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우울증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우울증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꼴깝촌 카시벨로
- (스압)MZ세대를 염세적이게 만드는데 영향을 준 글모음 ㅇㅇ
- 싱글벙글 2차대전기 소련에서 제안된 탱크 디자인들 땅콩쓰
- 싱글벙글 한국 복권 당첨금이 적은 이유 ㅇㅇ
- 장애인 주차표지 부정사용에 대해 알아보자 김슴가
- 카연갤 알바 가슴 커지는.manhwa 닥터크로우
- 큰일은 여자가 한다. 프갤러
- 주말 설악산 오색-백담사 가따옴 미끼
- 강제 노역·수용자 돌려 막기...또 드러난 '지옥의 기록' ㅇㅇ
- 교토 여행에서 제일 인상적이었던 기후네 신사 청담토끼
- 시즈오카의 혼종, 나폴리탄 츠케멘에 대해 알아보자 이즈리얼ε
- 싱글벙글 타임지 선정 영화속 최악의 기업 TOP10 배터리형
- 블라) 급하게 결혼해서 지금 남편 만난게 후회된다.jpg 주갤러
- 와우 20주년 콜라보 진행중인 오버워치2 근황 언성을높이지마
- 베트남에서 가장 존경하는 삼국지 인물.JPG ㅇㅇ
[난징의 강간] 저자 중국인 아이리스 장이 할복한 이유
중국계 미국인 2세로 태어난 아이리스 장대학에서 저널리즘을 배우고, 일부 신문사나 출판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후 내놓은 작품은첸쉐썬(중국계 미국인 과학자였다가 스파이 혐의로 중국에 도망)의 평전이다. 내용은 미국 매카시즘 열풍으로 첸쉐썬이 공산주의 스파이로 의심받아 추방되자 중국공산당에 가입해 중국 항공우주에 힘쓴다는 중국인스러운 내용정작 첸쉐썬은 마오쩌둥에 아부하며, 중국인 8000만명 학살 '대약진 운동' 설계한 당사자이지만(웃음)27세에 논픽션 작가가 된 아이리스 장이 2번째로 내놓은 책의 테마는 난징사건이었다.'더 레이프 오브 난징'(난징의 강간)은 50만부 베스트셀러가 되어 아이리스 장을 단숨에 유명인으로 만들었다(경제패권이 위협받자 반일감정이 고조되어 일본 토시바 제품을 파괴하는 미국의 정치인들당시 일본 경제성장에 위협을 느낀 미국인들 입장에서 일본공격 반일소재는 환호할만한 대리만족 이었을 것이다)그러나 부담감 탓인지 슬럼프를 가지고 낸 3번째 작품 '더 차이니즈 인 아메리칸'은 아이리스 장의 기대를 져버린 혹평을 받았다. 서부개척 시대의 미국에서 철도건설에 종사한 중국인이 얼마나 박해를 견뎌냈는지를 그린 작품이지만, 미국의 지식층은 구 일본군이 중국인을 강간하는 이야기에 갈채를 보내도 미국인이 중국 이민자을 차별하는 이야기는 좋아하지 않았다.(구미인의 이중적 행보)이때부터 아이리스 장은 실패의 후유증으로 불면증과 우울증에 시달리게 된다. 실패한 아이리스 장이 4번째 테마로 선택한 것은 다시 "구미인이 환호할만한 인기테마 반일소재" 였다. 필리핀 전선에서 바탄 죽음의 행진으로, 살아남은 미국병사를 취재해, 다시 한번 구 일본군의 잔학 행위라며 반일팔이를 하려 했던 것이다.그러나 난징의 강간 때처럼 학자들에게 지적 된 역사적 오류로 인한 논파가 두렵고, 베스트셀러 유명작가인 자신이 이번 책도 실패할 수 있다는 심리적 압박감은 아이리스 장을 무겁게 짓눌렀다.그러한 상태에서 우울증 까지 겹쳐 2004년 11월 36세 나이에 할복하게 된 것이다.세간에선 일본 우익의 협박으로 할복했다(웃음) 라는 거짓선동으로 떠들지만실상은 아이리스 장 자체의 실패 및 그것에 대한 슬럼프와 부담감으로 우울증에 걸려 할복한 것사실관계는 알아보지 않고 뭐든 일본이 잘못했다고 결론내리는 것에 화가난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카미카제는 결국 ㅂㅅ짓이 맞을 수 밖에 없음
