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우울증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우울증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어중간한 컨셉으로는 발 붙이기도 힘든 동묘의 패셔니스타들 감돌
- 비싼 거 먹으려고 점심 메뉴를 제일 마지막에 고르는 막내 ㅇㅇ
- "결혼하면 300억, 안 하면 7억…정우성 혼외자 선택은 재산분할 리스크 ㅇㅇ
- 최근 핫한 마이크로스트레이티지 이야기 ㅇㅇ
- 홍천 아미산서 전날 훈련 중 다친 20대 일병 끝내 숨져 묘냥이
- "음주운전 하느냐"고 질문한 시민에게 칼 든 조폭 한브라
- 마을의 남자들은 모두 떠나고, 여자들만 남은 마을.. (+몰도바) 틴푸
- 플코2 롤러코스터 실제 모델 (4) 매달림 DK99
- 싱글벙글 미국vs한국 전국민면허몰수
- 전소민 보다 내가 더 낫다는 사장님 ㅇㅇ
- 후방) 판타지 뉴비 레이프 6화 마을처녀 편 핑크슬라임
- '오세훈 스폰서' 측근들, 서울시 낙하산 취업 진짜대통령1이
- 생식을 하면 생기는 몸의 변화 ㅇㅇ
- 소개팅에서 이렇게 잘 먹는 사람 호불호 ㅇㅇ
- 싱글벙글 가나에서 만든 영화 포스터들 전동메기
몰디브 4박5일(2)
- 관련게시물 : 몰디브 4박5일(1)숙소 가는길에 본 물 가게 골목길 골목이 작아서 일본 경차들 많았음 오토바이도 많고 많이 안사서 그런건지 봉지 대신 저런 천으로 된 걸로 주더라고 다음날 아침엔 남쪽 가봄 걸어서 10분정도 걸렸음 쓰레기들 은근 많음 평일이라 이곳에서 수영하는 사람들은 없었음 몰디브 역사 벽화들 중국이 건설한 중-몰디브 우정의 다리 중국자본으로 지어서 그런지 국명의 앞이 중국이였음 앞에는 디베히어 중국어로 뒤에는 디베히어 영어로 저날 다리 일부에 보수하는거 같던데 관리자로 보이는 사람은 중국인 같았음 작업하는 사람은 몰디브인이거나 다른국가 출신인거 같음 그 앞에 작은 설명장소가 있었음 뭐있나 구경하는데 오토바이 대기하는 사람들이 계속 쳐다보더라 반대쪽으로 30분 정도 걸어가면 인공섬 훌루말레가 나옴 여기엔 수영하는 사람들 좀 있었음 전날 못들어간 휴쿠루 미스키 보러 이동중에 본 무덤들 구글지도 보니 1988년 11/3 발생한 쿠데타 희생자들 무덤였음 배고파서 아무데나 들어가서 먹음 나머진 다 먹었는데 오른쪽 모기향 처럼 생긴건 너무 달아서 남김 음식점이라고 적힌곳보단 카페라고 적힌곳이 많음 저런 카페에서 식사들 팔고있음 헌혈센터 비즈니스 스쿨 마지디야 학교 위키피디아에선 몰디브 최초의 국립학교라고 하네 개교 100주년 까지 908일 남았다는 전광판 후쿠류 미스키 도착 내부는 나무로 된 모스크 였음 그 앞에 있는 뮬리아이지 궁전 내부는 못들어감 안에는 몰디브에 이슬람을 전파한 모로코인 무덤이 있음 또한 대통령 관저로도 사용중이라고 옆에 적혀있음 낮에는 사람 많을지 궁금해서 시장 다시 가려고 이동하러감 길가다 본 몰디브 중앙은행 수산시장 도착 어제보단 사람 많았음 가오리는 여전히 많았고 길가다 본 법원 행정건물들 일반건물 같이 보이는곳이 많았음 고등법원 래페누 해변 도착 더우니깐 다들 쉬거나 그늘에 있더라고 낚시 손질하는곳도 있던데 낮엔 없었음 얕은곳에선 물놀이 하는 사람들 있었음 2004년 쓰나미 추모비 작은 공원 처럼 조성되어 있음 추모탑 여기도 이슬람이여서 팔레스타인 지지 하는 포스터 깃발들 많았음 유명 프렌차이즈는 많이 없었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이코노미고정닉
