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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자 저녁 짧은 왁마카세입니다
[시리즈] 왁마카세 모음집 · 안녕하세요? 오늘자 첫 왁마카세 개장입니다. 우선 첫 영업임에도 많은 관심 주신 남갤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시작하겠습니다. 동시에 이번 저녁 오마카세는 밤이 늦었으니만큼 양이 생각보다 적다는 점도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그럼 오늘자 저녁 왁마카세 재료를 공개하겠습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논란에 관한 " "들의 반응'을 베이스로 준비해 봤습니다. 그럼, 오마카세 시작합니다. 우선 에피타이저는 가볍게 "내로남불"입니다. 지들이 묻으려 한 사람만 수십명인걸 생각하면 참 웃픈 코미디가 아닐 수 없습니다. "니들이 영업했으니까"입니다 지들이 사불에 역류기로 깝치지만 않았어도 이 지경까지는 오진 않았을 텐데, 그걸 모르고 저리 당당한 모습은 참 미식이죠 "사이비도 똑같은 소리했다"입니다 신천지나 jms도 신도들 스스로가 "우리가 좋아서 믿는건데 뭔 문제 있냐"고 이야기했죠https://cafe.naver.com/steamindiegame/20512781?tc=shared_link "팩트:애초에 근로계약서도 안썼다"입니다. 기본 중의 기본도 모르는 놈들이 불법이네 아니네 주장한다는 게 참 골때리는군요 "당장 결혼해라"입니다 +보너스로 "이새끼는 손절때려라"입니다. "야 어케 반박하냐?"& "나도 모름" 세트입니다 참으로 훌룡한 궁합이죠 "버릇을 못참고 또"입니다 이래놓고서 착한팬 나쁜팬 나누고 지들은 착하다 주장하는 거 보면 참으로 얼탱이 터집니다 "그그이이"입니다 1억은 여태 한 행실의 면죄부가 될수 없습니다 "병신새끼"입니다 처음부터 본인이 대처 병신같이 해서 이렇게 꼬인 걸, 위로해주겠답시고 저지랄하는 거 보면 참..... 이상 일요일 저녁 논란이 없어 무려한 저녁을 보내시는 여러분들을 위한 왁마카세였습니다. 다음번엔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dc official App- 안녕하세요? 오늘자 아침 왁마카세입니다 [시리즈] 왁마카세 시리즈 · 안녕하세요? 오늘자 첫 왁마카세 개장입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자 저녁 짧은 왁마카세입니다 오늘 아침 메뉴의 키워드는 그리 강렬한 맛은 아니지만, 하나하나 소소히 즐길 맛은 있는 '채.증'입니다. 어제자 삭제 여파가 있어서 그런지 관련 글 숫자는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만, 이정도면 아침 즐길거리는 되겠죠. 그러면, 아침 왁마카세 시작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말이야"입니다 (TMI: 즈그 수장은 현직 변호사한테도 까였다)"근들갑"입니다 설령 채널 내려가고 카페 문닫아도 커버곡 시장은 멀쩡히 살아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형님 이새끼 웃는데요?" 입니다. "냅둬, 좋은 꿈이라도 꾸나 보지" ...... "금손분 그림 잘 그리시네요"입니다. 솔직히 저도 한때 그림을 그려본 입장으로써, 그림 그리시는 분들은 딱히 욕하고 싶진 않습니다. 그저 '팬심'을 빌미로 자신이 노력해서 그린 그림을 소득 없이 착취당하고 뺏기며, 라이브나 타 방송에서 누구들처럼 자기 수장한테 쓸데없이 지적받고 조리돌림 당하지 않기만을 빌 뿐입니다...... 쓸데없는 사족이 길었네요 그럼, 왁마카세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미성년자 노동착취를 하며"입니다 "못한다"입니다 "단순 평가도르"라는 실드 템플릿입니다. 디맥 팬 앞에서 팬게임이 원작보다 낫다는 망언을 수장 실드치겠디고 지껄이는 걸 보면 소름이 돋을 지경입니다 "냉동인간"입니다 어느 년도에 얼려졌다가 다시 깨어나셨길래 '추천'이란 개념도 모르고 사셨던 걸까요 "신천지 마인드"입니다 "광신도 맞잖아"입니다 그 좆같은 왁두를 보고도 오영택=큐티를 주장할 수 있는 건 광신도가 아니면 감히 할 수 없는 무서운 발상입니다 "정보: 30일은 진작에 지났다"입니다. "자업자득의 시간"입니다 왜 본인의 미래를 다른 사람 보며 말하고 있는 걸까요 이상 아침 왁마카세였습니다. 카페 관리자가 관리를 잘?해서 관련 글들이 적다보니 재료 구하기가 꽤 어려웠네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손님들을 위해서 어떻게든 제료를 구해와야 하는 게 주방장인데. 여튼 다음번엔 더욱 나아진 왁마카세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무ㅁㅏ우스메고정닉