카미카제가 효율적이고 효율적이지 않고에 대해서 말이 많은 것 같은데 이걸 전술적인 관점에서는 짚지만 경제적인 관점, 즉 국가백년대계 같은 관점에서 짚은 사람이 없더라.당연히 당장은 가장 값싸고 빠른 방법으로 미군을 타격했을 수 있음. 근데 장기적인 관점으로 그렇게 미군에게 타격을 주는것이 유효한건지를 바라봐야지카미카제가 투입되던 시절(1944)부터 일본 해군항공대는 양적인 면이나, 부대원의 질적인 면이나 미 해군항공대의 상대가 전혀 되지 못했음미국은 전투기 뿐만 아니라 파일럿의 정규양성과정을 크게 확대해서 기본적인 비행교육 수준을 가진 파일럿을 본토에서 붕어빵처럼 찍어대는데 반해일본군은 태평양전쟁 간 연이은 해전에서 의지하던 에이스 파일럿의 숫자를 크게 상실한데 비해 조종사의 충원은 늦어져 숙련 조종사가 점점 열화되고 있었던 시기기 때문이었음즉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전혀 먹히지 않으니 특공이라는 전술을 계획해서 공격했다… 이건 뭐 감성적인 면을 모두 배제하고 아무래도 좋다 치자문제는 그렇게 급조한 파일럿조차 전혀 값싼 인력이 아니었다는거임….왜냐?교토약학전문학교 출신 조선인 특공대원 탁경현(미츠야마 후미히로)카미카제든 가이텐이든 오오카든 핵심은 “유도무기”를 “조종”해서 “자폭”하는 임무라는건데이걸 조종하기 위해서는 초졸에 도호쿠 변방에서 농사나 짓던 나까무라를 데리고 조종을 한두달 교육시켜서 투입하기에는 불가능할 경우가 너무 많음즉, 고급 비행기술을 가진 전문 조종사가 아니라 급조한 인원이라 해도 최소한의 학식이 있는 사람이 급히 교육받고 투입해야된다는 말이를 위해서 처음엔 베테랑 조종사들이, 그다음엔 예과련(해군비행예과조종생)들이, 그다음엔 일반인들이 투입되기 시작하는데이게 단순히 “조종”이라는 측면에서 열화인거지백년짜리 관점에서 약대 출신의 미래 약사 조선인 엘리트를 미군 배에 처박게 하는게 과연 도움되는 행위임?심지어 생산량으로 볼때 미군이 그거 죽는다고 멈춘다는 가능성이 보이나?이름이 파악된 조선인 특공대원들인데 불명자들을 제외하고 학력이 파악된 대원중에 최저학력이 중학교임중졸이면 이게 지금 기준으로 엄청 저학력이지만…1944년에 중졸은 조선인 2279만명 중 19만 9천명이였음과연 위정자 몇명의 생명과 야욕을 연장시키기 위해 되도 않는 엘리트를 자폭으로 갈아넣은 가미카제가일본제국이라는 나라의 백년짜리 미래를 생각했을 때 과연 옳은 길이었을까?가미카제로 사망한 사람 약 1,036명, 가이텐으로 사망한 사람 145명야마토를 특공으로 밀어넣는 등 자살을 종용해서 사라진 인명, 엘리트를 합치면 그 수는 훨씬 늘어나는데결론적으로 자살공격으로 인해 수천명의 엘리트가 유지되지도 않을 욕심에 전선에서 불귀의 객이 되었을 뿐임- dc official App
작성자 : 어린이회원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