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병으로 인한 우울증 심화에 관하여
한국은 유독 동아시아 3국에 비해 유행에 민감한다. 너네들도
알다시피 각종 편의점 물건이나 노래송을 다른 사람들이 "유행
한다고" 자신이 원하지도 않는데 사거나 듣고 그로 인한 피로감
은 온전히 자신에게 쌓여가는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걸 듣지도
못하고 사지도 못한다면 괴롭다고 느껴지질 않겠는가? 물론 그
유행이 너를 다른 사람들과 같은 '소속감'으로 느껴질 수도 있
게 한다. 하지만 삶의 목표가, 즉 세상과 연결고리인 '생동감'을
느껴질 수 있게한다. 생동감은 소속감보다 중요하다. 내가 어느
집단에 소속이 안 되더라도 살아있다고 느껴지는 것이 당연히
더 중요할 것이다. 소속이 되더라도 생동감이 느껴지는 건 아니
다. 사실 kpop으로 인해 우울증은 더 심화되고 있다. 드라마도
마찬가지다. 뜬금없이 이게 뭔 소리인가 쉽게지만 kpop을 뜯
어보면 서사도 없는 일반적인 팝송에 댄스를 더한 것 뿐이다.
미국의 팝송을 듣다보면 정말 비슷한 느낌이 든다고 느껴질 수
있다. 거기에 댄스를 더한 것이 kpop이다. 어떤 사람들은 '당
연히' "아니 흥얼거리고 댄스면 우울증이 아니라 행복감이 느껴
지는 것 아니겠냐? 비록 미국의 팝송에 댄스를 더한 것일지라
도" 라고 말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리다. 인생을 광범위적
으로 볼 때 언제까지고 서사적인 가사도 없고 그저 댄스만 추가
한 kpop을 넌 나이를 먹고서도 들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건가? 지금 말한 것이 우울증 심화의 원인이다. 자신이 살아서
나이가 50대로 접어든다면 한국의 경우 송은 두가지다. 트로트
나 클래식 음악. 트로트는 사실 자신의 인생을 후회하는 가사에
불과하고 클래식 음악은 서사적인 내용을 음으로 들을 수 있게
해주는 장르다. 지금 말한 것으로 밝혔다. Kpop처럼 겉으론 사
람들을 신나게 하지만 속으론 아무런 알맹이도 없는 것은 한국
이 망하면 자연스럽게 망하는 장르로 이어지게 될 거다. 이것은
예언이다. 냉철한 분석이다. 서사적인 가사가 없는 그것들이 바
로 자신을 우울증으로 심화시킬 수도 있다는 증거다. 그런 사람
들은 자신들이 나이를 먹고나서는 자신이 무엇으로 우울증에
걸렸는지 알지도 못한다. 마찬가지로 이것은 한drama로 이어
지게 된다. 그것이 현재는 동아시아 2국에 영향을 미치지만 이
유행들은 지나친 독이다. 다른말로 정신병이다. 유행에 미치는
사람은 어느 순간에나 우울증에 걸릴 수밖에 없는 이유이며 이
미 그것은 현실로서도 나타난다. 그렇기에 자신들은 서사적인
가사가 있는 곡들을 찾아야 하며 그것이 위로가 될 수 있을거
다. 여담으로 일본은 멍청한건지 착한건지 아니면 오랫동안 방
치되어 있었던 경제 때문인지 한국의 독 같은 유행을 그대로 가
져가 실천 중이다. 이와 같은 유행들은 자신들의 삶을 망가트리
는 것도 모르는 채로 대부분 그렇게 생각 없는채로 산다. 주변
을 잘 살피고 미래에 자신이 살아있다면 이 내용들을 기억하라
내 예언은 한국이 망하면 자연스럽게 kpop 등 무너지게 된다
는 예언이다. 이유는 앞서 말했듯이 한국이 망하면 위로해줄 수
없는 kpop은 절대로 너네를 위로해줄 수 있는 곡들이 아니다.
그로인해 한국이 망하면 우울증은 '당연히' 지금보다 심화될 수
밖에 없으며 kpop 등 그 기원으로부터 문제가 시작되기에 서
사가 있는 곡들을 듣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