런던 2회차 (1)
사실 이번에 스페인이나 그리스가려힜는데 그리스는 비행기가 이상하게 개비싸고 스페인가려다가 귀차니즘으로 계속 예약 미루고잇엇는데비비씨뉴스보고 기겁하고 런던 2회차를 가기로함배고파서 라면끓여먹고 택시타고 공항가는데 차 졀라막혀서 출발 1시간전에 도착하고 게이트오픈 10분전에 도착하고 출국심사에서 붙잡혀서 진짜 개식겁하고 어찌저찌 패스하니비행기가 떠나잇길래 ???????????????? 개당황했는데 직원한테 티켓 보여주니 이거 개트윅가는거잖아! 하고 thank god 이란말이 절로 나오더라출국이 히드라공항이였는데 헷갈렸었음그리고 입국하는데 역시 자동입국심사 안되서 대면심사받는데 며칠지낼거냐 끝나고 다음 데스티네이션은 어디냐 질문받음후레쉬로 여권 비춰보는데 와 진짜 개긴장했었는데 I think the chip might be damaged 하고 보내줌사실 입국심사에 이리 항상 개쪼는 이유가 러시아 입국 질문썰이 종종 들어봐서 지난번에도 개쫄았었음하튼 개트윅 도착했는데 벌써 크리스마스트리 세워져있더라본인 크리스마스에 일함 ㅅㅂ~ 근데 여자친구 없으니 보험 들었다 생각하죠서론이 주저리주저리인데 시작기차타고 비키역 도착해서 와사비가서 밥먹고 시작10파운드였나? 근데 와사비는 아무리봐도 물은 내가 갖고있는거 먹어도 뭐라안할거같은디첫번째 목적지는 켄싱턴 팰리스 아무리봐도 버킹엄팰리스처럼 궁전이 화려하진안ㄹ고 초라해보여서 고민했는데자연사박물관이랑 빅토리아박물관이랑 동선이 깔끔하길래 가기로함이렇게 큰 공원에 위치해잇고공원엔 큰 저수지가 있음인공이겠지 당연히?하튼 입장세명의 왕이 주로 지내던곳이였다는데윌리엄3세,메리2세 조지2세 빅토리아여왕이였는데윌리엄3세 메리2세는 공동통치했었다함방마다 이러이러한 설명을 해줌 오디오가이드로여기가 기억상 빅토리아여왕 방이였던거같음운좋게 가이드투어 시간이 맞아서 캐치하고 들었었는데궁금한거 있으면 질문해도 좋대서 다른사람들 오 인터레스팅하고 질문하는데영어+백그라운드 이슈로 하나도 이해못함얘는 저랫고 쟤는 저랫다는데 5초뒤면 얘가누구고 쟤가누구야?이런느낌이였달까영어자체가 안들리진않았는데....이거는 날씨에따라 시계바늘이 바꼇다는데 지금도 그렇다함;가이드폰이랑 저 시계랑 바늘 위치 다름몇백년전 사람인데도 이쁘단 생각이들음..대충 여기는 메리2세의 방 소개였던거로 기억하는데중국 일본 굿즈모으는 취미가있었다고함지난번에 대영박물관에서 본대로 그때당시에는 중국굿즈가 서양에선 럭셔리였다던게 이런거였는듯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지금도 그런게 없진 않다고 생각함 예를들면 스시?백그라운드 이슈가 컷지만 기대안했었는데 정말 재밌었음방문 매우매우 추천끝나고 자연사박물관으로 가는데 요 주변은 부촌인지 이런 런던 센터에 우아한 저택들이 엄청 많더라감탄밖에 안나왔음첫짤은 에스토니아 우크라이나 대사관인가?