원 졸업자)'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이후로 학교를 아예 안 가서 그 당시 여자아이들과 교류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중학교에 입학했을 때 부모님이 이혼하고, 어머니와 저는 후쿠시마현으로 이사했어요. 그러다 보니 생활 환경이 바뀌어 중학교에 가야 했습니다. 중학교에서 여자 애들이 제게 귀엽다고 말했고, 이때 저는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9. 왜 학교를 그만두었습니까?→ 감기로 학교를 쉬었을 때, 집에서 비디오 게임을 하고 있었어요. 그 당시에는 학교에 가는 것보다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생활이 매우 매력적으로 여겨졌어요. 게다가 한 번 학교를 빠지면 수업 진도를 따라갈 수 없었어요. 공부하는 것도 싫고, 왜 수업을 듣는지도 모르겠어요. 한 번은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저를 지목하고 반 친구들 앞에서 "넌 이런 것도 이해를 못 하냐, 바보 자식아"라고 비웃었습니다. 그 상황은 매우 고통스러웠어요.10.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절은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저는 중학교나 고등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않았습니다. 원래부터 뮤지션이 되어 음악을 제대로 하고 싶었기 때문에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고등학교 때는 음악 전문 학교에 가고 싶었지만, 집안 형편이 가난했기 때문에 부모님께 가고 싶다고 확실히 말할 수 없었어요. 어쨌든 고등학교 입학 시험에 응시하기로 결정하고 일반계 고등학교에 입학했지만 세 번 정도 가다가 학교를 그만두었습니다.11. 고등학교 중퇴 후에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저는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를 했어요. 이삿짐, 호텔 청소, 레스토랑, 주점, 노래방, 호스트 등 약 20 종류를 했지만 한번 아르바이트를 하면 한 달만에 때려치는 게 많았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인간 관계가 힘들었나봐요. 아르바이트가 부담스럽고 무엇보다도 제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없는 신세가 정말 안 맞았어요.12. 당신의 천직(天職)은 백수라고 생각하나요......?→ 어디 한번 봅시다. 나는 내 자신의 일정과 규칙을 정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꽤 오랫동안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는 23살에 포주를 시작했고, 올해로 13년째입니다.13. 앞으로 일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없습니다. 나는 백수 생활에 재능이 있어서 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 생각합니다.14. 와타나베 씨, 당신은 "일부다처제의 백수"라고 떠벌리고 있습니다만, 알고보면 당신이 누군가에 빌붙어 산다는 거 아닌가요?→ 아니요, 저는 빌붙어 사는 것도 아니며, 아내 누구와도 호적을 만들지 않습니다. 저와 함께 하는 아내 모두 사실혼의 관계입니다.15. 과거에 호적을 만든 적이 있습니까?→ 딱 한번 있어요. 19살 때, 나는 동갑내기 여성과 법적으로 혼인 신고를 하였습니다. 저의 첫 아이가 생겨서 자동으로 호적을 만들고 혼인 신고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고등학교 중퇴 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요, 결혼해서 애를 키우려면 아무래도 알바로 입에 풀칠하는 건 힘들잖아요. 무엇보다도 결혼 해서도 정규직이 되지 않으면 안 좋다는 사회 통념이 있었기 때문에, 우선 정규직으로 취직해 1년 반 동안 카메라 제조 공장에서 일을 했어요. 19살 때 결혼한 아내와 21살에 이혼했는데요, 왜 그런지는 잘 기억나지 않아요. 제가 바람을 피웠다거나 그런 건 아니에요. 지금 생각해보면 돈이 없어서 이혼했나봐요.이혼하고 30살 까지, 「결혼하기 싫고, 애 키우려면 돈이 많아야 하니 육아도 싫다」라고 생각했어요.16. 다시 호적을 만들고 싶습니까?→ 아니요, 전혀요. 전 앞으로도 호적, 혼인 신고 이런 거 안 하고 사실혼만 할 겁니다.17. 앞 서 말했듯 아이를 원치 않은 시절이 있었잖아요, 근데 지금은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어요. 심경의 변화가 있었나요?→ 이제 아내들이 돈을 벌고 있으니 돈 문제도 해결되었어요.18. 지금의 부인과 아이를 갖기로 정한 계기는?→ 아내의 동의하에 피임 없이 잭스를 했어요. 아이를 갖는 것에 논의는 없었구요. 무엇보다도 아내들은 피임을 하지 않는 것에 반대하지 않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서로 암묵적인 동의를 한 셈이네요.19. 임신과 출산의 순간에서 갈등이 있었나요?→ 없습니다. 나와 아내들은 지금까지 낙태를 쳐다도 안 봤어요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 전 정말 기뻤어요.19. 미디어에 진출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정부의 복지 혜택을 받지 않게 되니까 미디어에 얼굴을 비추어 돈을 벌기로 결심했지요. 