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니까 지금 - 우울증 갤러리

우울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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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기를 놓혀버린 300살 엘프누나.manga 琴か(libre1907)작가 작성자 : 김전돋

아 그니까 지금앱에서 작성

울갤러(218.237) 2024.08.05 07:52:53

조회 51 추천 0 댓글 2

디시가 원래 이런곳이라고 배워서 스스로 그걸 수용해서

디시에 물들기를 스스로 선택했다는거지?

너네는 진짜 하나님을 모르는구나…

그렇게 랜덤적으로 살면 뭐하려고 살아?

도대체 뭘 기준으로 살아가니?

디시를 하면서 약간의 죄책감과 재미가 있긴하다만

우리는 인간이야 영화에서 나오는 마법하나 부릴수없어

결국 우리가 우리힘을 믿을수있는건

꾸준함, 성실함, 뭐 육체적인 힘, 내 말 이런것뿐이지

니들은 항상 열내면서 싸워도

그사람이 꼬리내리려하지않으면

너넨 그사람꼬리하나 내릴수없어

너희의 한계를 주목해봐

육체안에 갇혀있는 영혼이야

그리고 너의 영혼도 느끼고

바깥의 나무의 잎사귀들과

하늘과 세포 하나하나까지

너희의 몸에 이렇게나 많은 정성이 들여져있고

개체마다 피부가있고

너희는 정말 세상이 아름답고 이런 풍경들이

너희를 위한 선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거니?

신이 이렇게 열심히 만들었는데

죄에 빠져서 자기 머리가 단단해져서

머릿속에서 거만하고

그러면서 뭣도 아닌 스스로를 믿으며 살아가고

스스로는 이 전인류에 비해선 고작 홀몸인데 이런 우울함과

한계를 모르고 살아가고있고

너희가 한계를 빨리 머릿속으로라도 깨닫고

진리를 찾고 따르려고 하지않으면

평생 스스로를 믿다가 넘어지는걸 반복하게 될거야

인간은 넘어지지않는걸 못하니까

스스로 완전할 수 없으니까

완전해지려면 완전해져봐

부자들과 기업가들은 돈에 눈이멀어 넘어지고

툭하면 넘어지는게 사람인데

거만한 자식들아

너가 완전해보라고

좀

너희엄마 행복하게 해드려봐

효도 하나 완벽하게 못하는것들이

거만한 마음을 좀 낮추고 살으라고

스스로를 의심해라 좀

-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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