하튼 자연사 박물관 도착공룡이나 이런저런 동물 모형을뭐라고하지 단어있었는데 하튼 그런게 전시가되있음밑에 새는 그리폰이라는 새인데 다들 들어봤을것날개 펼친게 ㄹㅇ 내 두팔 뻗은정도더라 개큼;;타조도 생각보다 훨씬크더라이거는 도도새라는 날지 못하는새어릴때 와이책에서 본 기억이 나서 흥미로웟음사람을 봐도 도망가지 않았다고함네덜란드가 모리셔스섬에 오고 잡아먹고 외래동물 들어와서 둥지부수고 알 깨먹어서 결국에 멸종이 됏엇다는데이후에 도도새가 먹고 다니던 열매의 나무는 도도새가 싼 똥으로 인해 씨앗이 땅에 묻어져서 번식하던게 도도새가 멸종하고 거의 멸종하고인간의 생태계 파괴에서 어느 생물이 하나가 멸종하면 그 생물만 하나 멸종하고 땡이라는게 아니라는 가르침을 준 케이스라고함그리고 진화론적인 관점에서도 새가 사람이 다가가면 도망가는 이유에대한 분석도 이런 사례를 들기도 하더라고고래랑 내 몸무게 비교하는 체중계가 있었음거의 반년만에 몸무게 재봣는데 충격ㅅㅂ다보고 다음 행선지가족여행이라면 애기들이 좋아할거같은 코스였음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은 바로옆에있음역시나 백그라운드 이슈... 본인이 워낙에 20세기 현대사에 관심있지 중세시대에 관심이 없어서 그냥 멋잇엇다 라고 밖에 할말이 읎음근데 와중에 마오쩌둥도 전시되있음 어떤 코스였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마오쩌둥이 저 코트 입고다니는게 이미지였고 저게 중국에선 유행패션이였다고 적혀있더라중국에선 마오쩌둥이 그리 삽질을 햇어도 위인이라고 하는데 워낙에 중화사상에 세뇌된게 중국인들이라 신뢰가 안가긴하지만 그래도 확실히 하나 인정할만한 사실은 그가 강력히 제국주의를 규탄했다는 신념만큼은 옳다고 생각함다 보고 숙소 체크인 하러 가는길유럽 탑3인구수 도시+구닥다리 지하철답게 퇴근시간 지하철 아주아주 살벌함런던사는 에스토니아 유튜버 즐겨보는편인데 런던 지하철 줫같다고 개까면서 올리던게 비집고 들어가서 타긴하는거였는데 진짜였음 ㅋㅋ방송으로 다음차 온댓는데도 그러더라 .. 진짜 거의 한 30초지나고 바로왓음그래도 한국 지옥철보단 덜 낑겨타는거같긴했음근데 이런 구닥다리를 3 4천원주고 타는건 ㄹㅇ 씹에바지숙소는 지난번이랑 같은위치사실 호리즌22까지 입장해서 일몰or더샤드낀 야경 보고 올랬는데생각보다 켄싱턴에서 오래있어서 스킵햇엇음근데 지난번엔 예약없이 현장에서 예약하고 들어갔었는데 담달 20일까지 다 먹혀잇던데그냥 지난번에 운이 좋았던건가?저녁은 숙소앞 중국집팁까지 25파운드정도 나온듯 아니 중국집은 싸다며!!!! 맛잇긴햇지만 조합이 완벽히 실패햇음 밥+고기+맥주 콜라 이뭔십지나가면서 중국인들 뭐먹지 보는데 아무래도 자주 먹고다녔으니 콤비네이션을 잘짜더라..티타임 못참지마지막으로 가볼곳은 hsbc본사가 위치해있는 캐나다스트리트내가 무슨 프랑스 파리사람이고 스코틀랜드사람이라 이런 고층빌딩을 못보고 살아온 사람이 아닌데도 감흥이 없긴커녕 엄청 멋잇더라이런 스카이스크래이퍼는 뉴욕이 압도적으로 원탑이라던데바깥에서 보는데 창문 들여다보는데 안에 그림같은게 쫘르륵 세워져있길래 전시용같은거구나 하고 밖에서 창문너머로 사진찍으려는데 경찰이 사진 찍지 말라더라 회사 사이즈 생각해보면 너무도 당연한거긴함내가 만약 안에 있어도 찍으면 안되냐니까 그래도 안된다고함 사실 그 이전에 외부인이 출입이 되지도않을듯,,건물 사진이라도 야무지게 찍어보려는데 보안까지 다 설계하고 위치 정했나 싶을정도로 아무리 돌아다녀봐도 괜찮은 각도가 안나오더라숙소 돌아와서 술 한잔하고 첫날 마무리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영국인들 술 좋아하긴하지만 맛잇게하는거에는 진심같지는 않단말임- dc official App
작성자 : 녀고생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