저는 일부다처제가 미디어가 좋아하는 어그로 주제가 된 다는 걸 알고 있었어요.20. 아내들이 미디어에 부담을 느끼진 않았을까요?→ 처음에 아내들은 "나는 미디어에 안 나와도 돼"고 말했어요. 하지만 제가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고, '우리가 미디어에 나오면 재밌고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자 아내들이 미디어 출연을 납득하고 절 응원했어요. 도쿄에서 TV 프로그램 인터뷰를 할 때면 아내들은 일을 쉬고 시간을 내서 저를 따라오거나 YouTube 편집을 도와주는 등 많은 지원을 해줍니다.21. 미디어에 출연했을 때 어떤 반응이었나?→ 역시나 미디어에 나오니 여러 시청자의 갑론을박이 펼쳐집니다. 답을 찾을 수 없는 논의라고 할까요? 그래서 부정적인 댓글이 많습니다. 가장 흔한 말은 "역겹다"이고 두 번째로 흔한 말은 "너네 아이들이 불쌍하다"입니다.22. 그런 부정적인 댓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도 아내도 신경 안 써요. 댓글 하나하나에 신경을 쓸 필요는 없어요(웃음).23.「아이가 크면 어떻게 하냐?」라고 댓글을 남긴 사람도 있습니다만, 앞으로 아이들에게는 일부다처를 어떻게 설명해 줍니까?→ 아이는 저와 아내들과 매일 함께 사니까 일부다처의 가족이 익숙하다고 인식하겠죠. 그래서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그렇지만 아이가 학교에 가거나 세상에 나가면 (일부일처인) 주위 가정과 비교해서 (일부다처가) 위화감을 일으켜 주변의 수군거리는 얘기를 들을 수는 있어요. 그럴 때는 일부다처가 "새로운 가족 스타일"이라고 설명할 겁니다. "해외에서는 인정되는 곳이 있지만, 일본에서는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사실혼을 하고 있다"고 있는 그대로 전하고 싶어요.24. 아내와 장래에 대해 의논하고 있습니까?→ 아니요, 저는 아니에요.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장래는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아내에게 "생각해도 소용이 없다"고 말한다.25. 데이트 앱에서 아내를 만났다고 하셨는데, 아직도 데이트 앱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지금은 안 하죠. 제 얼굴이 언론에 팔려서요. 데이트 앱의 규칙에 따르면 다양한 여성과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은 속칭 ハブ(허브)가 됩니다. 얼마 전엔 꽤 유명한 데이트 앱에 가입했는데 계정이 바로 정지됐어요.그래서 지금은 인스타그램이나 각종 SNS의 DM 기능을 이용해 새로운 여성을 만나요. 그들은 제 근황을 알고 있고 저와 연락하려고 빠르게 이야기를 나누어요. 최근에는 한 달마다 6명의 여성이 「만나고 싶다」라고 DM을 보냈네요. 만나기 전에 인스타그램으로 대화를 나눈 후 직접 만날지 여부를 정합니다. 지금은 4명의 아내 말고도 여친이 2명 있구요, 둘 다 DM으로 만났어요.26. 앞으로 여친이나 아내의 수를 늘릴 계획이 있습니까?→ 맞아요, 여친은 무한히 만들 거예요. 또한 저는 아내를 7명까지 늘리려고 해요.27. 왜 아내가 7명이나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풍요로운 백수 생활을 보내려면 아내가 7명 정도 필요하다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물론 지금 4명의 아내를 잃고 싶지 않고, 은퇴 후에도 오랫동안 함께 살고 싶어요. 그렇다고 아내가 너무 많으면 아이를 만드는 것도 힘이 드니까 하루에 1명의 아내와, 요일제로, 그래서 7명의 아내가 있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28. 침실은 어떻게 나누나요?→ 지금 제가 사는 집에는 침실이 세 개 있고, 세 아내와 순번을 정해 한 방에서 자요. 저와 아내는 일주일에 28번 이상 잭스를 하고, 어떤 날은 하루에 2-3명의 아내와 잭스를 하고, 어떤 날은 그룹잭스를 하기도 해요. 제가 가끔 헷갈려서 잭스를 못 하는 경우가 있지만, 아내는 "오늘은 내 차례가 아니야"라고 말해 준다. 따라서 아내와의 문제는 딱히 없습니다.29. 아내들이 질투하지 않나요?→ 아내들은 "일부다처제가 익숙해졌다"며 질투하지 않아. 데이트 비용도 아내들이 분담하는데, 그것에 대해 불평한 적은 없어요.30. 아내들이 "밖에 나가서 일을 해달라"고 말하지는 않나요?→ 그런 것은 전혀 없습니다. 저는 아내들에게 "여자와 데이트하고 더 많은 아내를 얻는 것이 나의 일"이라고 말해요.. 4명의 아내들은 장차 7명의 아내로 늘리는 저의 계획에 찬성합니다. 왜냐면 새로운 아내가 오면 가계 수입이 늘어나니까요.31. 장래의 목표와 꿈은 무엇입니까?→ 저는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싶기 때문에 일본에서 가장 많은 아이를 낳고 싶습니다. 현재 일본 기록상 아이를 많이 낳은 사람은 에도 막부의 쇼군인 도쿠가와 이에나리(徳川家斉)로 자식이 53명입니다. 저는 자식을 54명 갖고 싶어요. 그래서 제가 죽으면 자손 번영과 결혼의 신으로 후손들에게 받들어 모셔지고 싶습니다.*한국의 역사 기록엔 고려 태조 왕건이 부인 29명, 자식 34명을 두었다고 한다3줄 요약1. 일본의 백수 스시남.. 4명의 아내를 7명까지 늘릴 생각2. 일본의 백수 스시남.. 아이를 54명 만들려고 일주일에 28번 잭스3. 죽을 때까지 백수 생활을 할 거다결론 : 세상은 요지경
작성자 : 노인복지관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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