북한산성입구-북한산 백운대-한강 다녀옴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limbing&no=256467 햄들 북한산 등산코스 평가좀 - 등산 갤러리북한산 탐방센터에서 백운대 올라가서 우이동으로내려와서 시내좀 걷고 경복궁 쯤에서 산책 끝낼건데 어떰? 우이동으로 내려오지말고 바로 경복궁 쪽으로 하산하는 코스가 있나?gall.dcinside.com저번주에 북한산 올라가는 루트 물어봤는데 댓글을 생각보다 많이 달아 주셔서 후기 남김. 초록 보행 빨강 대중교통지도상으로는 총 16km정도 걸은 것으로 나옴.집에서 땅콩버터 한숟가락, 물 한잔 마셨음. 게토레이 한 병 들고 출발. 이때 주변에서 물 한 병 더 사서 올라갔어야했다...11:30(사진은 장축 3000, 품질은 1mb 정도로 줄여서 화질이 많이 떨어졌음.)천길 끝나고 산으로 들어오는데 바로 보이는 나무 위에 벌집아줌마들 테이블에서 간식 먹고 있는거 뒤에서 쳐다보는 들개들.13:00 게토레이 진작에 다 마시고 목말라 죽기 직전.나는 올라갈때 반병 마시고 내려갈때 반병 마시면 되겠지? 했는데 날씨를 생각 못했음.이때쯤 부터 전해질이 부족해진건지 다리가 지치기 시작함. 북한산에는 이렇게 생긴 돌 통로들이 있는데 여기가 바람 통로인지 엄청나게 시원함. 한 70%쯤 올라왔을때 보인 표지판.북한산성에서 다리를 앞에 두고 백운대 가는 길이 두가지 있다. 왼쪽, 가파른길 2km 코스랑 오른쪽, 완만한길 4km코스가 있다. (위 표지판 사진과는 무관함)오른쪽길로 올라왔는데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한다. 아 이제 쭉 올라가나? 싶으면 다시 내리막.오히려 4km 코스가 2km 코스보다 더 힘든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 가파른길은 가본적 없어서 모름.한편으로는 코스에 변칙성 때문에 재미가 풍부한 길이라는 생각이 든다.그나저나 아래 둘레길에서는 사람이 그나마 있었는데 올라올때는 백운대 올라가기 바로 직전 돌문 전까지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14:30 백운대 정상. 생각보다 사람이 거의 없었다. 올라오면서 한 세명 내려오고 내가 올라갔을때도 두명인가 밖에 없었다. 평일이라 그런듯?그리고 백운대 정상 냄새 왜 이럼? 무슨 구리구리한 똥냄새 남. 돌바닥에 이상한 때가 잔뜩 끼어있음.러브버그 시체들. 구석구석에 잔뜩잔뜩 쌓여있었다. 날라다니는건 없었음.물도 없는데 이제 어떻게 내려가지? 라는 생각만 들었다.이 날 먹은게 땅콩버터 한숟가락, 물 한잔, 게토레이 한 병밖에 없어선지, 다리는 이미 털려있고 탈수는 확실.밧줄 잡고 올라올때 조금만 빠르게 올라갈려고 하면 심장이 조이면서 적당히 하라는 신호를 보냈다. 백운대 바로 밑 돌담에 돌문. 바람이 통하는 길이라 엄청 시원하다.우이동 백운대탐방지원센터 쪽으로 하산.하산하자마자 바로 물이나 사 마셔야지 벼르면서 내려가는데 인수암이라는 사찰이 있었다. 물과 식혜를 주신단다.일단 들어가서 눈치를 보고 있었는데 청소를 하시면서 똑같이 내 눈치를 보고 계셨던 아저씨가 알아서 떠 마시라고 안내를 해주셨다. 잘 마시겠습니다.안내대로 식혜를 잘 저어서 마시고 있는데 또 다른 분이 내 밥알 하나 없는 식혜를 보시곤 "잘 저서야 하는데..."라고 말하시면서 가신다. 밍밍한게 내가 잘 못 저어서 그랬나 보다.근데 국자가 너무 짧아서 땀에 절여지고 산 타느라 더러워진 손이 식혜랑 닿을까봐 팍팍 젓지를 못했다.날씨 탓인지 켜지지 않은 온육수통에 든 물은 뜨거우리만치 미지근하고, 날씨 탓인지 냉육수통 안에서 식혀진 식혜는 얼음장 같았다.뜨거움과 차가움 사이에서 중도를 찾아 열반에 다다르라는 불교의 깊은 뜻인가? 사람을 보면 짖는 인수.인수암 정면. 4000만화소16:30 하산 완료.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지만 북한산 처음 올라 가본것 치고는 별 탈 없이 마무리 했다.사람들이 이 우이동 백운대 코스를 많이 가는 이유를 알겠다.내가 올라온 반대편 북한산성 코스에 비하면 정말로 좆밥임... 길이도 짧고 발 디디는것도 어렵지도 않고 오로지 계단만 있어서 난이도랄것도 없다.유일한 문제는 우이동 시내에서 여기까지 올라오고 내려오는게 귀찮다는거. 주말에는 택시 올라오는 방향 인당2천원 내려가는 방향 1500원 받고 사람 다 차면 태워준다고 한다. 여기는 작은 마을버스 한대가 시급하다. 이때부터 허벅지에 쥐가 나기 시작했다. 하필이면 내리막이라 더 했다.17:20 허벅지, 종아리가 한걸음마다 뭉쳐서 포장길 내려오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다.처음 와 본 우이동 시내는 요즘 차들이 돌아다니는 20년전 시골이었다.북한산우이동 우이신경전철-신설동 2호선-건대입구 7호선-자양역-뚝섬18:30. 편의점에서 요거트 하나 사먹었다.한강 동쪽 북단에 너구리 많이 보이더라. 사람을 봐도 도망가지도 않음. 뚝섬에서 옥수역까지 걸음.체력적으로는 반포한강공원까지도 걸을 수 있었는데 다리 근육이 뭉친 관계로 지하철 탐.옥수역 3호선- 을지로 3가 2호선- 신촌신촌 로터리 이마트에서 물 한병 사 마시면서 밑으로 내려와, 경의선 숲길을 걸어 홍대, 연남동에서 잠깐 걷다가 마무리. 22:30딱히 뭐가 먹고싶지도 않아서 물 마시고 잠.북한산 백운대 파노라마. 서쪽방향. 사진 중심부에 고양 스타필드가 보인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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