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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1차장 : 체포대상 메모하다 미친놈이구나 생각하고 메모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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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니엄 성지순례 후기 (2)
- 관련게시물 : 유포니엄 성지순례 후기 (1)4일차아침에 다시 와본 쿠미코 집 터등교하는 쿠미코는 볼 수 없었다부장실격다리전망대쿠미코 벤치아스카가 갔던 악기점미무로도 역 승강장에서 보였다카오리 밤만쥬 사러 가는길밤만쥬 사서 나오는데 여길 안온게 갑자기 떠올랐다너무 힘들어서 택시타고 옴카오리가 재오디션 대기하던 곳여기서 밤만쥬 먹음문화센터모든 문이 닫혀있어서여기 안으로 들어가보지는 못했다아쉽..다시 오바쿠 역마지막으로 올라가 본 키타우지마찬가지로 마지막으로 보는 계단하루카오리가 작당모의하던 놀이터 옆 벤치노을이 너무 예뻣던 하교길이 시간대에 오길 잘했다낮에 왔을때랑은 느낌이 많이 달랐음아스카 쿠미코가 걸어내려오던 계단레이나가 초코만두 먹던 앙콘 놀이터자주 나오는 세븐일레븐.. 을마지막으로 우지를 떠나 나고야로 이동나고야 전국대회장 옆 육교마미코 시점5일차전국대회장 내부경비 외엔 사람이 전혀 없었음센추리홀, 들어갈순 없었다노조미가 서있던 장소히비노 역 1번 출구이동할까 하다가.. 시간 남아서 다시 돌아옴나고야 국제회의장레이나 힘내레이나가 앉아있던 장소나무 모양이 똑같아서 쉽게 찾을수 있었다얼마나 긴장됐을까같은 장소에 앉아초승달의 춤과 한 해의 시를 들었는데 눈물이 줄줄 나옴.. ㅠㅠ리즈와 파랑새는 듣지 않았다여기서 연주한적 없으니까돌아다니면서 봤던 애들한쪽 면은 동복, 반대는 하복이었는데겨울이라고 동복이 나오게 돌려놓았더라.. 귀여웠음레이나는 벚꽃광장에 있다던데다음에 가보기로
작성자 : 서비스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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